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안될 포카혼타스 1-2

인간안될 포카혼타스 1-2

"아~~음.....하......"
"......."
우리둘은 아무말 없이 40분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다.
이미 그녀의 입술은 나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지금은 그녀의 귀를 자극하고 있다.

노래방에 들어서면서 계속적으로 내 머리속에서는 번득이는 계획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은..
허허실실작전
아직 술이 덜깬천..아니면 잠에 취한척 하면서 서서히 접근하여 몸을 더듬는 것이었다.
수니가 순진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인지 거부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그녀도 술이 약간 취해서 인지 아니면 그녀또한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40분 동안 아무말 없이 우리는 서로를 탐닉하고 있다.

서서히 나는 수니의 옷 안으로 손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을 ?고 목을 애무하면서도 신경은 온통 나의 손끝에 있었다.
그러기를 10분....
드디어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기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한손에 딱 맞을 정도로 봉긋한 가슴은 마치 고무풍선에 물을 넣어서 만지고 있는 기분이었다.
젖꼭지 역시 딱딱해지고 그녀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 졌다.
"하.....학....."
천천히 다시 아래로 향했다. 바지를 강하게 부여잡는 그녀
"혼타스...혼타스..."
나의 이름만을 강하게 부르는 그녀..
도대체 어쩌라는 건가..하지만 이미 이성은 달아나고 없었다.
강하게 그녀의 손을 뿌리치고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다행히 청바지가 아닌지라 벗기는건 별로 어렵지 않았다.
"헉....하.....아~~~아파~~"
나의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깊은 속으로 사라져 갔다.
어떤 느낌이랄까....일종의 정복감도 포함된 이상한 느낌이었다.
"혼타스...제발...아~~"
"수니야..우리 나가까? 하고 싶어.."
".........."
아무말 없는 그녀...

새벽...2시
방을 구하는 것도 참으로 어렵다.
우리 동네는 왜 이렇게 빨리 여관이 차는 건지..3~4개를 다닌 후에야
방을 겨우 구할수 있었다.
방에 들어선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강하게 서로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너무 강해서 혀가 뽑힐 것만 같았다.
강렬하게 서로를 받아들이고 있어서인가 어느순간 우리는 어느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혼타스..혼타스...."
"괜찮아..."
처음 나의 단단해진 자지가 그녀 속으로 들어가기 전 내가 그녀에게 한 말이다.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나오는 괜찮다는 말...
"아~~~악!!..아...~~아파!!! 아......"
"조금만.....조....금....아~~"
끊어지는것 같았다. 섹스에 처음인 여자와 관계를 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실 혹시나 하는 생각도 했었다. 겉으로는 순진한척하는 사람이 더욱 아닐수도 있기에..
그리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를 받아들이기에...
"헉!!!......제발.....제.....발....아~~~너무 아파...."
살짝 빼내고 강한 키스를 하였다. 눈물이 글썽거리는 그녀를 보면서 순결을 잃어서 우는건지
아니면 아파서 우는건지 모르지만 웬지모를 쾌감을 느꼈다.
변태가 되어가나 보다.
피가 묻어나왔다.
이불로 살며시 닦아내는 혼타스...음흉하지 않을수 없다.
입을 가져다 ?기 시작했다.
"그건....아.....하지....마...."
부정이지만 긍정으로 받아들이는 나..
웬만한 남자들은 한국포르노에서 많이 보고 정보를 얻는다. 나 또한 그런 정보와 다년간의 실전 경험으로써 그녀를 제압하기 시작했다.
후배, 동기, 선배, 선배여자친구, 유부녀, 친구동거녀 등등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다면 많은 여자를 거치면서 스스로 터득한 나의 기술...
그녀의 몸 또한 부정하지 못했다.
"아....하........하.....혼타...스..."
"조아?"
"하.....음......어.....짜릿해.."
이 엄청난 말인가...
순진하기만 하던 수니입에서 짜릿하다는 그말...
그말로 인하여 힘을 얻는 혼타스...삽입을 시작했다.
"아.....아~~~..."
"조~~아....조 아"
"쑤걱쑤걱...삐걱삐걱...뿌직뿌직..."
복합적인 화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