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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55 1,329회 0건
누나 5

"쿵쾅쿵쾅"
나의 심장뛰는 소리가 귀에서 울린다.
뒤에서 인기척이 없는걸 확인한 나는 조심스럽게 얼굴을 돌려보았다.
누나는 바르게 누워있던 자세를 고쳐 나와 등을지고 옆으로 누워 두 다리는 모아 구부리고 있다.
"후~"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신 나는 엄마와 아빠가 돌아올 시간이 거의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창문으로 행했다.
바깥이 내려다 보인다.
이제는 완젼히 어둠이 내려와 바깥은 방중이다.
끝내기전에 다신한번 누나의 보지가 보고싶다는 충동이 나를 다시 누나의 곁으로 이끈다.
나는 다시 누나의 엉덩이 부분이 이르러 나의 왼손을 옷속으로 쑤욱 집어넣는다.
누나의 엉덩이는 상당히 부드러우며 통통하니 나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아니 넘쳤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것 같다.
왼쪽 엉덩이와 오른쪽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은 이내 누나의 보지를 향해 더 깊숙히 들어간다.
어떠한 구멍이 하나 만져진다.
나는 바로 그것이 누나의 후장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후장을 약간 애무하다 손을 좀더 내렸다.
"음"
보지와 후장 사이에 손이 다다르자 누나의 탄성이 바로 나온다.
놀라긴 엄청 놀랐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일순간 교차한 나는 손을 빼지 않고 손을 더 밀어넣어 보지에 다다랐다.
아마도 내가 건드린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인가 보다.
그리고 예민한 부분에 손을 더이상 가져가지 않았다.
이유는 현재 내가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고 하지만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넣고싶지는 않았다. 아니 이건 거짓말이다.
머리와 가슴은 온통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넣고싶다는 충동이 계속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충동을 현재까지는 잘 억누르고 있으며 문제를 너무 크게 하고 싶지 않았다.
누나의 보지를 충분히 쓰다듬은 손을 빼내 다시 옷을 잡고 밑으로 끄러내렸다.
그리고 다시 왼팔을 쭉 편상태로 오른쪽 허벅지와 반바지 사이로 쑤욱 집어넣어 누나의 허벅지와 일직선이 되게 했다.
나의 왼손은 누나의 반바지 끝을 비집고 나와 이내 무릅을 구부린 부분까지오며 나의 얼굴은 누나의 엉덩이 바로 앞까지 다다른다.
바로 눈앞에 있는 누나의 보지가 선명하게 보인다.
나는 오른손을 이동시켜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고 바로 손까락을 하나 보지에 집어넣었다 뺐다를 반복한다.
누나의 보지물은 넘쳐서인지 아님 손까락에 딸려서인지 밖으로 조금씩 슬금슬금 나온다.
얼굴을 엉덩이에 더욱 밀착시켜 누나의 엉덩이를 ?고 나의 손까락은 펌푸질을 계속한다.
누나의 엉덩이를 ?던 얼굴을 뛰우고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보지물을 혀를 길게 늘여트려 보지물을 ?고 이내 보지를 빤다.
너무 달콤하고 나는 이미 누나의 보지에 완젼히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그만 접기로 했다.
완벽하게 누나를 먹는것보단 약간의 환상이 여젼히 남아있길 원한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언제 들어오실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왼팔을 빼며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빼던 왼손을 누나의 보지로 이동시켜 조금전보다는 좀더 강렬하게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고 쓰다듬는다.
역시 좋은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야한다.
나는 왼손을 빼-냈-다.
그리고 옷을 거의 원상태가 되도록 했다.
나는 얼굴을 누나의 보지가 있는 곳으로 이동시켜 누나의 보지에 완젼히 밀착시키고 "흡" 하고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그리고 발을 돌려 불을 끄고 누나의 방을 조심스럽게 나왔다.
나는 바로 내 방으로 돌아와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약 5분정도 의자에 앉아 있는데 누나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이내 다른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화장실일꺼다.
다음날도 그리고 그 다음날도 나를 대하는 누나는 그전과 별반 다름이 없이 나를 대해줬다.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누나를 누나와 여자로 동시에 본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당신 누나는 깨어있었던게 확실하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첨 야설을 쓰는거라 재미 있었나 모르겠군요.
쓰다보니 표현은 약간 과장되었으나 사실과 같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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