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카사노바를 꿈꾼다.. -3-

나는..포르노에 내용을..잊을수가 없었다..
발기된 남자에 좇...그리고 여자에보지...섹스장면...
처음보는 섹스장면은 나에게는 충격이었고..역겨웠지만..
이상하게 그 장면만은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나는 친구들에게 포르노테이프를 빌리러 말을해보았지만...
테이르는 쉽게 구할수가 없었고..그러던중 친구들이 하는말을 들었다..

[아..씨발..어제 스코틀랜드 포르노인가..그거 봤는데..죽여주더구만..
마굿간에서 빠구리를 하는데...몸매도 끝내주고..진짜 잘하드라..
그거보면서..딸딸이를 얼마나 쳤는지..]

[그래? 야..너만보지말고..나도좀 보자..]

[그래 알았어..내가 내일가지고 올께..]

그 친구들은..나와 친하지는 않았다..그애들은 소위말하는 날라리였고..
학교에서도 항상 말썽만 부렸다...하지만 나는 포르노가 보고싶었고..
그애들에게 말을걸었다..

[저기..그 테이프말야..나도 좀 볼수없을까??]

[너가?? 너도 그런거보냐??]

[응? 으..응..보고싶어서...]

[그냥은 안되구...음...내가 테이프하나 사줄까?]

[그 테이프파니?? 어디서 사면되는데? 얼마나 하는데?]

[응 내가 알고있는곳이 있거든..한..2만원이면 될꺼야..어때/.]

(음..테이프가 그렇게 비싼가...하지만..어쩔수 없지...)

[그래..알았어..내가 내일까지 2만원 가지고올께]

나는 친구와약속을하고...내일이 오기를 기다렸다...
학교를 마치고..집으로 가는데..야한게 너무나 보고싶었다..
비디오를 빌려보고 싶었지만...나이가 어려서 빌려볼수 없었고..
비디오를..훔치기를 결심했다...
우리동네에 비디오가게는..무척 작았고...주인아주머니와도..무척 친했다..
아주머니는 내가 비디오를 빌리러오면...비디오 고르라고 말을하고..
들어가서 볼일을 보시곤했다...
그것을노리고...비디오가게로 향했다...

[어..왔니...비디오 골라봐..]

[예...]

나는 일부러 시간을끌며..여기저기를 돌아다녔고...아주머니는 안으로 들어가셨다..
18세 비디오가 있는곳으로가서...아무거나 집어들고...곽을 빼내어서...
테이프를 잠바 안쪽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그리고 신작비디오중에 아무거나 아주머니께 계산하고..
황급히 집을빠져 나왔다...
집에와서..떨리는 마음으로..비디오를 틀었다...
나는 아무생각없이..섹스장면만을 찾아서 보게되었고..나에좇은 발기하기 시작하였다..
좇은 발기되었지만...해소할수가 없었다..나는 딸딸이를 해보지도 않았고..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비디오를 다보고...책상 서럽속..깊숙한곳에 넣어놓았다..
비디오를보고나니...잠이 무척왔다...
나는...엎드려서 잠을청한다고..이리뒤척 저리뒤척...할때...
무심결에 엉덩이가 위..아래쪽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어랏....]

그때 나에좇은..방바닥에 밀착되어있었고..엉덩이를 흔드니..기분이 아주좋았다..
나는..여자와에 섹스를 상상하며..엉덩이를 흔들었고...
한참을 흔드니..나에 좇에서는...하얀액체가 쏟아졌다...
처음으로 딸딸이를 친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