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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54 795회 0건
주지 육림 2부

제 2화 : 주지 육림, 그 첫 번째 날(2).

첫 손님을 상대할 때는 조금 보지에 통증이 왔지만, 이제는 쾌감 이외에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내 질구를 부드럽게 쓸어주며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와 자궁까지 꽉 채워주는 느낌. 나는 그 남자가 별다른 말도 하기 전에 스스로 허리와 다리를 이용하여 왕복운동을 하였다. 뒷치기를 당하는 것과는 또 다른 섹스의 맛이 느껴졌다.
"하앗...으읏...조, 좋아...하앙..."
온몸을 엄습하는 강렬한 쾌감에 나는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힌 채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허리를 올리면 남자의 자지가 부드럽게 보지벽을 쓰다듬는 쾌감, 허리를 내리면 귀두가 자궁벽을 치는 쾌감이 교차되면서 내 입에서는 콧소리 섞인 신음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남자를 내려다보니, 내 풍만한 가슴이 위 아래로 흔들리는 모습과 남자의 황홀한 표정이 교차되었다. 위아래로 흔들리는 내 가슴은 마치 끊어질 것만 같았다.
"아앙! 앗, 아흥! 온몸이 뜨거워...아앙! 기분 좋아요!"
"나도...으읏...기분이 최고다...이런...멋진 보지가 있었다니..."
이제 남자도 내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자궁을 들쑤시는 자지의 힘이 더욱 강해졌다.
"꺄앗! 앗, 아앙! 허리가...아흣! 멋대로 움직여...하앙!"
나의 부드러운 머리칼이 격렬하게 흩날리며 내 등과 어깨를 자극한다. 남자는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흔들리는 내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는 조금 난폭하게 애무를 시작한 것이었다. 남자의 손이 내 가슴을 주무를 때마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를 쑤신다.
"꺄아, 아앙! 보지가...뜨, 뜨거워요! 아흥! 갈 것 같아요..."
"크윽...나, 나도 갈 것 같다...크윽...!"
"가, 가요! 싸버려요!!"
"나도, 나도 싼다!"
"내 보지에, 보지에 가득히 싸 주세요! 아아악!!"
나는 내 가슴을 주무르는 남자의 손목을 붙들고 온몸을 흔들며 애액을 내뿜었다. 전신을 감싸는 엄청난 쾌감에 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몸을 활처럼 뒤로 크게 젖혔다. 내 보지 속에서 나의 애액과 그의 정액과 뒤섞이며 내 보지를 달구었다.
"크윽...하아, 하아, 하아..."
뿌리까지 깊숙히 박힌 자지를 타고 투명한 애액과 희뿌연 정액이 뒤섞여 흘러내린다.
"하아, 하아..."
나는 가쁜 숨을 내쉬며 쾌감의 여운을 되씹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마지막으로 남은 남자가 우리에게 다가와 내 보지와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에 묻은 애액과 정액을 손으로 쓸어담아 내 가슴에 문질렀다. 두 번씩이나 정액에 문질러진 내 가슴은 마치 니스를 칠한 것처럼 번질거렸다.

"이제는 내 차례다. 오래 기다렸다구."
내 밑의 남자가 몸을 일으켜 자지를 빼내자, 나는 보지에 엄청난 허무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갑자기 피로가 몰려왔다.
"또 보지를 쑤시면 힘들겠지? 신참이니 더 이상은 무리겠지."
다행히 그 남자는 내 보지를 쑤실 마음은 없는 것 같았다. 나를 배려해 준 것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두 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나에게는 희소식이었다.
"자, 이번엔 네가 누워라."
나는 그 남자의 말대로 잔디밭에 몸을 맡기고 누웠다. 그러자 그 남자는 내 가슴 바로 아래에 엉덩이를 내고 앉았다. 체중이 느껴졌다. 대충 무엇을 하려는지 짐작이 되었다.
"아직 이걸 해본 적이 없는데 마침 잘 되었어. 가슴도 크고 하니, 오늘은 로션 플레이를 해 보지."
"예...."
그 남자의 자지가 내 가슴에 놓여지자, 뜨거운 그의 자지에 다시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나는 두 손으로 가슴을 잡았다.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끈적거리는 내 가슴을 가운데로 모았다. 내가 풍만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 덕에 그 남자의 자지를 받을 수 있었다.
"호오...역시 되는군..."
그의 자지를 가슴에 끼고 가슴으로 그의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의 뜨거운 숨결이 그의 귀두에 닿자, 그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흐읏..."
나는 내 유두가 아까보다 더 딱딱해 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 가슴처럼 그의 자지가 정액과 애액에 뒤덮혀 부드러워지자, 그가 느끼는 만큼의 쾌감이 나의 가슴에도 전해져왔다.
"이상해...기분이...좋아요."
"흐읏...그, 그래...네가 기분좋다니 다행이지만, 나도 기분 좋게 해줘야지."
그가 고소를 띄우며 말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기쁜 목소리로 대답하고는 가슴으로 그의 귀두부터 뿌리까지 압박하며 문질렀다.
"그래...좋아, 좀 더 가슴을 이용해."
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가슴을 벌려 그의 자지를 한 가운데로 깊숙히 집어넣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기분...좋으세요?"
"음. 이렇게 좋을지는 미처 몰랐다. 최고야."
그의 칭찬에 나는 가슴에서 우러난 미소를 띄우며 더욱 부드럽게 그의 자지를 애무했다. 그 또한 만족한 듯이 웃으며 자지를 움직여주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내 가슴을 자극할 때마다, 나의 뜨거운 숨결이 그의 귀두를 감싼다.
"으흣...그래, 바로 이거야."
나는 계속되는 칭찬에 고개를 삭짝 들어 그의 귀두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혀끝으로 그의 귀두가 갈라진 부분을 자극했다.
"크윽...싸, 싼다! 싼다앗!!"
그러자, 즉각 반응이 나타났다. 그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자지에서 격렬하게 정액을 분출했다. 정액은 내 혀를 타고 내 얼굴 전체로 퍼졌다.
"푸슛...푸슛!"
밤꽃 향기가 내 코를 자극하며 정액이 내 얼굴을 타고 흘러내린다.
"하앗...으읏...!"
"허억, 허억..."
그는 만족한 듯이 내 유두를 손으로 비틀고는 몸을 일으켰다. 순식간에 정액범벅이 된 나는 입 주위의 정액을 핥아먹으며 아직도 애액이 흘러나오는 보지를 어루만졌다.

"수고했다. 신참이라면서 대단한 몸이로군. 이름이 아영이라고 했지?"
"예, 아영, 정 아영이에요."
"그래. 다음에 또 만나고 싶군. 방이 어디지?"
안경 낀 남자가 나의 방을 물어보았다. 나는 왠지 모를 기쁨에 내 방을 말해 주려다가 입을 다물었다.
"예, 오백...아, 아니. 그건 가르쳐 드릴 수 없어요."
"훗...하긴 그렇겠지. 단골도 아닌데 방을 알려줄 리가 없잖아."
내가 새침하게 말을 하자, 건방지게 생긴 남자가 안경 낀 남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웃었다.
"그렇긴 하지. 그럼 나중에 다시 만나자구. 난 희수라고 한다. 정 희수."
"정...희수 씨군요."
"그래. 나중에 만나면 아는 척이라도 해 줘. 우린 꽤 자주 오는 편이니까."
그들은 나에게 각자의 이름을 대면서 나를 남겨두고 정원을 나갔다. 안경 낀 남자의 이름은 정 희수. 꽤 친절한 사람 같았고, 나를 아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건방지게 생긴 사람의 이름은 조 정민, 또 다른 남자의 이름은 방 준호였다. 모두들 동갑으로, 나이가 스물 셋이라고 했고, 나중에 다시 만날 것을 부탁하며 먼저 정사를 나누던 두 여자를 데리고 떠나갔다.
나는 옷을 입으려고 했으나, 온몸에 정액과 애액, 땀이 범벅이 되어 버려서 도저히 옷을 입을 수가 없었다. 별 수 없이 나는 알몸으로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내가 좀 전에 이 호텔을 둘러본 결과, 여자들이 알몸으로 다니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목격되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았다. 애초에 윤락 호텔이기 때문에 풍기문란 같은 것에 걸릴 이유도 없고.
"그러니까...어디 보자."
나는 땅에 널려있는 수표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내가 쓰러져 있을 동안 그들이 뿌리고 간 돈이었다. 모두 모아서 세어보니, 10만원 수표 9장, 100만원 수표 3장. 총 390만원이었다. 이제 완전히 창녀가 된 기분이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생각보다 일이 힘들지도 않았다. 오히려 나도 그들과 섹스를 하면서 쾌감을 느끼지 않았던가. 나는 기쁜 마음으로 돈을 조끼에 넣고 길을 가기 시작했다.

비록 아무도 제지하지는 않았지만, 민망하게 10여분을 걸은 결과, 나는 나의 대기실에 도착할 수 있었다. 대기실에 도착하여, 나는 샤워를 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온몸에 힘이 풀리면서 그냥 방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 후로 얼마나 지났을까, 누군가 내 몸을 흔들며 나를 깨웠다. 힘겹게 정신을 차려보니, 기모노를 입은 가희 언니가 날 바라보고 있었다.
"가희 언니..."
"어휴...이 정액 좀 봐. 첫날부터 거하게 일하고 왔나 보구나."
"예에...좀 힘들었어요."
나는 상체를 일으켰다. 온몸에서 밤꽃 냄새가 풍겨왔다.
"흐흥...너도 이렇게 보니 정말 멋진 몸매구나."
"그래...요? 고마워요."
"자, 일어나. 나랑 같이 좀 씻자."
가희 언니는 기모노를 벗었다. 벗는다고 해도 개량된 기모노이기 때문에 단지 허리춤의 끈을 끌르는 것만으로 옷이 사라락하고 흘러내렸다. 가희 언니의 보라색 팬티는 보지 부분이 흠뻑 적셔져 있었다. 나는 언니의 손을 잡고 샤워실로 향했다. 간이 샤워실은 두 사람이 들어가기에 딱 알맞은 크기였다. 내가 물을 틀려고 하자, 언니는 나의 손을 살포시 잡으면서 나를 제지했다.
"오늘 힘들었지...내가 오늘 밤에 푹 쉴 수 있게 해 줄게."
그렇게 말한 언니는 손을 뻗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내 보지털을 가르며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꺄아!? 어, 언니!"
나도 처음부터 약간은 짐작을 했던 일이었지만, 막상 언니가 내 보지를 만지자, 반사적으로 다리를 꼬며 거부했다. 남성 경험은 지금까지 여러번 있었지만, 레즈의 경험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걱정 마...몸의 힘을 풀고 나한테 몸을 맡겨."
"그, 그치만..."
"괜찮대두 그러네. 여기서 애액 한번 쏟아내고 싹 씻어내면 밤에 정말 잠 잘온다, 너."
"......"
나는 다리에 힘을 풀고 언니의 손을 받아 들였다. 언니는 손가락 두 개로 나의 보지를 쑤시면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와 동시에 입으로는 정액이 뒤엉켜있는 내 얼굴에 혀를 대고 가슴까지 천천히 핥아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핫...아흥...그, 그만...하앗! 아, 아앙!"
"어때? 기분 좋지? 남자들이 좆 박아대는 것 보다 더 좋을 거야."
부정하고 싶었지만, 부정할 수 없었다. 아무래도 같은 여자이다 보니, 성감대 같은 것을 남자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었다. 언니는 능숙하게 내 유두를 혀로 자극하며 나의 보지를 쑤셨댔다.
"어디...우리 아영이 성감대는...여기?"
"꺄앗! 거, 거긴 안돼...!"
"흐흥~ 여기구나."
언니는 단숨에 나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찾아냈다. 나의 성감대는 보지 속의 아랫부분 벽과, 유두의 조금 윗부분, 목이었는데, 이렇게 단숨에 나의 성감대를 파악한 사람은 가희 언니가 처음이었다.
"꺄아, 안돼, 안돼! 나, 가버려요! 꺄아! 아앗, 아아악!!!"
나는 가희 언니의 손길에 오늘의 세 번째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보지에서 격렬하게 애액을 분출했다. 애액은 가희 언니의 손을 타고 흘러내렸고, 가희 언니는 그 애액을 맛있게 핥아 먹으며 그제서야 물을 틀고 샤워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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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어떠셨는지요?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은 격려멜 부탁드립니다~^^
물론 비판멜, 항의멜 등등 다 받습니다. 건의멜이면 더 좋구요~
멜 주소는 [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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