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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1 1,386회 0건
구멍 21

목욕탕을 같이 간 우리는 역시나 내가 먼저 남탕에서 나오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잖니 새댁 아줌마가 날 부른다 추운데 들어와서 기달리라고 또다시 생기는 여탕에 호기심 못이기는척 아줌마 등뒤로 가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는 커튼을 들쳐서 탈의실을 내다 보았다
많은 여자들이 왔다 갔다를 한다
이제 갓 20이나 넘을듯한 아가씨들부터 중년의 아줌마들 그리고 어린 여자애들 어느 누구도 부끄러움이 없이 탈의실을 할보를 하고 있었다.
침이 꼴각대며 넘어간다
새벽에 그광란의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자지는 다시금 일어선다
그런 사정을 아는지 몰르른지 새댁아줌만 카운타를 지키고 있고 두아줌마가 탕에서 나온다 과부아줌마와 여선생 그녀들을 보고서는 새댁아줌마에게 다음에 보자고 하며 밖에 나와서 그녀들을 맞이하고서 여선생과는 헤어지고 과부 아줌마와 단둘이 집으로 돌아왔었다
집에 들어선 우리는 이내 옷을 벗어 재기고서 난 tv를 본다며 누었고 아줌만 내옆에 오더니 아직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나의자지를 보며
“ 어머 또 하고 싶니 진우야?”
“ 아니여 그냥 일어슨거예여”
아줌만 그말이 아쉬운지 손으로 쓰다듬다가 이내 입을 대며 다시 빨아 댄다
서서히 오르는 흥분은 이내 주체 할 수 없었고 손을 쓸 틈도 없이 난 아줌마의 입에 마지막남은 한방울까지 쏟아내고 말았었다
“ 어 누나 미안해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 괜찮은데 다음부터는 말좀해줘라 애 그래야 나도 니정액을 삼킬수있는 시간을 갖지” 하며 이내 입속에 있는 나의정액을 삼킨다
“ 어 괜찮아요 누나”
“ 뭐? ”
“ 정액이요 “
“ 아아 괜찮지 뭐 안그러니 진우가 내보지에서 흐르던 물을 삼키는거나 내가 진우 정액을 삼키는거나 다를게 뭐있니? “
“ 그래도 “
“ 그런데 누나 부탁이 있는데? ”
“ 응 뭔데?”
“ 이제 나 고등학교에 가면 지금처럼 여기에 자주 올 수가 없잖아요?”
“ 그건 그렇네 그런데?”
“ 그래서 말인대요 누나 털한번만 깍아줘봐요?’
“ 뭐 이털 애 안돼 한번도 깍아보지 않않고 나무서워”
“ 금숙이도 한다고 한잖아요? 그러니 한번만 깍아봐요 누나 ”
“ 애 정털없는 보지가 보고 싶으면 금숙이 한테 보여달라고 하면 금숙이가 보여줄텐데 왜 나한데 그래 애는”
“ 금숙인 금숙이고 난 누나 보지가 보고 싶은데” 하며 갖은 아야을 떨었고 아줌만 한참으 고민을 하다가 그럼 수퍼에가서 면도기를 사오라고 했었다
눈썹이 날리도록 수퍼를 다녀온 난 진짜로 깍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아줌만 욕실에 들어가잔다
욕실이면 어떻고 방안이며 어떠하랴
욕실에 따라 들어간 난 아줌마에게 면도기를 건내 주었고 그건을 받아든 아줌만 한참을 그렇게 서있다가 등을 벽에 기대채 다리를 벌려 앉고서는 언제 준비를 했는지 가위를 꺼내들고서는 보지주변에 난 털들을 자른다
싹둑, 싹뚝 몇 개의 가닥을 잡아서는 아줌마 이내 짧아진 아줌마의 보기털들은 첨에 느낌하고는 다른 까칠한 느낌이 들고 아줌마 비누로 거품을 내서 그털을 문지르고 손에 든 면도기로 조심스럽게 미는데 면도기가 지나간 자리에 나타나는 하얀살들은 붉게 물들고 정성것 아줌만 면도 한는데 정신을 팔고 있었다
참 오래동안 면도를 한 아줌만 물로 훔치고서는 나보고 나가 있으련다
먼저나온 나 그리고 뒤따라 나온 아줌마는 수건으로 보지를 가린채
“ 진우야 이상해” 하며 수건을 들추는데 그동안 대지의 평원를 이루고 있던 검은색의 삼각주는 사라지고 그자리엔 하얀살이 자리를 차지하고 다리에서 시작된 일자의선은 그위로 올라가서 끊어지고 조개가 입을 벌려 속살을 내밀 듯 아주마의 보지는 주름진 속살을 밖으로 내밀고 있었다
“ 아주마 이뻐요?”
“ 애 아부하지마라 이쁘긴 뭐가 이뻐” 하면눈을 흘기는 아줌마에게 난 탁상 거울 드리밀고서
“ 봐요 누나보지 참 이쁘게 생겼잖아요’
거울을 받아든 아줌만 엉거주춤 다리를 벌려 그사이 거울을 들이 밀고서는
“ 이쁘긴 이쁘네 그런데 따갑다 진우야” 하며 로션을 찾아 보지 주변을 문지른다
그모습을 보던 난 내손에 로션을 짜내서는
“ 누나 로션 내가 발라줄께 “하고
“ 그럼 그럴래” 하고는 누워 다리를 벌려준다
다리를 벌려 누운 아줌마의 보지는 털이 감추고 있을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고 있었다
전혀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듯 아줌마의 보지는 다가왔고 로션을 바른 보지는 번들거리기만 했었다
손으로 문질러주길 한참 아줌마가 흥분을 하나보다
아줌마의 꽃잎사이로 비쳐지는 투명한 액체는 날 부르고 난 그렇게 1984년 2월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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