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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6 1,405회 0건
하숙집 아줌마 6.

그후로 난 일상생활이 조금 바빠졌다.
수업이 끝나면 난 어김없이 은행으로 달려가 누나를 만나 데이트를 했고, 또 밤에는 가끔씩 아줌마를 만나곤 했다.
그런시간이 얼마간 흐른 후, 나는 스스로의 자괴감에 괴로워졌다.
지금껏 많은 여자를 만나 이성교제도 하고, 또 하룻밤의 섹스파트너로 만나 불같은 밤을 지새운것도 허다하지만. 지금 내가 관계하는 사람 둘다. 어쩌면 불륜이다. 근친상간이 될수도 있고.
그런면에서 나는 점점 우울해져가고 있었다.
성에 대한 나의 관심은 어려서 부터 끊임없이 있어왔지만 요즘은 정말이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는 가운데 나와 누나...그리고 아줌마의 섹스는 그야말로 광란의 파티를 연상시킨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난 토요일에는 수업이 없다.
오늘 난 서울에 가기로 결심을 했다.
아빠를 만나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졌다.
대충은 알수 있지만 사실을 알고 싶 어졌다.
그리고 엄마도 만나 그간의 못한 효도의 일부라도 하고 와야겠다.
토요일이라 은행도 일찍 끝난다.
오늘은 누나 얼굴만 보고 서울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누나.....아직 멀었어..."
"응...아냐,,,금방...잠깐만 앉아있어...앞에 커피숍...알았지.."
"엉.....빨랑와.."
난 커피숍으로 향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찜찜했다.
"오래기다렸지...."
"아냐.....뭐마실래..커피?"
"응..아니..난.쥬스마실께.."
"그래....여기요..쥬스한잔 더요.."
우린 음료를 마시면서 잠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누나...나..오늘 서울 다녀 올려고..."
"응....그래....오래 안갔지...부모님 좋아하겠다.."
"뭘....난 원수로 생각하는데...흐흐흐흐"
"아이.....난.내일 자기랑 바람쏘이려고 했는데.....어쩔수 없지...다음주에나 가야지..."
"헉.....그랬어...그럼 내가 미안한데..."
"아냐....부모님이 더 중요하지...갔다와...걱정말고..내일 난 푹 쉬어야 겠다."
"누나..그러면...오늘 나랑같이 서울 갈까?.."
"얘는...집에다 뭐라하고...갑자기.."
"그냥..회사에서 뭐...어디 연수간다고 하면 되잖아..어때"
누나는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즉흥적으로 한 얘기지만 누나랑 같이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럴까.....? 그럼 엄마한테 전화해봐야지.."
"그래...얼른 해봐.."
잠시 후. 누나는 집으로 전화해서 은행에서 연수원으로 교육을 가게됐다고 하고 나와 같이 서울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얼마 후. 우린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먼저 아빠에게 전화를 했다.
"아빠.......오늘 몇시에 들어가요??"
"음....우린 돌머리구나...엄마랑 저녁약속있는데....한...아홉시쯤 들어갈것 같다."
"예....그럼...이다 집에서 봐요"
"너...서울왔니?? 자식 오랬만에 보는구나....술먹지 말고 일찍 들어와라....알았지...하하하"
"예....."
누나와 난 먼저...압구정쪽으로 택시를 타고 나와..거리를 쏘다니면서..즐겁게 한나절을 보냈다.
밤이 되어 이제 우린 어떻해 할까를 결절해야 했다.
그냥 마음이 통해서 오긴 했지만......잠자리가 걱정이 됐다.
"누나....우리집에 가서 같이 잘까?"
"응!!!얘는 어떻게..."
나는 머릿속에 이미 그림을 다그렸다.
"누나...나만 따라와...."
부모님은 아홉시경에 온다고 했다.
나는 서둘러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우리집은 단독주택가에 있는 이층집이다.
비교적 부모님 모두 돈을 잘버는 관계로 제법 좋은 집이다....
나는 먼저 초인종을 눌렀다.
지금 시간이면 일하는 아줌마도 퇴근하고 집엔 아무도 없을 시간이다.
............딩...동.......딩...동...
역시....
난 키로 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혹시 몰라 살금살금 누나의 손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안오셨다.
"누나...여기가 우리집이야....자..이층으로 가자.."
이층은 내방과 공부방이 있는 나만의 공간이다.
"헉...야...정말 좋고 크다......"
"뭘......이리와..."
내방엔 욕실도 화장실도있고 또 간이 주방도 있고 해서 이층에서만 움직여도 생활이 충분할 정도인 관계로 누나를 데려온 것이다.
"누나...이따가 부모님 오시면 내가 좀 내려 갔다 올테니깐...참...뭐 마실까??"
"음...뭐.있어?? 그런데 난 불안하다....."
"아이 참..걱정마..전에 방학땐 한달동안도 혼자 이층에서만 지낸적도 있어..."
"그래도...올라오시기래도 하면////"
"아마.내일 부모님은 골프하러 새벽에 나가실꺼야....밤늦게 오시고..."
"아이.....불안해.."
난 불안해 하는 누나를 안심시킬겸해서 냉장고를 열어봤다.
다행이 음료와 커피가 있어 우린 음료를 나누어 마셨다.
"누나...저기가 욕실이야...피곤할텐데 씻어라..."
"아냐...이따..씻지 뭐.."
"그래....그럼 이리가까이 와봐."
난 누나를 끌어당겨 내품에 앉고 누나의 입술을 덮쳤다.
.......흡.....흐릅....
"아이...그만해...."
"가만있어봐..."
"흡......흐르릅.....흡...쩝.....
한참의 키스세례에 누나도 몸이 섯히 풀리고 있었다.
난 누나의 브라우스를 제치고 부래지어를 위로 올린채 누나의 포도알같은 유두를 빤다.
"하아.....그만....부모님 ..하아..오시면.....학...아아.."
"헉.....잠깐만......헉......누나..."
난.치마를 위로 말아올린 후 그녀의 팬티를 벗겨 냈다.
"아이.....학...학..이따...잘 때 하면 안될까?? 하아...."
"헉...괜찮아........조금만 할께....헉...허걱.."
"하아......그럼..씻고 올께.....하아...."
"헉...아냐....난...이데로가 좋아......헉...."
난 누나의 음부를 향했다.
"항...하지마...안씻었어....더러워 하지마...항....악."
흡.....흐릅......
누나의 보지결을 따라 나의 혀가 움직였다.
혀의 움직임에 따라 누나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간다.
"항........자기야....그만빨아.....냄새 나잖아....항...."
"헉......이냄새가 좋아....헉."
누나의 찝지름한 냄새에 나는 벌써 끝까지 달아 올랐다.
"헉........누나...."
"하아...자기야.......나..몰라....하아앙..."
"헉....누나....이제...넣는다..."
나는 서둘러 옷을 벗고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헉...누나가 넣어줘....헉.."
"항....아이....자기가..하지..."
그러면서 누나의 손은 나의 자지를 잡고 보지에 끼어 넣는다.
"항...자기야....아......살살해줘...아아...."
"헉....."
그때였다.
밑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헉...........왔다.."
"학...어떻해...빨리 빼봐.....난....몰라..."
"헉.." 나는 급히 바지를 챙겨입고...누나를 욕실에 숨겼다.
"누나...여기 잠시만 있다가...나 내려가면 샤워하고 좀 쉬어...알았지"
"아이 무서워 들카년어떻해...잉..."
"걱정마...여긴 아무도 안올라 오니까...쪽"
누나의 볼에 입마춤을 하곤 일층으로 향했다.
"어이...돌머리 왔나???....얼굴잊어버리겠다..."
"아이...당신도....아이구...내새끼..."
두분다 나를 반긴다.
"두분다.나없는동안 신혼이였겠네....."
"얘는 못하는소리가 없어...."
가볍게 엄마가 눈을 찡그린다.
"하하하...그래 우리 돌머리 도련님께서 어인일로 ....??"
"아이...그냥...보고싶어서요.....흐흐흐흐"
"여보...이러지 말고 앉읍시다....호호호호..난.니가 오니깐 너무 좋다...그래 하숙집밥은 먹을만해...빨래는...잠자리는 불편하지 않고...??????"
"엄마...한가지씩 물어 보세요.....하하하...다.좋아요..걱정말아요..."
"그래.....그럼 다행이고..."
엄마는 주방으로 가서 과일을 준비하신다.
"허허허...그래...잘지낸다니 됐다..."
"근데..아빠...뭐,,,물어볼게 있는데....엄마 주무시면 저랑 맥주한잔 해여..."
"응....뭔얘기를 하고싶을까????"
"아이...이다가 할거죠???"
"그래 알았다..."
그렇게 엄마 아빠와 한참을 놀다가 엄마는 피곤하다며..들어가시고 아빠와 단둘이 남았다.
주방에 마주앉아 맥주를 따르며.아빠에게 물었다.
"아빠....옛날에 고향에 있을때..좋아하는 여자 있었죠????"
나의 물음에 아바 순간 당황하는 눈치다.
"헉.....무슨얘기냐...그게??"
"아이참.....남자들끼리 얘기해봐요..."
"흠흠.....그래....남자에게 누구나 있겠지...흠흠..."
"하하하..긴장하지 말고 얘기 해봐요...난.다 이;해하니까..."
"흠....자식...별.얘기를 다하는구나...."
하시며.아바는 술술 이야기를 하셨다.
어렵게 공부하여...서울에 유명한 대학의 한의학과 에 입학을 해 다니던 중...고향에 방학을 S아 내려 오셨고....그전에 애길고 봤던 여자애가 어느세 이성으로 느껴져......
그후로는 내가 상상했던그대로의 이야기였다.
"흠.흠.....그러고 니엄마를 만나 결혼을 했지만...가끔은 그 여자애가 생각나고......왜 약속을 안 지켰는지...... 내가...무심한것은 아닌지......."
"아아.....그랬군요...."
"흠...그런데..니가 그걸 어떻해..."
나는 사실 이런 이야기가지 할려했던건 아닌데 망설여 졌다.
그녀와....아빠의 딸인 이복누나를 내가 다 범했다는것이..........밝혀지는게 두렵기도 하였고.
"아니예요.....다음에 아빠혼자 하숙집에 한번 오세요....꼭 혼자서요...그만 주무셔야죠???"
"응....그래니가 뭔가를 아는것 같긴한데......알았다. 조마간에 한번 내려가마...근데..내일 아침일찍 우린 운동간다....너..용돈 필요하냐?"
"아니요....참...아빠..죄송한데...엄마차 안쓰시잖아요????"
"응..그래...요즘 안쓰는것 같더라..."
"그럼..아빠..제가 타고 다니면 안될까요???"
"너의 엄마가 알면 아빠 혼날텐데.....그래...이제...나이도 들었으니...조심해야 된다...."
"넵......그럼..다녀 오세요....저는 내일 내려 갈께요..엄마 한테도 인사 대신하고요..."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 서로의 방을 찾아 들어갔다.

"누나 나와...괜찮아 다들어갔어.....흐흐흐"
나는 태연이 아빠와 나눈 이야기를 숨긴채 밝게 이야기했다.
"학.....무서워 혼났어...왜이렇게 오래 걸렸어...빨랑오지..."
누난 이미 샤워를 다 마치고 타올로 몸을 가린채였다.
난 누나를 번쩍들어 침대에 눕혔다.
싱그런 비누냄새가 나를 자극한다.
........흡.....흘.ㅂ.....흐릅......
"항.....자기야....아아......"
난 황급히 옷을 벗고 누나와 포개졌다.
아까의 전희는 이미 식었을텐데..누나의 몸은 금방 뜨거워졌다.
"항....아.......ㅇ아아아아.......항....학...하아...."
"헉....헉.....누나....다시 넣어줘...헉..."
누나의손이 다시 자지를 잡곤 자기의 보지에 맞춘다.
푸--------욱
"헉.......아앙.........하아...아.......자기야..사랑해...하아...아..."
"헉.....누나...나도...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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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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