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아줌마 8.

누나와 난 그렇게 하숙집으로 돌아왔다.
누나는 물론 집 근처에서 내려 먼저 들어가고, 나는 골목길에 주차를 한 후, 슈퍼에 들려 간단한 음료를 사가지고 하숙집으로 들어갔다.
그날밤........

서울에서의 피로와 운전의 피로로 깊은 잠이 들었는데. 노크소리에 잠이 깼다.
.......똑....똑...
"어......누구....???"
대답대신 문을 열고 하숙집 아줌마가 들어선다.
"잤어????"
묻는 아줌마의 표정이 왠지 어둡다.
"예............깜빡 잠들었었나??"
"응..그랬구나...미안해..자는데..뭐 좀 물어볼려고 왔는데...그냥갈까???"
"에이...왜그래요 새삼스럽게....이리 들어와요.."
나는 침대의 이불을 걷으며 아줌마를 불렀다.
나는 잠잘때 하나도 안걸치고 자는 스타일이라서 물론 다 벗은 상태로.....
"아이....그래도 될까>.."
아줌마는 너스레를 떨며 살며시 침대에 올랐다.
나는 얼른 아줌마의 빽보지에 손을 넣으며 물었다.
"아줌마...뭐요???"
"응....좀 이따가....아....."
아줌마는 치마속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이미 흥건이 젖어있다.
아마도 이방으로 오기까지 꽤나 혼자서 고민하면서....흥분해 있었을거다.
"아...하아....나...물어볼게 하나...하아.....있는데..하......아....아아.."
"물어 보세요.."
나는 대답을 하면서 혹시....아빠와 관련 것 라면....사실대로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아....아아...아버지 이름이 뭐......하아앙.....야..??"
나는 부지런이 그녀의 빽보지와 가슴을 오가며 대답했다.
"김자..창자...수자....인데요...."
"하아...그렇지.....아.....어쩌면 좋아...하아.....앙..."
나는 시치미를때고 다시 물었다...
"뭘요????..."
"하아........아.....오빠....아....아들.........하아...."
그녀는 흥분과 묘한 감정사이에서 번뇌하면서도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육체는 어쩌지 못하나 보다.
"예......맞아요.....제가 아들이예요....어머니......헉...."
나느 그녀에게 어머니라 부르며 대답했다.
"하아...아..그랬구나....아..아......아....어쩌면 좋아...내가 미쳤지...아...하아...."
"아니요...헉....그렇게....헉..생각하지 말아요......"
"난.......헉.....알고는 있었지만...아...헉...내.친어머니가 될수도 있었던 분이....헉..다른사람과 섹스하는것보다...헉....내가...그 일을 해주는게...헉....낫다고..헉...봐요...헉...그래서...알면서....헉..."
"하아앙.....어떻게...하....해...이제.....난......아아아아...."
"그냥....에전처럼...우리둘만의 비밀로...헉....해요...헉.....난....당신이 다른놈들과 ...이걸하는걸...헉,......생각하면........우....헉....."
"아.........몰라.......미워....하아...."
"어머니.....뒤로...헉...어서...."
"하아.....아....."
하숙집아줌마에게 난.어머니라고 불렀다.
친엄마는 아니지만.....그래도 아빠의 첫사랑연인이고....또한 연민이 가는 아줌마이기에...
아줌마는 몸을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들고 자지를 맞을 준비를 했다.
먼저 백보지에 넣기로 했다.
.......푹......푹....퍽....퍼억....
"헉.......아.....살살돌려요....어머니가 돌리면 금방 쌀것 같아요...헉...살살...헉..헉..헉.."
"하아.......아.....몰라......내가 어쩔수 없어.....자지가 들어오면....보지가 지맘대로 움직이는거야...하아....아....앙.......하아ㅏ.....아..."
"헉....헉.....어머니는 명기예요.......헉..헉.."
"하아......아....미치겠어.....아....항.........아들하고....하아......난....미친년이야...하아...."
나는 사정할것같은 느낌이 들자.자지를 빼서 그녀의 항문에 자지를 갖다 댔다.
자지는 어느새 미끈덩하고는 그녀의 항문속에 몸을 감췄다.
"하아...악.......으......아퍼....하아...."
"헉...헉.....좋아요..아...헉......."
그녀는 항문도 명기다....좁기도 하지만.중간중간 올록볼록 엠보싱이다
"헉....헉......아....."
"아....하아.......나....먼저 쌀께..........하아....아앙.."
"저도 바로 쌀것 같아요......헉헉헉.."
"항.......보지에...항....싸줘,,,아........."
"허걱...보지에......알았어여...헉..."
나는 급히 자지를 빼서 다시 빽보지에 삽입을 하곤 무자비하게 쑤셔댔다
퍽....퍽......퍽.....퍽
"항.....아..........."
그녀의 보지가 갑자기 자지를 밀어내는것 같더니 뜨거운 물이 쏟아졌다.
"아...아...악..........."
"?ㄱ.............싼다.......아....헉....."
나는 그대로 아줌마의 등에 포개지며 쓰러졌다.
"헉....하..아.....너무 좋았어요....헉..."
"항.......아....그렇긴한데.....난...어떻해.......하아....너무 부끄러워...."
"왜그래요.....그런생각하지마여..."
"아.....내인생은 왜........"
그녀는 소리없이 어개를 들썩이며...눈물을 삼킨다.
나도 가만이 그녀의 옆으로 내려와 그녀의 몸뚱이를 꼭안았다.
"울지마여.......나를....아빠라 생가하면 되잖아여...."
"흑...흑...오바를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흑...그리고 우리 큰딸애가....바로..흑..."
나의 예감은 또한번 적중했다....
"오빠와.....흑...흑...."
"그랬구나........"
나느 이미 알고있었지만 모른체 대답했다.
"우리 애....너무 착한데......짐승같은놈이 지딸아니라고........흑...그래도...지가..똑똑해서...흑.."
"알았요....이제...그만..걱정하고...자꾸울면, 한번 더해여..하하하"
"흑....뭐야....미워.....어른을 놀리고...호호"
그녀는 나의 농에 조금은 기분이 풀린것 같다.
이윽고.
"휴우....이것이 내 운명인걸.....하지만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알았고요...참...조만간에 아빠가 오실지 몰라여...그때...내가 자리를 만들테니까.회포 푸세여..."
"응....정말...아이...그러면..안되는데...어떻게 내가..."
"아이...나는 상관하지 마요...나는 단지 어머니가 다른남자와 몸을 섞느니 내가 대신....."
"......알았어...근데...휴우....그래도 난..떨려..."
그렇게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고 난 후 아줌마는 자기방으로 갔다.
천장을 보고 누워 곰곰이 생각하니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누나와의 관계도 그렇고...어차피 서로 좋아해도.....이젠 결혼같은것은 생각할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해졌다.
난 머릿속에 하루사이에 수많은 사건이 번져간 전쟁터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참을 생각한 후,
난 결심했다.
"그래......누나가 밝고 좋은 사람한테 시집을 갈수 있도록 내가 노력하자...그래서....."
그렇게 결심을 하니 정리가 되는 기분이다.
그리곤 난 깊은 잠에 다시 빠져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