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애절한사랑4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인물이나 내용들은 실제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4. 첫걸음..(3)


잠시 선우의 자지를 어루 만지던 연미는 이내 무슨 결심을 한듯 얼굴을 선우의
자지쪽으로가져갔다.정신없이 연미의 보지를 희롱하던 선우가 어느 한 순간

"헛...!! 여....연미...야..."

난생 처음으로 페라치오를 당하는 선우는 마치 뜨거운 굴로 자신이 빠져드는
느낌에 고개를 들어 내려다 보니 그 작은 연미의 입속으로 자신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하는걸 보고 그 쾌감에 정신이 없었다.
이렇게 예쁜 연미가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걸 본다는것 자체로 선우는 사정을
할것 같았다. 한편으로 연미는 처음으로 하는 페라치오 인데다가 오빠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 걱정스러웠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준다는 생각에 미숙
하지만 열심히 입을 놀렸다.
일순 방안에는 후끈한 열기와 뜨거운 비음만이 들려왔다...

"?...?...?..."
"후릅...후릅...."
"허....ㅂ.....합...." 선우가 흥분하여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연미는 숨이
막혀왔지만 이젠 제법 혀를 사용할줄도 알고 입에서 자지를 빼었다 넣었다 하기
시작했다. 덜렁거리는 두개의 알을 보며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한손으론 자지를
잡고 혀끝으로는 자지밑둥부터 훑어 주는게 처음 해 보는 솜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오..빠...나...음..탕한..흐..윽..여자..아니야...학...!!"
"알어...흡...여..연미야...아...너무 좋아....헛..."
"오빠...니..깐...하...악...사랑하니깐....핫....알지 오..빠..?"
"응....그..래...알어..."
"연미야 널 정복 하고 싶었어 전...부터..쭉...핫...!"
"후....욱...넌 이제 내거야..알았지...?"
"으....흣.....응..난 이제 오빠...거야..."
"아..학...아....응...누구도 나에게서..."
"오..빨...뺏어 갈수 없어.....아....앙....학.."

선우는 연미의 그 말에 그만 사정을 할뻔 하였다. 이제 확실히 연미는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자 그만 그 만족감에 쌀뻔 한것이다.
선우는 얼굴을 들고 연미에게로 돌아섰다. 서로의 입주위는 애액으로 번들거렸고
마주치는 눈빛엔 욕정과 소유욕만이 흐를뿐이었다.
선우는 자신의 자지를 연미의 보지 입구에 대고 천천히 밀었다.

"오...빠..나..처음이니깐...살살...응.."
"그래...훗...걱정마..."

천천히 밀어 넣었지만 그 좁고 빡빡함에 선우는 힘이 들었다.
어느순간 "아...악...오빠....아.......퍼..."
"조금만 참어...아...흑...연 미야.."하며 선우는 연미의 허리를 잡고 힘껏 밀고
들어갔다.

"아......악...!!" 온 방안이 울릴정도로 큰 소리를 내며 연미는 마치 창에 꽂힌
물고기처럼 바들바들 떨었다.너무 큰 소리에 선우도 놀랐고 얼른 연미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쉬...잇.."
"연미야 다 들어갔어...많이 아프니.?"
아래로 부터 전해오는 통증에 오빠에게 처녀를 줬다는 기쁨보다 아픔이 이순간 앞서는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연미는 내색하지 않고 있었다.
"아..니..견딜만해...오빠..아..학..."
"오...빠 나...기뻐 이제 완전히 오빠의 여자가 됐다는게....."
"그래...이제 넌..나만의 것이야...연미야..."
천천히 자지를 움직여 보니 액이 많이 나 왔지만 좁은 보지속에서 그 압박감과 휘어
감기는듯한 자지의 느낌에 선우는 오래 참지 못할것 같았다.
"쑤...걱...쑤...걱...."
"하...앗....오..빠..천..천..히 해..줘.."
"헉...! 그래...아...."

"아...오빠 자지는 이제 내거야.."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하는 연미의 말투에 그만 선우의 흥분은 배가 되었다.
원해서 하는것과 시켜서 했을때의 받아 들이는 기분은 확실히 틀렸다.

"하...응..그래...연미 보지도 내거다..영원히...."
"쩍....쩌.....억...찔꺽 찔꺽...." 하체가 맞닿아 있는 곳은 마치 다른 생명체인양
음란한 소리를 내 뱉었고. 서로를 마주보며 나누는 대화도 음란하기 이를때가 없었지만
둘은 연신 신음을 토해내며 정상을 향해 질주 하고 있었다.

"아....학...오..빠...나...미...쳐..."
"오빠..아...앙...앙...아.....학~~!!"
"나 버리지마 응....알...핫..았지...흑..."
"그래..널 지켜줄께..내가....하...흑..."
"아...오빠 자지가 느..껴...져...응...흐...ㅅ!"
"찔컥...질..컥...쑤석...쑤석...쩍...쩌..어...억.."
"연미야...아...흑..니...보지가 너무..조인다..."

오빠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니 연미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괄약근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더욱 선우에게 매달렸고 더욱 그 조임이 심해지자 선우는 이제
한계에 다다랗다..

"아...연미야....아....."
"나...싼다...." 얼핏 연미는 못알아 들었지만 뜻은 이해 할것 같았다.
지금은 가임기간이 아니라 안에 사정해도 된다고 말을 할려는 찰라,
선우가 자지를 뺄려고 엉덩이를 빼는것이었다.
연미는 길고 매끄러운 다리로 선우의 허리를 감으며 자신에게로 더욱 당겼다.

"아...흑...오..빠...그냥..안에 해도 돼..."
"나..오빠정액 첨으로 내 안에 담고 싶고..하...악...오늘..안전한..날이야..."
"아...연미야....아...흑...그럼...싼다..."
"으...응...흣...내 안에 싸줘...오빠....내 보지에 싸줘....하..악.."
"아....싼다....아...흑...!"
"아...응....오빠...싸...!!"
연미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자신의 좆물을 느끼며 선우는 연미의 몸위로
쓰러져 내린고 연미도 강하게 자신의 보지속으로 쏘아지는 그 느낌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며 처음으로 황홀감을 느끼며 떨어져 내리는 선우의 몸을
두 팔로 안아 감싼다.
둘은 그렇게 서로를 보듬어 안고 격정적으로 달려온듯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옆으로 내려와 연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황홀감을 느끼던 선우에게 연미가
무슨 말인가를 하려고 했다.

"오...빠..."
선우는 살며시 손을 들어 연미의 입을 막았다.
이렇게 된거 선우에게 후회는 없었고 연미가 내 여자가 되었다는 뿌듯함만이
채우고 있었고 그건 연미도 마찬가지 였다.
둘 사이엔 선을 넘었다는 아무런 후회도 없었고 미련도 없었다.
다만 이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둘은 행복했다.
서로 눈을 마주치며 느끼는 그 생각을 둘은 잘 알고 있다는듯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