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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50 1,421회 0건
몽라세 -2 뭣이 내가 마왕이라고!!

마른하늘 날벼락 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먼저 떠올리수 있겠는가...
마른하늘에서 바로 나한테 직격해오는 시퍼런 벼락불을 생각하면 당신은 틀렸다라고 말해주
고싶다 지금 마른하늘 날벼락도 아닌 벼락에 옮싹달싹 할 수 없는 지경이돼어버린 빌은 정
말 자신이 지금 진짜 벼락에 맞은건지 아니면 왜 자신이 벼락같은 인간둘밑에 깔리게 됐는
지 알고싶어서 머리가 획까닦하고 돌아버릴지경이였다

오후 늦게 자신의 경비대대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모셔둔 자신의 아릿다운 색시의
허연 허벅지 살내음을 잊을수가 없어 제대로 경비를 서는둥 마는둥 조급한 마음으로 하루일
과를 마치고 번개불에 콩볶는 속도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자신 마음이 번개불 같아졌음 했는지 하늘은 그에 합당하게 그위 두인간 날벼락을 선사해
주었고 당연히 아래 달리고있던 빌은 두인간 벼락에 그대로 깔리고 말았다

쿵!!!
"켁..."
쿵!!!
"크에에엑"
퍽억!!
"으억"

첫 번째는 그런대로 가벼운 알디네가 빌에 허리쪽으로 착지한소리였고 두 번째는 그런대로
남자답게 한덩치는 아니지만 빠지지 않은 근육뭉치 반이 떨어지며 다시한번 빌이 지른 비명
마지막은 재수 떵으로 척먹을 반칭(반이말하길) 마왕검 검칭(검이말하길) 제왕검이 빌의 머
리쪽으로 따로 떨어지며 확인사살한 소리였다

다시 몽라세로 돌아온 반과 알디네 검탱이는 자신들이 떨어지며 받아주었던 푹신한 쿠션이
무었이었던지 세 번의 비명으로 잘알수있었고 왜 아래쪽에 그렇게 푹신한 쿠션이 있는줄 몰
랐던 검탱이만이

[쯔 한번에 보낼수있었던 것을..]

이런 푸념을 늘어노았던 것이였다
반은 속으로 저런 싸갈탱이 라며 속으로만 욕하며 아직도 알디네가 쿠션으로 오해하고있는
사람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런.... 아직죽은거 같지는않네 알디네 언제까지 깔고있을꺼야 빨리일어서"

"응?? ..아 알았어!!"

그제서야 쿠션이 아닌 사람이 자신의 엉덩이에 깔린줄 알아챈 둔탱이 드레곤은 반에게 손을
내밀면서

"일으켜줘야지..^^"

"............................."

[가지가지 한다 저거 진짜 드레곤 맞냐?]

일단 사람은 살리고 바야하지 않겠는가 알디네가 내민 손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손을 뻗
어 잡아 일으켜 세워놓고 나서 저승문턱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는 사람을 살펴보며

"휴~~ 오자마자 한껀하는줄 알았자나"

"응? 무슨말이야 한껀은 먼데?"

"아!! 아냐 .. 일단 이사람 치료마법 걸어줘"

"싫어 !! 반 도아닌 하등한 호비트한테 무슨마법이야 그냥 침발르면 낳겠구만"

반의 관자놀이에 꿈틀하며 핏대가 울거져나오며

"니가 이세계문만 인적없는곳에다 열었으면 침바르면 낳을거같은 인간 쿠션으로 사용안했을
꺼 아냐!!"

"힝~~!! 알았어 치료하면 되자나 화내지마~~!"

순간 알디네 손에서 약한 빛무리가 형성되면서 쓰러저 있는 쿠션에게 치료마법을 시전했다
그순간 막 저승문턱에 한쪽다리 걸쳤던 빌은 정신이 번쩍듬을 느끼면 쿠션자세에서 이전
인간본연의 모습으로 황급히 돌아왔다

"어?? 어떻게 된거지??"

약간 혼란스러워 하는 빌에게 반은 다급하게 말해줬다

"아 갑자기 하늘에서 사람 머리만한 우박 3개가 떨어지더군요 갑자기 그걸맞고 쓰러지길래
지나가던 우리가 운좋게 치료해드릴수 있었습니다"

반의 자신들이 우박이였소 라는 소리는 싹 빼놓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단 3개의 우박이 하필
재수없이 지나가던 자신이 고스란이 맞고 저승행 첫기차에 얌전히 탑승할뻔한 자신을 구해
줬다는 소리를 해주었고 그말을 들은 빌은 반에게 정말고맙다며 고개숙여 감사를 표시했다

"아 뭘요 위급한 생명이 있는데 그냥지나칠수야 없죠 이게다 진의 뜻인가봅니다"

"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방금 말씀하신 진은 누구이신지??"

"에?? 진을 모르십니까?"

"예.. 첨듣는 소리같은데요"

조용히 알디네가 반에게 말해주었다 진 그러니깐 반이 있었던 천오백년전 몽라세의 전쟁의
신이였다 반이 쪽박찼던 그전쟁에서 사라진후 진을 추앙하던 제왕 반이 사라졌으니 패왕이
추앙하던 투쟁신 기 에게 그 자리를 넘겨 주어야했고 진의 신전은 100년전쟁후 실시된 종교
탄압에의거 일거 희생양으로 진의 사제 만여명이 화려하고도 화끈한 화영식 한방에 바스라
들어버리자 진의 신전은 하루아침에 기의신전으로 탈바꿈 하게되었던 겄이였다


"망할녀석 좋게 나만 원망하면될 것을 아무죄없는 신관들에게까지 그런짓을"

"예?? 무슨말씀인지?"

"아!!.. 아닙니다 "

황급하게 자신이 한말이 그동안 바뀌어버린 세상에 전혀 맞지않는 말인 것을 안 반은

"갑자기 왜 말이 잘못나았는지 하하하하!!"

"아.. 예"

빌은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 없다는 듯 그신기한 차림세의 사람을 보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 다시한번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빌입니다 이곳 치라세 마을 경비대대에서 근무하고
있죠 방금 일을 마차고 돌아가는길에 그런일을 당했는데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있는곳이 좀 외진곳이라 그런일을 당하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를텐데 전 운이 좋은편인가
보네요 하하하"

"예.. 전 반 라.. 그냥 반 이라고 불러주세요"

"예 반 씨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까지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던 알디네가 투정 부리는듯한 한마디를 툭던저왔다

"반 안갈꺼야 우리도 빨리 집에가바야지~~"

"아 이런 죄송합니다 제가 두분을 너무 오래 붙잡고있었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반씨"

" 뭘요 ..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예 반 씨도 에..그리고 ..이분은..?"

"홉....읍....."

황급히 알디네입을 양손으로 틀어막은 반은

"알디네 라고합니다 "

"예 알디네 씨였군요 그럼 반씬 아디네양 정말감사합니다 "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 빌은 자신의 집쪽으로 황급히 발걸음을 돌렸다 집에가서
자신의 색시에게 오늘 죽을뻔했다는 말을 해주며 그녀의 황홀한 서비를 기대하며

"웁 퉤 퉤.. 무슨짓이야 반"

"머라고할지 안바두 뻔해서 막았다 왜...!!"

"그럼 호비트한테 내가 내입으로 내이름을 말해주란 말이야?"

약간 뾰루퉁한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반은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가슴 불끈솟는듯한
느낌을 전달받았고 그필을 검탱이가 눈치깠는지

[쉑끼 꼴에 꼴리나보네 하여간 변퉤 쉑끼]

검탱이의 비아냥 거림을 한귀로 흘려버리고

"알디네 너 오랜만에 보니깐 정말 귀엽다"

반의 한소리에 알디네는 금방 기분이 좋아졌는지 다시 반앞에서 맹한 맹꽁이로 돌아가 웃을
을 홀홀날리면서 애교스런 목소리를 금방 쏟아내기 시작해따

"증으말~~자기!! 나 귀여워보여?? 사랑스러?? 안아주고싶어??"

금방 오버하는 알디네를 보며 오랜만에 한번 꼴렸던 대가리가 도로 숨죽이며 에쒸 저건 꼭
저럴 때 분위기 깬다며 애써모은 피를 온몸으로 다시돌려 보냈다

"으읔... 그..그래"

걸렸던 시동이 꺼지자 다시 그녀를 보며
"일단 칼에게로 가보자 자세한건 그녀석을 일단 만나봐야 알것같으니깐"

"응??... 귀엽다며.."

"그거야 그거고 일단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확실히 알아바야할꺼아냐!! 어서 칼 에게로 가
자"

"힝~~ 알았어 자기야"

"그리고 자기란말 그만해 이름을불러 이름을"

"힝~~"

순간 둘의 모습이 희㎰?빛에쌓여 사라지고 두사람이 아웅다웅하던 자리엔 휑한 바람만이
휑 하면 자나가고 있었다

반과 알디네가 다시나타난 곳은 알디네의 레어 중앙이였다 알디네가 드레곤인 상태로 낮잠
자기위해서 만들어놓은 곳으로 상당히 호화스러운 양탄자가 깔려있어 무척이나 푹신한 느낌
을 주게끔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흠.. 언제 여기다가 이렇게 큰 양탄자를 깔아놨어?"

"어..?? 이거 양탄자가 아니라 칼인데...."

난 다시한번 말더듬이가 되어야만 했다 내 가장아끼는 부하 넘버2 오른팔인 칼을 지낮잠자
는 양탄자를 만들어놓다니..

"무...뭐....뭐..라.고"

"응.. 잠자는데 한기가 느껴지자나 그래서 옆에 알짱대던거 그냥 잡아 늘려서 밑에깔고잤어
헤헤.."

"카아알~~~"

"저 아직 안죽었습니다....."

용케 천오백년이란 시간을 내첩 양탄자로 지낸 불쌍한 넘버투 칼은 격동의만남은 고사하고
늘어진몸 다시 복구하느라 정신없는중이였다

"용..케 살아있었구나.."

"이정도로 죽는다는건 저희일족의 수치입니다..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약간 의아한 표정으로 열심히 자기몸말고있는 칼을보며

"응?? 뭘 부탁해?"

"저..저..저싸가지없는 드레곤뇬 반쯤 죽여놓으면 안될까요..."

"읔.. 많이쌓였구나.."

"주인님도 한 천오백년동안 깔개 노릇 해보싶시오 저걸 그냥 나두고싶겠습니까!!"

"그..그래도 내첩이자나.."

"전 대부인께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저 싸가지없는 것은 반쯤 죽여놓고 시작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제왕님께서는 오직 한분의 부군이셔야만 하지않습니까"

"알..고는 있지..."

"그럼 저거 반쯤 죽여놓구 시작하겠습니다"

내 신조중에 불구경 쌈구경은 도시락싸서 따라다닌다는 신조는 일단 접어넣어놓고
붙은 불은 먼저 꺼야하기에 칼에게 그동안의 일을 먼저 묻기 시작했다

"일단 그건그거고 칼 내가 없는동안 어떻게 된건지 알고있어? 솔직히 내가 천오백년이 지난
이시점에 살아있는 것 자체가 이상한일 아니야?"

"그건..어차피 아시게 될일이니 일단 솔찍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심각하게 말문을 여는 칼 원래 평소분위기도 지나치게 심각하지만 누가 마계수문장
켈베로스 일족 수장이아니랄까바 평소 심각모드에서 더욱 버전업그래이드된 심각모드로 말
문을 이어갔다

"일단 주인님께서 이세계의 문은 여실때부터 사건이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주인님께서 이세
계의 문은 여시고 들어설 때 마계반대쪽에서 다른존재가 이세계의 문을 열고 그곳을로 발을
딧고 있었습니다"

"잠깐 그때라면 내가 이세계의 문으로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어둠이 내몸을 휘감어감는 느낌
을 받았었는데 그때 잠깐 느끼고는 이상없이 저쪽세상에 안전하게 도착했는데말야"

"예 안전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쪽문에들어선건 마계 제일마왕 크록시안이였기 때문
입니다"

"뭐!!.. 크록시안이 나랑 똑같이 이세계문을 열고 저쪽세상에 갔단말이야?"

"예 문제는 거기서부터 였습니다 시간상으로 거의 동시였겠지만 주인님의 발이 크록시안보
다 빨리 한발앞섰고 그것을 모르던 크록시안은 이세계의 법칙에 따라 선자후결 즉
먼저발딛은 주인님에게로 자신의 모든 것을 뺐길수밖에없었고 크록시안이란 존재는 이세계
의 문안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뭐야 그럼.. 내가 마왕이라도 된다는거냐?"

"지금으로선 마왕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주인님일수도 있습니다"

황당했다 아니 말로 설명할수가 없었다 뭐 이런일이.. 세상이 이런일이 저쪽세상에서 한차유
행일 때 몇번봤지만 어쩜 황당할수있냐 라고 생각했던 일인데 내가 겪은 이일은 그런것의
차원을 붕 하고 뛰어넘어 아예 80대할머니가 10대미소년하고 빠구리뛰고 회춘해서 예쁜 딸
레미 낳았다는 소리보다 더 황당했다

"그럼 내가 지금까지 살아있을수있었던게 크록시안의 힘이였다는거야?"

"아닙니다 마왕의 힘은 그마왕이 존재를 잃음으로서 그힘의 계승자가 그에 맞지않다면 스스
로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주인님은 이미 인간계에서 제왕으로 계셨었고 전쟁으로인해 대
부분의 힘을 소진했지만 크록시안의 힘을 받을 만한 그릇은 이미 준비되었있었고 그로인해
크록시안은 소멸했지만 그힘은 주인님에게로 그대로 남겨질 수밖에 없었던것이였고 그것을
몰랐던 주인님 께서는 그세계에 도착하시자마자 스스로 정신을 봉인하셨지않습니까"

"응.. 그랬지."

"크록시안의 힘이 활성화되기도 전에 그힘자체를 봉인시키신것이나 다름없으니 일단 그힘의
일부분인 영생의힘은 주인님의 봉인으로도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주인님께
선 크록시안의 영생의 힘으로 천오백년동안 그곳에서 삶을 누릴수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켈의 설명을 들은 난 허탈함을 느꼈다 그힘.. 내힘에 크록시안의 힘을 보탠힘 이게 말이나
될일인가 마왕이 무슨할일없다고 자신의 모든힘을 인간에 몽땅주고 자신은 자신의할일을 다
했으니 이제 극랑왕생하겠소 하겠는가 이런기막힌 기연을 얻고서도 천오백년동안 잠이나 퍼
자고 있었다니 이세계에 숨을 필요도없이 다시 이곳 몽라세에 돌아와서 패왕을 새끼손까락
하나가지고 이리저리 굴려먹다가 샌드백으로 만들어 스트레스 해소라도 했을것아닌가

"임마 그런걸 왜이제서야 말해 그걸알았으면 진작나한테 와서 말해줬음 이렇게 황당하지는
않았을꺼 아니야"

목에 핏대세워지고 관자놀이에 힘줄불끈들어가 곧 폭팔할것같은 내입으로 최대한 자제하며
말을 쏟아 내었다

"전 갈려고 했습니다 분명 그때 주인님의 힘이면 패왕쯤이야 식후 간식거리도 안돼니깐 말
이죠..."

"그러니깐 왜 안왔는지 묻고있자나!!"

켈에게 다시 한번소리지르니 켈은 눈에 불을키며 알디네를 처다보며 말을 이었다

"저 미친 드래곤년 때문에 못갔습니다.,..."

"응??.................."

알디네도 한참 대화하던 우리가 자신을 돌아보자 내가 자신을 본다는 것을 의식했는지 다시
맹한 표정으로 실실 웃어주고있었다..

"저년 때문에 그당시 문을 열 마력이부족해 저년에게 부탁하러 왔었는데 본체로 변해 잠자
던년이 갑자기 절 잡더니 아까보셨던 양탄자로 만들어 천.오.백.년 동안 깔고 그냥 퍼자더니
갑자기 일어나선 갑자기 생각났다고 주인님을 데리러 간다면서 나갔다오더니 주인님과 함
께 이곳에 오더군요"

그때서야 생각났다 알디네가 날 처음 만나서 했던말 칼은어디에 있냐니깐 자는데 깔짝거려
서 깔고 잤다고 그때가 켈이 부탁하러 알디네에게 와서는 봉변당했던 때 내가 내힘을 알지
못하고 그냥 빙신처럼 내스스로 봉인하고 천오백년동안 줄곳 퍼자며 시간때우기를 했던 것
이였다
허탈한 마음으로 칼을 바라보며 내 진심을 토할 수밖에 없었다

"저기.. 칼.."

"예 주인님"

"될수있음 죽이지말고 얼굴은 때리지마"

"말씀하신대로 해드리겠지만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내가 쟤 처녀먹었자나"

"될수있음 안죽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날 알디네는 켈의 천오백년 묵은 분노에 목놓아 울면서 지금 저뒤에서 찔찔거리며 있는
알디네를 보며 난 속으로 한숨지을수밖에없었다
솔직히 드레곤이 겨우 켈베로스에게 쩔쩔맨다고 하겠지만 켈은 켈베로스족의 수장이다
켈베로스족도 마족이니 당연히 하급에서 상급까지 나뉘어져있고 그런 켈베로스족 수장인 켈
이니 알디네가 안죽을 만큼 맞는게 당연할것아닌가

이런 켈을 내가 어떻게 날 주인으로 섬기게 만들었냐면 내가 속칭 마왕검 싸갈없는 검탱이
라고 부는녀석을 줍고나서 갑자기 나타난 켈에게 죽을뻔한걸 이칼이 날 살렸던것이였다
입담은 정말 588 청량리 걸래들 모아 믹스해놓은것같이 더리 하게하는 놈이 켈아작낼 때 나
온힘은 이게 진짜 마왕검맞구나 라고 생각하게 해놓을정도로 켈을 걸래로 만들어놓고 내가
켈 목에 개목걸이 걸수있도록 만들어 준것도 검탱이 때문였기에 입담은 거칠어도 그래도 참
았던 겄이였는데 한번날 미치게 만들었던적 그 때문에 전쟁나서 그 지랄발광을 떨었던 것이
였지만 내가 뮤즈랑 열라 밤일하는데 이넘이 갑자기 이런는 거다

[야 번데기 로 들락날락하면 좋냐 쪽팔리다]

이건그냥 넘겼다

[근데 니 번데기보단 내께 더 크지않냐 길이나 성능에서 니마누라 확실히 보내준다니깐 선
수교체하자 니마누라 하.품.한다 캬캬캬]

이말에 회까닥 돌아서 부셔버리고 버리고 줘버리다 이꼴된겄이였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아직도 뒤에서 찔찔짜는 알디네에게 가서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감싸
안아주며 부드럽게 달래줬다

"그러니깐 그 덜렁대는 성격 고치라고 말했자나"

"훌쩍..훌쩍..몰..랐..어 훌.쩍"

훌쩍거리는 그녀를 내품에 살며시 품어줬다 그녀의 훌쩍 거림이 그칠때즘 켈이 인간의 모습
으로 이미지체인지를 했는지 서서 말해왔다

"일단 마계로 가시겠습니까?"

"..그래 일단 주인없는 마계루 가바야겠지 그전에 일단 크록시안의 힘을 완전히 쓸수있는지
확인을 해바야겠다"

"그럼 패왕령에 가시겠습니까?"

"아니 이미 나와 원수진녀석이 없어져버렸는데 가서 뭘어쩌겠어"

"그럼? 어디루 가시겠습니까?"

"일단 이곳에서 몇일 있닥 생각해보자 켈"

"예 알겠습니다 "

내옆에 있는 여자 비록 드레곤이 이미지체인지 한모습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날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기에 그래도 마음의 위안은 남아있는듯했다
달빛에 비춰진 그녀의 모습도 사뭇 이제까지 보아오던 그녀의 모습과 달라보였기에 난 그녀
를 번쩍안아들고 인간모습일 때 사용한 침실로 향해들어갔다

"천오백년 만이네 이렇게 있는거"

"...으..응.."

양볼이 발그스름해진 그녀의 모습 사랑스러웠다 어쩔땐 정말 푼수같아 보여도 밤의 어둠속
에 숨겨진 그녀의 또다른 모습도 날 미치게 만드는 듯했다
침대에 눕혀진그녀를 보니 정복하고 싶다는 욕구가 온몸을 휩감듯이 날 떨리게 만들었고
그떨림을 진정하기 위해서 그녀의 옷을 한켜플씩 벗겨나갔고 이윽고 나만이 볼 수 있는 그
녀의 아름다운 나신이 내눈에 선명히 들어왔다

일단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두손으로 꽉움켜잡고 한쪽에 얼굴을 묻어 유두를 정신없이 빨아
댔다

"쩝 ? 쪽 쪼옥~~~"

"아~~ 아흑~~"

알디네도 오랬만에 탐해지는 육욕에 절로 신음 소리를 내었고 난 물고있는 유두를 더욱더
세차게 빨아댔다

"후르륵 쩝쩝 쪽쪽"

"아 음~~ 아앙~~"

한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둔덕의 털은 살며시 쓰담듬으면서 그아래 열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살며시 손가락을 밀어넣어 보았다

"아 앙~~ 흑~~반 좋아~~"

클리스토를 비비면서 그녀의 반응을 살피던나는 엄지손가락으로 클리스토를 비벼주면서 나
머지 손가락들을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어 리듬있게 흔들어주었다

"아~~아흑~으응~~"

알디네의 유두에서 입을떼고 그녀의 굴곡을 따라 혀끝으로 이동하며 클리스토를 혀끝으로
살짝 건들어보곤 세차게 클리스토를 한번빨아대기 시작했고 알디네의 양손은 한창 허벅지
사이에서 클리스토를 빨아대는 내 머리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힘껏 밀어넣으며 허리를 비틀
기 시작했다

"어흑~~ 아~~아핫~~ 좋아 너무 좋아 ~~"

"할짝 쩝쩝 할짝할짝 후르륵~~"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빨고 혀끝으로 살며시 튕겨주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리드믹컬
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는 금세 달아오르는 듯 상체를 돌려 내 자지쪽으로 고개를 들
이 밀기시작했고 아직 벗지못한 내 바지를 성급하게 벗겨 내리곤 자지를 양손으로 보물단지
받들 듯 받쳐들고 귀두 끝을 알디네의 혀로 낼름거리며 빨아댔고 본격적인 69자세로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쩝? 쪽쪽 후르륵~~"

"아앙~~ 으흑"

"쩝 쩝 후르륵 짭짭~~~"

"어억 윽~~"

오랜만에 자지에 강한 자극을 받아서인지 내가 조절할세도없이 정액이 알디네의 입속으로
폭팔하듯이 쏟아져 들어갔다

"울컥 울컥 찍~~"

"흡~~ 꿀꺽"

한번에 많은 양이 터져나와 알디네의 입주변을 타고 흘러내렸고 알디네의 보지속에도 홍수
처럼 보짓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기 시작해 내 타는 듯한 목마름을 풀어주고있었다

"후르륵~쩝 꿀꺽~쩝쩝~"

"아앙~~ 흑~~ 아 ~ 반 미칠거같아~~ 앙~~"

그녀는 비명 지르듯 내자지를 잡고 앞뒤로 흔들어대고 있었고 내자지는 그녀의 손놀림에 다
시 한번 힘차게 하늘을 보며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흐.. 이제 본격적으로 알디네 보지를 먹어볼까!!"

"아앙~~ 반 내보지 먹어줘 반의 큰 자지로 내보지를 먹어줘"

그녀를 내려다보며 그녀의 보지를 활짝 크게 벌려놓았다 활짝벌려진 보지가 내자지를 기다
리는 듯 옴찔거리는게 귀여워보였다
그 귀여운 보지속으로 내 우뚝은 무소뿔같은 자지끄트머리를 갖다대고 그녀의 보지 근처
를 살살 간지럽히자

"앙~~ 반~~ 어서 응~~어서 반 자지를~~"

알디네는 서둘러 재촉해주기를 바랬고 난 응당 그녀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내 타는듯한
자지를 식히기 위해 그녀의 보지에 힘차게 돌진시켜갔따

"추욱~~~숙"

"아흑~~ 아앙~~ 읔~~좋아 반~~ "

알디네의 질적해진 보지는 내자지를 받아들이며 바람빠지는 소리를내며 질적하게 빨아당기
며 내자지를 깊은 곳까지 안내했고 내자지는 알디네 보지속 깊은 곳까지 도달한후 내 움직
임에 맞춰 알디네 보지속을 왕보해대기 시작했다

"쑥~~ 츄걱 찔꺽 찔꺽 슈우욱~~"

"아앙~~ 내보지 반 자지가~~ 보지에 불나는거같아~~"

"으읔~~ 알디네 네 보지나 내자지를 꽉물고 안나주는거같아"

리듬감있게 쑤셔대는 보지속을 보며 내입은 알디네의 입술에 깊에 들어가 알디네의 혀를 살
살돌리며 놀아댓고 한참은 쑤셔대던 자지를 한순깐 뽑아내어 알디네를 옆으로 눕히고 뒤에
서 다시 그녀의 보지를 후려대면서 그녀의 유방을 손으로 흔들어댔다

"추욱 츄윽 쑤걱 쑤걱 찌익~~"

"힝~앙~~아앙~반 자지가 내보질 먹고있어 앙~~ 자지가 너무좋아~~"

"? 알디네 보지도 내자질 야금야금 먹고있어 "

"츄걱~~ 츄거~~ 쯔걱~~"

그녀의 보지와 내자지에서 엄청난 열이나는 듯이 느껴졌고 난 이읔고 사정할것같아 자지를
뽑아 그녀의 입속에 밀어넣고 알디네의 입속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쩍쩍 츄웁 츄웁~~~"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의 입에서 폭팔했고 절반쯤 알디네의 목구멍으로 넘어간 정액을 남겨
두고 자지를 알디네의 얼굴에 대고 알디네 얼굴에 정액을 뿌려댔다

"찌익~~~ 찍~~"

알디네의 얼굴은 온통 정액범벅이 됐고 이내 가뿐숨을 몰아쉬며 나에게 한소리한다

"힝~~ 반 얼굴에 뿌리면 어떻게해~~힝~~"

"하~~ 알디네 얼굴에 정액맛사지해줄려고"

"반 자지.. 또 서는데.."

"한번으론 안돼지 그동안 얼마나참았는데 오늘 알디네 네 보지는 걸레가 돼는거야"

"아~~ 반~~ 반의 자지로 내보지를 걸래로 만들어줘~~"

난 서서히 힘을 되찾고있는 내자지를 알디네의 풍만한 가슴사이로 밀어넣고

"알디네 가슴으로 해줘"

"응 알았어 반~"

알디네는 자신의 양유방을 감싸쥐고는 내자지를 다시 압박해오기 시작하자 입과 보지에서
느꼈던 느낌과 사뭇다른 황홀함이 전신을 타고 돌아대기 시작했다

"읔 ~ 휴~~ 알디네 가슴도 보지에 못지않는데 아주 좋아~~"

"정말~~! 반이 좋으면 나도좋아 내보지처럼 가슴도 걸레로 만들어줘~"

"씀풍 씀풍 쓰걱 쓰걱~~"

"흑~~ 으으으~~"

보지와다른 유방만의 부드러움이 내자지를 다시한번 알디네 가슴사이름 들락날락하며 자지
끝을 빨아대던 알디네의 얼굴에 뿌려졌다

"으읔 나온다 알디네 ~~"

"앙~~ 뜨거워 ~~ 반의 자지에서 나온게 너무뜨거워~~"

알디네의 가슴에서 또한번의 정액분출을 해대며 알디네 얼굴과 유방에 정액을 뿌려댔다 벌
써 3번째 분출이지만 양은 처음 못지않게 물총을 쏘아대듯 알디네 이곳저곳을 정액으로 사
워시켜줬다

"찍 찌이익~~"

"앙~~"

입을 벌려 입으로 날아오는 정액을 받아먹는 알디네의 입술을 보고 다시 숨죽이는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넣어 4번째 게임을 준비했고 주인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내자지는 다시한번
힘찬 불거짐으로 불뚝 솟아올랐다

"알디네 엎드려바.."

"응~~"

난 알디네에게 뒤로 돌아 개처럼 엎드리게하고 아직 내정액이 떨어지는 알디네의 보지를보
면서 자지를 알디네의 보지속을 돌진시켰다
알디네도 이미 여러번 오르가즘에 몸을 떨었지만 다시한번 돌진해오는 내자지에 흠칫몸을
떨며 다시한번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이윽고 내 피스톤운동이 시작되자 한껏 달아오
른 신을 소리를 한껏 토해냈다

"악~~ 아윽 앙~` 좋아~~ 앙 너무 좋아~~"

"쮸걱 쭈걱 쓰으윽 쓰걱~~"

뒤에서 알디네의 보지를 열심히 공략하며 손자락으로 알디네의 엉덩이 국화빵무늬속으로 집
어넣어 안을 휘졌듯이 돌려대자 순간 벼락맞은 듯 알디네의 몸이 한껏떨어댔다

"아윽~!~반 거긴~~으읔~~ 힝~ 거기도 너무좋아 앙~~ 머리가 하얗게 돼는거같아"

"쯔꺽 쯔꺽 p p 쑥~~~"

난 묵묵히 알디네의 보지와 똥구멍을 자지와 손가락으로 열심히 후벼대며 다시한번 분출을
해댔고

"읔~~ "

그대로 보지속에 내정액을 한껏토해 내버렸다

"지익~~ 찍~~"

"앙 ~ 반!! 보지속이 뜨거워~~"

분출을 마친 나는 알디네의 등으로 허물어지듯이 쓰러졌고 아직빠지지 않은 자지는 알디네
의 보지속에박힌체로 주인과같이 알디네에게 쓰러지고있었다

"하악~ 하악~ 앙~ 너무좋았어 반~"

"헉 헉 나두 알디네"

둘은 가뿐숨을 들이키며 몸을돌려 서로를 마주보며 반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나도 알디네를
살며시 안아주며 그렇게 아침이 올때까지 피곤함을 달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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