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친구(상)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은 나의 사춘기시절 그러니까 중학교 2학년쯤때 내가 겪었던 성에대한 것들을 그저 생각나는대로 쓰려한다.
처음 친구에게 자위라는것을 배웠고 그것에대한 칩착으로 하루에도 서너번은 해야 직성이 풀리던 시절 소위 말해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처음으로 술과 담배를 배웠던 그 어린시절...

지금 내나이 사십을 바라다보는 중년의 문턱에 서있음으로 왠지 과거에 대한 생각들이 새롭게 되살아나 자꾸만 그때의 일들이 바로 전에 일어났던 것처럼 착각을 할때가 있다. 그렇다고 지금의 아내와 성적인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민을 와 3년째인 지금의 생활의 단조로움이 나를 자꾸만 과거로 되돌아가게 하는것이 아닐까...

내가 중학교에 입학을 할무렵 그때 우리 부모님은 모든 부모님들이 그러했듯이 정말 열심히 일을 하셨다. 아침부터 저녁늦게 까지 거의 부모님의 얼굴을 보지못한 날들이 더 만았으니까..
자연 나는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저 학교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담배피우고 자위하고 지나가는 동네 여자아이들 꼬셔서 후미진 골목에서 여기저기 솜털도 나지않은 보지를 만져보며 또 자위를 하고.. 지금 생각하면 그러한 모든것들이 정상적이지 못한 행동들이었지만 그때는 친구들과 아주 자연 스럽게 했던 일들이다.

나는 장남으로 혼자 일어나 동생의 도시락을 챙겨야 했고 가끔은 엄마 아버지가 장사하시는 가게에 나가 일을 도와 드려야 했으므로 정말 사춘기적 방황이 남보다 더 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친구들에게 빌려온 그때당시 유행했던 빨간책 "꽃님이","보리밭"등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만화의 제목들.. 그런것들을 보며 자위를 했으며 식지않는 성에 대한 욕구로 인해 괴롭던시절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동생과 나를 안방으로 부르셔 하실말씀이 있다는거다.
그때 우리집은 방이 2개있는 집에살고 있었는데 아버지의 말씀은 엄마의 친구분이 집에와 살며 우리형제를 돌보아주실거라고 하시며 방이 없으니 동생은 엄마 아버지와 방을 같이 쓰고 나와 아줌마와 방을 같이 쓰시라며 내일 엄마 친구가 오신다는것였다.. 나는 속으로 이제는 자위의 기쁨을 화장실에 에서 느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어쨌건 엄마와 아버지가 안계실때 누군가가 우리의 뒤치닥거리를 해주신다는것에 그저 감사할따름이었다.

다음날...
오후 학교를 다녀와서 집에 들어오는순간 그전에도 몇번 우리집에 놀러왔던 순임이 아줌마가 아주 반갑게 나를 맞이 하며 "아이고 예전에 고추내놓고 다니던 철환이가 이렇게 커버렸네 " 하시며 나를 안아 주신다.
나중에 어렴풋이 엄마를 통해 들으 얘기로는 순임이 아줌마는 같이 살던 남편과 이혼을 하고 마땅히 갈곳이 없어 우리집에 함께 살며 살림을 도와 주시며 함께 생활을 하게 榮募?것이다.
그때 엄마의 나이가 41살그러니까 아줌마도 그정도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저 평범하게 그때 모든 아줌마들이 그러했듯이 머리는 뽀글뽀글한 파마와 값싼 스틱, 화장또한 투박한 보통의 아줌였다. 그렇다고 몸매가 환상적인것도 아니고 언듯보기에 아랫배 부분이 튀어 나와 있었고 엉덩이 또한 펑퍼짐한 평범한 40대..

아줌마가 집으로 오신후로 나는 방에서 혼자만의 쾌락인 자위를 할수 없었고 담배또한 화장실에서 몰래 피우는 신세가 되었다. 아줌마와 함께 방을 쓰는 관계로 빨간책또한 나만의 공간인 책상서랍 안쪽에 몰래 숨겨놓고 아줌마가 시장을 가셨을때 가끔씩 화장실에서 보며 자위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초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할때 나는 꿈속에서 무엇인가에 강한 이끌림으로 흥분하여 자꾸만 커져가는 나의 자지를 주체할수 없어 오줌을 누워 버리듯 사정의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꿈이겠거니 하며 누군가가 나의 자지를 아주 부드럽고 따듯하게 만져느는듯한 착각으로 깨지말아야하는 소중한 꿈처럼 그렇게 잠을 잤다. 그전에도 가끔 몽정을 경험했던 나로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팬티를 갈아 입으려고 조심스럽게 팬티를 만져보니 팬티는 어제 상태로 젖지 않고 깨끗하게 있는것을 알수 있었다.
아니 그러면 내가 꿈에서 몽정을 하지않고 그저 상상속으로 했다는건가...

그러나 몇일후 나는 팬티가 왜 깨끗할수 있었는지를 알수 있었다. 그날도 여느날처럼 친구들과 어울려 밤늦게 와 그저 옷만 갈아 있고 잠이 막들려든 때..
옆에 피곤하게 잠을 자던 순임이 아줌마가 무의식인 의식적으로인지 나의 츄리닝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시는게 아니가..
한참을 따듯한 아줌마의 손이 나의 익지 않은 자지를 이리돌리고 쓰담드고 하시는데 어느덧 나의 자지는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커져만가고 금방이라고 쌀듯한 쾌감으로 어린몸을 감당하지 못했다. 아줌마는 내가 사정이 임박한것을 아는듯 이불을 제치고 츄리닝를 무릎아래로 내리시더니 다소곳이 앉아 절정의 순간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사정을 했으며 아줌마는 손바닥으로 나의 자지를 감싸시며 한숨하닌 한숨을 쉬는게 아닌가.. 나는 모른척 그저 잠자는 척을 했고 아줌마는 젖은 수건으로 나의 분출물들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시고 자신의 입속으로 나의 자지를 가져가시는거다. 몽정의 비밀이 풀리던 순간 나는 흥분과 쾌감으로 살며시 잠듯을 하는것처럼 아줌아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고 아줌마는 아무일도 없는듯 나의 자지를 계속해서 빨고 계셨다. 두근거리는 가슴,, 처음으로 성숙한 여자의 보지를 만져보는 흥분 나의 자지는 또다시 힘이 들어갔고 아줌는 아주 능숙하게 사탕을 빨아 먹듯 혓바닥으로 이리저리 나의 자지를 농락하고 하고 있었다. 얼마 가지않아 두번째의 사정을 했고 나는 그렇게 초여름밤의 짧은 밤을 새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아줌마는 아무일 없었던듯 도시락을 챙겨주시며 학교 잘다녀오라고 문밖까지 마중을 나오신다. 이럴수 있는거 구나라는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다. 그러나 매일같이 아줌마와 함께 할수 있다는것에 나는 정말 좋았다.

다음편은 시간나는데로 올리겠읍니다...
그리 야설같지 않은 글이 기에 조금은 창피하기도 하지만 잊혀지기 전에 누군가에게 말을 할 수 있다는것이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