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애절한사랑2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인물이나 내용들은 실제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2. 첫걸음..(1)
방금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불더니 갑자기 계절에
맞지않게 을씨년한 기분이 드는걸 보며 연미는 창문을 닫았다.
바람에 실려 약하게 비릿한 바닷내음이 코로 스며든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바다를 보며 하교길에 있었던 오빠와의
대화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생각해보면 그때 " 나 오빠를 가슴에 담고있어 " 라는 말을
그 길에서 대담하게 내뱉을뻔 한걸 생각하니 약간의 아찔함이
느껴진다.
"나도 미쳤지 거기서 그런 얘길 할려고 했다니"
"오빤 그런말 들으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사촌이니까 오빤 그런 감정 없겠지"
"그래 나에게 대하는거 보면 나만의 감정인가 봐...."
연미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이제 어쩌지 난....."
"난 너무 힘든데 오빠 때문에...."
한동안 방안을 서성이던 연미는 이내 정신을 추스릴겸 샤워를
할 준비를 한다.서랍장에서 검정 브라와 팬티를 꺼내 침대에
걸쳐놓고 간단히 입은 하늘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벗은후 거울앞에
잠시 섰다.
"누가봐도 이 몸을 고등학생이라고 할까?"
"오빠에게만 보여주고 싶은 이 몸....."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잘록한 허리..정말 이상적인 몸이였다..
이내 연미는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몸을 누였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폼이 물과 함께 연미의 몸을 쓰다 듬는다.
연미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살며시 위로 쓸어본다.
"아~흑..."
손가락끝으로 아직은 가슴에 비하여 작기만한 연분홍 유두를
만지며 열락의 세계로 접어든다. 이곳에 내려온후 얼마뒤엔
언제나 오빠인 선우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는게 버릇처럼 된것같다.
자위를 안건 고1때 부터였지만 상상의 대상으로 선우를 생각한후엔
자신도 모르게 더욱 몸이 달아 오르는 연미였고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이기에 더욱 자위에 매달린건지도 모르겠다.
"아....항~~흑...."
연미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이 배꼽을 지나 씹두덩을 덮고 있는
음모를 쓰다듬으며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사라졌다.
"아...오빠..선우 오빠..."
"나...나..좀 어떻게 해..줘"
"흐..흑...아....앙..."
"오빠 날 가져 맘껏..오빠라면 내 몸 마음..하나도 아깝지 않아..하..학.."
"아...오빠...나...가.....아...앙...!!"
"흐.....흑..."
"흑....흐...흑..."
찰랑대던 욕조의 물이 어느정도 잠잠해지자 연미는 탈진할 지경이었다.
단지 오빠를 생각하면서 하는 자위였지만 그 대상이 오빠라고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빨리 느끼고 밀려오는 쾌감의 정도도 상상이상의 것이라
항상 자위후에는 나른함 때문에 제대로 샤워를 하지도 못하고 물만 뿌리고
나오게 된다.욕실을 나와 몸을 닦은후 분홍색의 얇은 원피스 잠옷을 입은후
침대에 몸을 눕히자 나른함이 온몸을 뒤덮는다.
그 와중에 아까 그러고 헤어진 오빠에 대한 걱정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잠에 빠져든다....
한시간 정도 지난후 연미가 사는집으로 향한 골목길로 힘겹게 걸음을
떼는 그림자가 있었다. 선우였다...
뒷목을 지나 등으로 흐르던 핏물이 어느새 옷을 축축히 적셨던것이 시간이
흐른 탓인지 지혈을 한 탓이지 뻣뻣해진 옷을 느끼며 선우는 정신을 추스려본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연미의 집을 쳐다보며...
"내가 왜 이곳으로 왔지...?"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자신에게 던진 질문에 자신도 대답하지 못하는 선우는 흔들리는 눈으로 이내
초인종을 누른다. 이 시간이면 이모는 장사때문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을것이란걸
알기에 아무 거리낌없이 초인종을 누른다.
겨우 잠든것 같은데 멀리서 흐릿하게 들리는 소리에 연미는 잠을깼다.
"이 시간에 누구지..?"
"혹시...오빠가..?"
오빠라는 생각이 들자 연미는 급한맘에 얼른 현관으로 뛰어 나갔다.
문을 열자 웅크리고 있는 검은 그림자에 그만 놀라 한걸음 뒤로 물러나자..
"연미구나....나야.."
"오..빠..."
"악.....!!이게 뭐야...오빠...왜 그래..다쳤어...어떻해..."
발을 동동 구르며 흐느끼는 연미를 보며 자리에서 일어난 선우는
"괜찮아...조금 깨진거야..."
"오빠 지금 좀 춥거든..안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몰골에 비하여 가볍게 얘기하는 오빠를 보며 연미는 걱정이 앞섰지만
얼른 오빠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피를 많이 흘린 탓인지 어지러웠고 몽롱한 기분에 마치 걷는게 구름위를
밟고 걷는듯 했다.일단 연미의 방으로 들어가자 무너지듯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다.긴장이 풀려서 인가.....
"연미야......"
하는 한 마디를 남기고 기억이 멀어져 간다.
연미는 그렇게 들어온 오빠가 자신을 부르는 짧은 시간과 함께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가슴 한쪽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다.
얼른 다가가 살펴보니 옷은 이미 피투성이 였고 뒷머리엔 뭔가 하얀가루
같은게 피와 함께 엉겨 있었다. 친구들이 뿌려준 지혈제 였지만 연미는
알수가 없었다 그것이 무엇인지..피와 엉켜있는 모습이 더 흉측스럽게만 보였다.
하지만 고른 숨소리와 상처를 보니 피는 많이 흘렸지만 이제 그쳤고
별다른 이상은 없는듯 했다.
"엄마가 오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자 연미의 행동은
빨라 지고 있었다.
"일단은 오빠의 옷을 벗겨 내야하는데"
하며 떨리는 손끝으로 오빠의 옷들을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이윽고 오빠의 상체가 드러나자 연미는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운동을 해서인지 매끈하지만 다져진 몸을 보니 "훗...."하고 한숨이 절로
나왔다. 이제 바지를 벗겨야 하는데 연미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두근거리는 맘을 애써 진정 시키며 바지를 벗기자 삼각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피를 많이 흘려서인지 팬티에도 피가 얼룩이 져있는 모습을 보니 연미는
더욱 난감했다.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남자의 벗은 모습을 본적이 없는 연미는
난감했지만 이내 ..
"그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사촌오빠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
"내가 지켜줄께 이 순간 만큼은....."하는 마음이 들자 부끄러운 맘은
사라지고 팬티로 손을 옮긴다.
"스르륵.." 얇은 흔적을 남기며 팬티는 내려가고 연미의 눈은 어느새
한곳으로 고정이 되어있다....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인물이나 내용들은 실제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2. 첫걸음..(1)
방금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불더니 갑자기 계절에
맞지않게 을씨년한 기분이 드는걸 보며 연미는 창문을 닫았다.
바람에 실려 약하게 비릿한 바닷내음이 코로 스며든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바다를 보며 하교길에 있었던 오빠와의
대화를 곰곰히 생각해 본다.
생각해보면 그때 " 나 오빠를 가슴에 담고있어 " 라는 말을
그 길에서 대담하게 내뱉을뻔 한걸 생각하니 약간의 아찔함이
느껴진다.
"나도 미쳤지 거기서 그런 얘길 할려고 했다니"
"오빤 그런말 들으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사촌이니까 오빤 그런 감정 없겠지"
"그래 나에게 대하는거 보면 나만의 감정인가 봐...."
연미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이제 어쩌지 난....."
"난 너무 힘든데 오빠 때문에...."
한동안 방안을 서성이던 연미는 이내 정신을 추스릴겸 샤워를
할 준비를 한다.서랍장에서 검정 브라와 팬티를 꺼내 침대에
걸쳐놓고 간단히 입은 하늘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벗은후 거울앞에
잠시 섰다.
"누가봐도 이 몸을 고등학생이라고 할까?"
"오빠에게만 보여주고 싶은 이 몸....."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잘록한 허리..정말 이상적인 몸이였다..
이내 연미는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몸을 누였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폼이 물과 함께 연미의 몸을 쓰다 듬는다.
연미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살며시 위로 쓸어본다.
"아~흑..."
손가락끝으로 아직은 가슴에 비하여 작기만한 연분홍 유두를
만지며 열락의 세계로 접어든다. 이곳에 내려온후 얼마뒤엔
언제나 오빠인 선우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는게 버릇처럼 된것같다.
자위를 안건 고1때 부터였지만 상상의 대상으로 선우를 생각한후엔
자신도 모르게 더욱 몸이 달아 오르는 연미였고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이기에 더욱 자위에 매달린건지도 모르겠다.
"아....항~~흑...."
연미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이 배꼽을 지나 씹두덩을 덮고 있는
음모를 쓰다듬으며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사라졌다.
"아...오빠..선우 오빠..."
"나...나..좀 어떻게 해..줘"
"흐..흑...아....앙..."
"오빠 날 가져 맘껏..오빠라면 내 몸 마음..하나도 아깝지 않아..하..학.."
"아...오빠...나...가.....아...앙...!!"
"흐.....흑..."
"흑....흐...흑..."
찰랑대던 욕조의 물이 어느정도 잠잠해지자 연미는 탈진할 지경이었다.
단지 오빠를 생각하면서 하는 자위였지만 그 대상이 오빠라고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빨리 느끼고 밀려오는 쾌감의 정도도 상상이상의 것이라
항상 자위후에는 나른함 때문에 제대로 샤워를 하지도 못하고 물만 뿌리고
나오게 된다.욕실을 나와 몸을 닦은후 분홍색의 얇은 원피스 잠옷을 입은후
침대에 몸을 눕히자 나른함이 온몸을 뒤덮는다.
그 와중에 아까 그러고 헤어진 오빠에 대한 걱정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잠에 빠져든다....
한시간 정도 지난후 연미가 사는집으로 향한 골목길로 힘겹게 걸음을
떼는 그림자가 있었다. 선우였다...
뒷목을 지나 등으로 흐르던 핏물이 어느새 옷을 축축히 적셨던것이 시간이
흐른 탓인지 지혈을 한 탓이지 뻣뻣해진 옷을 느끼며 선우는 정신을 추스려본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연미의 집을 쳐다보며...
"내가 왜 이곳으로 왔지...?"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자신에게 던진 질문에 자신도 대답하지 못하는 선우는 흔들리는 눈으로 이내
초인종을 누른다. 이 시간이면 이모는 장사때문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을것이란걸
알기에 아무 거리낌없이 초인종을 누른다.
겨우 잠든것 같은데 멀리서 흐릿하게 들리는 소리에 연미는 잠을깼다.
"이 시간에 누구지..?"
"혹시...오빠가..?"
오빠라는 생각이 들자 연미는 급한맘에 얼른 현관으로 뛰어 나갔다.
문을 열자 웅크리고 있는 검은 그림자에 그만 놀라 한걸음 뒤로 물러나자..
"연미구나....나야.."
"오..빠..."
"악.....!!이게 뭐야...오빠...왜 그래..다쳤어...어떻해..."
발을 동동 구르며 흐느끼는 연미를 보며 자리에서 일어난 선우는
"괜찮아...조금 깨진거야..."
"오빠 지금 좀 춥거든..안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몰골에 비하여 가볍게 얘기하는 오빠를 보며 연미는 걱정이 앞섰지만
얼른 오빠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피를 많이 흘린 탓인지 어지러웠고 몽롱한 기분에 마치 걷는게 구름위를
밟고 걷는듯 했다.일단 연미의 방으로 들어가자 무너지듯 주저앉아 버리고
말았다.긴장이 풀려서 인가.....
"연미야......"
하는 한 마디를 남기고 기억이 멀어져 간다.
연미는 그렇게 들어온 오빠가 자신을 부르는 짧은 시간과 함께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가슴 한쪽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다.
얼른 다가가 살펴보니 옷은 이미 피투성이 였고 뒷머리엔 뭔가 하얀가루
같은게 피와 함께 엉겨 있었다. 친구들이 뿌려준 지혈제 였지만 연미는
알수가 없었다 그것이 무엇인지..피와 엉켜있는 모습이 더 흉측스럽게만 보였다.
하지만 고른 숨소리와 상처를 보니 피는 많이 흘렸지만 이제 그쳤고
별다른 이상은 없는듯 했다.
"엄마가 오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자 연미의 행동은
빨라 지고 있었다.
"일단은 오빠의 옷을 벗겨 내야하는데"
하며 떨리는 손끝으로 오빠의 옷들을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이윽고 오빠의 상체가 드러나자 연미는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운동을 해서인지 매끈하지만 다져진 몸을 보니 "훗...."하고 한숨이 절로
나왔다. 이제 바지를 벗겨야 하는데 연미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두근거리는 맘을 애써 진정 시키며 바지를 벗기자 삼각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피를 많이 흘려서인지 팬티에도 피가 얼룩이 져있는 모습을 보니 연미는
더욱 난감했다.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남자의 벗은 모습을 본적이 없는 연미는
난감했지만 이내 ..
"그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사촌오빠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
"내가 지켜줄께 이 순간 만큼은....."하는 마음이 들자 부끄러운 맘은
사라지고 팬티로 손을 옮긴다.
"스르륵.." 얇은 흔적을 남기며 팬티는 내려가고 연미의 눈은 어느새
한곳으로 고정이 되어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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