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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읍 이야기 - 30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54 1,586회 0건
- 2 장 ( "遊嬉"의 종말 ) -
과수원은 억수같이 내리는 빗 속에 파묻혀 있었다.
태풍까지 동반한 비는 과수원 숲을 뒤 흔들었고, 바람에 윙,윙~거리며 비바람을 몰고 다니는것에 과수원집까지 흔들렸다.

새벽 네시경에야 술자리가 끝났다...

긴장을 한 지수가 먼저 제의한 술 자리였다.
셋은 술잔만 묵묵히 비웠었고...취해갔고,
먼저 자리를 비운것은 지영이였다.
도무지 이마에 와 박히는 말똥이의 육욕에 찬 따가운 시선에 견딜수가 없었던 것이다.
"흐~흠.......휴!!~"
지영은 안방밖 거실의 동태에 귀를 귀울이며 가늘고 긴 숨을 내 쉬었다.
마신 술로 웬만큼 취기가 올랐지만, 정신만큼은 말짱했다.
그리고 서글퍼 졌다.
술자리를 갖기전 지영은 못볼것을 봐 버린 자신이 원망스러웠던 것이다.
차라리,잠이 들었다면 나을뻔 했었다.
하지만.. 태풍과 함께 비 바람으로 잠을 설치고 있었던 터에 하는수 없이 숨을 죽이고 있어야 했다.
다름이 아닌...언니인 지수와 말똥이의 격렬한 "정사"였다..
지영은 처음엔 소스라치게 놀랐었다.
그러다, 언니인 지수가 스스럼없이 말똥이에게 깔려 가쁜 신음 P아내며 헐떡거리는것에 둘의 "섹스"가 처음이 아니라고 지영은 느껴져 더욱 놀랐던 것이다.

말똥이와의 "섹스!"...
지영은 자신도 말똥이에게 강간을 당했던 기억에 몸서리를 쳐야 했다.
하지만..언니인 지수는 강간을 당하는게 아니라 서로 원해서 육욕을 불태웠다는것에 의아심이 생겼던 것이다..
언니인 지수가 P아내는 신음!
그 신음으로 지영은 더 몸둘바를 몰라서 방문틈으로 거실을 살폈었고...
두 남녀가 하체만 벗은체 격력하게 진행하는 교접행위는 말 그대로 동물적인 처절함까지 느낄정도였던 것이다.
.......

그때..지수가 술에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안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지영은 잠이들은체 눈을 감아버렸다...
눈을 감은 지영은 얼굴위로 느껴지는 지수의 시선을 느낄수 있었다.
안면 근육이 간질거렸지만, 지영은 눈을 감고있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지수가 침대이불을 걷으며 조용히 들어왔다.
그리고..얼마되지 않아 지영은 지수의 잠든 고른 숨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말똥은 지수가 사라진 안방문을 쏘아보며, 눈을 빛냈다.
어쩌면 자신이 그렇게도 상상했던 일을 저지를 수 있을것 같았다.
두 자매를 한 침대위에서 벗겨놓고 먹을수 있는 상상을 말똥은 줄기차게 했었던 터라..바로,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크~윽!!"
말똥은 술잔을 입으로 털어 넣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히히힛!...딸~꾹!!"
그리고 비열한 웃음이 입가에 번졌다.
오늘밤엔 정말 자신이 상상했던 두 남매와 동시에 가지는 "섹스"를 하고 싶었다.
술자리를 갖기전 지수를 덮쳐 먹었던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던 것이다.
그건, 말 그대로 잔뜩 긴장한뒤 그 긴장이 풀어지면서 치밀어오른 동물적인 욕구였을뿐이었다.
그 만큼, 이젠 말똥이는 무서운게 없었졌다.
지수의 지시대로 다 따라했던 자신이었기에..겁나는게 없었다.
정상적인 인간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일까지 스스럼 없이 하지 않았던가!
"쿡,쿡,쿡....킬,킬...!!"
말똥이가 이상한 웃음을 토해내며 얼굴을 찡그렸다.
자신의 두 손을 펴고 바라본체였다.
그 손톱에는 아직까지 피가 배여들어 있었다.
혼자 킬,킬 거리는 말똥이의 얼굴은 사람이 아니고 악마의 얼굴이었다.
....

지영은 어둠속에서 분명히 보았다.
그것은 안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말똥이가 분명했다.
"..저..인간이!..어쩌자고, 안방으로 들어오는..걸~까?"
지영은 목이 메어오며 불안에 떨었다.
그리고 눈을 다 감지 못하고 가늘게 뜬체 말똥이의 행동을 주시했다.
말똥이는 침대로 다가와 먼저 살폈다.
지영은 눈을 살며시 감은체 말똥이의 행동을 주시했다.
말똥은 한동안 언니인 지수와 자신을 번갈아가며 내려다 보고있는것 같았다.
거목처럼 서 있던 말똥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천천히 바지를 벗고 있었다.
"...아!..저 인간이..또!.."
지영은 말똥이의 행동에서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섹스였던 것이다.
그렇다면..과연!..말똥이가, 지금 하려는 행위는 누구를 대상으로 덤빌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한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지영은 온 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았다.
지영이가 눈을 살며시 감은체 번민과 갈등을 하고 있는사이...
어느새, 말똥은 지영이의 발목께의 이불을 걷어내고 있었다.
지영은 발목이 서늘한 느낌을 받고 입술을 깨물었다.
이불을 걷어차고 일어나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그래서 말똥이의 면상에 침이라고 뱉으며 달려들어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
지영은 사지가 침대에 붙여논 것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상했다...
마음속의 "의지"는 분명히 옆의 지수를 깨우며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고 싶었지만
도무지 움직일수가 없는 사지였다.
허우적 거리고 싶었다.
두 팔을 뻗어 자신의 발목을 더듬어오는 사내의 면상을 밀어내며 후려치고 싶었지만 두 팔조차 결박되어 있는것 처럼..움직일수가 없었다.
"..어~멋!.....??"
지영은 입술을 오므리며 다리를 안족으로 모았다.
말똥이가 스스럼없이 허벅지안쪽을 더듬었기 때문이었다.
하체의 헐렁한 반바지는 너무도 무력했다.
"삐...이~걱!!..."
말똥이가 침대위로 기어오르자 침대가 기우뚱하며 소리가났다.
그 소음이 너무도 크게 부각되어 지영이를 공포로 몰아갔다.
"..흡!...아...안돼!...."
지영은 하마터면 입을 벌리고 소리를 낼 뻔했지만 억지로 어금니를 깨물었다.
말똥이가 반바지를 벗겨낼려고 바지끝자락을 끌어내리고 있었다.
지영은 허리에 힘을 주고 침대표면에 엉덩이를 착 붙이며 바지가 벗겨지는것을 막으려 해봤다.
하지만...
이미..바지를 허리의 골반을 지나..허벅지로 끌어내려지고 있었다.
지영은 감은 눈앞이 더 캄캄해졌다..
"...아!~...미치고..환장할...어떻게..하지?"...."
지영은 여전히 잠이든체하며 숨을 죽였다.
"...아!~~..난..몰라!"
반바지가 완전히 벗겨지자 지영은 침을 삼켰다.
"이,이..젠!..팬티야!..."
지영은 하체의 서늘함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그리고...사내의 손이 팬티라인을 잡아오는것에 눈을 더 질끈 감아버렸다.
손바닥만한..면 팬티는 신축성있게...벗겨져..나..갔다...
이젠, 완전히 무장해제의 그 자체가 되버린 지영은 숨조차 쉴 수없을 만큼 멍...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아...안,...아~아..돼!....."
지영은 자신의 두 다리가 양쪽으로 천천히 벌어져 가는것에..속으로 절규했다.
.......

"읍!~.......아~하앗!..안,아~안돼!"
지영은 참았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토해내고 말았다.
말똥이가 보지에 혀를 갖다대고 빨았던 것이다.
지영은 본능적으로 허벅지를 모았지만, 말똥이의 짱구머리를 감싸는 형태가 되어버렸다.
허벅지 양 안쪽으로 말똥이의 까칠한 머리카락의 느낌으로 지영은 허벅지의 힘을 풀어버렸다.

"으으으~.....흡!!"
지영은 두 손으로 침대의 시트를 움켜쥐었다.
말똥이가 혀바닥의 전체로 한껏 벌어진 보지전체를 거칠게 핥고있었다.
그 혀는 점점더..밑으로 내려가 옥문의 "질"구멍을 젖시고...이윽코..보지구멍안쪽으로 밀고 들어왔다.
"...아~..안,안..돼!...윽!.."
지영은 정신이 아득해졌다...
도대체...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인지...!!
옆에는 언니인 지수가 술에 취해 자고 있는것 같았지만 확실히 잠이 들었는지 모를일이었고...
그 언니도 신경이 쓰였지만,
두 자매가 한 침대에서 자고있는데, 대담하게...덮쳐오는 말똥이의 거침없는 행동에 지영은 놀라울 뿐이었다.
.......

"쭉!..쪽~옥!!..쭈~우웁!..하아압..쭉!"
말똥은 지영이의 벌어진 보지를 혀와 입술로 빨고 핥아나가며 눈을 치켜들고 지영이를 살폈다.
지영이를 이미 몇번 먹어봤지만, 이렇게 입으로 보지를 핥고 빨아보기는 처음인 만큼 말똥은 극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혀끝으로..전달되는 미끌거림과...향긋함!..
시큼한것 같지만..어쩐지..시원하고 달콤한 수박내음이 나는것 같아..더 집착스럽게 코를 박고 핥아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둠때문에 표정을 살필 수는 없었지만,
분명히..느낄 수 있는 것은...그녀가 지금깨어 있다는것에 그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는것이다.
자신이 가랭이를 벌리고 코를 쳐박아 혀로 보지의 중앙을 가를때 분명히 양 허벅지를 안쪽으로 모으며 움찔거렸고...
또..지금...자신의 양 볼에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그 떨림은 분명...신음과 몸부림을 억지로 억제하고 있는게 분명했던 것이다.
그리고..조금전...입술이 열리며 토해내던 뜨거운 숨결이..결정적인 증거였던 것이다.
"..크흐흐흣!..씨~부럴..년!...보지를 빨리면서...좋은가..보~네!..."
말똥이는 지영이가 깨어 있는것에 쾌감을 더 느끼며 코와 입속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보지내음을 천천히 즐겼다.
그리고...몸을 부르르 떨었다.

불과..몇달전만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던 것이 지금 현실로 이뤄졌다는 사실에 성취감과 정복감을 맛보고 있는것이다.
과수원 안주인 지수는 언제든지 요구하면...보지를 갖다대 주며 응해주었고...
지금...보지를 핥고 있는 이 여자!...
지영이 또한 앞으로 언제든지..마음껏 데리고 놀수 있는다는 생각에..말똥은 희열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고 봐야했다...

"츠즈즙!...쪼~옥!....꿀~꺽!!"
말똥은 지영이의 보지를 빨며 생긴 입안의 침을 삼키며 보지를 살폈다.
지영이의 보지!...
그것은 분명히 지수의것과는 달라보였다.
어둠속이라 자세히는 관찰하지는 못했지만, 지수의 보지는 이미 몇번이고 혀로 점령을 해본 자신이었기에...그 감촉만 가지고도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지수의 보지가 얇고 앙증맞은 맛을 가지고 있다면, 지영이의 보지는 대합조개처럼 탄력적이고 크기또한, 지수의 것 보다 클뿐 아니라 깊은 옹달샘같았다.
"...흐흣!..이젠...내..좆을...이,보지구멍을 맞보게..할..차례야!"
말똥은 지영이의 벌어진 가랭이에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곤..천천히...지영이의 몸을 덮치기 위해 몸을 일으켰다...
.......

"어~맛?...으~흡!!.."
지영이의 입에서 절제된 신음이 토해졌다.
자신의 보지를 가르고 거침없이 조금씩 밀고들어오는 말똥이의 튼실한 자지때문이었다.
지금의 자세...
지영이의 두 다리는 벌어진 상태였고...양 손또한...침대시트만 움켜진체였다.
그 지영이의 몸위로 말똥이가 올라탄체, 자지를..쑤셔박고 있었다.
"읍??!!....아~~하앗!"
지영은 터져나올려는 신음을 입술로 깨물어 막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렸다.
하지만..언니인 지수의 옆 얼굴이 보여 눈을 감아버렸다.
말똥이의 자지는 더 깊숙히 박혀들어와 보지구멍속의 질벽을 건드리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미칠것 같았다....
원하지 않는 섹스이며..성교가 아닌가!
한마디로 강간을 당하는 지영이로서는 어찔 할 수가 없었다.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그래서...옆에누워있는 지수언니를 깨우서...말똥이를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지영은 두둔을 질끈감고 입술을 깨문체...몸을 떨었다..
어쩐지 그럴용기가 없었다.
아니, 이미 말똥이가 안방문을 열고 들어올때부터 어쩌면 각오를 하고 있은탓일까...지영은 사지가 마비된것처럼 꼼짝할 수가 없었다.

"으~흐..웁!..안,아~~..돼!!"
지영은 말똥이의 역겨운 입냄새가 코로 느껴지자 고개르르더 옆으로 꺽었다.
말똥이가 입술을 덮쳐왔기 때문이었다.
이미...상의는 끌어올려진체, 말똥이의 까칠한 솥뚜껑같은 손에 점령당해..아프게 쥐어져 있는 상태였다..
보지구멍속에 박혀...천천히 움직이는 말똥이의 튼실한 자지의 느낌은...
말그대로, 본능과의 처절한싸움이었다.
"허~어..억!!...."
지영은 급기야 고개를 들어올리며 목젖을 보였다..
말똥이가 용을 쓰며 자지를 더 깊숙히 박아넣어...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던 것이다.
"...아!..나는 할수 없는..여자..야!..강간을 당하면서도...본능이..꿈틀거리고!"
지영은 들어 올렸던 고개를 도로 숙여 꺽어며 자신을 질책했다.
그때였다...
말똥이가 뜨거운 입김을 지영이의 귓볼에 불어넣어며 속삭였다..
"크흐흐흣!..넌,..역시...뜨거운 여자~여~어!!킬킬..안..자고..깨어..있는것..알구~머~언?...다리..쪼~깐...더..벌려..봐~아~~아?..크흐흣!"
지영은 말똥이의 속삭임에 몸을 움찔하며...질색했다.
그리고...더 욱 입을 꼬-옥 다물어 버렸다.
"히히힛!...그래~두..부끄러운가..보~네..엣?.."
말똥은 자지를 뒤로 뺐다가 다시 천천히 쑤셔박으며 지영이를 희롱했다...
.......

말똥은 자지를 지영이의 보지구멍속에 담고 즐겼다.
몇번 먹어봤지만, 먹을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그녀였다.
보지구멍은 깊고 좁았으며...자지의 끝 부터 뿌리끝까지 꽉! 물어주는 느낌은 정말이지...지영이의 "질"구멍인 보지구멍에 자지를 쑤셔박아보지 않고는 그 쾌감을 말하지 못할것 같았다.
젖가슴은 또 어떤가....
탐스럽고 풍만한 유방은 그 중앙의 유두를 한 입에 물고 덮어도 유방전체의 일부에만 매달려있을 정도였다..
더위에 목말라 축쳐진 꽃이..단비에 금새 생기를 찾아 파릇한 빛을 발하듯, 지영이의 젖가슴은 사내의 타액인 침으로 번들거리며..생기를 더 해가고 있었다.

"츠즈즙!~....쪽쪽...쭈~우욱!"
말똥은 혀와 입술로 지영이의 젖꼭지를 향유했다.
지영이가 가슴을 움찔거리며 반응을 했다.
말똥은 유방에서 입술을 떼어 지영이의 귓볼로 가져가 속삭였다.
"크흐흣!..넌, 말이~야...맛이..있는..여자~여~엇!"
말똥은 뜨거운 입김을 지영이의 귓구멍속으로 불어넣었다.
순간, 지영이는 또 몸을 움찔거리며 고개를 더 옆을꺽고 터져나오는 신음을 억제시키고 있었다.
말똥은 잠시 쉬고있던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였다.
이미 지영이의 보지구멍은 용광로가 되어있었다.
말똥이가 자지를 뒤로 살짝 빼냈다가 단번에 쑤셔넣자, 지영이은 꺽었던 고개를 흔들며 목덜미를 들어올렸다.
여전히 본능적인 신음은 입술을 깨물며 참고있었다.
"우~씨..잇!!.."
말똥은 용을쓰며 자지를 더 깊숙히 보지구멍속으로 박아넣었다.
금방, 정액을 P아낼것 같아 최대한의 움직임을 더디게 했다.
말똥이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지영은 꿈틀거렸다.

"흐흐흣!...이젠..슬~슬!!"
말똥은 지영이의 몸에 올라탄체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은 자세로 손을 뻗어 지수의 하체를 더듬었다.
자신이 그렇게도 갈망했던 순간이었다.
두 자매를 한침대에서 먹어보고싶은 상상을 기어코 실행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하마터면 지영이의 보지구멍속에다 정액을 싸 질을뻔 한것을 겨우 참고있었다.
지수의 하체는 어려움없이 손에 닿을 수 있었다.
치마를 홀랑 까뒤집었다.
지수의 팬티가 보였다. 그녀는 바로 누워자고 있었기때문에 말똥은 오른쪽 허벅지와 골반에 걸쳐져있는 팬티라인을 들춰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손 끝에 지수의 보지둔텅이의 털이 잡혔다.
손가락을 굽혀 보지의 중앙을 갈랐다. 이미 한차례 말똥이의 튼실한 자지를 담은뒤라 씻었다고 하지만 미끌거리는 감촉은 남아있었다.
말똥은 거침없이 손 가락을 더 깊숙이 밑으로 쑤셔넣었다.
지수의 질입구인 보지구멍을 벌렸다. 그리고...천천히 중지손가락을 조금씩 집어넣었다.
순간, 지수가 움찔하며 두 다리를 모았다.
하지만 말똥은 속으로 "이판사판"의 겁없는 자만심으로 손을 치우지 않고 가만히 버티고 있었다.
지수도 잠결에 본능적으로 다리를 움찔거렸지만 이내...양허벅지에 힘을 풀며 다시 잠에 빠져 들었다.
말똥은 잠시 숨을 죽이고 있다가 지수가 도로 잠에 빠져들자 손 가락 끝에서 뜨겁고 촉촉한 감촉을 맛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자지는 동생인 지영이의 보지구멍속에 쑤셔 박은체였고, 손 가락은 언니인 지수의 보지구멍속에 넣은 자세...
자지와 손 가락 동시에 느껴지는 두 자매의 보지구멍속은 말똥으로서는 황홀함 그 자체였던 것이다.

말똥이의 염색적인 섹스행각을 눈치챈것은 지영이었다.
지영은 말똥이가 자신의 보지구멍속에 담고 있던 자지의 움직임이 둔해지는것에
의아스러워 하며 살며시 눈을떠 보았던 것이다.
그런데...말똥이가 언니인 지수의 하체를 걷어 올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은뒤 손장난을 치고 있는게 아닌가!...
지영은 눈 앞이 캄캄해지기 보다..얼굴을 붉혔다.
지금의 자세...
도무지 어떻게 이해를 한단 말인가!...
자신은 말똥이의 자지를 보지속에 담고 있고..언니는 그 말똥이의 손 장난으로 보지를 희롱당하고 있는 현실이 기가막힐 노릇이었다.

"어~멋?....."
지영은 단번에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말똥이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숨을 죽인 비명을 토해냈다.
말똥이가 뭘 하려는지 자지를 빼내고 천천히 언니인 지수의 몸위로 올라가고 있었던 것이다.
"으으~음...왜..이래...나..피곤해..비,비켜...조~오옴!!"
언니인 지수가 자신을 덮쳐 누르는 말똥이를 알아차렸는지 못 알아차렸는지 잠꼬대를 해댔다.
지영은 숨을 죽이고 말똥이의 그 다음 행동을 보지 않을래야 안 볼수가 없었다.
말똥은 스스럼 없이 지수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있었다.
그리곤 지수의 두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하체를 실었다.
"..허~억!...웁~.....하..지.마~아!!"
지수가 말똥이를 밀어내며 허리를 비틀었다.
하지만 말똥은 용를 쓰며 더 깊숙히 자지를 박아넣고 있는것 같았다.
"..그,그...마~아안....헉!!...하아아..앗!"
지수가 여전히 말똥이의 가슴을 밀어내며 반항을 했다.
그러다...지수가 반항을 멈추었다.
아마도 체념을 한것 같았다.
그녀는 말똥이의 삽입행위에 그 자세로 받아들며 사지를 조금씩 흔들고 있을뿐이었다.
지영은 바로 옆에서 행해지고 있는 광경에 눈을 감아버렸다.
그리고 옆으로 돌아 누우며 몸을 새우처럼 모았다.
"삐~걱!..삐~걱!..."
침대가 흔들렸다.
그리고 말똥이의 거친 숨결이 침대의 흔들림과 불규칙하게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도대체..언니는..알고 있는걸까?...."
지영은 등 뒤에서나는 헐떡거림을 애써 외면하며 갈등했다.
과연 언니인 지수가 잠을 자는체 하고 있는것인지...아니면 처음부터 모른체 하고 있었던 것인지가 불안했다.
만약에 처음부터 말똥이가 자신을 먼저 희롱한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잠을 자는척 모른체 하고 있었다면 자신을 어떻게 보겠느냐가 문제였다.

"크흐~흣!...아~쭈...쪼이는..구~머언?"
말똥은 지수의 보지구멍입구가 움찔하며 자지를 물어 주는것에 여유있게 자지를 들락거렸다.
생각하면 할 수록 지금의 현실이 꿈만 같았다.
얼마나 고대하고 상상했던 지금이 아닌가!....
지영이의 보지구멍을 헤집었던, 그래서..그녀의 보짓물인 애액이 잔뜩 묻어있는 자지를 언니인 지수의 보지구멍에 다시 쑤셔박았으니...말똥이로서는 희열을 느낄만도 했다.
"...쿡!쿡!..이년도..자는체 하는가~아?"
말똥은 지수도 지영이처럼 깨어 있으면서도 잠을 자는체 하는것인지가 궁금하여 얼굴을 그녀의 콧 김에 가까이 가져갔다.
"..힛힛!..정말..자는..가..벼~"
지수는 정말 자고 있는것 같았다.
그녀의 콧 김은 말똥이가 자지를 밀어 넣을때 본능적으로 좀더 세게 내 뿜을 뿐 고른 숨을 쉬고 있는것 같았다.
"..킥!킥..웬간히...피곤..한~가..벼~어엇?".."
말똥은 가까이 가져갔던 얼굴을 들고 이번에는 상체를 들었다. 그리고 지영이를 살폈다.
그녀는 등을 돌리고 누워있었다.

"킥..킥!...딴에는 부끄러운..가~벼?"
말똥은 한쪽팔을 뻗었다.
그리고 지영이의 하체로 손을 더듬어 단숨에 그녀의 엉덩이사이로 손을 밀어넣었다.
갈라진 보지를 찾아 중지 손가락을 쑤욱 밀어넣었다.
지영이가 움찔하며 허리를 틀고 반응을 보였다.
"워~메..엣!..뜨거운~거!!"
말똥은 손가락끝으로 느껴지는 지영이 보지구멍속의 미끌거림과 뜨거움에 침을 삼켰다.
좀금전에 자지를 쑤셔박았던 터라 지영이의 보지는 축축하다못해 흠뻑젖어있었다.
말똥은 쾌감으로 몸을 또 부들부들 떨었다.
자지는 언니인 지수의 보지구멍속에 박은체였고...손 가락은 동생인 지영이의 보지구멍속에 쑤셔 넣은체 있는 지금의 현상!....조금전의 반대가 아닌가!...

"어어엇...큭~으윽!..."
말똥은 또다시 느껴지는 절정감에 정액을 조금 삐져내다가 용을 쓰며 참았다.
아직은 정액을 터트리기가 아까웠던 것이다.
"어~여여...차!"
말똥은 하체를 위로 들어 올리며 자지를 지수의 보지구멍에서 빼냈다.
그녀의 보지전체도 애액으로 보짓물이 흥건하게 질퍽거리고 있었다.
"...아까도, 싸질렀는디!...이번에는..디른 구녕에 싸야~제!!"
말똥은 등을 돌리고 있는 지영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어깨를 짚고 지영이을 바로 누일려고 잡아당겼다. 하지만 지영은 버티고 있었다.
양손을 가슴께에 모으고 몸을 새우처럼 더 모으고 버텼다.

"크흐흣...버티면..내가..못할~까..벼?"
말똥은 지영이 엉덩이에 자신의 하체를 갖다대며 자지를 갈라진 엉덩이사이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지영이가 엉덩이를 앞으로빼며 엎드려버렸다.
"키히힛!..그~으려?...그러면..딴 방법이..있~자아!"
말똥은 지영이의 등을 올라타버렸다.
그리고 지영이의 엉덩이에 하체의 하중을 실었다.
......

지영은 터져 나올려는 가뿐 숨을 억제하며 헐떡거렸다.
정면으로 덮쳐질때 보다 더 무거워진것 같았다. 또 다시 삽입을 당하지 않으려고 등을 보이며 엎드렸는데 자신의 등을 덮치고 씩씩 거리는 말똥이의 뜨거운 숨결이 목덜미에 느끼며 지영은 고개를 더 시트속으로 파묻었다.

"어어~멋?.."
지영은 두 다리에 힘을 주며 버텼다.
말똥이가 양 허벅지를 억센 다리로 억지로 벌리고 있었다.
이어서..엉덩이가 또 억지로 벌어지고 있는것에 지영은 허리를비틀었다.
하지만...지영은 개구리가 배영을 할때의 자세처럼 억지로 엉덩이가 벌어지며 두 다리가 열려졌다.

"허~어억!!"
자지가 뒤에서 부터 보지구멍을 가르며 쑤욱 박혀왔다.
"으~~웁!!"
지영은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흔들었다.
조금전에 삽입을 당할때보다 더..깊숙이 박혀오는것에 고통이 밀려왔다.
정상적인 후배위 체위는 아니었지만 자지가 이 박힌것 같았다..
"읍!읍!...하아앗?...읍,읍!..."
지영은 보지구멍속으로 박힌 자지가 점점 속도를 빨리하며 들락 거리는것에 본능적인 신음을 뱉아냈다.
자지가 들쑤셔 질때마다 박자에 맞춰 아랫배가 눌려져 숨이 더욱 가빠져왔다.
.....

말똥은 지영이의 갈라진 엉덩이사이로 쑤셔 박은 자지를 리드미칼하게 움직였다.
쿠션이 좋았다.
탄력적인 엉덩이는 자지를 쑤셔 박아 넣을때마다 튕겨주었다.
"훅!훅...윽!윽!...크윽!...씨이익!..후~우우욱!"
"삐거!삐걱!..삐걱!!..."
자지를 내리 찍을때마다 침대가 삐걱거렸다.
치골과 맞닿는 지영이의 항문주위에는 P아낸 보짓물인 애액이 튀었다.
"푸~씨이익!...푸~쉭!"
"웬간히...P아..내..누~만,..헉헉!...이이이익...크으으...크크크~큭...워~메...나죽는겨....커~억!...크크큭!!"
이윽코 밀똥은 침았던 정액을 꾸역. 꾸역 지영이의 보지구멍속에다 P아내며 몸부림을 치며 용트림을 해댔다....

지영은 말똥이가 정액을 P아내자 가슴으로 모았던 손으로 시트를 움켜지며 몸을 떨어야했다...
말똥이는 정액을 P아낸 뒤에도 한참동안이나 자지를 빼지 않고 보지구멍속에 담은체 꼼지락 거렸다...
.....

지영은 말똥이가 방은 빠져 나간뒤에고 계속 그렇게 엎드려있었다.
움직이기가 싫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라고 몸서리쳤지만 엎어진 물이었다.
한침대에서 언니인 지수와 함께 말똥이에게 강간을 당한게 사실이 아닌것 같았다.
말똥이의 대담함에 지영은 몸을 떨었다.
하룻저녁만에 지영은 너무도 많은것을 느꼈다.
언니인 지수의 스스럼 없는 말똥이와의 정사!....
그 정사가 가져다주는 의미에 지영은 혼미스러웠다.

"아~...맞어!...언니는 말똥이를 이용하고 있는거..야!"
지영은 그제사..언니인 지수가 말똥이를 수족처럼 부리기 위해 육체를 미끼로 그를 어떤 음모에 이용을 하고 있다는것이 짐작되었다.
"넌...가만히 있어!...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내가 시키는대로만..해!"
얼마전 언니인 지수가 자신에게 한 말이 떠 올랐다.
지영은 소름이 끼쳤다.
온 몸이 떨리며 한기까지 느꼈다. 옆에서 고른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는 지수가 겁이 났다.
지영은 두려움과 공포로 몸을 떨며 새벽를 맞이했다.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니 어느새 비는 그쳐가는지...조용해졌다..

지영은 터져 나올려는 울음을 억지로 씹어삼켰다...
"...이젠...정말...마지막이야!....여,여길..떠날거..야!"

바람이 부는지 과수원 사과나무가 흔들리며 빗 방울을 "후두둑!"털어내는 소리가 들렸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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