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처녀 길들이기 (8부)
그날 유치장 안에서도 내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
드디어 지연이 보지 까지 만저보고 손가락까지 넣어 봤으니 이제는 보지에 좆을 넣는 일만 남은 것 이 아닌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설혹 따먹는 일이 늦어진다고 해도 만지고 빨고 하는거야 이제는 내 마음대로 라고 생각하니 어찌 아니 좋겠는가.
월요일.일찍이 출근해서 보니 아직 지연이 혼자만 나와있고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네가 들어가자마자 지연이가 쪼르르 내 앞으로 오더니 물어본다.

[부장님 토요일날 음주 걸린것 어떻게 됐어요?]
[응 면허정지 100일 하고 벌금 70만원 내기로 했어.]
[어떻해요? 저 때문에.. 빨리 가자고 독촉만 안 했어도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인데..]
[아니야 술 먹은 내가 잘못이지 걱정하지마.]

하고 말하면서 지연이의 가느다란 허리를 껴안고 입술에 키스을 했다.
지연이는 내가 혀을 집어넣자 "쪽쪽" 몇번 빨더니 내 몸을 밀치며 몸을 뺀다.
[직원들 출근하는 시간 다 됐어요.]
[그래 알았어 지연아 사랑해.]
[부장님 다른 사람들 눈치채면 안되니까. 티 내지 마세요.]
[알았어 내가 뭐 짱구인가. 걱정하지마.]

정말 재미있었다.
다른 직원들의 눈을 피해 사무실에서 서로 눈길을 마주치며 살며시 웃으면서 고개를 숙인체 일하는척 하는 지연이의 모습은, 내 눈길은 지연이 가 가는 곳에 언제나 머문다.... 가끔은 지연이가 일을 핑게로 내 옆으로 오면 나는 손을 책상 밑으로 내려 지연이의 통통하고도 아담한 섹시한 엉덩이을 만지기도 하고 손을 만지는데 다른 사람들 눈을 피해 여자 엉덩이를 만지고 손을 만진다는 것은 정말 스릴있고 정말
재미 있었다.
지연이가 저쪽으로 가면 내 눈길도 따라 가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지연이의 알몸이 눈 앞에 그러지면서 내 바지속에서는 난리가 난다.
퇴근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그날 월요일 오후 지연이가 자꾸 처다보는 내 눈길이 불안해 보였는지 네 옆으로 오더니 다른 사람이 안보는 틈을 타서 쪽지을 내 책상에 재빨리 놓고는 자리로 돌아갔다.

"부장님 자꾸 저만 처다 보시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리 이상하게 생각하니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오늘 퇴근하고 저녁식사 해요 제가먼저 퇴근 해서 거기서 기다릴께요"
나는 속으로 환호성을 내 질렀다.
"야호" 오늘이다.
오늘이야 말로 지연이가 완전히 내 것 이 되는 날이리라.
오늘은 기어이 지연이 보지에 내 좆을 넣고 말리라.
나는 계획이고 뭐고 없었다.
그 동안 노력의 대가가 이제야 결실을 보는 것이니까.

퇴근하고 항상 만나는 장소로 차을 몰고 가니 지연이가 재빨리 옆자리에 올라 타는데 6월 중순을 넘어선 초 여름이라 지연이 옷차림새는 가볍기만 하다.
무릅까지 올라간 까만 원피스에. 하이힐. 스타캉도 신지 않아 맨살결의 통통한 허벅지가 다 보였다.
그러고 보니 나하고 만나면서 처음으로 치마을 입었나보다."
내가 운전을 하면서 지연이의 허벅다리을 살며시 만지며 쓰다듬었더니 지연이는 살며시 내 손을 잡아 쥐면서 가만히 있는다.
치마 입은 맨살의 허벅지는 정말 부드러웠다, 쓰다듬고 만지고 쥐어보기도 하며 가는데 정신마져 혼미해저 온다.
네 나이 40세 지연이 28세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
이미 그때부터 내 정신은 저-멀리로 가버리고 이성을 잃어버렸나 보다.
"" 이건 불륜이 아니야""
"그래 사랑이야. 육체의 육망이 아니라 사랑이라며 내 자신을 정당화시키며 사랑이라고 생각 했다 "
40세에 찾아온 사랑 이제 내가 언제 이런 기회가 다시 오겠는가.
"이 아름답고 황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 해야지"

""흔한 말로 남이 하면 스캔들이고 불륜이요. 내가 하면 로멘스 라 더니""""

나는 그렇게 지연이 에게 빠저들고 있었다.

(9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