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3부


때는 12월 20일 크리스마스를 얼마 두고 있지 않은 시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들떠 있는 시기다. 일하는 아줌마는 아직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침대 시트, 커버 복도, 방안, 심지어는 도배는 재료만 사달란다. 화장실 청소까지 까지 손수 맡아서 하는데 복도 여기 저기에서 난꽃 화분을 갖다 놓더니만 복도 전체에 어는때 부터인지 난꽃 내음을 진동케 하는 등, 내가 미안할 정도다. 이 여자 좋아하는 음식은 "회" , 회 중 멍게"를 제일로 좋아한다.

몇개월이 흘렀다. 힘든 일을 하고 나면 꼭 "호 야?, 멍게 좀, 야 소주도 한병? . 내가 2병이면 맞먹어. 그여자 도 2병이다." 해삼과 멍게귀신이라, 별명은 "멍게"다. 술먹으며 여러 가지 인생사는 힘든 이야기, 경제 이야기가 나오고 욕이 나오고 " 야? 임마, 내나이가 35살이야 나이는 몇살 안먹었지만 산전 수전 겪어 봤어, 아마 남자들도 내 나이쯤되면 여자 죽이는 방법을 알 듯이, 나도 남자 죽이는 방법 알아 임마" " 아니, 사람을 죽여?" " 그래 임마,이 무심한 자식" 나보고 무심 하단다, 이 여자 욕이 시작 되면 술자리를 파해야 한다. 2차로 이어지면 토하기 시작하니, 감당하기 힘들다. 이때, 저때 이 여자 먹을 기회는 여러번 있었지만 나를 고자 취급하고, 제 친동생처럼 너무 믿는다. 내가 먹어버리면, 보통 여자가 아니어서인지 무슨 일이 벌어질것 같은 예감이 스쳐 간다. 아직 Something 만들지 못했다.

눈발이 내린다. 오늘은 객실 만땅! - - - - - - - 딩 -- 동. -----손님이 들어오는 소리, 앳되어 보이는 남자는 학생 이고 여자애는 짙은 화장을 한 20여세 정도(?)다. 앞에 있는 녀석은 무스를 흠뻑 발랐고 술에 취한 상태고, 따라온 여자는 대학생? 껌을 짝짝 씹고 있다.

"아저씨, 죄송하지만 나는 학생이고 이쪽은 대학생 누난데요 방하나만 주세요"

남자녀석 말투가 시비조다.

" 절대 안돼등, 공부나 할것이지 아가씨는 동생 공부어떻게 하라고 이런곳에 다니냐는 등 "

일장 훈시 들어감. 그러나 여자는 귀찮다는 듯 빨리 집에 그냥 가자고 한다. 하지만 매년 이맘때면 숙소마다 만원이라 찾다, 찾다 없어서 온 듯 하고. 이 녀석 막무가내다.

"그러면 다른 손님들 나올때까지 기다릴께요"

여자, 막 신경질 부린다.

"정 그러면 따라와"

4층 옥탑 내가 쓰는 목욕탕 이 달린 방이다. 이 년놈들 완전히 포로가 된 셈이다. 이곳은 1인치 무비 카메라가 3개가 몰래 설치된 방으로 사무실에서 스위치 하나만 누르면 3곳의 비디오테잎이 자동 녹음된다. 1시간 만 있다가 간단다. -----사무실로 와 스위치 누름------- - 연놈들, 2시간 정도 되니 내려온다.

다음날 스위치 눌러 검색, ----- ---

" 야, 쓰발, 이집 주인 존나 선생같다.여기 왜 이렇게 책이 많냐?, 이게 무슨 책이냐? 계법수직? "

" 야, 한문좀 공부해라, 이건 형법총칙 이야, 야, 너 웬 술을 그렇게 많이 마셔, 비켜, 어휴 술냄새 씻고와 야 너 포경수술 아직 안했지?"

남자 녀석은 씻지도 않고 그대로 여자를 껴 안는다 .

"한 번 하고 씻자 "

" 야, 냄새나, 남자들 술먹으면 잘 안싸잖아"

여자는 옷을 벗고 목욕탕으로 도망치듯 퇴장 , 남자놈 옷벗고 목욕탕으로 달려감 목욕탕에서 싸우는 소리 들림. 잠시후 몸을 씻고 등장

" 누어봐"

여자는 완전히 남자를 갖고 논다. 자지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음. 남자놈

" 아우 아우 나오려고 해 그만 ",

"이 쓰발 "

" 야 니 자지 꼭 어린애거 같다. 포경 수술좀 해라."

여자는 계속해서 남자성기를 빨다. 손톱으로 툭툭 치기도 하며 장난질 한다.

"야 저 번에 기철이 새끼랑 하는데 내가 손으로 몇번 만지고 서너번 딸딸이치니까 금방 손에다 싸더라"

"그리구 바로 또 올라 타는 데 또 금방 싸더라" 계속 남자의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친다.


상황 반전 여자애 눕고 남자놈 여자 보지 빨고 있음.

" 우 ~ 씨"

여자 비명 지르고 있음, 계속 한참 동안 여자 보지를 빨더니, 이제 올라 탄다, 여자애 비명 톤이 높아지고 있음.

" 야 아직까지 구멍도 못찾으면서 "

" 에이, 씨"

"우이 씨, 싼다"

포경이라 자지를 행위 도중 여러번 만짐

" 나온다~, 싼 ~ 다, " ++ "우이~ 쓰발" ++

여자의 배위에 남자놈 엎드려 있음.

" 야 무거워, 내려와! "

휴지로 여자는 그곳을 닦고, 쭈굴어 든 남자것을 닦아 줌, 그리고 화장실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