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시작된 사랑
나는 지금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 자취를 하는 23살의 대학생이다.
이건 내 1학년때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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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과 학교가 가까운 탓에 나는 아침에 지하철을 탈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런데 방학을 맞이하여 아침일찍 멀리 갈일이 있어 지하철로 가기로 했다.
나는 아침의 지하철이 그냥 좀 사람이 많겠지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사당역에 갈아타려고와서 보니까 겁부터 났다.
문하나를 두고 길게 늘어진 줄들....서울의 지하철 얘기는 들었지만...이정도일 줄이야 상상도 못했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 지하철 한대가오고... 나도 지금 않으면 시간내에 가지 못한다는 신념하에 다른 사람들 처럼 밀고 들어가 버렸다.
정말, 간신히 탔다는 표현은 이럴때에 쓰나보다. 바로 문앞에서 정말 문에 착! 달라붙어서 있었다.
그런데 다음역에서 또 이쪽문이 열리는 바람에 뒷사람들에 밀려서 밖으로 밀려나갔다 들어오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역에서 대학생인듯한 여자가 바로 내앞에서게 되었다. 그 만원 지하철에서 말이다.
나는 소라가이드의 애독자인 까닭에 지하철에서 썸싱이 일어나는 그런 일들을 많이 봤었다. 물론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막상 눈앞에 키는 170cm 정도의 나시티와 스커트를 입은늘씬한 미녀가 서있고 나는 그 여자에게 고의반 타의반으로 온몸이 거희 밀착된 상태에 있는게 아닌가?
물론, 소라가이드의 글을 많이 읽으면서 나도 그래봤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나에게 남아 있는 이성과 체면들이 나를 겨우겨우 가까스로 참아 내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생각했다.
헌데, 막상 내 몸은 그렇지 않았나 보다. 나의 다리사이의 물건이 어느틈엔가 벌써 부터 빳빳해 져있는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
어쩔수 없이 바로 앞에 서있는 여자의 엉덩이 부근에 나의 물건이 밀려 부딧힐 수밖에는 없었다.
정말로, 당황했었다. 물론 당하는 쪽은 더 당황했겠지만...이러다가 한순간에 치한으로 몰리는 건 아닌지 주위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속으로 애국가를 정말 열심히 불렀다.
하지만 나의 물건에 닿은 한 이름모를 미모의 아가씨의 엉덩이의 촉감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지 나를 쉽게 가라 않히지 못했다. 그때 지하철 한정거장이 그렇게 긴줄은 처음 알았다.
분명히 나의 물건을 느꼈을텐데 아무 소리도 안해주는 앞의 여자에게 감사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다시 지하철 문이 열렸다. 이번에는 한 2명정도의 사람이 내리고 3명의 사람이 또 탔다. 결과적으로 +1이었다.
문이 열렸다 닫히면 조금 자리가 나서 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날까 했는데 오히려, 자리는 더 우리를 밀착시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말로 내 물건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좋은 자세로 내 물건을 옮겨 볼까하는 생각에 손으로 내 물건을 만져서 좋은 위치로 가져다 놓으려고 했다. 그런데 마침 그때, 뒤쪽에서 심하게 나를 미는 것이 아닌가, 정말로 긴장하면서 물건에 집중하던 터라서 방심하고 있던 나는 그래서 물건을 잡으려던 손은 어처구니 없이 무게를 잃으면서 바로 앞의 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엉덩이에 손이 가게 되었다. 그리고 얼굴은 그 여자의 한쪽어께에 기대어 넘어지게 되었다. 다행히 한손은 여자를 잡는게 아니라 문을 잡았지만...그런데 그것이 정말 미묘한 위치가 되어버린 것이다.
한손으로는 뒤에서 안듯이 그 여자를 둘러싸고 있고 내 물건은 그 여자의 엉덩이를 찌르고, 또 얼굴은 그녀의 볼살을 부빌 정도로 가까이 있었으니 말이다.
정말 깜짝 놀라서 후~ 하고 한숨이 나오는데, 이걸 어째...하필 그 한숨을 그 여자의 귓속에다 했으니 이건 정말로 영락없는 "변태"에 "치한"으로 몰리기에 딱 좋은 상황이었다. 정말로 당황해서 조용하게 귓속말로 미안하다고 했다.
그런데 고개를 돌리면서 생긋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그때 처음으로서 그 여자의 얼굴을 봤는데, 너무너무 이쁜것이 아닌가~! 정말로 그렇게 이쁜 여자는 난생 처음봤다. 퀸카중에서 퀸카였다.
그러면서 괜찮다고 한것에 내심 안심을 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있었다.
그러나 내물건은 별로 다행이지 않은가 보다. 그녀의 얼굴을 보니 이것이 더욱 발악을 하는 것이다. 움찔 거리는 것을 아마도 그녀도 느꼈으리라. 나는 또 물건을 정리하려고 손을 어쩔수 없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 놓았다. 내물건이 정말 많이 뜨거웠는데 그 여자의 엉덩이도 많이 뜨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는 와중 또다시 문이 열렸다 닫혔다. 그런데....왜 이 여자와 나의 자리는 변하지 않는 것일까?
혹시...이 여자 속으로는 즐기고 있는거 아니야?라고 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아닐꺼야...하면서도 어느사이에 이 여자의 엉덩이를 느끼는 것을 즐거워하는 나였다. 그러면서 함께 그녀의 목덜미로 흘러내리는 땀 한방울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강남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나의 목적지 였기에 내리려고 했다. 그런데 그녀도 함께 내리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해야되나...잠시 망설인 끝 무슨 생각에서인지 그녀를 ?아가서 팔을 붙잡았다.
"저기...."
"네?"
"정말..죄송합니다."
나는 정말 미안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랬더니 여자가 생긋 웃으면서
"괜찮아요, 지하철에서 창으로 비친 얼굴을 보니깐 일부러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이번에는 용서해 줄께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아주 건강하시던걸요~^^ 깜짝 놀랐어요"
"네?? 아....네...^^;;; "
"나중에 결혼할 사람이 아주 좋아하겠는데요^^ "
순간...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농도 깊은 농담...
"좋았어요? ㅋㅋ"
말을 하고 나서깜짝 놀랐다. 일단 농담으로 말은 던졌는데 이러다 한대 맞는거 아니야?라고 생각까지 들었다. 그런데 왠걸, 그 여자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아닌가? 약간 얼굴에 홍조가 띈 그 얼굴이 너무 예뻤다.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고 여자 경험도 별로 없는 나였지만 그래도 이 여자는 놓지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저... 이제 그만 가볼께요"
라고 말하면서 빨리 돌아가려고 하는 그 여자였다.
무슨 용기에서 였을까, 하루에 두번이나 한 여자의 그것도 오늘 처음 본 여자의 팔을 또 잡아 끌었다.
"저... 죄송한데 시간되시면 잠깐만 차라도 같이 마실수 있을까요?"
헉...일단 말이 입에서 나가긴 했지만, 이리도 유치할 수가...70년대 80년대에나 썼을법한 여자 잡을때 썼던 대사를 조금더 멋진 말은 내 입에서는 정녕 나올 수 없었단 말인가??
나는 지금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 자취를 하는 23살의 대학생이다.
이건 내 1학년때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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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과 학교가 가까운 탓에 나는 아침에 지하철을 탈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런데 방학을 맞이하여 아침일찍 멀리 갈일이 있어 지하철로 가기로 했다.
나는 아침의 지하철이 그냥 좀 사람이 많겠지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사당역에 갈아타려고와서 보니까 겁부터 났다.
문하나를 두고 길게 늘어진 줄들....서울의 지하철 얘기는 들었지만...이정도일 줄이야 상상도 못했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 지하철 한대가오고... 나도 지금 않으면 시간내에 가지 못한다는 신념하에 다른 사람들 처럼 밀고 들어가 버렸다.
정말, 간신히 탔다는 표현은 이럴때에 쓰나보다. 바로 문앞에서 정말 문에 착! 달라붙어서 있었다.
그런데 다음역에서 또 이쪽문이 열리는 바람에 뒷사람들에 밀려서 밖으로 밀려나갔다 들어오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역에서 대학생인듯한 여자가 바로 내앞에서게 되었다. 그 만원 지하철에서 말이다.
나는 소라가이드의 애독자인 까닭에 지하철에서 썸싱이 일어나는 그런 일들을 많이 봤었다. 물론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막상 눈앞에 키는 170cm 정도의 나시티와 스커트를 입은늘씬한 미녀가 서있고 나는 그 여자에게 고의반 타의반으로 온몸이 거희 밀착된 상태에 있는게 아닌가?
물론, 소라가이드의 글을 많이 읽으면서 나도 그래봤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나에게 남아 있는 이성과 체면들이 나를 겨우겨우 가까스로 참아 내게 만들었다. 그렇다고 생각했다.
헌데, 막상 내 몸은 그렇지 않았나 보다. 나의 다리사이의 물건이 어느틈엔가 벌써 부터 빳빳해 져있는 것이 느껴지니 말이다.
어쩔수 없이 바로 앞에 서있는 여자의 엉덩이 부근에 나의 물건이 밀려 부딧힐 수밖에는 없었다.
정말로, 당황했었다. 물론 당하는 쪽은 더 당황했겠지만...이러다가 한순간에 치한으로 몰리는 건 아닌지 주위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며 속으로 애국가를 정말 열심히 불렀다.
하지만 나의 물건에 닿은 한 이름모를 미모의 아가씨의 엉덩이의 촉감은 나를 더욱 흥분시켰지 나를 쉽게 가라 않히지 못했다. 그때 지하철 한정거장이 그렇게 긴줄은 처음 알았다.
분명히 나의 물건을 느꼈을텐데 아무 소리도 안해주는 앞의 여자에게 감사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다시 지하철 문이 열렸다. 이번에는 한 2명정도의 사람이 내리고 3명의 사람이 또 탔다. 결과적으로 +1이었다.
문이 열렸다 닫히면 조금 자리가 나서 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날까 했는데 오히려, 자리는 더 우리를 밀착시키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말로 내 물건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좋은 자세로 내 물건을 옮겨 볼까하는 생각에 손으로 내 물건을 만져서 좋은 위치로 가져다 놓으려고 했다. 그런데 마침 그때, 뒤쪽에서 심하게 나를 미는 것이 아닌가, 정말로 긴장하면서 물건에 집중하던 터라서 방심하고 있던 나는 그래서 물건을 잡으려던 손은 어처구니 없이 무게를 잃으면서 바로 앞의 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엉덩이에 손이 가게 되었다. 그리고 얼굴은 그 여자의 한쪽어께에 기대어 넘어지게 되었다. 다행히 한손은 여자를 잡는게 아니라 문을 잡았지만...그런데 그것이 정말 미묘한 위치가 되어버린 것이다.
한손으로는 뒤에서 안듯이 그 여자를 둘러싸고 있고 내 물건은 그 여자의 엉덩이를 찌르고, 또 얼굴은 그녀의 볼살을 부빌 정도로 가까이 있었으니 말이다.
정말 깜짝 놀라서 후~ 하고 한숨이 나오는데, 이걸 어째...하필 그 한숨을 그 여자의 귓속에다 했으니 이건 정말로 영락없는 "변태"에 "치한"으로 몰리기에 딱 좋은 상황이었다. 정말로 당황해서 조용하게 귓속말로 미안하다고 했다.
그런데 고개를 돌리면서 생긋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그때 처음으로서 그 여자의 얼굴을 봤는데, 너무너무 이쁜것이 아닌가~! 정말로 그렇게 이쁜 여자는 난생 처음봤다. 퀸카중에서 퀸카였다.
그러면서 괜찮다고 한것에 내심 안심을 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있었다.
그러나 내물건은 별로 다행이지 않은가 보다. 그녀의 얼굴을 보니 이것이 더욱 발악을 하는 것이다. 움찔 거리는 것을 아마도 그녀도 느꼈으리라. 나는 또 물건을 정리하려고 손을 어쩔수 없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 놓았다. 내물건이 정말 많이 뜨거웠는데 그 여자의 엉덩이도 많이 뜨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는 와중 또다시 문이 열렸다 닫혔다. 그런데....왜 이 여자와 나의 자리는 변하지 않는 것일까?
혹시...이 여자 속으로는 즐기고 있는거 아니야?라고 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아닐꺼야...하면서도 어느사이에 이 여자의 엉덩이를 느끼는 것을 즐거워하는 나였다. 그러면서 함께 그녀의 목덜미로 흘러내리는 땀 한방울을 보게 되었다.
그렇게 강남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나의 목적지 였기에 내리려고 했다. 그런데 그녀도 함께 내리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해야되나...잠시 망설인 끝 무슨 생각에서인지 그녀를 ?아가서 팔을 붙잡았다.
"저기...."
"네?"
"정말..죄송합니다."
나는 정말 미안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랬더니 여자가 생긋 웃으면서
"괜찮아요, 지하철에서 창으로 비친 얼굴을 보니깐 일부러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이번에는 용서해 줄께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아주 건강하시던걸요~^^ 깜짝 놀랐어요"
"네?? 아....네...^^;;; "
"나중에 결혼할 사람이 아주 좋아하겠는데요^^ "
순간...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농도 깊은 농담...
"좋았어요? ㅋㅋ"
말을 하고 나서깜짝 놀랐다. 일단 농담으로 말은 던졌는데 이러다 한대 맞는거 아니야?라고 생각까지 들었다. 그런데 왠걸, 그 여자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아닌가? 약간 얼굴에 홍조가 띈 그 얼굴이 너무 예뻤다. 나이가 그리 많지는 않고 여자 경험도 별로 없는 나였지만 그래도 이 여자는 놓지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저... 이제 그만 가볼께요"
라고 말하면서 빨리 돌아가려고 하는 그 여자였다.
무슨 용기에서 였을까, 하루에 두번이나 한 여자의 그것도 오늘 처음 본 여자의 팔을 또 잡아 끌었다.
"저... 죄송한데 시간되시면 잠깐만 차라도 같이 마실수 있을까요?"
헉...일단 말이 입에서 나가긴 했지만, 이리도 유치할 수가...70년대 80년대에나 썼을법한 여자 잡을때 썼던 대사를 조금더 멋진 말은 내 입에서는 정녕 나올 수 없었단 말인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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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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