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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02 1,693회 0건
(창작)고모와 친구
2부
고모는....

민우는 주유소 일이 끝나고 집으로 향했다. 직원들이 함께 저녁 먹고 가라는걸 뿌리치며 집으로 향하는 것이다.집앞 현관문....민우는 자연스럽게 초인종을 눌렀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고모가 문을 열어 주었다.

"헉..."
"오니..."

고모...민우가 그녀에게 선물해준 옷...그옷을 지금 고모는 입고선 민우를 맞이하고 있었다. 살때부터 생각한데로 너무 고모에게 잘 어울리는 옷이였다.

"고모...너무 예뻐요..."
"고마워...그런데...너무...야해...."
고모는 얼굴을 약간 붉히며 대답을 했다. 민우는 그런 고모를 쳐다보며 사랑 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쇼파 옆....아까 보지 못했던 가방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그런데...고모...저..."
"응...민우야...왜?"
지연이는 대답을 하며 민우의 눈을 보았다. 민우의 눈이 고정된 곳...가방...

"민우야...아직 저녁 전이지...저녁 먹으며 애기 하자..."
"네...네에..."
민우는 지연이의 대답에 어리둥절 하며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저녁 식사...언제 준비 했는지 뿌짐한 상이 차려져 있었다.

"자..우선 앉아서...먹어....어서..."
"고모....."
"나....집에 안갈거야..몇일만...네 집에서 좀 묵자"
"왜요...무슨 일 생겼어요.."
"그...그게 말이야...흑흑..."
고모는 애기를 꺼내다 말고 눈물 부터 흘리고 계셨다. 그리고...고모부는 지금 사업이 무척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도망 중이라고...빚쟁이들이 집으로 찾아 오고 난리가 아니라고 했다.

"그런 일이...그래요..그럼 우리집에서 몇일 묵어요..그럼..."
"고마워...민우야..."

그리고 그렇게 고모는 몇일 집에 묵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낮 민우는 집으로 향했다. 갑자기 여름이 다가온듯한 더위....어느새 민우의 옷은 온통 땀으로 젖어 옷이라도 갈아 입을뜻으로 집으로 왔다. 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

(어...문이 열려 있었네...고모도 참...낮인데...문을...)
민우는 잠시 고모가 착각을 해 문을 닫을걸 잊어 버렸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문을 여는순간....남자 구두...
(남자 구두네...누가 왔나?...혹 고모부가...)
남자구두를 본 민우 고모부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방으로 향하는 순간 문 가까이서 들려오는 고모의 소리...

"아...흑...자기...넘...아악...조...아...아악..."
"윽...시발년...언제....먹어두...조아...니...보진.. .우욱..."
"아악...몰...라...아흑...."
퍼버벅...푸우퍽....질퍽..퍼퍽...
민우의 귓전에 들리는 고모의 색쓰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민우는 자신도 모르게 바지에서 불굿 솟은 자지를 꺼내 들고는 손으로 딸을 치기 시작을 했다.

"아흑...자기...넘...조..조아...아흑...팔..아흑..아??.."
"우 시발...좀만...참어...윽....기분이...아흑...윽..."
퍼퍼벅...철퍽...퍼벅...퍼...벅...
"아응...기분.....아흑...이...상...해..으음...읍...읍 ..."
쪼오옥...쪽..쪽...
어느새 팔이 아프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키스를 하며 남자의 허리운동을 하는지 연신 살과 살이 맞부딛히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읍..읍...하학...아앙...자기...학...변태...같아...아??.."
"흑...흑....왜....싫어...손풀어줘...헉헉..."
"아...아니...아흑....남편...한테...느끼지...못한...기?隙潔?..아흑...조아...아흑..."
고모는 연신 소리를 지르며 오르가즘에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격렬한 색이 끝난지는 두사람다 "윽"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는 문여는 소리...

"아....악...누..구...야...넌...민..우...아....윽...몰라 "
"누군데...누구야...헉..."
고모는 나오자 마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조카의 아랫도리....커다랗게 서버린 민우의 좆을 보고 말았던 것이다.그리고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알몸을 가릴 생각도 않하고 문을 열어 들어갔다. 그리고 사내...나오기가 무섭게 민우의 발차기에 복부를 맞았는지 푹 하고 쓰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시팔....남의 집에서 그렇게 떡을 쳐...너 죽어 볼래..."
"으으윽...아니.....악"
사내는 한손으로 하복부를 가리고 한손으로는 얼굴을 가리며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민우가 발을 들어 밟을려고 한것이다.

"그럼 니옷 챙겨서 꺼져...그러고...다시는 고모 만날 생각 하지마...알앗어"
"으윽...알겠습니다..으윽.."
사내는 얼릉 일어나 하복부를 매 만지며 자신의 옷가지를 챙겨 팬티를 입으며 황급히 밖으로 나갔다.

민우는 씩씩 거리며 문을 활짝 열어 제꼈다. 그러자 고모는 침대에 이불을 둘러 쓰고는 가만히 누워 있었고 민우가 이불을 걷어 내자 부끄러운지 유방과 보지를 가리며 놀란 눈으로 민우를 쳐다 보았다.

"민...민우야...말...할께...아악"
"뭘..애기해요...시팔..."
"뭐라고...욕하지마...그래도...나 네 고모야...흑흑"
그랬다...민우는 우는 고모를 쳐다보며 자신이 좀 과했다는 생각이 드는지 옷을 갈아입고 나가 버렸다.

늦은 저녁...민우는 아직도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고모의 알몸...그리고 낯선 사내와의 색 쓰는 소리....약간은 변태적인 섹스에도 민감하게 흥분을 한 고모...그리고 자신이 머리를 잡아 당길때 사내의 팔힘인지 고모의 손목에는 손자국이 남아 있었다.그런 고모를 볼 면목이 없었다. 알몸은 본탓도 있지만 고모에게 욕을 한것이 더더욱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였다.하지만 언제 까지 이러고 있을수만은 없었다.

민우가 이렇게 고민에 빠져 있을 시간에 고모는 올 민우를 위해서 저녁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갑작볜눗?나가버린 민우....지연이는 왠지 모를 흥분해 버리고 말았다.알몸을 본것을 생각할 틈도 없이 문을 연 순간 불끈 솟아 민우의 손에 쥐어져 있던 자지....너무 커 보였다. 그런 민우의 자지를 생각하자 지연이는 샤워를 하면서도 흥분해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는 민우가 선물해준 옷을 입었다. 그것도 브라도 하지 않은채 팬티만 입고는......

딩동////딩동///
초인종 소리...지연이는 문을 열었다. 민우였다.
"이제 오니?"
"네...고모..."
민우는 문을 닫고 들어오며 지연이를 불렀다. 지연이는 홍조띤 얼굴로 쳐다보았다.

"아깐 죄송해요...너무...화가 났었나봐요...."
"아...아니야....내가 잘못한건데...뭐....고모부...에겐..."
"알았어요...?"
민우는 지연이가 무엇을 애기 할건지 알수 있었다. 비밀....지켜 달라는 뜻이였다.

"저녁 먹어야지...밥도 안먹고 어딜 간거야...이런...국이 다 식었네..."
지연이는 국을 다시 데우고는 민우와 맞주 앉아 저녁을 먹었다.아무런 대답도 없이 저녁이 이어지고 시간이 흘렀다.

"주무세요...고모...?"
"어 그래...."

민우는 늘 그랫듯이...침대 밑에다 이불을 폈다. 그리고 고모는 침대위에....불이 꺼졌다. 정적이 흐르고...고모가 일어나 옷을 벗는 소리가 들렸다.
스르륵...사삭...
민우는 떨렸다. 고모의 옷갈아 입는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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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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