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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9 1,403회 0건
에로추리소설 (정신병자)

첨 쓰는글이라 떨리네요^^..
앞으로 좋은충고들 부탁 드립니다


<정신병자>

1~ "변중훈 이란 사람..누군지 알면 놀랄껄.." 박기자가 그렇게 말하자마자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김기자가 움찔거렸다.

" 이봐 박기자!! 그 사람을 취재 할 생각이라면 당장 그만두는게 좋을꺼야
충고하지만 그녀석은 정말 소름끼친다구.." 변중훈? 도대체 누구지?..
근데 왜 저렇게 생각하기조차 싫은 얼굴을 하는거지?...

난 궁금했다. 마침 쓸 이야기꺼리도 없을때여서 더욱 호기심이 발동했다.
내 이름은 신승희 .26세.직업은 솔향신문의 취재기자.제작년에 졸업후
바로 결혼했지만 주부로는 생활하기 싫었다. 남편은 처음에는
직장생활을 반대 했지만 내가 끝까지 고집을 피우니 포기한 눈치였다.

"그 자식은 정말 개새끼야! 좆 같다구.." "그렇게 말해도 이미 죽었잖아 뮈어때.."
"아니.. 죽은건 아냐 단지 소문이 그럴뿐이지 단순한 행방불명이라구.."
"그 사람 누구길레...??" 하고 내가 묻자 팀장님이 말했다
"아아! 승희씨는 모르겠군! 그사람은 플레이보이야" "에? 겨우 플레이보이 가지구
소란 떨은 거예요?" "하지만 유명한건 그거뿐만이 아니야 살인을 무려3번이나
했으니깐" "하지만 증거는 없었잖아요" 박기자가 말을끊었다
"맞아 용의자로 지목됐을 뿐이지" 그말에 난 더욱 흥미가 당겼다.

살인이라구..언제나처럼 단순한 소재가 아니였다 잘만하면 대단한 특종이 될거같은데..
게다가 행방불명이라니.." 변중훈 이란 사람좀더 알고싶에요" 박기자에게 묻자
그는 얼굴이 환해지면서 웃음가득한 얼굴로 알려주었다.오랜시간동안 몰두했었는지 상세히
파악하고 있었는데 (1- 그는 확실히죽었다. 시체를 발견했을땐 불에타서 신원을
알수없었는데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동일인음 확인) 하지만 아무도 그말을 믿지 않았다.

(2- 또 태어나자마자 무슨이유인지 1년도 안되 쓰레기통에 버려졌는데 그때 들개에게왼쪽빰을
물어뜯껴 흉칙하게 일그러졌음.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 그뒤로 고아원에서 살았으나
끔찍한 상처때문인지 왕따를 당하고 선생들에게도 자주 두들겨 맞고 자랐음)

어린시절 배경을 들으면서 그의 성격을 대충짐작하고도 남았다.그때였다
"자자 오늘은 그만하고 슬슬 퇴근들하자구 시간이...어이구 벌써10시가 넘었네.."
팀장님이 말하자 다들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더 듣고 싶었지만 이야기를 듣는다구해서 확실한 단서가된다구 믿을수도없구..
"다들수고하셨어요" "신기자! 오늘 포장나이트갈껀데 같이갑시다"
"어쩌죠 오늘 남편이 오는 날이라.." "이~야 몇일만이야 오늘 날밤새겠는걸"
남편은 중학교선생이었지만 작년가을쯤에 부산으로 발령이나서 떨어져 있었다.
그걸아는 동료들이 놀렸다.

짖궂은농담에 얼굴이 화끈거려서 얼른나왔다. 박기자의아쉬운눈길을 뒤로하며 집에 들어오
자 남편은 이미 와있었다.
"당신이에요?" "어 내가 아니면 큰일나게??" 샤워하고 있는 남편의 농담에 마음이 편해졌다.
남편은 나보다4살이 많았는데 엄마의 맞선보라는 압력에 나갔다가 서로 알게 되었다.

결혼2년동안 큰 문제는 없었다.그이는 지방에 나가있어야 했구 난 늘 취재때문에 바빠서
얼굴 볼 시간이 많이없다는것만빼면....하지만 난 그런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져갔다.
"이야.. 안 보는사이 얼굴많이 좋아졌다." "나 원래 이쁘잖아요" "이 아줌마가.쓸데없는 말을."
"자가당착 이라는 말 들어봤어?" "놀리지 말아..읍"

그이 손이 내허리를 와락끌어안으면 입을 훔쳤다. 혀가 들어오자 눈을감았는데
그때 남편이 치마를 벗겨 냈다. 그러자 팬티스타킹을 입은 하체가 드러났다.
아이보리 색의 스타킹은 더욱 섹시하게 느껴진다. 남편의물건이 내꽃잎을 살포시
눌러주자 쾌감이 몰려왔다. 다시 손이 엉덩이쪽으로 올라오더니
입을떼고 내 오른쪽 다리를 들어 올렸다.
" 아....." 그리곤 두번재 뜨거운키스..다시 남편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난 혀를 내밀며 그의 품에 와락 안겼다. 내엉덩이 양쪽을 주물럭거리자 난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르며 뜨거워 졌다.

옛날부터 엉덩이가 약하다고하나?..왠지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묘하게 흥분되었다.
남편이 엉덩이를 소리나도록 찰싹치면서 " 나없는사이 히프가 더커진거 같은데?"
"모.몰라요." 그러면서 날 창가로 몸을돌려세웠다. 그이 손이 팬티스타킹을 내리자
분홍색 팬티가 드러났다. 이미 내거기는 애액으로 넘쳐흘러서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연한분홍색 팬티가 내 물로 적셔져서 착 달라붙었다.그러자 속이 다비치게 되었는데
무성한 털이 다비칠정도였다. 뒤에서 내 꽃잎을 몇번 부드럽게 만져주자
"아 앙 아앙..좀더.." 남편은 참을수 없는지 팬티를 벗겨냈다.

방안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정말 낯뜨거운 장면이다
승희는 가볍게 얼굴을 찡그리면서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연신 신음을 내뱄었다
"아아 여보 여..나 좀 어떻게.." "아~..흑 나 못참겠..아아앙"
창가에 서서 윗옷은그대로 하얀 블라우스만 입은채 있고
한쪽다리엔 팬티스타킹과 팬티가 걸려있었다.
다리를 조금 구부린체 엉덩이를 쭉빼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남편은 그런 승희를 철처하게 희롱하고 있다. 손가락2개만 넣은채..
승희의 엉덩이를 툭툭 치고 있었다. " 그 .그만 .이젠 더는..아 아"
그러면서 승희는 야릇하고도 엄청난 쾌감 느꼈다. 한달만인가..
남편이 그리울 밤마다 손바닥으로 지긋이 사타구니를 눌렀다
하복부에서 느낌은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자위는 하지 않았다.

웬지 부끄러웠기때문이었다. 남편이 갑자기 손을떼더니 가운을 벗었다
그러자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건 그이 물건이었다.
꼿꼿하게 서있는 그의 물건을 보자 애액이 쏟아져나왔다.
완전히 축축해져있는게 느껴질 정도가 되면서 그런꽃앞을 남편이 본다고 생각하자

창피하면서도 쾌감이 배가 되면서 싫지만은 않았다.
"시작..할까?" " 아아아 여보 어서.." "한달동안 힘들었지?"
"오랜만이라 잘안될수도 있을꺼야" 드디어 남편의 물건이 들어왔다. "헉 흑으 .아.."
"앙아.아.아앙아..좋아" 그이 물건이 내속에 들어오는게 느껴지면서
내 거기는남편의 성기를 꽉 물고 있었다.들어왔다 나갔다 왕복운동
을 계속 당하자 꿀물이 그의 물건을 적실정도로 넘쳐흘렀다.
남편이앞뒤 좌우로 세게 몸을 흔들자 내 허리가 꺽이면서 히프를 같이흔들며
보조를 맞췄다.

오줌을 싸는것 같았다. "아 아 .앙 여.여보 조금만 더..아" " 아아!! 여보 자기 사랑해"
난 이젠 정말 쌀것같았다.그때였다
" 승희야 ..나 참을수없어.윽." "아 아 안 안돼요!..여보 조금만 더 같이..아앙"
"나 나온다..헉 흑.아!" " 안돼 안.. 아...."

내 속에 그의 물건이 정액을 뿌리면서 서서히 작아져갔다.
안에서 남편의 정액이 스며드는것 을 느끼면서 난 아쉬운 생각에 먼저간 남편을
미워 하며 어두운 건물들이 있는 창가를 바라보면서 눈을 감았다.


1부가 끝나네요. 의견이나 소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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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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