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장 ( 야유회의 파장과 별장파티 ) -
김혁도는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올랐지만,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속으론 걱정이 앞섰다.
야유회가 끝나고 박 교장의 별장에서 2차를 가지기로 한것이 지수의 돌발적인 "스트립쇼"난동으로 차질이 있을것 같았다.
조금전, 박 교장의 싸인이 났었다.
그 눈짓은 야유회를 끝내라는 지시였기에 김혁도는 초조했다.
어서빨리..별장으로가서 여교사들과 계획한"난교"파티를 주도해야할 자신이었기에
지수의 돌발적인 행동에 저으기 당황을 하고 있었다.
"아뭏튼..별장..행사는..차질..없이..해-야~돼!!"
김혁도는 중얼거리며 계곡밑으로 시선을 힐끔거렸지만, 지수와 지영은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는터라..속이 더 탔다..
"띠~리리링,띠~리리링!!"
그때, 김혁도의 주머니에서 휴대폰이 울렸다.
김혁도가 받아보니, 예상외로 지수였다...
"응!..알았어!..그~러지..뭐!"
김혁도는 대답을 하고 난뒤 휴대폰을 닫았다.
그리곤,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지..가!..그러면, 그렇지!!"
김혁도는 고개까지 끄덕이며 흡족해 했다.
다름이 아닌 지수가 스스로 옷을 갈아 입은뒤 박 교장의 별장으로 동생 지영이와 제발로 찾아 온다는 전화였다.
"자,자..이제..끝냅..시~다-아!!"
김혁도가 아랫배에 힘을 넣고 목청을 높였다...

밤골계곡에 후덥지근한 바람이 한 차례 불어왔다..
. . . .

박일룡 교장의 별장의 이층 내실..

박 교장은 튀어나온 배를 씰룩거리며 임선영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는 소파에 앉은체였고..임선영은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박 교장의 자라목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입에 넣은뒤 핥고있는 자세였다.
"쭈~욱,쭉!..뽀~각!뽀~각!..츱!!쭈~욱"
인선영이 힘없이 축 늘어진 박 교장의 자지를 세울려고 용을썼다.
박 교장은 임선영을 내려다 보며 흡족해 했다.
동그란 입속으로 들락거리는 자신의 보잘것 없는 자라목 자지를 열심히 핥고 빨아대는 모습에서 서서히 희열을 느껴가고 있었던 것이다.
"오~우,오!오!..그렇-지!..좀더..부드럽~게..크윽!!오~우..우"
박 교장이 자지를 핥고 있는 임선영에게 격려를 퍼부어가며 그녀의 앙증맞은 유방을 조물락 거렸다.
"쭈욱!쭉!..하~아압..츠즙!..쭈~욱!!"
임선영은 박 교장의 격려가 좋았는지 더 열심히 자지를 빨았다.
그녀의 얼굴에는 땀이 맺혀지기 시작했고..고개를 상,하로 흔들때마다 박 교장의 자지가 조금씩 커져갔다.
그 자지는 임선영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박일룡 교장...
그의 섹스 스타일은 독특했다.
여자의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 박기보다는 이처럼 "오럴"을 더 선호했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자신의 자지가 워낙에 "자라목"의 번데기 자지인지라 계집년들의 보지구멍에 쑤셔 박아 넣어봤자 재미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그는 이렇게 자신의 자지를 핥고 빨아가는 계집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더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도 발가벗겨 놓은 여자가 나신의 상태로 자신의 자지를 핥고 빨은후...그 여자의 젖가슴과 얼굴에 정액을 뿌려내는것을 즐겼다.
"크흐흐흣!!..오~우..좋아!!"
박 교장은 잠시후 자신의 정액을 임선영의 얼굴과 젖가슴에 뿌려지는 상상을 해 나가며 고개를 젖히고 소파에 기대어 갔다...
. . . .

김혁도는 별장 1층 거실에 앉아 줄 담배를 피웠다.
초조했다..
벌써, 지수에게 전화가 걸려 왔어야 할 시간이 지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과수원집과 지수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봤지만 오리무중 이었다.
"쓰~으..이..망할것..들이..사람을 놀~려? 으드득!"
김혁도는 이빨을 갈며 담배를 질겅거렸다.
"아~아악!!..아-퍼!!"
그때..식당에서 비명에 가까운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김혁도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힐끗 쳐다봤다.
이 교감이 양호실 최 선생을 식탁위에 엎어 놓고 뒤에서 헐떡이고 있는것이 보였다.
"후훗..나이를,생각..해야지!..저-놈에..노인~네가..쯔,쯔.."
김혁도가 고개를 돌리며 혀를 찼다.
그 순간, 김혁도의 휴대폰이 울렸다.
김혁도는 눈을 빛내며 휴대폰을 성급하게 받았다.
자신이 기다렸던 연락이었다.
전화를 걸어온것은 다름이 아닌..지수였다...
....
이 교감도 조금전까지 김혁도와 함께 지수자매를 기다리고 있다가 소파에서 술에 만취해 널부러져 있는 최 선생을 바라보다 욕정을 참지 못하고 그녀를 억지로 식당의 식탁으로 끌고갔었던 것이다.
그녀는 이미 바지가 벗겨지고 팬티조차 찢기듯 끌어내려져 한쪽 발목에 걸쳐져 있었다.
다리가 한껏 벌어진체 커다란 엉덩이가 치켜올려져 이 교감에게 잡힌체였다.
"이~이..씨..팔!!..가만히..있어!"
이 교감은 식탁위에 가슴을 깔고 엎드린체 바둥거리는 양호실 최 선생을 내려다보며 으르릉거렸다.
"아,아..프단..말..이~에요!..딸꾹!!"
최 선생은 술에 만취해 연신 딸꾹거리면서도 허우적 거렸다.
"한~번,..들어..가면!..괜찮아!"
이 교감은 자신의 자지를 잡고 그녀의 벌어진 엉덩이 중앙을 겨냥하며 달랬다.
지금 이 교감이 시도하는 삽입은 다름이 아닌 "아날"섹스였다.
즉, 그녀를 식탁위에 엎어지게 한뒤 항문으로 자지를 쑤셔박고 싶었던 것이다.
그녀의 보지구멍엔 아예 흥미를 잃은지 오래였다.
심심하면 사내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그녀의 보지구멍은 헐거워져 있었기에, 이참에 경험삼아 한번 쑤셔 넣고 싶었던 이상철 교감이고 보니 욕정이 확! 끓어 올랐던 것이다.
이 교감은 그녀의 엉덩이를 더 치켜 올린뒤 두 갈래로 갈랐다.
그녀의 항문이 보였다.
주름진 중앙에 조그마한 분화구를 관찰한뒤 자신의 자지끝 귀두에다 침을 듬뿍 발랐다.그리곤..천천히 자지긑을 갔다 대었다.
"아~이..차암,딸~꾹!...어머멋!!..나..모-올~라!!"
최 선생이 자신의 항문에 걸쳐지는 이 교감의 자지에 허리를 비틀며 반항했지만 이 교감은 그녀의 허리를 누르고 삽입을 시도했다.
"아,아,아~악!..어머머멋..윽!!"
이 교감의 자지끝이 그녀의 항문 입구를 벌리며 조금씩 들어가자 최 선생이 식탁을 손 바닥으로 긁어며 바둥거렸다.
이 교감의 머리속으로 뭔가가 "툭!"하고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여자의 순결막인 처녀막을 찢으며 돌진하는 자지끝에서 나는 소리 같았다.
"흐흐흣..그~봐!..일단..들어가~면..괜찮다고 했..잖~녀?"
이 교감은 자지를 꽉 물어오는 그녀의 괄약근의 힘에 몸을 부르르 떨며 씨부렁거렸다.
"으~이..차!!"
이 교감이 자지의 귀두만 삼킨 항문속으로 자지를 쑥 밀어 넣었다.
"허~어..억!!"
최 선생이 고개를 치켜들며 끅,끅거렸다..
"호~오,오오...좋~아!!"
이 교감은 자지끝에서 부터 전해져오는 조임과 함께 항문속의 뜨거움을 동시에 느끼며 다리를 떨었다.
보지구멍속과는 또..다른 느낌을 이 교감은 맛보고 있었다.
항문입구에서 꽉 물었지만...이미 속으로 쑤셔박은 자지끝은 헐겁게 느껴졌다.
이 교감은 항문속에 박혀 있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 보며 천천히 피스톤 펌퍼질을 시작했다.
"탁~탁!..퍽,퍽,퍽..."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쑤셔박아 나갔다. 두 남녀의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억,억,어머머...억,억,어~억!!"
최 선생은 평소와 다른 신음을 쏱아내고 있었다.
그녀의 눈 자위가 허옇게 까뒤집어 지고 있었다..입에는 게거품을 문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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