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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7 693회 0건
창작-애절한사랑6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인물이나 내용들은 실제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6. 짙어진 느낌..(2)

한차례의 뜨거운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주방엔 후끈한 열기만이 남아있다.
연미는 아직도 몸을 간간이 떨면서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연미 자신도 자신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섹스를 했다는 사실에 이제 조금
정신이 들자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오빠가 이상하게 생각 하는게 아닐까..?"
"오빠하고만 있으면 정신을 잃을것 같으니 오빠가 이런 날 어떻게 볼까..?"
적극적인 오랄섹스였지만 이제 자신의 본 성격으로 돌아온 연미는 부끄럽기만
했다.그때 박스티 안쪽으로 들어오는 선우의 손길을 느끼며 연미는 다시 몸을
살며시 떨었다.

"연미야..너무나 사랑스러워...."
"오..빠..."
아래는 다 벗은 상태에서 엎드려있는 연미의 등으로 몸을 덮은 선우는 부드러운
입김으로 연미의 귓볼을 간지럽히며 자지를 연미의 팽팽한 엉덩이 사이에 끼운채
슬슬 왕복하며 삽입을 시도 한다.

"연미야 오빤 아직이거든...."
"오빠....난 항상 준비되 있어요....오빠가 원하면 언제나....."
고개를 살짝이 돌려 답하는 연미의 입술에 선우는 키스를 한다.
천천히 혀로 입술을 ?다가 잘근잘근 약하게 입술을 씹어주며 혓바닥을 연미의
입속으로 살며시 넣으니 기다렸다는듯 연미의 혀가 마중을 나와 뽑을듯이 빨아
당기며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박스티를 젖혀올려 벗긴후 연미의 허벅지를 살며시 벌리자 엉덩이와 함께 미끈한
다리가 천천히 벌어진다.아직 마르지 않았는지 손가락으로 살짝 쓰다듬어 보자
아직 미끌하다.
천천히 연미의 보지에 조준을 하고 집어넣자 아직 빡빡한 삽입의 기분이 느껴진다.
역시 처녀였던 몸이라 그 조임이란 역시 대단하였다.
더구나 뒤에서 집어 넣으니 그 쪼임은 가히 대단하였다.

"아......흑....아....퍼.."
"오빠.....천천히 해 줘....요...흑..."
귀두만 살짝 걸친체 왕복운동을 하자 그 부드럽고 미끌거리며 금방이라도 튕겨
낼것 같은 조임에 선우는 미칠것만 같았다.

"헉....헉....!!...연미야 너무 좋다...끊어 질것 같아...."
"아....앙....오빠...좋아요....?"
"응...헉...허...헉....금방이라도 쌀것같아.....흑..."
"오빠...조금 더 빨리 움직여도....하...학...."
"그래....훅....흐...흣..."
잠시 쑤시기만 했는데도 연미 보지의 반응은 컸다. 애액이 흘러 선우의 자지를
번질거리게 하였고 음탕한 쑤석거림의 소리는 커져만 갔다.

"퍼....퍽...퍽....."
"뿌...적...뿍적..."
"질...컥...질...컥...찔...컥....뿌...적...."
"나...미쳐....아...앙....오빠 ...내 ..보지 터질것..같아요....학..."
"으...여..연미야....나도...니 보지가 너무 ....조여...뿌적...뿍적....."

뒤에서 쑤시다 보니 연미의 몸이 좋다보니 동양인 체형답지 않게 연미는 밑보지
인것 같았다.항문과 보지의 사이가 많이 떨어져 있지 않을걸 보니 확실한 밑보지
였다.이런애들은 뒤에서 먹는게 더 났다고 생각하며 선우는 열심히 쑤셔댄다.

"허...헉....."
"찔..컥...찔...컥....."
"하...아....앙.....오....빠...."
"연미야...너...흑...완전히 이제 내거다....흑...."
"으...응...연미는 오빠 ....하..아...악...거예요....흐...응.."
"흐...윽....연미야...나...불러....봐...."
"아....흑...오빠...왜..요...아..아..앙..."
"오..빠..말구....다른.. 말로..듣고싶어....허...윽..."

말을 주고 받으며 선우의 자지는 여전히 연미의 보지를 꿰뚤고 있었고 연미는
엎드린 상태에서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선우의 자지에 협력하여 주고 있었다.
잠시 연미는 어떤 대답을 오빠가 원하는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아....응...서방님...내..서방님...." 하며 답을 했다.
"그말도 좋은데 ...그 말 말구...."
"애인끼리 뭐라고 불러...? 그렇게 불러줘...."

서방님이라는 말도 했는데 오빠가 원하는 말은 그게 아닌가 보았다.

"아....학...오..빠...하...아...악...!"
"바보...자기라고 불러봐...아..흑..이제..우리끼리 있을땐..자기라고 불..러..."
"아....흑...네...자..기...이제...학.....그렇게 부를께요....자기...흑..."
"자기 연미를 더 괴롭혀 주세요.....학...학...학...."

둘은 어느새 체위를 바꾸어 앉은 상태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삽입하여 서로를
탐닉했다. 연미는 대담하게 눈을 선우와 마주치며 쾌락에 빠진 몽롱한 눈빛으로
연신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하며 이제 시키지도 않았는데 끊임없이 음란한 말을
내뱉었다.서로가 이제 그런 말이 쾌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단걸 알아서인지
이제 거침이 없었다.

"아...앙...자기...내 보지..어때....요...하..윽.."
"너무 조여...니..보지...내..자지가..들어..가는거..흑...보여...?"
고개를 내려 둘이 결합된곳을 쳐다보자 음탕한 뿌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자지가 자신의 보지로 들락거리는게 보였다.
"아...자기...너무..음탕해...우...리...아...항.."
"연미가..더..음탕해..보여.....흐...윽..."
"아...우리..자기...자지 너무..멋..있어..아..앙...연미..보지를..이렇게..."
"퍽...퍼...퍽....푹...푸...욱..."
"아...흥....아...나 죽어...자..기...."
"연미야...흐..읍...니...씹이...자지 먹는거..봐..."
"내...씹이..하...윽...그렇게..좋아...자기....흐..응.."
"아...최고야...니 씹이...!!못참겠어..흑..쌀것같아...연미야...학.."
"자..기..싸...내..안에..자기..듬뿍 싸줘....아...앙....!!"
"자기 좆물 ...다...받을께....하..앙...자긴..내거야....앙...!!!"
"으...싼다...지금...연미야....!!"
"나도...지금...자기...야...아...악.....!!!"
마치 기관차처럼 허리를 흔들어대던 둘은 마침내 오르가즘을 맞으며 선우는
연미의 자궁 깊은곳에 좆물을 쏘아댔고..연미는 힘차게 자궁벽을 치며 들어오는
선우의 좆물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기 위해 보지를 꼭 다물고 마지막 쪼임을
가했다.
흠뻑 땀으로 젖은 둘은 꼭 껴안은채 커다란 쾌감이 지나간 여운을 느끼며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오빠....아니...자기...?"
"응...연미야...."
"사랑해...미칠것 같이...자기를...."

그 말을 마친 연미의 얼굴로 눈물이 한 방울 흘렀다.
너무나 기뻐서인지..이제 바라만 보던 사람이 완전히 내것이 되었다는 안도감과
행복감에 연미는 너무나 기뻐 웃으며 눈물을 떨구고 있었다.
연미의 뺨으로 흐르는 눈물을 입술로 살며시 훔치며 연미의 탐스런 머리칼과
보드라운 등을 어루만져 주는 선우도 연미와 같은 감정이었다.
그때...."꼬...륵...륵...."
둘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웃었다.
"오..아니...자..기...얼른 밥 차려드릴께요..."
하며 연미가 몸을뗄려고 하자 선우는 그 자세에서 벌떡 일어나며 연미를 안아올렸다.

"어..머...무거울텐데..."
"내가...잘 모실께..이제...공주님..."
"자기....나...너무...행복..해..."

그 상태로 욕실로 들어가 둘은 서로의 몸을 씻겨 주었고 마치 신혼부부인양 식탁에
마주 앉아 따뜻하고 행복감 넘치는 분위기에서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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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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