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아줌마 4.

우린 식사를 하는중에도 많은 이야기를 했다.
몇번 보지도 않은 그녀가...어쩌면 이복누나일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만으로도 혈육의 정같은것이 느껴졌다.
"누나....이거 실례되는 이야기인데...하나 물어도 될까???"
"엉......먼데...얘기해봐.."
"응...다른게 아니고...누나는 누구닮은거야....아저씨는 안닮은것 같구..??"
"응....."
그녀의 얼굴이 무거워졌다.
"꼭 알아야 돼.... 이건 엄마랑 나만 아는 비밀인데..."
"엉....아니 ..이야기 하지 않아도 돼...그냥...조금 궁금해서...."
"호호호....싱겁긴...그냥...모른체 해라..알았지??"
"호호..그러고 보니...너랑 나랑 좀 닮은것 같다...그치???"
"에이...누난...누나가 훨씬 이쁘지...하하하"
그렇게 우린 식사를 마쳤다.
우린 식당을 나와..이번엔 누나가 디저트로 커피를 한잔 사다 한다.
"얘..우리 커피 한잔하자..누나가 살께.."
"응...그래...좋지...어디로 갈까..??"
"아이...이럴땐 차가 있으면 좋겠는데...분위기 좋고 ..경치좋은데로 갈수있게..."
"꿩대신 닭이라고..요앞 다방에라도 가자...괜찮지???"
"그럼....누나랑 함께 간다면야....하하하"
우린 다방에 들러 커피를 마시며..서로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되었다.
누나.......
내 예상과 어긋남이 없는것 같다....
그럼 .....우리 아빠의 딸.......
그리고 아줌마는 어쩌면 나의 엄마가 될뻔한 사람.......
후후후후......참 아이러니 하다.
이런 사실이 느껴지는데도 난..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날 밤.
나는 더없이 깊은잠에 빠졌다.
꿈속에선 서울에 계신 부모님과...하숙집큰딸..그리고 나...
이렇게 네명이 여행을 하며.즐거운시간을 보내는 그런꿈을 꾸면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평소와 다름없이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나는 레포트를 쓰다가 어느덧 열두시를 넘기고 있었다.
머리도 아프고 하여 잠시 바람을 쏘일겸 밖으로 나왔다.
크게 심호흡을 하며 간단한 맨손체조를 하는데...
......"저기....학생..."
"어...아줌마...왜 안주무시고..피곤할텐데....."
"응......저기..학생..있잖아..."
"왜그러세요.....제방으로 갈까요??"
"응...그럴까..."
그렇게 대답한 그녀는 허둥지둥 주위를 살핀 후, 내방으로 먼저 들어간다.
나역시 이미 조용한 주위를 살핀 후 따라 들어갔다.
"왜요...아줌마..무슨일이라도??"
"아니...그냥..."
아줌마는 굉장이 쑥스러워 하며...얼굴이 빨개진다.
"음......외로운가 보군"
나는 짐작으로 아줌마가 나를 찾은 이유를 알것같았다.
나는 아줌마의 곁으로 다가가 어깨에 손을 얹으며...살며시 내쪽으로 끌어 당겼다.
"헉.....학생...이러면 안되는줄 알지만......흑..."
"아줌마..괜찮아요......아무말 마세요...."
나는 이 여인이 나의 어머니가 될수도 있었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녀의 측은함에 마음이 갔다.
나는 그녀의 고개를 받쳐들곤 입술을 찾아 마추었다.
"흡......흐르릅..."
"쪽.....흡.."
이미 아줌마는 걷잡을 수 없을만큼 뜨거워져 있다.
"흡....학생...미안해...흡...하아.."
"뭐가요.....난..아줌마가 좋아여...진짜루...하아...흡.."
"하아...앙... 나도 학생이 좋아....앙......흑..."
나는 아줌마의 옷을 벗기고 아줌마는 나의 옷을 벗겨준다.
우린 어느새 알몸으로 내침대위에 엉켜있다.
"헉....아줌마는 몸이 너무 좋아여.......허걱.."
"흐응....아줌마라고 하지마...영숙이라고 불러줘...하아앙"
"헉....어떻게....그럼...헉...영숙이.....헉.."
서로의 알몸을 깊이 빨아가며..우린 점점 흥분의 도를 더해갔다.
"하아....흑....이제 그만....오빠...창수..흑..오빠...그만...넣어줘...미칠것 같아....헉....흑...."
"헉...알았어 영숙이......흑..."
푸.....우...욱//퍽....퍼어억.....나의 펌프질에 그녀는 건의 혼수상태다.
"하아앙......흑..너무좋아,..........헉.....옵빠....나.....아아앙.....흑.."
"헉...나도....영숙이의 보지는 ..헉...정말.....헉....."
"오빠...흑.......아......미쳐...흑.......빨리...박아..흑.....줘..앙..."
"헉...헉...이렇게///헉//헉헉...허걱"
"헉....보지가 또...오물락거려...헉....."
"흑....하아....난...아.....쌀것 같아...흑..."
"헉...조금만...참어...흑....영숙이가 해줘...얼른...헉"
"흑...알았어요..오빠....하아..앙..."
그녀가 내위로 다시 올라왔다.
그녀의 허리돌림은 예술이다.
보지끝에 내 자지를 몰아 놓고선....끝없이 깊은 나락으로 몰고간다.
허리의 예술이다.
"헉....영숙이 나쌀것 같아...헉...안에다 싸도 돼..헉.."
"하아....그래요...오빠닮은 얘기 낳고싶어 ...늦었지만....하아.."
순간.
나의 머릿속에서 그건안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사정 할것 같은 기운을 느낌과 동시에...그녀를 침대에 다시 눕히곤 그녀의 입에 자지를 박았다.
"윽...윽...악.."
그,녀는 토할듯이 몇번 토악질을 하는중에 나의 자지는 드거운 물을 그녀의 목구멍에 쏟아냈다.
"헉...헉.....죽는줄알았어...헉.."
"하아.....너무 좋아......"
우린 서로를 곡안은채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잠시 후.
"학생.....오늘 또,,,나...나쁜여자지??......"
"아니요.....너무 좋은사람예요..."
나는 그녀의 두손을 꼭 잡아 주었다.
"아저씨는...요즘..덜하지요...??"
"응.....그렇지..뭐.."
그녀의 마음을 알것같았다.
그녀는 그렇게 새뱍가지 나의 품안에서 갈증을 쏟아내다 새벽녁에 돌아갔다.

다음날은 토요일이다.
서울에 가려했는데...부모님이 여행을 가신단다.
나는 그냥...영화나 한편보고 하숙집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곤 시내로 향했다.
.......명화극장........
두시표밖에 없단다.
난 두장을 예약해서 티켓을 끊고...은행으로 약속도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역시 창구엔 누나가 밝은 얼굴로 일을 하고 있다.
"어이...누나....안직 멀었어..."
"잉....왠일이야...???"
"응...누나랑 영화볼려고...히히히"
난 영화표를 흔들었다.
"엉.....난. 약속있는데...오늘.."
뒤를 흘끔거리며...목소리가 작아진다
"엉..무슨약속..."
"으응...다음에 보자...알았지...."
"응..알았어...."
나는 힘 없이 은행문을 나왔다.]
아까 뒤에 앉은 남자랑 무슨 관계인가.....나이도 꽤 먹어 보이는데...
나는 은행이 잘보이는 맞은편의 승강장에 앉아 하릴없이 담배를 물었다.
그렇게 한참이 흘렀나 보다. 배가 고파와 일어서려던 순간.
은행 셔터가 닫히면서..누나가 은행을 나온다.
나는 반갑게 손을 흔들려는 순간...누난 황급히 골목쪽으로 몸을 튼다.
이윽고....아까 그 중년의 남자 역시 골목길을 빠져 나간다.
"허걱............이상한데"
나는 얼른 길을 가로질러 골목길로 따라 들어갔다.
"헉...."
두사람이 보인는데....심각한 얼굴로 이야기 한다.
나는 목소리가 들릴정도가지 다가가 몸을 숨겼다.
"이제 안돼요...더이상..."
"무슨소리야...난 너를 사랑한다니까..."
"흑.....그러지 마요...제발 날 놔줘요....흑흑.."
"이런....자꾸 이러면...너...안좋아.."
"흑...안돼요....이러지마세요...제발....흑"
"안돼....난...널...흐흐흐...니보지를 잊을수 없어...넌..내거야..다라와..어서.."
중년의 남잔 누나의 손을 끌다시피 하며...끌고 간다.
나도 따라간다.
잠시 후, 어느 여관 앞에 이른순간..
"너...정말 이럴꺼야...소문나면 어떻게 되는줄 알지.."
"흑...알았어요...이번이 마지막이에요..흑//"
"마지막..누구맘대로....따라와.."
그 둘은 그렇게 여관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런 나쁜 놈..........." 나는 순간 끓어오르는 피를 참을 수없었다.
어떻할까.....그래...
나느 순간 여관앞의 편의점으로 향했다.
"아줌마....일회용카메라 있지요...하나 주세요.."
나는 일회용카메라를 들고 가방을 잠시 편의 점에 맡겼다.
"이거...잠시만 보관해 주시면 안될까여???"
"예...그렇게 하세요"
"예..고마워요...금방 찾아갈께여..."
나느 편의 점으 ㄹ나선 후. 여관으로 향했다.
카운터에 아줌마가 반갑게 맞는다...
"어서오세요...대실할려고.....??"
"아니요...대실할려고 하는게 아니고....저기..."
나는 십만원짜리 수표를 꺼내 아줌마에게 건넸다.
"아니 왠 돈?????"
"아줌마 그냥 받으시고요..지금 손님 많아여??"
"아니 한방밖에 없는데...왜..??"
"몇호실요??"
"응...301호..."
"아줌마 사리은 같이 들어간 여자가 우리 누난데....나쁜놈한테 끌려다니거든요.."
"아...그래서 처녀얼굴이 ㅁ어두웠구ㅡ나????그래서 어떻할려고.."
"예...조용히 끝낼테니가..마스터 키좀 줘봐요,,,부탁할께여.."
"아이...안되는데...진짜 누나 S아??"
"생긴것 보면 몰라여..빨리여..당하기 전에..."
"아..알았어..잠깐...301호 키가..응..이거네...대신에 조용히 해..알았지.."
"예..고마워요..."
나는 계단을 뛰어 3층으로 올라갔다.
"여기네.....301호"
문에 귀를 댔다.
"장과장님 제발...이러지 마요..."
"가마있으라니까...빨리 벗어 다찢어버리기전에..."
"흑..."
"저런 죽일 놈...조금만 기다리자...결정적일때....저놈도 분명 가복이 있을테니...."
나는 끓어오르는 피를 삼키며..기다렸다.
이윽고....물소리가 잠시 나더니.....
삐걱이는 침대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조심조심 키를 돌렸다
.......탁..
손잡이를 살작 돌려본다.
손잡이가 돌아가고 나는 조금 문을 열곤 안을 살폈다.
그놈은 누나의 위로 올라 누나의 아랫도리에 고개를 묻고 열심이 빠는중이다.
"흑..흑....하지마...흑.....아...하아.."
"흐흐...봐라....너도 흥분하쟎아...벌써 물이 올라오는걸..."
흐르릅쩝,,,쩝...흐릅..
그는 맛있느느 음식을 먹듯이 누나의 샅타구니를 빨고 있다.
이런 개같은놈................................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