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1부


독자로서 지방 모 도시의 여관업을 하고 있어 있었던 사실에 대한 Fiction 임

비가 내리고 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흐린 날은 더욱 더 손님이 많다 흐린날은 생식 기능을 더 부추긴다는 연구결과가 발표 되었다고도 하는데 그때문? 18여개의 객실이 다 찼다. 남은곳은 2곳 뿐 대부분 숏타임이라 오늘도 실적이 괜찮은 편이다. 그러던 중 "딩, 동 " 둔탁한 문열리는 소리 어머니와 아들? 나이가 50여세 정도로 보이는 여자와 20여세 정도의 남자 꽤 지성적인 듯한 여인, 혹시 자살? 관심 대상이다. 2층 으로 안내했다. 엿볼 수도 없고 하지만 우리 업소에서 사건이 발생된다면 경찰서 왔다 갔다. 경찰 조사 등으로 1주일은 업무 방해.... 사고라도 내면 어쩔까? 방으로 들여보낸 후 계속 옆방에서 그들의 행동을 주시하는 수 밖에 "이제 그만 만나죠",

" 이젠 싫어 졌나보지? 왜그래 애~ 앵"

더운데 빨리 벗어 "휴- 안심이군" 그런데 아들같은 애와 ? 남자의 키는 180/90킬로정도 나와 비슷한 키,몸무게 계속 대화 -

"야 이 문신 못지우냐 하필이면 이곳에다 문신을 다 했냐?"

"보기 좋잖아,저번에 소개시켜준 친구는 어때?"

" 걔는 너보다 별로 더라 왜 젊은 애들이 힘이 없냐?

"팍 팍좀 못하고 "

"아~ 피곤해, 자 해봐? 빨리 하고 가자 "

" 집에 가봤자 아무도 없을 텐데 푹 쉬었다 가지 뭘, 내가 좋은거야 이게 좋은거야" 젊음이 가는것을 아쉬워 하듯 여자는 남자가 소개시켜준 친구의 힘이 약함(?) 을 탓하는 듯 " 야, 너 다마 하나 는 빼라 3개씩이나, 저번에는 아파서 피나는 줄 알알다."

" 그래도 이게 군대 있을때 10만원 주고 사정 사정해서 박은거야"

" 입으로 해주래?"

"해 봐"

"으 이 살살해 이빨로 물면 어떻게해 "

" 저번 마냥 입에다 쌀래?"

" 무슨 맛이 나?"

"너두 한번 먹어 볼래?"

" 우으이 씨, 으 응 ?"

남자녀석 참기힘든 신음소리 계속 진행

"자기? 좋아?" 순간 " 삐리릭" 핸드폰 전화벨 소리 " 자기야? 왠 전화야? 응, 지금 혜자 년 있잖아 그년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장소에 가는데 차가 밀려서 늦는데,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 이거든 나 지금 화장실이야 응, 알았어요 집에 빨리 들어와. 어제 마냥 2시에 들어오지 말고 알았어, 알았어, 알았다니까, 끊어 " 오잉, 저 새빨간 거짓말, 만약 남편이 이짓을 보고 있다면?

"누구야? "

"누구 긴"

- 통화자는 남편 인듯 함 아니, 분명 남편임 "이제 니가 해봐 "

" 살살해, 아이 간지러워, 이제 도사 다됐네, 아야? 이빨로 물면 어떻게?. 상처 난단 말야, 거긴 하지마 요사이 변비있단 말야. 아휴, 나 몰라 , 아퍼 물지마"

" 자기도 이빨로 물었잖아?"

- - 계속 참기 힘든 신음소리 진행 - - -

" 내가 싸라고 할때까지 참아야되, 여보, 여보" 계속 외쳐댐 사내를 남편으로 취급하고 있다. "어 우 으, 으 후 후 "

사내녀석 싸는것 같음

" 싸면 안돼, 조금만 참아, 에이 조금 참으라니까, 나 몰라~ ?"

" 에 - 이 저만 재미보고 "

" 밑에서 너무 흔드니까? 못 참겠더라"

" 야?, 내가 싸라고 할때 같이 싸야지, 처음엔 잘하더니 이젠 점점 더 못해 그정도는 참아야지"

한참 떠드는 소리 들림 "다음에 우리 서울에 한번 가볼래? "

"서울에 뭐하러"

등 등 종종 걸음으로 여자가 먼저 문을 열고 나온다 꽤 지성있게 보이는 여자다.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 충동이 발동한다. 둘은 나이 차이가 부모와 자식 같으나 정말로 신나게 즐겼고 자살한다고 생각한 것은 기우에 불과 했다. Thanks, lady and gentelman, - 제2, 제3, 계속 쓸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