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고 말없이 웃기만 한다
그런 아줌마를 보고 있자니 좀 전에 있었던 여선생 이야길 하기가 왠지 걸렸고 그냥 기회를 봐서 이야기 하는 편이 좋을 듯 했었다
집에 들어와서 유난히 부산을 떤다
물론 무언의 약속을 한 듯 옷은 팬티까지 전부 벗어 쩨기고서는 방을 치운다며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단지 벗고 있을 때 혹은 목욕을 할 때나 섹스를 할 때 많이 봐온 몸이지만 이렇게 방을 치운다고 특히 걸레질을 한다고 엎드려 방을 딱을때는 좀전에 사정으로 수그러진 내자지에 흥분을 불어 넣어준다
풍만한 엉덩이에 조금씩 움직일 때 마다 살짝 보이는 아줌마의 보지는 그대로 돌진을 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했었다.
그런 나의 모습을 즐기기나 하듯 아줌만 더욱더 움직임을 나에게 맞추어 때론
“진우야 이거봐라 “ 하며 그자리에서 두손으로 엉덩이를 벌려 자신의 보지를 보여주고 엉덩이를 흔들고는 웃기만 했었다
온방바닥을 엉덩이 흔들며 헤집고 다니는 과부아줌마도 흥분을 하나보다
형광등 불빛 밑에서 입을 다문 아줌마의보지는 점점 그입을 벌리고 연신 어서 와달라고 말을 하는 것만 같고 나역시 그입에 나의 자지를 박아주고만 싶었다.
그러나 아줌마는 말이 없이 방안을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했었고 잠시후 나에게 같이 목욕을 하자고 하며 욕실에 들어서고 난 말없이 따라 들어 가고
간만에 같이 씻나보다
언젠나 그랬듯이 아줌만 날 정성껏 씻겨주었고 자기의 몸을 구석 구석 씻고 우리는 그렇게 욕실에서 나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한 몸을 이루었다
뒤로 해달란다
방을 치울 때 처럼 아줌만 엎드리고 보지를 사정없이 뒤로 내밀어준다
홍합이 자기의 속살을 보이기 위해 벌리듯 아줌만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벌려 그안에 있는 보지를 내밀어 주고 있었다
빨간 속살은 수줍듯이 더욱더 빨간색을 띠고 애액이 흐르고 아줌만 나를 맞이할 모든 준비를 끝 낸 듯 싶다
난 조심스럽게 이미 불기둥이 되어버린 자지를 아줌마에게 밀어 넣는다
따뜻하다 아니 서서히 조여옴에 뜨거움이 밀려 나의 온몸에 퍼진다
쑤걱, 쑤걱,
앞뒤로의 나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아줌만 이에 동조하듯 아줌마의 쪼여 움이 점점 커지고 난 아줌마 몸속에 모든 나의 분신을 사정을 했었다
수그러지는 나의 자지를 아줌만 돌아서서는 입으로 가져가 마지막 남아 있을지 모를 한 방울까지 연신 빨아내고 우리의 행위를 멈출 수 가 있었다.
힘이 빠진다, 기운이 모두 빠지는듯하다. 나른함이 몰려오고 난 아줌마 품속에서 잠에 빠져들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아줌마는 생계를 위해 일을 나가고 역시 혼자방을 지킨느 신세가 되었다
오늘 낮엔 어디로 가서 놀아야 하나를 생각하지만 그리 마땅하게 가 볼 때도 없고 친구를 만나러 가자니 추운 밖이 싫고 그냥 혼자 방안에서 이리저리 구르고 있을 때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집에 올 사람도 없는데 말이다.
무심코 문을 열고 보니 밖에 서있는 사람은 또 그 여선생 왜이리 ?아다니나 하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는다 묻지도 않고 나를 밀고 들어와서는 방안에 앉고서 나를 빤히 쳐다본다
할말이 없이 나역시 그냥 쳐다 볼 뿐
“ 할말이 있어 왔어”
“ 뭐여 혜정이누나와 헤어지라고 하실려고요?”
“ 아니 진우너에게 부탁이 있어서?”
“ 뭐여?”
그러고서는 우린 말이 없이 한참을 쳐다봤었다
“ 대체 뭐데요? 부탁하실것이요?”
“……..”
“ 뭔지 알아야 제가 할 수 있는일이지 알지요?”
“………”
“ 아이고 답답하네요 뭔데여”
“ 저기 그게 뭐냐면? ”
시작된 여선생은 2년전에 이혼한 이야기로 시작을 했었다
학교 다닐 때 까지는 그리 날씬한 편은 아니었어도 그냥 봐줄만했었다고 하며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전남편과 만나 결혼을 했는데 결혼 얼마후 살이 불기 시작하더니 지금의 자기모습이 되더라 전남편은 다이어트를 할 것을 권하고 자기도 여러 방법을 시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고 결혼1년 반이 지나고 찾아온 건 남편의 이혼통보 사정도 해보고 애원도 해봤지만 남편은 그렇게 떠나갔고 죽을 맘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가 않았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다 고 그여선생은 지난 자기의 삶을 이야기 해주었다, 왠지 측은하기 까지만 했었다
난 그 여선생의 부탁이 대체 뭔지 그선생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해 하던 순간 여선생은
“ 진우야 부탁이 있는게 다름이 아니라 니 지금 팬티속을 한번 보여다오”라며 날 쳐다본다
대체 이게 먼 말이여 그렇게나 나보고 과부아줌마하고 정리를 하라고 해놓고서 부탁이란 것이 내팬티속을 보고 싶다니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감 할 수 밖에
“ 저 그게 선생님 어떻게?”
“ 진우야 너가 혜정이하고 잔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야?”
“ 그럼 ”
“ 그냥 나 어제 “
“ 네”
“ 어제 여길 다녀갔었어”
“ 네”
“ 혜정인 집에 없고 너가 자고 있더라, 널 볼려고 해서 볼려고 했던건 아니야, 단지 난 이불속에 혜정이가 있는줄 알았어 그런데 그게 너였고”
“ 네”
“ 그때 너의 벗은 몸을 볼 수 가 있었어 “
“ 또 만질려고 한건 아닌데 나도 모르게 만지게 되었고 너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해서 그건 미안해?”
“ 네”
“ 하지만 어떻게 제가 선생님 앞에서 벗을 수가 있었요”
“ 그렇지 좀 곤란하겠지?”
“ 네 선생님”
“ 너도 날 뚱뚱하다고 해서 그러나보다”
“ 그건아니예요, 선생님”
“ 단지 “
“ 단지 뭐? “
“ 혜정이 아줌마가 알면 기분 나빠할 것 같고 그리고…”
“ 그리고 뭐?”
“ 아니예요, 그게 다예요”
“ 그래 그럼 할 수가 없게네 “ 하며 매우 낙담을 하는 것 같았다
한참의 침묵이 흘렀다
여선생은 좀 무리지 하며 갈려고 하는지 일어나고 문쪽으로 걸어 나가고
난 그여선생 뒤로 선생님하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