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2 ---(첫 작품)

월요일.
오늘은 공휴일. 모처럼 연휴였다.
난 2일동안의 찌뿌둥한 몸을 풀기 위해 수영장으로 향했다.
강남의 아줌만의 조개와 은주의 혀를 생각하면서...
그런데, 이게 왠일? 아차 오늘은 공휴일.
이 수영장은 공휴일도 개장을 하기는 하는데 안내 데스크에만 사람이 있고 수영 강사도 없는 날이었다.
물론, 그만큼 회원들이 많이 찾지 않는 다는 것이었지.
그런데, 카운터의 이 아가씨는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없었다.
5분쯤 기다린 나는 그냥 열쇠를 찾아서 탈의실로 향했다.
옷을 모두 벗고 수영복을 들고 샤워장으로 들어서니 누군가 한쪽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 사람 옆의 가까운 샤워기로 간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은주였다.


"어... 은주씨? 왜 여기서..."
"어... 악----"
난 빨리 그녀의 입을 막을 수 밖에 없었다.
"자, 자... 침착... 놀라지 말고... 여긴 남자 샤워장인데... 왜 여기서..."
"놀랬잖아요... 아저씨... 오늘 여자 샤워장 공사한다고 여기로 가라고 안내에서 이야기 하던데.
남자오면 먼저 알려준다고. 안내에서 그냥 들어가라고 하던가요?"
"아.. 그랬었군... 어쩌면 좋은 기횐데..."
"아니, 안내에서 그냥 들어가라고 하던데..."
"어휴.. 그 돌머리... 맨날 잊어버려... 암튼 얼른 나가요. 나갔다 조금있다가 들어와요. 얼른"
"에이, 이왕 들어온거 그냥 ?자. 빨리 ?고 나가면 될거아냐?"
"그럼 저리 가서 ?어요."
"알았어. 어, 여기 물 안나오는데? 여기도, 여기도 안 나오고..."
"장난치지 말아요. 물이 왜 안나와... 읍..."
나는 그녀의 입에 내 입을 포개었다. 그리고는 그녀를 꼭 껴안았다.
그녀는 조금의 저항 후 날 안고 오히려 더 강렬히 내 입술을 빨았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몸을 입으로 혀로 ?겨주었다.
몰론 다른사람이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것이 걱정되었지만, 그것때문에 오히려 더욱 흥분이 되었다.



"아~~ 거기는 .... 아~ 좀더 더..."
난 바닥에 주저앉아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조개국물을 열심히 핥았다.
"아~ 아~ 조금만, 조금만, 아~~"



잠시 후 바닥에 쓰러지듯 주저않은 그녀는 가쁜 숨을 내쉬며 말했다.
"아저씨.. 일어서봐..."
내가 일어서자 그녀는 나의 자지를 맛있게 핥았다. 너무나 맛있는 사탕을 먹는 듯...



내 자지는 그녀의 입술뿐만아니라 보지를 원했지만, 사람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것까지는 무리인것 같았다.


잠시 후 내 정액을 맛있게 삼켜버린 은주는 피곤하다며 그냥 집으로 갔고 나는 수영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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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보니 별로인 것 같군요...
다음에는 좀 더 재미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