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소녀에서 여자로 5

잠시 후, 전화를 마치고 그가 이끌고 간 곳은 어느 단란주점이었다.
"아이. 과장님 여기는 남자들이 오는곳 아니예요?"
"예...그렇긴 한데요..룸에 들어가서 술만시키면.....다른데 보다 조용하고 좋아요..."
"예........그래도....."
하며 망설이는 나를 과장은 끌다시피하며 이끌었다.
"아...김군아.....아까 예약한 방있지?"
"에...과장님..." 웨이터가 반갑게 방으로 안내한다.
"아...여기..술하고 안주좀 갖다 줘...알았지...."
"예.....그럼 잠시만 기다리십시요!!"
그렇게 잠시 후에..웨이터들이 술과 안주들을 갖다 날랐다
"아유.....둘이서 얼마나 마신다고...이렇게 까지..."
"예...양주는 안주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자..조금만 드시지요...하하하하"
"예...그러면 조금만 주세요..."
"저....점장님....사장님하고는 어떤사이인지?...."
"예....그냥 조금 알아요...왜 궁금하세요?"
"아니 뭐 궁금하다기보다....오늘일이 좀 그래서요.."
"오늘일은 우리둘의 비밀이예요.....약속 지킬수 있죠?"
"예..그러믄요...제입이 여간 무거운게 아닙니다...하하하"
"자....건배하지요 점장님...건배"
이렇게 그와 한잔....두잔...건배를 하며..조금씩 취해갔다.
"아...과장님 여기; 화장실이 어디지요?"
"화장실요.....안에도 있는데......밖에 나가서 오른쪽에 있어요...제가 모실까요?"
"아니예요...혼자 다녀올께요.."
그렇게 난 화장실로 향했다.
"음...계획대로 잘 되는군...흐흐흐"
과장은 어느새 점장의 술잔에..주머니에서 꺼낸 하얀 봉지하나를 털어낸다.
"흐흐흐 이제 조금만 있으면 너는 내밑에서 허우적 거리겠지....."
"아...이제 조금 살것같네요......안에라 그런지 조금 답답했었는데..."
"자...과장님 한번더 건배해요..건배"
"예...좋지요...건배"
그러고 잠시 후 나는 정신을 잃었다.

"김군아! 김군아!" 하고 과장은 큰소리로 웨이터를 불렀다
"예 과장님....아...성공하셨네요....히히"
"제가 준 약이 확실하지요..."
"응..알았으니까..어서 여관으로 옮겨..."
"예.....예약해 놨어요...403호실예요"
과장은 웨이터와 떨어져 자기 차로 갔다. 차의 다시방에서 소형 디지캠을 꺼냈다.
"흐흐흐 이제 넌 내꺼다 하하하ㅏ"
그는 서둘러 403호실로 갔다.
그곳엔 이미 아무것도 모른체 잠에 취한 그녀가 너브러져있었다.
서두르지 않고 그는 샤워부터 했다. 찬물에 샤워를 하니 정신이 맑아졌다.
그는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겨 나갔다.
그녀는 겉옷외엔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기에..........
어느새 그녀의 몸엔 원시의 모습그대로이다. 그는 천천이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찍어 나갔다.
그의 자지는 어느새 천장을 향해.뻗어있었고.
구석구석 다 찍은 그는 그녀의 보지에 성급히 침을 발랐다. 그리곤 그의 발기한 자지를 반쯤 넣고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이렇게 해야 완벽하지....이제...난.너의 주인이다..하하하"
그리곤 카메라를 정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그녀의 몸을 관찰했다.
그녀는 함부로 하기엔 참으로 아까운 몸이었다.
적당한 가슴과. 날렵한 허리선......그리고...가장 눈길을 오래 잡아둔,,,그녀의 복스런 음모와 그사이 갈라져 짙은 어둠에 묻힌 계곡.....
그는 어느새 자기의 몸처럼 그녀의 몸을 음미하며......서서이 욕구를 채워 나갔다.
그러는 사이 그녀는 잠결에 왠지 답답한 기분에 서서이 눈을 떴다.
"헉.....아니 이게 무슨짓이예요...어서 내려와요...흑흑..."
"아니 이런 개같은년이....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철썩..철썩...
그는 짐승처럼 그녀의 볼을 사정없이 후려 갈겼다.
"악...흑..흑...잘못했어요...과장님 한번만 용서해줘요...네...이제...그만...."
"없던일로 할테니까...제발....흑...흑....제발요....흑흑.."
"뭐야...없던일로....지금 니보지속에 내 자지가 들어가있는걸 몰라서....조금 기다려봐...더해달라고 할테니....."
막무가내로 그는 내몸을 유린하여 갔다.
이제 더이상은 그의 힘에 맞서 반항할 힘도 없다.
그러는중에 나의 몸에 이상이 왔다
스멀스멀 벌레가 기는것처럼 징그럽던 그의 몸이 자꾸만 나의 몸과 같이 느껴졌다.
남자로는 두번째인 그의 몸은 사장님과는 달랐다.
보지속에서 느껴지는 그의 자지는 이상하게 나의 질내부를 한군데도 바짐없이 긁어내리는것처럼 나를 옴짝달짝 하지 못하게했다.
"아.....흑....그만....이상해요...과장님...그만하세요...아...아,,..좋아,,,아...좋아...더해주세요.."
나의 마음과 달리 몸은 어느새 그가 바로 나였다.
"흐흐흐 어때....내가 말했지....더핼달라고 할거라고..흐흐흐흐"
"내 자지에 들어간 돈이 백만원이 넘어....내 자지를 맛본년중에...싫다고 도망간년이 하나도 없지...."
"자...보지로 느껴봐...억......"
"아.....그만 ....아니...더.....아...그만....아....더...빨리....."
"흐흐 너의 보지도 일품이구나.....아주 깊은 맛이야...그러니 사장이 너한테 빠졌지....흐흐"
"아.....더깊이....더빨리하란말야 자식아.....이..나쁜놈아...아.....빨리..."
"?...그래 개같은년....소원대로 해주지...푹푹푹푸-욱"
그가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자...나의 보지는 불이 나는것 같았다.
끝없이 보지에서 물이 솟아나고........
머릿속이 하얗게...변해갔다.
"흐흐 이제 그만 쌀까? 보지속에.....흐흐.."
"아........싸주세요....내 보지에......아....흥....아.흥......"
"흑...이제간다아..........윽...."
한참이 흐른 후 나는 정신이 번쩍났다.
"이불을 덮어쓰며
"아니 과장님 어떻게 제게 이럴수가 있어요? 흑흑흑..."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그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너무도 태연이
"뭘....니가 원한거 아냐.....니발로 여기까지 와서 안아달라고 하고선...."
"그럴리가...아니예요...기억이....."
"그럴까봐 내가 이미 너의 모든걸 다 남겨뒀지.....하하하하"
"아니 그게 무슨 ..??"
"내 카메라에 다 담아놨다 이거야.....앞으로 허튼짓하면 ..그땐...알지...."
흑흐그흑.....나는 어이가 없었지만 어떻게 이난관을 수습할까 걱정이 됐다.
"이제 그만 가지 내가 데려다 주지..."
"아니요...혼자 가겠어요! 싫어요"
"이러지말라고....."내 손을 잡아 이끄는 그의 손을 뿌리치자
철썩......또 다시 그의 손이 나의 빰을 내리쳤다
"이런 개 같은 년이 어디다 까불고 있어... 넌 이제 내 좆집이야...알았어...내 좆집이라고...어디서..."
흑흑흑...내가 어쩌다 이런일이......
아......미칠것 같다.
그의 손에 이끌려 여관문을 나서는 나의 어깨는 한없이 무겁기만 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밤새 뒤척이며....오늘일을 생각했다.
"그래 나한테는 잘못이없어....그가 먼저 .......나는 당한거야...신고를 할까.....아니야
...그러면 어F하지....그에게 얘기해볼까.....뭐라고.....??????"
혼자서 끊임없이 묻고 대답하기를 .........청밖은 어느새 뿌옇게 밝아온다.
회사에 출근하기가 무서웠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음...아직 출근안하고 뭐해?...."
그였다.
"예....지금 출근하려고....."
나는 어제 빌라로 ㅈ들어거던 그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어젯밤에는 바빴어요?...."
"음...어.....##물산 사람하고 ...너무 취했어나봐....미안해....."
"예......"
"음...그러면 끊을께.....이따 봐..."
딸깍.
그는 이제 내가 전부가 아닌것 같다.
내몸도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