구멍 28

1년여전 과부아줌마로부터 시작된 경험은 친구의 엄마까지 파트너가 아닌 파트너로 두면서 그끝을 모르게 나날이 더해줘만 갔었다
언제나 내가 원하면 다리를 벌려주고 혹은 둘이 있어 같이 그룹으로 하고 한가지 제일 좋았던 것은 당시 또래 애들은 아다를 띠내 혹은 정하고 싶으면 모자를깊게 눌러 쓰고 맘졸이며 청량리, 미아리, 혹은 지금은 없어진 천호동으로 다니거나 당시에 아이들이 가장많이 모이는 롤라장에 있는 흔히 죽순이 라는 애들을 꼬득여서 몸한번 담그는게 전부인 반면에 난 그러지 안았어도 좋았으니 후후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금숙이 엄마 이후 별일이 없었던건 아니다
여선생한테 잡혀 두번정도 그집에 끌려가서 노력봉사, 싫다고 해야하는데 후안이 두려워 그러지 못하고, 친구애들은 그야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하는걸 난 이제 일상 생활이 되어버린 어느날 방학을 보름 정도 남긴 수요일 어느날이다.
새댁아줌마하고 약속이 있어 학교가 끝나자마자 끕히 나가는데
“ 진우야”
젤친한 친구놈이 날 부른다
“ 왜?”
“ 너가 그거해봤니?”
“ 그거?”
“ 엉 그거”
대채 뜸금없이 그거라니 뭘말하는지…..,
“ 여자랑 하는거”
“ 왜?”
“ 너 오늘 시간있어?”
“ 왜?”
“ 우리 선배 있잖어 기형선배 그형이 죽순이 하나를 어제 잡았나봐 그런데 오늘 만나기로 했나봐 그래서 오라는데 안갈래? 너아직 아다도 못따잖어”
그때까지 난 친구들한테 그저 얌전한 샌님이었다.
원래 얌전한 고양이가 먼저 부뚜막에 오른다고 하지 않았는가 어째든 난 친구들 사이에 얌전한 아이로 비쳐졌고 그후에 정확히 그해 겨울 친구들을 뒤집어지게 했었다
어째든 관심없다고 하며 새댁아줌마 집으로 향하고
30분 버스를 타고 가는 그길이 왜그리 먼지
금숙이 빼고 제일 어린 아줌마이다
1년여 시간이 지나면서 이새댁아줌마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었다
이혼
나하고의 일 때문에 물론 아니다 아저씨가 일하던곳에 여직원하고 눈이 맞았는데 아저씨가 이혼을 하잔다고 해서 이혼을 했다고 한다, 대책없는 아줌마 그래서 목욕탕을 나가게 되었고 이제는 생활도 안정되고 마냥 편하다고만 한다
눈이빠지게 날 기달렸나보다
집에 들어서는 날 숨도 돌릴 수 없게 껴앉고, 입을 맞춘다
“ 왜 늦었어 얼마나 기달렸는데..” 하며 콧소리를 낸다
“ 그냥 친구랑 이야기좀 하느라 누나”
이제 이새댁 한테 자연스럽게 누나라 부른다 뭐나랑 12살인가 13살밖에 차이가 안 나니…
“ 진우야?”
“ 응 누나?”
“ 너, 나랑 좀 나가자?”
“ 어딜?”
“ 늦게 오는게 아니닌까 같이 가볼때가 있어”
“ 어딘데?”
물러보는 내말에 대답은 하지않고 옷을 갈아입는데 츄리닝 속에는 아무것도 그리고언듯보이는 보지에는
“ 어 누나?, 털이?”
“ 어 이거”
목욕탕에서 다른 아줌마들하고 염색을 해봤단다
아니 색을 골라도 그런색을 골랐을까
검은색으로 있어야할 보지에는 빨간색의 털이 자리를 잡고 있는것이다.
“ 진우야 이쁘니?”
“ 그냥 해봤어 빨간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다니긴 뭐해서”
염색약이 살에 물들면 오래간다고 하는데
“ 그럼 털만,아니면?”
“ 엉 털만 물들였어”
“ 볼래” 하면서 옷을 갈아입다 한손에 팬티를 들고서 내앞에 서있는다
내눈앞에 펼쳐진 빨간색의 보지털은 검은색의 고정관념일까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다
“ 왜 웃겨 털색깔이?”
“ 아니 그냥 웃음이 나,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냐”
하며 새댁 아줌마의 보지털을 만져본다, 촉촉하다,향기가 방안으로 퍼지는 것 같다. 아마도 내가오기전 뒷물을 했나보다.
뒤돌아 팬티를 입을려고 허리를 수그리는 엉덩이 사이로 보지살이 보이고 난 더보기가 아니 참기가 힘들어 입을 맞춰본다
“ 헉 진우야 그렇게 기습하면 어떻게?”
“ 내가 뭘?”
“ 놀라잖아?”
“ 누가 놀라래 그리고 다큰 총각앞에서 엉덩이를 벌려 보지를 보여주면 빨아달란 소리아니야?”
“ 내가 미쳐?”
팬티를 다리에 걸친채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서는 좌우로 벌렸다 오무렸다는 하는 아줌마
“ 자 빨아라 빨아 “
“ 왜 대주니까 못하지?”
아줌만 그짧은 시간에 흥분을 했나보다, 좌우로 엉덩이를 벌렸다 오무리는데 보지에서 소리가 난다
쑤걱, 쑤걱
표현이 안되는 소리가 난다
“ 내가 진우 때문에 못살아 너오기전에 샤워를 했는데” 하면 수건으로 엉거주춤 서서는 보지를 닦는다.
장난을 치고 싶어진다
“ 누나 내가 닦아줄꼐 응?”
“ 안돼?”
“ 내가 닦아보자?”
“ 그래 그럼 빨리 닦아?” 하며 수건을 나에게 던져주고 아줌마 낮은 서랍갱대에 다리르 걸쳐 서있고난 다리 사이로 들어가 머리위에 있는 보지를 쳐다본다.
“ 누나 이렇게 하면 M기가 힘든 것 같은데”
“ 그럼?”
“ 누워봐”
“ 누우라고?”
“ 응”
누워다리를 벌린 아줌마의보지는 붉게 물든 털을 머리에 이고 있는 꼭 펑키족 같다고나 할까, 털밑에 자리잡고 있는 속살은 나를 향해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