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30

한참을 새댁아줌마 보지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데 이동서아줌마 아예 우리옆에 와서 쳐다본다.
낯모르는 사람이 본다고 해서인지 더욱더 깊이?아대고 새댁 아줌맘 괴성을 지르며 몸을 비비꼬고 옆에선 계속해서 휴하는 한숨소리만 들린다.
내몸도 더워진다 아니 뜨거워지고 있었다.
“ 진우야, 진우야 그만해 그만해 나 죽어”를 연신하는 새댁아줌마
벌어진 다리의 새댁아줌마의 보지는 얼마나 흥분을 하고 있었던지 그붉게 염색한털과는 비교도 안되게 붉게 물들고 흥분의 애액이 넘쳐 번들거리며 좌우로 벌어진 꽃잎은 두툼하게 부불어 있었고 거친숨을 몰아쉬는 아줌마배의 요동은 그대로 아래로 전해져 보지가 꿈틀대고만 있었다.
“ 어휴 진우 넘잘한다 “
“…,”
“ 나 죽는줄 알았어”
아직도 꺼덕대며 흔들리는 나의 자지는 이제 누군가 보지를 갈망하고 있었다
“ 저 누나 나 이거” 하며 난 내자지를 잡고서 새댁아줌마에게 흔들어 보여줬고
아줌만 내자지를 잡아보며서
“ 아휴 뜨겁네, 진우는 아직도 부족한가봐? 헤헤” 하며 자기 동서를 바라보며
“ 동서 자기가 한번 해봐?”
“ 제가요 아휴 본 것 만으로도 힘든데 어떻게”
“ 그래 그래도 동서가 한번해보지” 하며 자기 동서를 쳐다본다 그러나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 그래 그럼 내가 진우를 위로해줄까, 진우야 누워봐”
새댁아줌마는 자기의 꽃잎을 좌우로 벌리고서는 내자지에 그끝을 맞쳐 앉고서는 하리를 돌린다
동서 아줌마도 이제는 우리를 보고 있는게 견디기가 힘들었나보다
화장실을 가나 했더니 옷을 벗고 우리곁으로 와서는
“ 저형님 제가 해볼꼐요?”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 왜 안한다고 하더니”
“ 보고있는데 참기가 힘드네여 그러니”
“ 그래 어차피 난 한번 만족했으니 그럼 동서가 마무리해봐” 하며 일어서는데 보지에 압력이 많이 찾는지 일어날 때 뿅하며 소리가 난다
누워 쳐다보는 동서 아줌마의 몸은 또다른 자극이다
길게 올라간 굵은 다리 사이로 보이는건 모두검다
보지 주변이 모두검다, 꼭 부채를 달고 있다고나 할까 부채를 핀 것 같은 모양은 넓게 자리를 잡고 있으며 꽃잎주변에 털로 덮혀 좌우로 벌려주지 않으며 그구멍을 찾을수 없을 것 같이 털이 많다, 보지위로도 많은 털이 과부아줌마보다도 많이 뿌려져 있고 언제 기회가 대면 같이 세워 누가 많은지 보고 싶어진다
내위에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이동서아줌마는 한번 휴하고 깊은 한숨을 내더니 그대로 주저앉는다
내어깨를 두손으로 잡고서는
“ 진우씨 잘부탁해?” 하며 자기 위동서가 한것처럼 위아래로 움직인다
허리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나한테 체중을 실어 엉덩이를 들었다 났다 하는데 빠빳하게 서있는 날 기억 할려고나 하는듯 아주 천천히 올렸다 빠르게 내려가는 것이 새댁아줌마하고 전혀 다르고 절정에 시간이 임박함에 그속도가 점점 빠르더니 나를 터트리고나서 숨도 돌리지 않고 계속된 움직임에 나를 죽이고 계속해서 이번엔 자기와 날 아래만 밀착을해서 앞뒤로 문지른다 살과살만 그렇게 문지르면 벌겋게 일어났을거다 하지만 이아줌마의 많은 털은 우리사이에 완충지대를 형성하고, 숨이 고르지 않다 한참을 움직였나 보다.
새댁아줌만 한쪽에서 우리를 마냥 보고만 있다 우리사이에 끼고 싶은 눈치이지만 틈이 안보이나보다
한참을 눈을 감고 자기의 보지를 나에게 문지르던 동서아줌만 심한 몸부림을 치더니 이내 몸이 굳어지고 폭퐁이 치고난 고요함처럼 말없이 가만히 앉아있다
“ 저아줌마” 보기 보다 통통한 사람의 몸무게가 내허벅지에 실린다
“ 저 아줌마”
“ 어 어 “ 하며 눈을 게슴치레 뜨고서 날보며 미소를 짓더니 황급히 화장실로 들어가고 새댁아줌만 젓은 수건을 내자지위에 내려놓고서
“ 어유 우리 진우 죽었네 “ 축쳐진 나의 자지를 닦아주며
“ 좋았니? 우리동서 웃긴다”
“ 왜요?”
“ 아까는 전혀 안그럴같더니 어유 말 안했으면 얼마나 섭섭해을까”
화장실에 들어간 동서아줌만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배시시 웃으며 나온다
“ 저 형님?”
“ 응 왜?”
“ 아니예요”
“ 뭐가?”
“ 그냥요”
주중에 이렇게 많은 힘을 쏟으면 주말까지 힘든데 걱정이다
난 옷을 주섬주섬입는다
“ 애 어디갈려고?”
“ 집에 가야죠 늦었내요?”
“ 어머 벌써 11시야”
집에가면 12시 죽었다
뭐라 말하냐 독서실을 들려도 11시가 안대서 귀가를 했는데 걱정이 앞선다
“ 저 형님?”
옷을 입고 새댁아줌마와 방을 나서는데 동서가 부른다
“ 응?”
“ 저 진우 제가 좀 만나도 돼죠?”
“ 왜 언제는?”
“ 아까는 아까고요 헤헤”
나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거래를 한다 내가 꼭 물건인양
새댁은 내가 자기 물건인양 허락을 하고 동서아줌만 나를 껴안으면서 주말에 와라 꼭 와야 한다 하며 내볼에 입을 맞춘다
기분이 나빠지내
영 기분이 안좋았다
“ 애 진우야?”
“ 왜 누나?” 퉁명스럽게 대꾸를 했었다
“ 뭐 기분 나쁜거 있니?”
“ 기분 당연히 나쁘지”
“ 왜?”
“ 아니 내가 물건이야 아니면 조선시대 종이야? 나를 사이에두고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 아 그래서 이렇게 뽀로퉁한거구나 누나가 미안해” 하며 길을가다가 뒤에서 날 앉는다
“ 됐어”
“ 진우야?”
“ 응”
“ 가끔 우리동서에게 들려줘 저화상그러지 않으면 돌아가실거야”
“….,”
“ 아까 진우하고 그럴땐 전혀 다른 사람 같았는데 변변한 남자 만 날 화상도 못돼”
“ ….,”
어 그러고 보니 이번 주말에 과부아줌마하고 약속이 있는데
“ 저 누나?”
“ 응”
“ 나이번 주말에 약속이 있는데?”
“ 그래, 그런데”
“ 왜 아까 저아줌마가 꼭 와달라고 했잖어?”
“ 응그래 그럼 어쩔수 없지 내가 전화해줄께”
그해 84년 7월의 초순밤은 깊어져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