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수체화(실화)1

처음 글를 올립니다! 문장이 어색하고 이해하기 어러워도
이해하고 봐주시기......

199*년경북**시
고등학교 입학식날이다
내가 다니던 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교장선생님의 긴고긴 연설이 시작되고
나는 어F사람들이있는지
둘러보고있었다
내 옆줄에는 3학년 여자선배들이 서있었다

그중 눈에 확들어오는 여선배
나는 힐금 힐끔 계속처다보았다
그 여선배도 내가 처다보는게 부담스러웠는지
옆사람과 바꿔서는데.....

그렇게 나의학창시절이 시작되었다

여선배는 햐얀얼굴과 치아 예쁘게생긴얼굴
그리고 공부는 잘했던걸로기억된다
학교자체에 공부잘하는학생들만 따로 공부시키던
진학살에 일원이였었다
물론 남자들에게도 인기는있었겠지....

나는 부끄러움이騙?br /> 그 여선배에게 말한번걸지못하고
1년이지나 여선배의 졸업식를
말없이 지켜보았다

그렇게 시간은2년이 지났다

내가고등학교 2학년때
자동차 운전면허증를 따로 운전학원에 다니고있를때
낮익은 얼굴에 여자를보았다
그여선배의 친구였다

둘이는 얼굴은 알고있지만 서로 말를 걸지못하였다
그렇게 몇칠이흘렀고 둘이는 가끔 같은시간에
학원에서보게되었다 그 여선배의친구와 가명(은주)나 가명(동현)의
만남은 이렇게 이야기된다

내가 1학년때 알던 남자선배 몇명를 학원에서
만나게되었는데 그남자 선배들도 은주누나와
친구였던것이었다

그렇게 남자선배와 나 은주누나와 같이 이야기도하고
친하게 지내게되엇던것이다

그날 우리는 학원를 마치고
선배들과 은주누나 나 와
낮 술를 한잔하로 갔었다

당시 모두 학생들이었고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은관계로
시장에 순대골목에서
막사(막걸리+사이다)순대 곱창전골를시키고
술를 마셨다
은주누나는 술이약한것같았다 막사몇잔에
얼굴이 불어지고 괭장히 귀여워보였다

선배들은 대학생활과 지난일들를 이야기하며
술잔를 비웠다
그러던중 은주누나는 친구와약속이있어
먼저자리에서 일어나갔었고
나와 남자 선배들만 술를 마셨다

많은술를 마시고 어둑어둑해지고있었다
나는 먼저일어나 버스를타로 정류장의로
비틀 비틀걸어가고있었다

앞에 은주누나와 친구한명이 같이 걸어오는게아닌가
"은주누나 어디가요"
"친구집에"
"응 나두 이제 집에 갈려구요"
"누나 집전화번호 가르쳐줘요 삐삐번호랑"
당시는 삐삐가 유행이었다
술기운인지 거침없이 말이나왔다 누나는 거리낌없이 나에게 전화번호화 삐비번호를
가르쳐주었다
"누나 잘가요 옆에 누나도"
"응 동현이도 잘가""잘가라"

그렇게 버를타고 집에도착했고
은주누나에게 삐삐를쳤다
조금지나니 집 전화 뺄이 울렸다
은주누나였다"은주눈나 나야"
"응 동현이구나 왜 무슨일때문에"
"누나 내일 운전학원에 몇시에 갈거에요"
"같이 다니면 않될까? 같이 다니고싶은데"
"그래 같이 다니자 "

그렇게 만날시간를 정하고
전화를 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