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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59 1,416회 0건
"당신 요사이 스트레스 좀 받겠는걸?" 남편 경호는 침대에 누워 아내에게 물었다.
"그건 무슨말 이예요?"
"내가 이렇게 깁스를 하니 당신 사랑해주는것도 시원치 않으니까 말이야"
"당신두 무슨 얘기라고" "난 괜찮아.가끔 생각 나기도 하지만 아직은 그걸로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니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아저씨"
하고는 남편가슴에 얼굴을 기대었다.
"괜찮기는. 정말 그럴까?" 하며 아내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매끈하고 탐스런
아내의 엉덩이는 가는 팬티만이 있을뿐 그나마 계곡사이로 숨어버려 허리둘레에
팬티끈만이 남아있는 모습 이었다.
"아이 그러지마" 아내는 남편가슴위에서 떼어내며 몸을 뒤로 돌렸다. 남편은 아내의
등뒤에서 다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남편의 두손은 이미 아내의 탄탄하고 풍만한 두 젖가슴을 주무르며 아내의 목줄기에
뜨거운 입김을 토해냈다.
"하지마 몸도 성치 않으면서" 아내 진희는 거부의사를 남편에게 보이지만 사실
진희도 거의 일주일간 한번도 관계를 갖지않아 가끔 헬스장에서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할때면 남편의 손길이 그리워 혼자 자신의 유방과 아래부분을 애무하며
자위아닌 자위를 할때가 있었다.비누칠을 해서 미끄러운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를
거울을 통해 바라보며 젖가슴을 두손으로 빙빙 돌릭도 해보고 젖꼭지를 집어 살짝
비틀면서 느껴지는 야릇한 쾌감은 몸의 아랫부분에 마치 전기가 통하는듯한 짜릿
하기 까지 하였다.
"아~ 여보 그-러지 마 ~ 아" 남편은 한손을 젖가슴에서 떼어내고는 아내의 팬티
위로 옮겨 아내의 부드러운 음모로 덮힌 앞부분을 손바닥 으로 어루만졌다.
그리고는 한 손가락을 팬티를 살짝 들어내며 아내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그곳은 매끄러운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이렇게 좋아하면서 아니라고 하셨나?" 남편은 짖꿎게 아내의 귀를 혀로 핥으며
귓속에 대고 속삭였다.
"아이 몰라." 하며 진희는 자신의 보지주의 에서 움직이고 있는 남편의 손을 잡고
더욱 세게 자신의 몸에 당겨 보다 강한 느낌을 느끼고 싶었다.
이미 흥분한 아내 진희는 보다 대담해졌다. 남편의 몸위로 올라 앉아 자신의 보지를 남편의 단단해진 성기위로 옮겨 앞뒤로 움직여가며 더욱 흥분을 느끼고 싶었다.
삽입할때 보다 진희는 자신이 애무를 해주거나 애무를 받는걸 더 좋아했다.
"아 여보 좋아."점점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졌다. 이미 애액으로 젖은 얇은 팬티의
끈은 보지의 속살로 숨어버려 진희의 보지는 벗은거나 다름없이 단지 검은 줄 만이 아랫배에 걸쳐있은 모습이 되었다.
다른때 같이 남편의 정상적인 몸일때에는 주로 진희가 누워 맘껏 남편의 뜨거운
애무를 즐길수 있었지만 지금 진희 자신이 리드를 해야하는 상태. 하지만 자신이
남편의 몸위에서 수동적이 아닌 자신이 섹스를 리드하는것도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단단해진 남편의 성기는 아내의 계곡을 향해 넣어보고 싶었지만 아내는
거부 하였다. 진희는 흠뻑 젖은 자신의 보지를 점점 위로 향해 움직였다.
남편의 입으로 자신의 보지를 움직여 갔다.남편은 눈을 둥그렇게 뜨며 놀랐다.
과감해진 아내의 행동에 당황하기 까지 했다. 그러나 진희는 개의치 않았다.
언제부터인가 진희 자신도 포르노 테이프에서 나오는 이러한 형태의 섹스에 호기심을 갖고 "나도 한번 저렇게 해보면 어떨까?" 궁금해 하기도 했었다.
"자 이제 내 젖은 아랫입술을 빨아 봐요."
사알 살 . 당신의 뜨거운 입술과 혀로 나를 만족시켜줘요. 으~음"
깊은 신음소리를내며 진희는 잠옷 웃도리를 벗어 내팽기치며 흥분에 못이겨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점점 남편의 입에 닿아있는 보지는 둥근원을 그리고 있었다.
잠깐잠깐 남편의 세운혀는 진희의 보지속에서 위 아래로 움직이기도 하면서 남편
의 성기로 삽입하는 느낌을 느끼기도 하였다.
"아 여보 나. 나 좀 어떻게-- 으 ~ 음 여보 나 할 것 같아 여보. 더 세게 빨아줘.
더 더 조금 더 , 아~ 여보" 진희는 몸을 부르르 강하게 떨고는 잠시 몸의 움직임이
없었다. 지금까지 섹스에 굶주린 요부와 같은 괴성과 신음,자태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조용한 적막과 땀에젖은 두 알몸만이 뜨거운 침실에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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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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