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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4 1,177회 0건
수지 5

브라이언

그날 내내 일도 안 나가고 브라이언과 같이 지냈다.
아침 일찍부터 엉겨 붙어 있다가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는 다시 또..
자꾸지로 갔다가 부엌으로 침실로 다시 거실로.
그동안 몰랐던 것 그동안 못 했던 것 갚기라도 하듯이 하루 종일 둘 다 벌거벗고 지내면서
눈만 마주치면 키스와 접촉의 연속이었다.

온갖 자세를 다 해본거 같다.
그렇게 다양한 자세가 있는줄 처음 알았다.
나중엔 다리가 후둘거려 서있을 수가 없을 정도였고 밑에가 얼얼할 정도였다.

둘의 육의 향연은 저녁이 다 돼서 허기를 느끼면서 끝이 났다.
꼬박 24시간을 붙어 있었던 것이었다.

브라이언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세상이 달라 보였다.
아파트에 도착하여 길고 긴 키스를 뒤로 하고 브라이언과 헤여졌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정애가 난리가 났다.
도대체 뭘 하다가 이제 왔느냐고 사고난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느냐고
내가 싱글거리자 이제 질문이 바뀌었다.

밤새 뭘 했고 또 지금까지 뭘 하다 왔느냐고.
대충 뺄건 빼고 얘기를 해 주니 정애 눈이 동그래진다.
“야 너 대단하다.”
“응 나두 놀랬어. 나한테 그런 면이 있는줄 이번에 첨 알았어”
“부럽다 난 아직 거기까진 안가 봤는데”하며 정애가 방으로 들어간다.
조금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간단히 샤워를 마친후 잠자리에 들었다.


이후 브라이언과 만남은 계속되었으나 저녁 늦게까지 식당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잠깐 얼굴을 보는 것 이외에 밖에서 만날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브라이언이 보고 싶을 때 솔직히 말해 안기고 싶을 때 학교로 찾아가 브라이언
방에서 사랑을 나눈적도 있었다.

학교여서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었고 짧은 시간에 급히 사랑을 나누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애무도 없고 분위기도 없었지만 누가 올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인지 쉽게
달아 올랐다.

브라이언의 방에 들어 서자 마자 브라이언의 바지를 벗겨 그의 물건을 입에 물고
내손으로 치마를 걷어 올려 그가 만지기 쉽게 해 주었다.
늘어져 있던 그의 두개의 알이 정신을 버쩍차리고 오그라 들었다.
금방 그의 물건은 하늘을 뚫을듯이 솟아 오른다.

그의 손이 나의 바기나 근처로 오기전부터 나는 이미 젖기 시작한다.
아니 그가 나를 사랑해 줄거라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젖는다.
짧은 나의 치마는 이미 위로 올려져 있고 손수건보다 더 적은 나의 팬티는 내가 스스로
벗은지 오래다.

그의 혀는 어김없이 나의 돌기를 스치고 지나가 나의 애액을 만들어 내고 나의 예쁜
바기나는 움찔 움찔하며 그의 물건을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누울수가 없어 어쩔수 없이 뒷치기밖에 할수 없는 자세이지만 그는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하늘을 뚫을듯이 솟은 그의 물건을 나의 블랙홀로 집어넣는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그의 허리 운동에 의해 나의 바기나에서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나의 입에서 또한 노래가 나오기 시작한다.
나의 바기나는 넘칠 정도는 아니나 충분히 즐길만큼의 애액을 생산해 낸다.

우연히 돌아본 옆 벽에 커다란 거울이 걸려 있고 그 거울에 비친 나의 옆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내 뒤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그의 물건을 보고는 그만 터지고
말았고 동시에 그의 물건도 힘차게 그의 분신들을 나의 자궁속으로 뿜어 내었다.

브라이언은 숨을 고르며 내 등에 엎드린채로 나의 젖가슴을 만져 나를 다시 나른하게
만든다.
혹시나 내 다리를 타고 우리의 사랑의 꿀물이 내려올까봐 브라이언은 조심스럽게 그의
물건을 빼면서 정성스럽게 닦아 낸다.

길고도 달디단 키스를 뒤로 하고 나는 다시 브라이언을 만나기 위해 교실로 들어가고
브라이언은 스승으로 나를 만나기 위해 교실로 들어 온다.
둘만 아는 눈신호를 주고 받으며 다음을 약속한다.

어느 아주 피곤한 금요일 저녁

오늘따라 식당에 손님이 넘쳐나 밤 늦게까지 잠시 앉아보지도 못 했다.
몇몇 술취한 단골들의 찝적거림을 억지 미소로 답하고 테이블을 정리하는데
문쪽에서 영어로 인사하는 소리가 들린다.

무심코 돌아 보았는데 가슴이 철렁했다.
세상에나 브라이언이 들어오는게 아닌가.
그는 성큼 성큼 들어와서는 내가 서 있는 바로 옆 테이블에 털썩 앉더니 나를 부른다.

“Excuse me”
다가갈수 밖에
“메뉴좀 주실래요”
“잠깐만요”

메뉴를 갔다주니까 보는척한다.
다른 아랍계 사람들처럼 브라이언도 한국 음식을 잘 못 먹는다.
내가 다 아는데
결국
“뭐 맛있는거 추천좀 해주실래요” 하며 살짝 윙크를 한다.

내가 브라이언과 몸을 섞은게 나 자신은 잘못된거라 생각치 않고 창피할 것도 없지만
괜히 같이 일하는 언니들 또는 동료들에게 말 나는게 싫은 나는 혹시나 브라이언과
나의 관계를 다른 사람이 눈치 챌까봐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이거가 어떨까요”하고 그래도 브라이언이 먹을만한 고추장을 넣지않고 야채를 많이 넣은
비빔밥을 권해 주었다.
“OK 그걸로 주세요”하는 브라이언에게서 메뉴를 받아 들고 돌아서면서 그의 발을 살짝
밟아 주었다.

반도 채 못 먹은 그가 계산을 치루고 나갈 때 까지 일부러 그를 보지 않았다.
생각같아서는 옆에 앉아 이것 저것 먹여주고 싶었지만..

잠시후 일을 끝내고 아까 일을 생각하면서 터덜터덜 걷는데 갑자기 차 헤드라이트가
나를 비춘다.
브라이언이었다.
우선은 누가 볼까봐 얼른 그의 차로 올라탔다.

차가 출발함과 동시에 앙탈을 부렸다.
아무런 얘기도 없이 갑자기 오면 어떡하냐고 어깨를 통통치고 홱 돌아 앉았다.
갑자기 머스탱 컨버터블의 뚜껑이 열리기 시작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별이 확 눈에 들어 오는데 어머 소리가 절로 나왔다.
나를 쳐다보고 씩 웃던 브라이언은 차를 고속도로로 몰아 한참을 가더니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갔다.

상쾌한 마음에 재잘거리는 나를 데리고 간 곳은 저 밑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주변은
나무로 둘러 싸인 공원 끝자락이었다.
밤 늦은 시간인데도 차들이 띄엄 띄엄 세워져 있었고.

브라이언이 준비해온 음료수를 먹으면 아까 일을 다시 따지듯이 말하고 있는데
차 뚜껑이 스르르 닫히기 시작했다.
그가 몸을 돌려 나의 얼굴을 받혀 들고 키스를 해 올 때 이미 차 시동은 꺼진 상태이고
그의 손은 내 시트를 뒤로 젖히고 있었다.

“뭐하는 거야”
“가만히 있어” 하며 그의 손이 내 가슴 쪽으로 왔을 때
“여기서”하는 나에게
고개를 끄떡이며 그의 손은 이미 나의 가슴속을 파고 들고 있었다.

어렵게 내쪽으로 건너온 브라이언이 내 시트를 아예 뒤로 완전히 젖기는 바람에
나는 자연스럽게 눕는 형상이 되었고 내 다리를 타고 그가 올라 왔다.

가볍게 티 셔츠와 브라를 함께 위로 올려 벗겨 놓고는 그 상태에서 나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이미 브라이언에게 길들어진 내 몸은 금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나도 그의 윗 옷을
벗겨내고 그의 말라붙은 젖꼭지를 살살 만지기 시작했다.
내 유두를 가지고 한참을 놀던 브라이언의 혀가 위로 올라와 나의 혀를 찾았고 나는
반갑게 그의 혀를 맞아들여 서로의 타액을 맛있게 빨아 들였다.

그의 손이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 나의 청바지를 어렵게 어렵게 벗기고 있었고 나는
몸 전체를 들어 올려 그를 돕고 있었으나 장소가 너무 좁아 바지 하나 벗기가 너무
어려웠다.

이윽고 바지가 떨어져 나가고 조그마한 팬티마저 벗기어져 나의 바기나는 브라이언의
눈 앞에 적나라하게 들어 내어 졌다.
그가 나의 다리를 들어 자기 어깨에 올려 놓으니 오른쪽 발은 앞 유리창쪽으로 가 있고
왼쪽은 발은 핸들위에 놓여 양쪽 다리가 쫙 벌어진 상태가 되었다.

그의 혀가 천천히 나의 바기나를 향해 올 때 정신이 퍼뜩 들었다.
“안돼 브라이언 씻지않았어. 더러워 하지마”
“괜찮아 이게 수지 냄새인걸” 하며 그는 그의 혀를 나의 바기나에 꽂았다.

하루 종일 일하고 땀도 흘린 상태인데 냄새날텐데하는 생각은 순식간에 날아가고
황홀경에 빠져 들기 시작했다.
그의 혀는 나의 돌기를 스치고 양 입술을 가르며 속으로 들어 왔고 나는 노래를 불렀고
또 나는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 잡은 나의 손은 나의 바기나를 맛있게 먹고 있는 그의 입술을
쓰다듬었고 자연스럽게 내가 나의 돌기를 만지는 형상이 되었다.
그의 혀는 나의 바기나를 지나 항문쪽으로 내려갔고 나의 손은 스스로 나의 돌기를
문지르고 있었다.
이렇게 좋을수가.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브라이언 나도 당신거 먹고 싶어”
브라이언이 바지를 벗기 위해 나를 내려 놓았으나 너무 좁아서 움직이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가 먼저 뒷자리로 넘어갔고 시트를 제끼고 내가 따라 넘어갔다.
조금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았다.
그의 바지를 벗기자 그의 물건이 갑자기 툭하고 튀어 올라왔다.
그는 오늘 팬티도 입지 않고 왔던것이다.

“응큼해” 하고는 말간 물이 고여있는 그의 끝에 혀를 대고는 끝부분만 살짝 입에 넣고
혀로 살살 돌려주었다.
“오마이 갓” 브라이언이 신음을 하기 시작했다.

나의 손은 털많은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그의 물건을 입속 깊숙히 넣었다가 빼었다가를 반복해 주었다.

“수지! 오~오 수지” 그가 넘어갈 듯 소리를 지른다.

그의 물건을 물었던 나는 그의 물건 밑을 핥기 시작했고 그밑의 두 알 또한 내 입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의 알을 혀로 잠깐 간지르다가 다시 그의 물건으로 입을 옮겨갈 때 그가 나를 일으켜
그의 다리 위로 나를 올려 놓았다.

서로가 마주 보고 앉은 자세가 되고 위로 치솟은 그의 물건은 자연스럽게 나의 바기나를
가르기 시작했다.
브라이언을 껴안은 마주보는 자세.
차안에서 할수 있는 최상의 자세인거 같다.

내가 엉덩이를 들썩여 왕복 운동을 시작하자 나의 젖가슴은 아래 위로 사정없이 흔들리고
있었고 어느 순간인가 그의 입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가 손을 뒤로 들어 나의 엉덩이를 바쳐 나의 왕복운동을 도왔고 아래 위 나의 두개의
입에서는 또 다시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의 젖가슴을 유린하던 그의 혀가 나의 혀와 엉킬 때 멀리서부터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고 거의 동시에 그의 물건에서도 그의 분신들이 힘차게 나와 서로 앞다투어
내 몸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 아악” 소리를 지르며 브라이언을 껴안은 손에 힘이 들어갈 때 그 또한 나를
힘주어 껴안았다.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그가 나의 입을 찾아 왔다.
“너무 좋았어 브라이언”
“최고였어 수지”
그의 물건을 그대로 꽂은 채로 다시 키스에 들어 갔다.

그의 물건이 점점 작아지는게 느껴지는 순간 우리 둘이 나눈 사랑의 애액이 조금
흘러 나왔고 내가 손을 뒤로 돌려 막아내며 나의 몸을 일으켰다.
어느새 준비했는지 브라이언이 휴지를 꺼내 내 바기나를 막으며 부드럽게 닦아
주었다.

젖어서 미끈거리는 팬티는 꾸겨서 핸드백에 넣고 노팬티 차림으로 그냥 바지를 입었다.
브라이언의 도움을 받아 브라를 채우고 티를 입는데 소변이 마려웠다.

“브라이언 나 화장실”
“피?”
“응”
“여긴 화장실이 없고 한참 가야 있는데”

하긴 이 늦은 시간 공원에 화장실이 있다 하더라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다 잠가
놓겠지만 화장실이 없다는 말을 들으니 더 마려운 거 같다.

“브라이언 나 급해”
“그럼 여기서 해”
“여기서? 밖에 나가서?”
“응 아무도 없잖아 내가 지켜줄게”

아무리 볼거 안볼거 다본 사이지만 엉덩이를 까고 오줌을 럽쨈募째?내키지 않았지만
참기가 어려웠다.

“브라이언 안되겠어” 하고 밖으로 나와 차 앞쪽으로 갔다.
“보지말고 그냥 내 뒤만 막고 있어” 하고 바지를 내렸다.
오늘따라 왜 바지를 입어서… 치마면 그냥 걷고 감출수도 있는데 하고 후회하며
뒤를 한번 쳐다보고 가능하면 소리 안나게 오줌을 누고 있었다.

거의 끝나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손이 쑥 들어와 오줌이 나오고 있는 내 그곳을 훌트고
지나간다.
너무 놀라 주저앉을뻔 했다.

“브라이언 뭐하는거야”하고 소리를 꽥 지르고 얼른 바지를 치켜 올렸다.

세상에 브라이언이 내 거기를 만졌던 손을 입에 넣고 쪽쪽거린다.
“어머 너 변태야?” 한국말로 했다.
“What?”
변태가 영어로 뭔가.

이렇게 저렇게 설명을 하니까?
“Oh! Pervert” 하더니
“그래 나 변태야” 하고선 나를 번쩍 안는다.

주위를 둘러보니까 차가 몇대 서 있는데 내가 브라이언에게 안겨서 물었다.
“저 차들도 다 우리 같은거야” 하고
“응 차를 자세히 봐”

유심히 차를 보니까 차가 출렁거리는게 보였다.
“어머” 입을 가리고 킥킥거리며 얼른 차안으로 들어 왔다.
우리 차도 저렇게 흔들렸을거 아닌가.

둘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웃고 있는데 브라이언이 갑자기 심각하게 말을 꺼낸다.
“허니”
“응”
“-------“
“뭐? 말해”
“나하구 결혼하자”
“----“

“지금 대답할려구 하지 말구 생각해 봐”
“아니 지금 대답할게” 하고 나는 단호히 말했다.
“나 너 많이 좋아해 둘이 잘 맞는것도 같고”
“고마워 수지”

“하지만 난 지금 결혼하고 싶지 않아 아니 당분간 결혼 생각없어.
그냥 이 상태로 지내자. 서로가 원할 때 만나고 OK?”

한동안 말이 없던 브라이언이 예의 멋진 미소를 보이며
“알았어 수지. 하지만 내가 너 사랑하고 있다는거 기억해” 한다.

“응 허니 기억하고 있을게” 하며 키스를 해 주었다.


이때 해본 카섹스가 처음이었고 아직까지는 없었다.
좁은 차안에서 섹스를 한다는게 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후 기회가 있더라도
카섹스는 피했다.

모르지 아주 큰 리모에서 할 기회가 있으면 하게 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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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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