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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19 1,433회 0건
하루키의 일기 [제10화 대만 교환학생과의 섹스(번외)]

제 10 화 대만 교환학생과의 섹스 (번외)


하루키입니다. (^^ )/
아시다시피 평범한 아저씨이지요. 후후훗
여전히 소라에 접속하기가 힘드네요. 거참..
소라에 글을 올리면서 회상해보니 지난 3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말 빨리도 지난 것 같습니다.
엊그제 기억 같은데도 생각해보면 일년전의 이야기구, 또 엊그제 만난거 같은데 이미 못본지 몇 개월이 지난 사람두 있구여.

전 숫총각 딱지를 우리 와이프와 뗐습니다.
하핫 거짓말이라구여? 정말입니다 . ^^
와이프와의 첫경험은 제주도 였었죠.
이런~!!!
결혼하구 신혼여행을 제주도루 가서 첫경험이었냐구여?
건 절대 아니죠. 하하핫
사실 울 와이프랑은 연애기간이 길었습니다.
따지구 보면 결혼하기 오래전부터 관계를 가져왔다 이말이죠.
참 여행도 많이 다니고 섹스도 즐겼습니다.
제주도 여행도 결국 인연이 되서 여행날짜만 계획하고 무작정 떠난 섹스 여행이라구 할만합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때만큼 재미있고 즐거운 섹스 여행은 드믄 것 같습니다.

아 ~ 또 서언이 길었습니다.
전 졸업하기전에 휴학을 하고 대만에 간적이 있습니다.
전공이 전공인지라 어학연수차 일년간 계획으로 연수를 갔었죠.
사실 이간이 울 와이프랑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와이프로선 졸지에 절 군대 보낸셈이나 마찬가지 였으니까요.
연인을 보내고 또 돌아 올때까지의 상실감 잘 아시겠죠?
그래도 어려운 시기를 거쳐 나중엔 와이프가 와서 대만 일주까지 하며 잘 풀렸답니다.

또 샛길...죄송~! (^^ㆀ)

비록 어학 연수랍시고 외국에 가긴 했지만...
저의 왕성한 성욕을 달래줄 상대가 없었습니다. 젊었을때였으니 더욱 그렇죠.
다행히(??) 대만은 포르노가 거의 양성화 되어 있어 일반 비디오 가게에서도 포르노를 대여해 주고 있었죠. 지역에 따라선 포르노 전문 케이블 방송도 있더군요.
우리나라돈으로 1000원도 안되는 대여료로 말이죠.
그게 벌써 10여년전일입니다... 인터넷도 활성화 되지안고 국내에서 불법 포르노비디오를 사려면 청계천이나 오팔팔에서 2-3만원씩 주던때니...하핫
어쨌든 전 포르노의 도움을 받아 매일 밤마다 자위행위로 욕구를 해결했습니다.
정말 일년간 본 포르노가 수백편에 달했죠. 와~

대만 생활 6개월정도 지나니까...일상 회화는 어느정도 되더군요.
마침 귀국하는 학교 선배의 도움으로 대만대학의 한국어 전공학생(당연히 여자지요)을 소개 받아 언어교환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말그대루 그쪽에겐 한국어를 저에겐 중국어를 가르쳐 주는거죠.
뭐 말이 가르쳐 준다지만 결국 만나서 잡담을 나누고 시간을 보내는게 가장 어학을 배우는 빠른길입니다.
첨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바에서 만나 그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친해지면서 그녀가 절 안내하며 시내 구경이나 근교 외각에 놀러가는 사이가 됐죠
뭐 두말할 필요없이 그렇게 두달 가량이 지났을 무렵부턴 그녀가 제 방으로 찾아오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녀도 집이 지방이라 기숙사 생활을 하구 있었거든요.
그녀의 이름은 ‘왕시아오페이(王少菲)’ 였습니다.
전 그녈 "아페이(阿菲)"라구 불렀구여.

그녀가 저의 방으로 놀러 오기 시작했을 무렵엔 저흰 간단히 키스와 신체 접촉만을 즐기는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와 전 시내에서 언어 교환을 끝내고 자연스럽게 제 방으로 갔습니다.
아~~!!!!
이런 !!! 근데 제가 어젯밤에 보던 포르노 테입을 그냥 놔뒀지 뭡니까.
전 순간 당황해서 얼른 치웠습니다만 제가 당황하는 빛이 역력 했겠지요.
전 그녀가 뭐라구 생각할지 뭐라구 물을지 두근거렸구여.

‘나스 섬머 루잉따이오? (거 무슨 테이픈데 그래?)’

‘’메이 섬머더..( 어~ 아무것두 아냐...)‘
전 당황해서 사태를 수습하려고 했습니다.

(에구...걍 한국말루 하겠습니다...하핫 )

아페이는 집요하게 묻더군요.
사실 뭔지 금새 눈치 챘으면서여.
전 결국 포르노 테입이라구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 여자 친구가 한국에 있다는걸 알구 잇었죠.
아페이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며 제게 물었습니다.

‘너 애인이랑 섹스(쭈어아이) 해봤어?"

헉 순간 더욱 더 당황 했습니다.
그동안 아페이랑은 이런 얘길 나눈적은 없었거든요.

‘어..으응...애인이랑 여행 많이 다니구 그랬지..’

‘흐음..그래서 포르노 보는거야? 뭐가 재밌다구....흥’
그녀는 새침하게 말하더니....

‘외로와? 내가 애인 해줄?? 응?’

허헐~!
그러면서 그녀는 대담하게 제게 다가 와서 키스를 하더군요.
그동안 키스는 몇 번 해봤지만 그렇게 대담하게 혀를 집어 넣을줄은 몰랐습니다.
저희는 한동안 찐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몸이 뜨거워진 저는 아페이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고 그녀도 제 손을 거부하지 않더군요. 결국은 이렇게 될걸 예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전 아페이의 반팔 상의를 위로 올리고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젖가슴을 주믈렀습니다.

‘아흑~!’

가벼운 탄식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정말 오랫덩안 키스를 나눴습니다.

‘우리 아까 그 포르노나 볼까..??’

어색한 기분을 없애기 위해선지 그녀가 입을 뗐습니다.
전 어제 보다만 포르노 테입을 틀었고 화면에는 바로 서양 그룹섹스가 나오더군요.
엄청나게 큰 자지를 게걸스레 빠는 여자와 그 여자를 뒤에서 박아주고, 또 한쪽에선 여자 둘이 한남자의 자지를 번갈아 빨구 있었습니다.
전 이미 키스할때부터 자지가 성날대로 성나 있는 상태 였죠.
그녀도 제가 가슴을 어루면지는 사이 계속 침을 삼킵니다.
목이 타는걸까요?
서로가 이젠 충분히 원하는걸 알고 또 몸도 이미 달아 올랐기 때문에 한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녀이 손도 제 자지를 만지더군요.

‘흐으음...허헉’

‘아흐흠~ 아아아아~’

자연스레 우리는 알몸이 되었고 전 싸구려 철제 침상에 그녀를 눕히고 본격적으로 애무를 해줬습니다.
저의 혓바닥은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왔죠.
손가락으로 계속 젖꼭지를 튕기며 ...
그녀의 옆구리를 지나 배꼽을 잠시 혓바닥으로 간질르다가 허벅지를 핥으며 그녀의 보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녀는 보지털이 약간 곱슬곱슬하더군요.

‘아페이 다리를 좀더 벌려봐~ 니 보지를 보구싶어’

아페이는 순순히 다릴 벌렸습니다.
전 적나라하게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잠시 감상하다가 그녀의 질구와 대음순과 그리고 음핵을 빨아주기시작했습니다.

‘아흐흐흐흥~ 아흥~ 쟝꺼~"
그녀는 절 쨩꺼(쟝 오빠)라구 불렀었습니다만..후훗

그녀의 보지는 찝질했습니다.
땀과 보지 특유의 향내가 가시지 않았기때문이죠.
제 방은 뭐 따루 욕실이나 화장실이 있는게 아니라 복도 한편이 공용을 쓰기 때문에 따루 씻거나 할 여유는 없었죠.
더러운 생각은 안들더군요.
저는 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질벽 여기저기를 긁어주며 쑤셔주며 계속 빨아 줬습니다.

‘아흐흐흐허어어~ 아이아이요우우우~’

대만여자 특유의 교성을 질러댑니다.
뭐 일본 포르노를 보셔서 알겠지만 일본 여자, 대만여자, 한국여자의 신음소리는 다 틀립니다. 후후훗
벌써 한번 오른건지 그녀가 먼저 축 늘어졌습니다.
보지를 빨아주고 몇번 쑤시지도 않았는데 금새 절정에 오르더군요.
아페이는 자세를 바꿔 저를 침대에 앉히고는 제 앞에 그녀가 무릎을 꿇고 제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사랑스럽게 제 자지를 애무하며 빨아 줬습니다.
매일 딸딸이만 치다가 그녀가 빨아주니까 전 금새라도 사정할거 같더군요.
너무 오랜만에 해서인지 제 좇대가리가 민감했습니다.

‘허헉~! 아페이 너무 좋아~ 허헉!’

쭈읍 주으읍~!
격렬하지 않지만 세심하게 제 자질 계속 빨아줬습니다.
전 그대로 사정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었을땐 왜 그랬는지 몰라도 보지에 박아보지도 않고 싸는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하하핫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전 서둘러 그녀를 침상에 엎어 놓고 뒤에서 박아 줬습니다.

푸욱~!
찌걱 찌거덕~!

침상이 철제 싸구려 침상이라 소리도 요란하게 났습니다.

끼이익~ 끼익~
쑤걱 쑤걱~!

뭐랄까 예상외로 정말 경험없는 처녀의 그 보지맛이었죠.
그렇게 질퍽 거리지도 않고 적당히 젖어서 자지를 감싸고는 뿌듯하게 조이는 그런 느낌 말입니다.
전 세차게 펌프질을 했습니다.

‘아페이 안에다 싸도 돼?’

곧 사정이 임박해졌습니다만, 그 와중에도 전 그녀의 임신이 걱정 되서 그렇게 물었죠.

‘쨩꺼~ 커이야~ 메이원티~ 아흐흐흐~ (오빠 괜찮아~ 문제없거든...)’

그 말에 전 그녀 자궁구 깊숙이 사정을 했습니다.

‘허헉 헉!’

‘아아아앙~ 아이~ 흥흐흥~’

저희 잠시 뒤로 포옹한채 그 여운을 즐기고 있었죠.
제가 좇을 빼자 그녀의 보지에서 울컥 제 정액이 흘러 나옵니다.
움찔거리는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허연 좃물~~~!!

아~ 그 음란함이란~!!!!

그래서 포르노에서도 꼭 사정하는 장면을 보여주나 봅니다.
것두 얼굴에다 싸거나 입에다 싸고 맛있게 핥는 장면을 꼭 집어넣죠.

그녀가 휴지로 자기의 보지를 닦으며 뒤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에 묻은 음수와 정액을 휴지로 닦아 줬습니다.
그녀는 다시 사랑스럽게 제 자지를 바라보더니 반쯤 죽은 제 자지를 다시 한입 베어 무는것이었습니다.

‘쩐 커아이요~ (넘 귀엽당~)’

쭈읍~ 쭈즙 주으읍~!
핫..그녀의 뜨거운 입속에 자질 넣으니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넘 오랜만에 맛본 여자라 그럴까여? ( 그래봤자 6개월만이지만..)
첨처럼 단단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자지가 섰습니다.
우린 다시 한몸이 되었죠.
한번 사정을 했기때문인지...
자지가 뭐.. 첨에처럼 강철같이 빠빳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충분히 보기좋게 발기를 했고 훨씬 들 민감하더군요.
전 그녀을 정상위로 좌위로 여러 가지 체위로 박아줬습니다.
거의 미친 듯이 그녀의 보지를 쑤셔줬죠.
그녀도 허리를 돌리며 제가 쑤시는 박자에 같이 진퇴를 거듭하며 제 자릴 꼭 꼭 물어줬습니다.
마지막에 그녀가 제 위에서 말을 타듯이 펌프질을 하며 자신의 음핵을 제 치골에 짓뭉갰습니다.

‘허헉~ 또 싼다~~’

‘아흐흐흥~ 아잉아잉~ ’

찌이이익~~!!
그녀의 상체가 확 꺽이며 둘다 절정에 올랐습니다.

‘아페이 오늘 넘 좋았어. 이젠 포르노 보면서 자위 안해두 되겠다~’
제가 웃으며 그렇게 말하자 그녀도
‘응 내가 쟝꺼의 욕구를 해결해줄게’
라고 하더군요.

여자는 한번 뚫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뚫으면 그다음부턴 탄탄 대로라구 하던가여? 하하핫
아페이는 한주에도 몇 번씩 제 방에 놀로왔고 그때마다 우리는 온갖 체위로 즐겠습니다.
그녀도 제가 애인이 있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특별히 저에게 사랑을 요구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한 섹스 파트너 역할만 한거죠.
휴~
.
.
.
정말 이미 10년전일이지만 대만 생활이 참 그립습니다.
제 짧은 인생에 있어 가장 자유스럽고 도전적인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쯤 아페이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겠죠? ^^

아~ 참!!
많은 격려메일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는 메일의 반이상은 “Win32/Klez Worm이란 바이러스로 추정됩니다.
하하하~ 전 소라에 글올리면서 이렇게 바이러스 메일이 많은줄 첨 알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이러스 조심하셔여~
부담없이 메일 주신 여성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요즘엔 제 야설보다두 멜친구들이 보낸 내용들...
보짓물이 줄줄 흘러여..라든지 보지가 벌렁거려여 라는 몇마디가 절 더욱 흥분 시키네여. 많은 메일친구 사궜으면 좋겠습니다. (^^ )
하루키엠팔닷컴([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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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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