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여신(번역) 3부
제3부
「누나, 다시 묻는다. 나에게 협조할거지?말하면 편하게 되」
　류는 우쭐거린 미소를 띄워 중지를 질에 얕게 묻어 넣었다. 시서리는 날카로운 굴복의 절규를 말했다.
「아-, 말합니다!　누나는, 류군에게 협력!」
「나의 명령에 따르는 것이지?」
「류군의 명령이라면, 뭐든지……아-, 그러므로 빨리, 빨리!」
「무엇을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인지, 말하지 않으면 안되지?」
「아………누나의 구멍에, 류군의 손가락을………손가락을 넣어 주세요………앗!」
「어디의 구멍에 넣는 것일까?」
「누나의 보지의 구멍과 엉덩이의 구멍입니다………아 아, 빨리, 빨리 주세요」
「누나는 욕심장이이구나. 보통은 보지의 구멍만으로 충분해」
「아-………언니는 변태이니까………류군에게 개조되어 버렸기 때문에, 엉덩이의 구멍에도 넣어 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아, 빨리!」
류는 이런 대답에 만족어린 표정으로 중지를 시서리의 질구에서 살짝 빼고 약손가락과 같이 체액으로 누나의 항문을 적신다. 주름의 친숙해지자, 가련한 배설 기관은 지반침하를 일으켰는지 구덩이, 쇠퇴해진 환상근을 이완 시킨다.
　항문이 완전하게 다 여는 것 를 확인한 류는, 약손가락을 근본까지 찔러 넣는다. 시서리는 전후의 육혈을 동시에 수축해, 남동생의 손가락의 감촉을 느낀다.
「아-, !　좋아요, 류군!　누나 이상하게 되어버린다!」
　시서리는 여자답지 않은 소리를 높여, 발가락을 힘들게 접어 구부렸다. 중지와 약손가락에 끼워진 회음부는 부자연스럽게 비뚤어져, 시야가 희미하게 보일 정도의 충격이 여성기로부터 뇌 골수를 관통한다.
　류는 남은 손으로 팬티를 말고 놀고 삽입한 2개의 손가락을 가위의 형태에 확대했다. 시서리는 내퇴의 근육을 내밀치고 해 손바닥으로 융단을 긁는다.
「아-, !　누나 간다!」
「어느 쪽으로 가는 것인가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안 되요」
「보지, 보지로!　!　아-………」
　시서리는 하복부를 물결치게 해 단번에 높은 곳에 향한다. 유백색의 매끄러운 피부가 세세한 땀의 알을 무수에 떠오르게 해 불끈 하는 질의 냄새를 근처에 흩뿌린다.
「아………」
　기분 좋은 절정감에 잠기면서, 시서리는 현기증이 나고 오른 얼굴을 양손으로 가렸다. 근친상간이 아니라도 누근가의 노예가 되어 버렸을 거지만, 남동생에게 수치를 받는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 믿을 수 없다.
　게다가, 배덕의 오욕감에 대한 욕구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전이라면 「이대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지금은 즉석에서 실행으로 옮길 수가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은 무엇을하는 것인가라고 기대에 가슴을 부풀려 남동생에게 몸을 맞기고 있기에, 어떤 의문도 느끼지 않게 되어 버리고 있다.
　남동생의 고기 노예가 된 것을, 후회했던 적은 한번도 없다. 무서운 것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을 것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태연하게 하고 있는 자신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이라면, 어떻게 누이와 동생의 육체 관계를 끊으려고 생각해야 할 시간에, 류로부터 조교되는 것을 상상해 욕정하는 자기 자신이 무섭고 견딜 수 없다.
「아………고맙습니다, 류군. 누나, 만족했어요」
　시서리는 손을 비부까지 내려놓아, 나른한 눈동자로 남동생을 바라본다. 류는 일부러인것 같게 미간을 대어 얇은 입술을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누나는 건망증이 격렬한 것 같다 그래. 오늘은 많이 명령 위반을 했기 때문에, 그 만큼 엄격하게 가르친다 라고 말했던 바로 직후 아닌가」
「아………」
「설마, 이것으로 마지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
「………」
「거기에 , 누나가 이것 정도로 만족할 수 없는 것은, 잘 알아 작정이야. 왜냐하면, 누나가 정말로 좋아한 것은, 앞의 구멍이 아니라 뒤의 구멍이니까」
　류는 시서리의 이마에 가볍게 숨을 불어, 보지로부터 중지를 뽑아 냈다.
「, 선다 누나. 엉덩이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은 채로, 침실까지 걷는다. 오늘은 새로운 재주를 가르쳐 줄꺼니까」
「아………, 또 누나에게 부끄러운 것을 기억하게 해?」
「그래요」
「, 그런 것을하면, 보통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보통 생활?」
　류는 사사바와 같은 웃음을 띄워 온기가 없는 웃음 소리를 세웠다.
「누나가 변태인것은, 벌써 나의 친구에게는 탄로나 있고. 이제 와서, 다른 사람에게 발각되었다고 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 최근의 일 기억하지 않는거야?　나의 친구가 오면 구강 성교하도록, 매일 친구를 데리고 와서 하게 해 주었잔아.좋아서 하구선 이제와서 그런일을 한것들이 주위의 사람에게 발각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 이상한거 아냐」
「아니 앗………」
　시서리의 귀는 수치로 새빨갛게 타 왼쪽 유방아래에 있는 심장이 격렬하게 고동을 친다.
당황하는 소녀의 뇌리에, 남동생인 친구들의 육봉이 뺨에 닿았을 때의 감촉이, 씁쓸한 수액의 맛과 함께 소생한다. 그 오욕에 숨이 막힐것 같은 기쁨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다.
　「 나, 정액을 마시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라고, 류에게 가르쳐 받은 대사를 말해, 제복의 자꾸를 내려, 잔뇨와 치모로 더러워진 페니스를 목젖까지 삼켜, 소년들이 사정할 때까지 머리를 조금씩 상하운동 시키고...
　그들의 한사람을 만족 시킬 때에, 「정액, 감사합니다」와 땅에 엎드려 조아림을 해, 전후의 구멍에 삽입된 바이브래터를, 포상이라는 이름으로 진동하게 한다.
　소년들이 마른침을 마셔 지켜보면서, 절정을 쫓아 향하는 굴욕은, 체험한 사람밖에 모른다. 자신이 인간은 아니고, 성의 가축으로 태어나고 키워지고 있다는 생각에 처참에서 구제받을수가 없다고 생각된다.
　그런데도, 그 때의 추억이 눈꺼풀의 뒤편에 소생 하면, 신체의 안쪽이 안타까울 정도로 쑤셔, 머릿속이 뭉게뭉게 한 것으로 채워져 버린다. 자신과 같은 변태에게도, 사내들을 맞을 가치가 있는 것이다, 남동생의 도움으로 능력이,밖에서는 얻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충족감에 잠길 수가 있다.
　그러므로, 류로부터 또 같은일을 요구받으면, 스스로 좋아하지도 않는 소년의 음경을 입에 물 것이다. 입안에 사정된 것을, 싫은 얼굴 하나하지 않고 다 마셔 버릴 것이다. 그렇게 신체에 새겨진 기억은, 지워 없앨 수 없다. 옷을 갈아입는 것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