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 gambling game 1
서장. 무서운 게임의 시작.

-태초에 있던건 무었이었는가? 그건 신이 아니였다.
단지 아주 작은 몬스터였다.
그것들은 동그란 머리에 길쭉한 꼬리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무척 약한 몬스터이지만 그것이 힘을 얻었을때의 힘은 가공스럽다.
그게 지금 남아 있을지는 모르지만. 내 생각에 그것은 이제 없다.
미래에도 없을 것이다. 스스로,스스로, 진화해 나간 그 몬스터들은
스스로를 "신"이란 존재로 만들어 갔다.
몬스터중의 극히 드문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다리와 팔이 몸에서 생겨나며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띠기 시작했다.
그건 정말 "신"이였다. 각자 필요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진화시켰기에
세개의 눈을 가진 신도 생겼으며 팔의 수가 무한개가 돼는 신도 생겼다.
그들은 처음에 자신들이 하찮은 생물이라 여겼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있기에 나오는 세상의 "빛"과 "어둠"그리고 세가지
물질인 "기체","액체","고체" 를 만드는 "신"이 따로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해 가는 그들은 곧 모든걸 알아 차렸고
자신들이 신이라고 자부했다.
자기가 더 뛰어난 신이란걸 증명하기 위해 그들은 "전쟁"을 만들었다.
그곳에서 제대로 발전을 못한 지금의 인간과 꼭 똑같은 모양을 가진 자들은
지상으로 떨어져 나왔다.
그들이 "인간"의 시초이다. 즉 인간은 "신"이였던 것이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신들중 몇몇은 인간의 모습을. 몇몇은 괴물의 모습을
몇몇은 반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들이 아무리 싸워도 이겨낼수 없자 할수없이 그들은 각자의 세계를 만들기로 했다.
반인들은 "엘프","드워프","인간형 드레곤"등이 있었다.
괴물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드레곤들은 악을 멀리하고 선역시 멀리했기에
즉 "중립"이였기에 반인의 무리속에 끼였다.
물론 예외가 없진 않다.신이 된 드레곤이나 인간형 드레곤. 또는 엘프나 드워프 역시
없진 않다. 모든 쇠를 관리하는 신 역시 드워프다.
나머지 몬스터형은 모두 모여 "마계"를 만들었다.
그들은 악을 가까이 했기에 천계와는 반대였다.
그곳에 끼인 반인족, 또는 드레곤 역시 없지 않다.
그런 반인족과 몬스터들의 교제가 있는 경우도 있었기에 인간형 마족들도 생긴 것이다.
그들은 모두 작은 "생물"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결론은 "모든 생물은 신!"
하지만 그들은 그 작은 "생물"보다 못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움을 하는 꼴은 절대 좋게보이지 못했다.
비록 "신"이 된 존재들이 그걸 말리기 위해 많은 재앙을 주었지만
그건 "신"이 "신"에게 벌을 준것이며
자신들이 전쟁으로 ?아낸 존재들이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한다고
혼내는것과 크게 다르지 앉았다.
그래서 난 모든 존재보다 그 조그만 생물이 더 강하다고 생각했고
내가 한 모든것에 그 일을 적용시켰다.심지어 작은 게임조차도.
아니. 어쩌면 작은게 아닐수도 있다.
그 조그만 생물의 몬스터 카드가, 아니 테드폴몬스터 카드를 소지한 사람에 의해
서 말이다......-
"으읍... 이게 정말 시트린의 무덤에서 나온거란 말이냐?"
신복을 차려입은 한 늙은 신관이 무거운 갑옷을 장비한 기사에게 물었다.
그의 목소리는 늙은사람 답지않게 매우 흥분쨉Ⅴ鳴?무섭게 들리기까지 했다.
그 기에 눌린 기사는 머뭇거리며 답변을 했다.
"아아.. 예엣!"
"흐음... 큰일이군.. 이 일이 밝혀지는 시에는 자네의 목숨이 달아날줄 알게."
"예? 아.. 예 예에..."
이미 그 책안의 내용을 잘 아는 그 기사는 그 신관의 말을 부정할수 없었다.
그 책안의 내용이 밝혀지는 순간, 인간이 자신들과 같은 존재라는데 대해
화가난 신은 엄청난 재앙을 내릴지도 모르고 다시한번 차원계를 뛰어넘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 마법사와 신관의 끝을 뛰어넘어 과거를 본 이미 죽은 한 남자의
글때문에.....

처음거는 재미가 없군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건 판타지고요,,
보통 판타지들이 그렇듯 몬스터와의 싸움이라던지...
칼싸움 같은건 잘 안나오죠... 왜냐면 이 글의 핵심은
"도박" 이거든요... 카드게임 도박입니다..
게임법은 쓰는중에 나올거구여..
제 의지와 상관없이 필요할때 칼싸움 같은게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해해 주세요.. 게임법 설명이 잘 안팁層?모르겠군요.
그럴경우 보충설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