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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7 1,385회 0건
창작-애절한사랑7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인물이나 내용들은 실제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7. 그날이후...

그후 시간은 흘렀고 그에따라 둘사이는 서로를 갈망하는 만큼 애정과 사랑도 깊어갔다.
서로를 탐하는데에는 장소와 시간이 허락되면 언제어디를 가리지 않았으니까....
시험기간엔 학교옥상에서 달빛을 받으며 한적도 있고,점심시간엔 학교담장을 넘어
근처의 얕은 산속에서 뒹굴기도 했으니깐....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선우의 졸업식날 선우의 부모님과 연미의 어머니-이모-는
그래도 별 다른 말썽없이 학교를 졸업한 선우를 기특해했고 원래 영리한 머리를
가지고 있었던 선우는 지방에 있는 대학에 합격하여 벌서 연미와 자축연도 벌였다.
많은 졸업생들이 사진을 찍어대는 교정에서 선우는 친구들과 후배들이 뿌려대는
밀가루를 뽀얗게 뒤집어쓰고 정답게 사진을 찍었지만 뒤쪽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가까이에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린 현실에서 연미는 마음이 아펐다....
또한 잠시의 시간이 지나가면 선우와의 헤어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도 더욱
가슴에 와 닿아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이제 어느덧 떠들썩하던 교정도 빠져나가는 인파들이 많아서인지 조용해지고 있었다.
그때 연미의 옆으로 다가간 선우는 연미에게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연미야, 잠깐 옥상으로 얼른 올래?"
"옥상으로..? 지금..?"
"쉿...조용히...먼저 가 있을께..얼른 와.."
말을 마친 선우는 부모님께 다가가 교실에서 안가지고 온게 있다고 말씀 드리자
부모님은 학교근처의 일식집을 말씀하시며 그리로 늦지 않게 오라고 하시곤 이모와
함께 걸음을 옮기셨다.
옥상에 올라간 선우는 한쪽에 있는 창고로 다가갔고 익숙한듯이 창고문을 열고
들어갔다.아까 본 연미의 얼굴이 며칠사이에 수척한게 맘에 걸리기도 하고 오늘
자신의 옆으로 잘 다가서지 못하는 연미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려고 한적한 옥상으로
오라고 한것인데 잠시 연미를 기다리는 동안 그 간의 이 곳에서 일들이 생각나자
자지가 뿌듯해지기 시작했다.

"삐..그..덕.."

그때 귀에 거슬리는 소음과 함께 문이 다시 열리고 그 곳으로 연미가 들어왔다.
둘은 마주 보았고 연미는 선우의 가슴으로 뛰어들며 안겼다.

"흑...자...기..."
"나...이제..혼자...어떻...해..흐...흑.."
"연미야......"

품에 안겨 살며시 울음짓는 연미의 몸에서 향긋한 내음이 올라오자 이미 손은 맘보다
먼저 치마속을 더듬는다. 잠시 떨던 연미는 익숙한 손놀림에 이내 반응을 하고 옅은
비음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하...흑.......자...기..."
"연미야...다리 좀 더 벌려봐...."

선우는 연미를 뒤로 밀어 붙여 뜀틀 있는곳에 기대게 한후...

"연미야 뒤로..돌아봐..."
"하흑...이렇게...?"
하며 뜀틀을 잡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었다.
아직은 추운지 팬티 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선우는 스타킹을 쓰다듬다 느닷없이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을 잡아 찢었다.

"헉....자..기....찢으면...."
"괜찮아...색다를거야...연미야..."
"하.......흑.....헉...자...기..."
스타킹을 찢은 손이 팬티라인을 옆으로 밀치고 순식간에 연미의 사타구니로 들어오자
연미는 헛바람을 들이키며 기대감에 몸을 떤다. 색다른 섹스를 기대해서 인지 더욱 더
흥분되는 몸에 쓰러질것만 같았고 그에 따라 연미의 보지는 급속도로 젖어갔다.
선우는 그 상태로 자지만 내놓고 스타킹의 구멍을 토해 연미의 보지를 마찰한다.
허벅지 사이에 끼어서 보지를 문질러대는 선우의 자지에 연미는 미칠것만 같았다.
늘씬한 몸을 더 굽혀 자신의 다리사이로 손을 뻗자 왕복하는 선우의 자지와 방울이
느껴진다.살짝살짝 방울을 쥐었다 놓았다하며 손톱으로 자지를 긁어주자 선우도
이제는 못 참겠는듯이 살짝 허리를 내린후 정확히 연미의 보지를 뚫었다..

"아.....학....자..기..게..들어왔어..."
"아...흐...흐...흥...."
"헉....연미야 넌...언제나...콱콱..조이는구나...학.."
"정말....나...잘..조여..흐.응...?"
"그..래...니...보지...너무..잘 조여...크...윽..미치겠다..."
"자..기...멀리..간다고...흐..응..나.헉....헉...잊음 안돼요...하~~윽.."
"다른 년...들...하...앙~~~만남...나....죽어 버릴거야.....흐윽..."
"자기~자지...는...항...영원히..내거...야...아..앙~~"
"아~~~~~~하~~~~자기..앙~~아~~~~좆...너무 좋아~~~~..."

뜀틀을 잡고 긴 머리를 흔들며 선우에게 퍼부어대는 연미의 음란한 말과 쪼임으로
선우는 사정을 겨우 참고 있었다.
"연미야...잠깐만...흑..."
연미는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자신의 속에 들어와 있는 선우의 자지를 괄약근을
이용해서 잘ㅡㄴ잘근 씹어 주기 시작하자 왕복운동이 없어도 선우의 자지는 홀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연미야...나...오늘은 니 가슴에 하고싶어..."
"가...슴...에...?...어떻게...?"
"이렇게 해봐..."
매트에 연미를 눕히고 가슴을 가린 니트를 위로 올리고 브라를 푼후 선우는 연미의
가슴께로 올라가 아직 둘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꺼떡대는 자지를 연미의 풍만한
가슴사이로 넣었다.그리고 연미의 손을 잡아 유방을 모아쥐자 선우의 자지는 빠질틈
없이 유방에 가려졌다.
천천히 왕복을하자 유방의 맨살에 와 닿는 자지의 색다른 느낌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듯이 자신의 유방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선우의 자지를 바라보는
연미는 살짝살짝 다가오는 선우의 귀두를 향해 혀를 날름거리며 귀두를 ?아준다...
살짝히 묻히는 연미의 침에 어느새 유방사이는 보지에 쑤시던 소리와 다르지 않은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찔....컥....찔...컥..."
"뿌..작...뿍...짝...."
"아...연...미야....나...너무...좋다...."
"하...흑....자..기..가슴이....타는것 같아요...하..아.."
자신의 유방에 자지가 빠른 속도로 왕복을 하자 연미는가슴을 더욱 오므리며 불이라도
날까 걱정이 되었다.그래서 유방사이로 귀두가 고개를 내밀고 뛰쳐나오면 마치 물을
묻히듯이 귀두에 침을 듬뿍 발라주며 왕복운동을 돕고 있었다.
선우는 연신 앞뒤로 몸을 흔들고 보지가 아닌 연미의 다른 몸으로 이런 희열을 맛본다는
생각에 더욱 빠르게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아~~~~~~여....연..미야~~~나..싸..쌀것..같아..흐...."
"자기..싸요...나에게....듬뿍..싸요....오빠...동생에게...싸요....흑..."
오랜만에 들어보는 오빠,동생이란 말에 선우는 마치 등줄기를 창이 훑고 지나가는듯한
근친의 진한쾌감을 느끼며 연미의 얼굴로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여...연미야........크....윽..."
"쭉....쭈........욱....."
"하...윽....오빠......."
밑에서 몸을 비틀던 연미는 선우가 쏘아대는 정액을 고스란히 얼굴과 머리카락으로
받았고 정액으로 얼룩진 연미의 얼굴과 머리카락을 바라보는 선우는 그 짜릿한 모습에 다시한번
몸을 떨었다....얼굴에 묻은 정액을 대충 닦아낸 연미는 다 싸고 작아지려는 선우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으로 끌어들여 입술과 혀로 오물거리며 빨아 주었고 이런 연미의 모습에 선우는
정말이지 이런 연미와 헤어질순 없어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연미의 등허리를 쓸어주었다....
대충 정리가 되자 연미는 발갛게 물든 얼굴로 선우의 품에 안겨 선우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오..빠...이제..오빠라는 말이 더 어색하네....훗..."
"오랜만에 연미가 오빠라고 얘기하니 나도 좀 어색하긴 하다...푸..풋.."
둘은 오랜만에 얼굴을 맞대고 편안하게 웃음 지었지만..이윽고..

"오.빠..우리....정말..맺어질수 있을까...?
"연미야....넌...나만..믿고 따라오면 돼..알았지...?"
"믿어..물론 오빨 믿지만...자꾸 자신감이 없어져...이제..오빠 객지 나가고.....
나...혼자 있으면....멀어 질까봐 ...난...두려워..."
"나에겐...너 뿐이야...걱정하지 마..연미야......."

선우는 연미를 꼭 보듬어 안아주었고 연미는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더욱 선우의 품으로
파고 들었다.
"연미야..걱정 하지마..우리 비록 사촌이라는 벽이 있지만 내가...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께...날 믿어.."
선우는 연미를 더욱 힘주어 안았고 앞으로 자신만을 믿고 자신이 지켜줄 연인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았다...


- 제 딴에는 힘들게 써서 올리는건데 글에 대한 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리플이나 멜 부탁 드립니다....멜주실분: [email protected]
다음 편은 리플이나 멜을 통해 반응을 보고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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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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