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노래방

나는 여고2년생이다.

학교에서의 생활이 너무건조하여 칭구들과 노래방에 자주가곤한다.

요즘 노래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나도 물런 아주즐기고있다.

학교 밑에는 3개의 노래방이있다,

한곳은 아주머니가하는데 너무짜고 또한곳은 예쁜아줌마가 주인인데 남자손님만 바글바글이라

머랄까 좀변태스럽다,,,

우리의 호프,,,우리단골집은 아저씨인데 나이도 젊고(음~30대중반쯤)진짜 잘생다.

손님이 없으면 노래도 만땅이고 서비스도 좋고 우리을 친구처럼 대하며 부담이없다.

그레서 우리는 황소노래방에 단골이다,,

나는 담배을 일찍이배워(올해) 이젠 하루1갑씩 태우는 골초가 되었다.

아침이면 집에서나와 학교밑빌딩(황소 노래방건물)계단에서 한대태우고 학교로간다.

지겨운 수업시간이끝나면 칭구들과 황소노래방에간다.

돈이 없으면 청소도 해주고 아저씨꼬셔서 노래도하고 담배도 태우고,,,,

우리가 학교다닐때는 노래방에 청소년출입금지라 조심스럽지만 황소아저씨는 수완이좋아 우리가

마음놓고 드나들수있어 정말좋다....

담배도 가계에서는 잘팔지않는다..

그래서 황소아저씨인데 부탁을 한다마는 절대싸주질 앉는다.

그레서 황소아찌꺼 한개씩 설쩍해서 태우기도 하는데 황소아찌는 알면서도 모른척을 해준다.

그리고 황소 노래방에는 인숙이언니가 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 우리학교선배이고 성격이 확끈해

우리가 부탁하면 사주곤해서 칭구들과 죽이잘맞는다.

인숙이언니는 학교다닐때 우리학교"짱"이었다.

여자이면서도 대차고 싸움잘하고 카리스마가 있어 주위에 노는얘들을 몰고 다녔는데,,,,

대학에 걸리고도 돈때문에 못가고 이제서야 다닌다.

아찌가 없고 언니만 있으면 우리들 세상이다

기본만 넣고 노래는양끗부러고 놀다가집에간다.

정말 하루 쌓이는먼지을 황소 노래방에서 틀고 가볍게 집에가 보통밤늦게까지 책과시름한다.

인문계에서 대학못가면 쪽팔리니까,,,,,,

이참에 정말하고 싶은 이야기가있다,왜?어른들은 여학생이 담배을 태우면 다들이상한 눈으로 볼까?

담배을 피운다고 전부 불량학생인가?

지금은 노래방에 청소년출입이 허용되지만 그때는 노래방간다고 해도 이상하게 쳐다보구???

어른들은 단란주점,룸살롱,미친척은 다하면서 나는해도 괜찮은데 너희는 안된다,,ㅡ

이해하기가 어렵다,,,물런 청소년기에는 담배피우면 몸에안좋다,,,걸치만 어른도 마찬가지아닌가?

이런점에서 우리을 이해해주고 같이놀아주는 황소아찌는 정말좋다.

이런 이유일까?

학교 마치는 시간이되면 황소노래방은 학생들로 바글바글한다.

중딩,고딩들로 룸이 꽉차면 우린 아찌장사을 생각해서 일찍오드라도 룸을 양보하고 밖에서 놀다가

한번 돌아가고 두번째돌때 들어가면 저녁시간이라 노래도양끗부럴수있다.

아찌는 술을 너무좋아하는것같다,

우리가 갈때부터 얼굴이 발그스레하다.

언니가 장사하고 아찌는 책을 보거나 우리하고 놀아준다,

그럴게 한1년쯤 확실하게 단골을 다져주었고 아찌하고도 친하게지내고 3학년여름이되었는데,,,,,,,,,,

노래을 부러다 마이커가 이상해 아찌을 찾으니 카운터에없다.

밖에간나 십어 쇼파에서기다리다 창고에서 인기척이있어 창문구멍으로 보니 아찌가 있다.

소주병이보이고 안주도 있고,그런데,,,,,

아찌가 좆을 흔들고 있다.

얼마나 놀랐는지 칭구들과 후다닦룸에들어가서 있으니 웃겨 죽겠다,

커다란 좆을 흔들고 씩씩거리는 아찌,,,,

평소 그렇게 잘해주고 마음좋고 잘생긴 아찌가 자위을 한다생각하니 하도 웃어 배가아퍼다.

아찌가 자위을 하는것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사모님도 계시고 아이들도있다.

우리는 아이들이랑 친하게 놀고하는데,,,,,

칭구가 구경하러 가자고 했다,,,,

사실 아찌는 무섭지가 앉다,

다만 너무놀랬을 뿐이다.

칭구와 구경하러 갈려고 하는데 아찌가 밖으로 나온다,,,끝났는모양,,,

그때 깔깔깔 웃으니 아찌는 이유도 모르고 같이 웃는다,,

그뒤로 노래방에 오기만하면 아찌좆을 볼려고 혈안이되었다.

노래하다 화장실가는척 아찌가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수시로 밖에 들락그린다.

한 보름쯤지났는강?

숙희가 들어오면서

"야!아찌 술한잔하러 창고에들어가면서 나보고 카운터 좀 보란다."

"지금"

"그래,인숙언니는 여름휴가레"

"미라야,같이 나가자 ,혼자있으면 심심하다"

"그래"

숙희와 홀의쇼파에 앉아 티비을 보다,,,,

"미라야,창고 한번볼까? 아찌 딸딸이치는지?"

"내가 가볼깨"

창고 창문선팅이 없는 부분을 통하여 조심,,,,훔쳐보니 아찌는 의자에 앉아 술마시고있다,

"에이,,안한다.."

"야! 혹시 술 알딸해지면 할수도 있지,,,,,,,"

조금있다, 숙희가 설거머니 일어서드니 창고쪽으로 가더니 훔쳐본다,

창고에 붙어서는 오질앉는다,

"숙희야! 해! "

나도 일어나 창문틈으로 보니 아찌가 바지을 아니 펜티을 무릅까지 내리고 있었다.

시커먼 털이보이고 좆이 커다란게 꺼떡꺼떡그린다.

시커멋고 붉은 좆은 앞쪽에 오목파져있고 몸통으론 힘줄 ,,,핏줄 ,,,같은것이 선명하게 눈에들어온다.

"어머,어머"

아찌는 바지을 내린상태에서 또 술을 한잔한다,

처음보는,,아니 두번째로 보는 아찌좆은 굉장하다.

가슴이 두근두근,갑자기 얼굴이 뜨거워진다.

정말 남자 좆은 아찌거,처음본다.

버섯처럼 생기기도 했고 아닌것같기도하고 ,,,,,

이때 아찌가 오른손으로 좆을 잡고 흔들기 시작한다.

빨리 흔든다,,,

한10분쯤 흔들더니 아찌가 멈칫하더니 좆물이 찍찍~나오는데,,,

아찌가 몸을 비비끈다,

휴지로 닦는다,

우리는 후다닦쇼파에 앉아 티비보는척을 하고,,,,

한참후 아찌가 나오드니 "땡큐"하며 노래을 서비스로 만땅채워준다,,

그후로도 아찌의 좆을 볼려고 노력을 하였어나 기회는 오질앉았다.

시집간 지금도 가끔 학창시절의 좋은그때을 생각하며,,,아찌의 좆을 생각하며,,,,,

오이에 콘돔을 씨워 냉동고에 얼렸다가,,,,

나도 아찌처럼 혼자하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