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소녀에서 여자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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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느낌...이런 맛은 처음이예요....."
"음...........너의 입에다 사정을 하다니......미안하구나....참을 수 없었어..."
"음......아니에요....특이한 맛이예요...."
"음....사랑해..."
하며. 그는 나를 다시 잡아당겼다.
"아........이제그만해요....나는 벌써 힘이 다빠졌는걸요....아...흑..."
"음....나는 하루종일도 할수있을것 같아...음....아..."
그는 거칠게 나의 이미 축축히 젖다 못해 흘러내리고있는 보지속에 그의 자지를 쑤---욱.밀어넣는다
"아....흑.....읔....아...좋아요...이기분...."
마구 펌프질을 하면서도 연신 나의 가슴과 귓불등을 간지럽힌다
"사장님......처음이라면서.....제가 처음아니징요.?....."
"아니 정말로 여자경험은 처음이야.....음....하지만....너가 나에게 용기를 주잖니....."
"그래서 이렇게 할수 있는거야...음...아 좆나게 흥분된다....."
"무언가 보지속에서 자지를 당기는것 같아....아.....졸라 흥분된다...아..."
"아...또....욕한다....아....욕하면...내가.....이상해져요...하지마요...아..."
"아.....또 이상해요....도 ...오줌마려워요...아....쌀것같아....아...싼다....아....악....."
나의 보지속에서 엄청난 물이 쏟아지는 느낌이다.
자위 할때는 느끼지 못한.....그런 처음의 느낌하곤 다른.....이것이 클라이막스인가?.....
"음....나도 싼다....아.....읔....."
갑자기 움직임이 빨라진 그의 자지끝에서...나의 질내부를 적시는 뜨거움이 느껴졌다.
"아....죽을것 같아...."
"예....아....저두요...꼭죽는줄 알았다니까....."
"음.....사랑해....."
내 두손을 꼭잡고....나의 입술에 긴 키스를 해주는 그가. 더없이 사랑스러웠다.

그런사이로 어느새 2년여의 세월이 훌쩍 흘렀다.
아직도 그는 매일이다 시피 나의 몸을 찾는다.
전과 다른게 있다면, 그가 요즈음엔...조금 더 거칠고....또...상스런말을 더욱 많이 한다는거다.
그의 마음속에 어떤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이라 이해하며.지낸다.

회사는 여러개의 체인점을 가진 대형마트이다.
매일매일 그는 아침일찍 출근하여. 늦은밤...또는 새벽에야 들어왔다.
그렇게 바쁜 그를 위해...난 건강식을 준비하고...도....그를 위해 항상 몸을 청결이 하고 기다리곤 한다.
낮시간에 나도 근교의 직영점장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열심히 직원들과 어울려 일하고있다.
그는 나에게 헌신적이고 적극적이다.
회사 순시를 와서도. 보고하는 중간중간 나의 몸을 도듬기도하거....
그럴때마다. 나는 어찌해야 할바를 몰라....허둥대기도 하지만.
회사 이미지가 좋다보니 나름대로 성장을 거듭하고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다소 내성적이던 그가...이젠 대외적인 많은 활동을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전보다 많은 시간을 직원이나.거래처사람들과 만나는등의 활동으로 바빠지고있었다.
그만큼 나를 찾는일이 소홀해졌다.

"자기야....나야...오늘도 많이 늦어?...."
"어....응......그래. 조금 ...아니.....못 들어갈지도 몰라...##물산하고 약속이 있어서.....미안해....바쁜거 알지..."
"응.........그래.알았어.."
"그래도...밥 잘챙겨먹어.."
"어.....알았어 끊을께...."
"응 끊어.."
그렇게 전화를 끊고는, 나는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그와 만난것이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었다.
아무리 바빠도 이틀을 넘긴적이 없는데.......
생리중일때도막무가내로 찾아주던그였으니............
나는 급하게 회사의 총무과장에게 전화를 했다
"과장님.....점장이예요."
"아...예...점장님...이시간에 어쩐일로?....."
"지금 바쁘신가요?"
"아닙니다....이제 막 퇴근할려고 했읍니다만....."
"아...그러면...저에게 시간좀 내 주실수 있나요..."
"예...그렇게 하겠읍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예....회사에서 가까운 대림 아파트있지요.....108동이예요.....바로 오실수있지요?.."
"에....10분내로 가겠읍니다.."
"예 기다릴께요.."
그는 총무과장으로 나이가 39세이고 결혼하여 이미 아이가 둘이었다.
명문대를 나온 수재로 머리회전이 빠르고. 조금은 교활해 보이지만..회의 때마다 내가 알고싶어하는 자료들을 시키기 전에 잘 챙겨오는 눈치가 있는 직원이다.
나는 서둘러 옷을 입고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내려오는중에 속옷을 안입은것을 알고. 다시 올라갈까하다.그냥 두었다.
그는 집에서 내가 속옷을 입는것을 싫어했다.
아무때고 현관문을 열면. 그의 손은 나의 보지속으로 바로 손을 집어넣곤했다.
"아....여기예요."
황급히 과장은 자기의 승용차안에서 내리면서 인사를 한다.
나느 그가 열어준 뒷문을 통해 뒷자석에 앉았다.
"아 점장님 어디 빠쁘신일이래도...."
"아..급하니까 가면서 얘기하죠.."
"예..알겠읍니다.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예...제가 미안하지요...뭘..아 참...본사쪽으로 가주세요...."
"예...그런데 무슨 급한일래도...."
"예. 참고로 말하는데..오늘일은 절대 비밀이예요.....내가 과장님을 ......"
"믿어서 이러는거니까....아셨지요..."
"아..예,,감사합니다...그냥 오늘은 시키는대로만 하겠읍니다.."
과장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음....저년이 사장첩이라더니......그말이 맞긴 맞나 보구만....흐흐흐흐 이게왠 떡이야..."
과장은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점장님 본사앞인데요...어떻할까요?"
"비서실에 전화해서 사장님행방을 물으세요......##물산이라고 하시고..."
"예....."
" 사장실입니다."
"아....##물산인데요...사장님좀 바꿔주세요...."
"사장님은 방금전에 퇴근하셨는데요. 약속있으신가요?"
"오늘 스케줄에는 없는데요"
"아..그러면 혼자서..."
"예.방금 혼자서 퇴근하셨읍니다"
"예 감사합니다"
"점장님 방금 혼자 퇴근하셨다는데요..."
"아...저기 사장님차가 나오네요..."
"아..저차 좀 모르게 다라가 주세요.."
"예...그러겠읍니다.."
"저 ...그런데....실례가 아니라면....사모님맞으시지요?...사장님..."
"누가 그래요...사모님이라고..."
"소문이 그래서요....."
"그런데 신경쓰지 마시고 일이나 잘하세요.."
나는 기분이 나쁘지도 않지만...좋지도 않았다...
그사이 사장님의 차는 어느 주택가로 들어서고 있었다.
작은 원룸들이 모여있는 길미동의 어느 한곳에서 내리더니 차는 그대로 달려갔다.
"점장님 어떻하지요. 사장님 혼자 내리셨는데...."
"음....과장님이 한번 사장님이 가시는데를 확인해 줄수 있아요?"
"안 들키고..."
"아 ..예...한번 해보지요..."하고 과장이 내린 차안에서 가만이 지켜보고있었다.
십여분쯤 지난 후에. 헐레벌떡 과장이 돌아왔다.
"점장님....저기 모쿵이에 빌라 보이지요. 바로 그뒤에 빌라가 또하나 있는데요...헉..헉.."
"거기 301호로 들어가셨어요....밑에서 보니 여자분이 문을 열어주는것같은데요...."
"둘이서 문앞에서 포옹을 한참한 후에 그안으로 들어각갔읍니다...헉.."
"예......잠시만요. 잠깐만 나가 있으세요..."
"예.....그러지요"
과장은 나오려고 문을열고 다시 문을 닿기전 그녀의 살짝 벌어진 짧은 치마속으로 거뭇한것을 보고는 속으로 "헛...저게뭐야?...."하고 침을 삼켰다.
나는 사장님에게 전화를 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어...왠일이야.....바쁜데..."
어색하게 전화를 받는 그
"예...저 ...잠깐 집에 좀 갔다 올께요>...혹시 들어오실까봐..."
"어,,,아냐...갔다와....나느 I챤아....."
"예...그럼 다녀올께요.."
"응.."
딸깍.
그렇게 전화를 끊고는 나는 갑자기 ㅜㄴ물이 흐르는것을 느꼇다.
"아....그래...이렇게 빨리 우리가 끝나다니....그렇게 서로 사랑했는데.....나는 아직도 그이 뿐인데....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주마등처럼 2년여의 시간이 흘러갔다.
아........그렇게 괴로운 가운데
똑! 똑! 유리창을 두드리는 소리에 밖을보니 과장이 서있었다.
"아...미안해요...갑시다..."
"예......"
말없이 승용차에 올라타탄 그는 운전을 시작했다.
"어디 집으로 모실까요....."
"예...그래 주세요.."
"점장인 기분도 안그런데......안바쁘시면 제가 술한잔 사겠읍니다...어떻세여.."
"예..술요.....그래요...제가 살께요....어디 아는데 있으면 가지요..."
"예...누가사면 어떻습니까....제가 모시겠읍니다...."
그는 어디론가 연신 전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