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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1 1,454회 0건
형세역전 6장 3부

6장 형세역전! 조교되는 혜원

3부 절망에 빠진 혜원

“후후 주인님이 아직도 자고 있네... 이제 그만 일어나셔야지...”
연희는 자고있는 지헌의 바지를 내리더니 지헌의 자지를 입에 물기 시작했다.
“츄웁... 츄웁... 좋아... 너무 훌륭해...”
지헌은 자신의 자지를 감싸오는 부드러운 감촉에 기분좋게 눈을 떴다.
“연희였구나... 일찍 일어났네... 고마워, 덕분에 기분좋게 깼는걸...”
“주인님이 기분이 좋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호호.”
“깜찍한 것 같으니... 이리와봐.”
지헌은 연희를 침대위에 눕히더니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니가 이렇게 세워 놨으니 니가 책임을 져야하겠지.”
“알았어요 주인님... 절 마음껏 즐겨주세요...”
‘흐흐흐 내가봐도 정말 길을 잘들여놨단 말이야... 흐흐흐.’
지헌은 만족감을 느끼며 연희와의 뜨거운 섹스를 시작했다.
“하악.. 하악... 어때 좋지 이년아!”
“좋아요... 주인님 더 더 힘차게 쑤셔주세요..,”
“네년 정말 못말릴 창녀로구나... 좋아 니 보지가 흐물거릴때까지 박아주지!”
“그래요 주인님 전 창녀예요! 제 보지를 주인님의 자지로 마구마구 쑤셔주세요!
아--흑 좋아요!”
둘만의 모닝섹스는 절정을 이루기 시작하였고 지헌은 사정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썅년아... 너 오늘따라 죽이는걸... 우흑... 벌써 쌀 것 같아...”
“아흑... 주인님 저도 좋아요... 아흑... 저기 저 주인님...”
“뭔데... 말해봐...”
“주인님 정액을 먹고 싶어요... 어제 저 개년이 감히 주인님의 정액을 토해내었잖아요,
그때 얼마나 맘이 상했는지...”
“그래 이년아 네년 입안을 가득 메어주마!”
지헌은 연희의 입안에 자지를 집어넣은채 한껏 참아왔던 자지를 폭발시켰다.
‘후두둑.. 꿀꺽... 꿀꺽...’
지헌은 자신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받아 삼키는 연희를 귀엽운 듯 내려다 보았다.
‘흐흐흐 그래 이년아... 넌 이제 완전한 나의 노예다! 혜원아 너도 곧 이렇게
내 앞에 복종하게 될테니 기다려라... 흐흐.’
“이기사는 일어났나?”
“아니 아직 자고 있어요... 어제의 짜릿함에 완전히 녹아버렸나봐요... 하긴 저도
오늘 일어나기 힘들었는걸요.”
“그럴만도 하지... 나도 10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듯한 쾌감이었으니... 연희야 가서
이기사 깨우고 아침식사 좀 차려놔! 난 개새끼 데려올테니!”
“호호호 그 개년 어제 천국과 지옥을 밤새 경험했겠네요... 어떻게 되어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호호...”
지헌은 연희를 내보내더니 빈섭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래 지헌아 어떻게 되었냐? 전화하는거 보니 성공했나보지?”
“크크크 그래 빈섭아! 우리 계획대로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이기사도 내편으로
돌아섰고!”
“오케이! 이기사마저 니편이 되었다면 그년은 고립무원의 상태이겠군... 흐흐흐.”
“그렇지! 어제 이기사가 내편이 되었을때 그년의 표정을 찍어놨어야 하는건데...
‘이기사 자네가 어떻게...’ 하며 울부짖는데 정말 십년묵은 체증이 싹 사라지더구만...”
“크크크 그래 너라면 잘해낼줄 알았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야! 알지 첫날보단
둘째날이 중요하단거?”
“그럼! 저번 실습가서 잘 배워왔지... 흐흐흐.”
“그럼 됐고... 참! 이기사란 놈은 좀 주의해라! 상황에 따라 너한테 붙은놈은 상황에
따라 배신할수도 있으니... 배신 못하게 너의 위력을 충분히 과시하는게 좋을거야!”
“알았어! 맡겨두라고... 그럼 상황봐가면서 다시 연락할께!”
“그래 지금처럼만 한다면 잘할수 있을거야, 너 정말로 소질있나보다. 지헌아 수고해라!”
빈섭에게 인정받아 기분이 좋아진 지헌은 콧노래를 부르며 마당으로 향했다.

“메리야! 이리나오렴... 아침이란다...”
지헌이 비웃듯 외치며 개집안을 들여다보았다.
개집안에는 혜원이 온몸에 땀을 흠뻑 적신채 뻗어있었고 단지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맞춰서 엉덩이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흐흐흐 이년 완전히 탈진해서 뻗었나본데... 그럼 반응좀 살펴볼까나...’
“오호~~ 밤새 아주 즐거웠나 보구나... 그럼 어디 말좀 들어볼까!”
지헌은 혜원의 입에 물린 개그를 풀어주며 혜원을 찬찬히 살피기 시작하였다.
입주위엔 개그를 타고 흘러내린 혜원의 침이 흥건히 고여 있었고 팬티의 앞쪽은
최음제가 발라진 바이브레이터로 인해 흘러내린 애액으로 번들대고 있었다.
밤새 시달린 흔적을 보여주듯 허벅지 전체가 끈적끈적한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유서방... 나 좀 살려주게... 제발...”
혜원의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애처롭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유서방이라... 이런 씨발년... 아직도 주제를 모르는군! 넌 내 노예라고 씨발년아!”
지헌은 발을들어 혜원의 보지부분을 발로 밟더니 힘을주자 혜원은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아---악! 제발 그만해... 주인님 그만해 주세요... 흑흑흑...”
밤새 바이브레이터에 시달려 한잠도 못잔 혜원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한계에 와 있었기에 더 이상 지헌의 공격에 버틸 힘이 없었다.
“크하하... 그래 니년이 드디어 내 앞에 무릎을 꿇었구나! 좋아 그럼 산책을 해볼까나!”
지헌은 바이브레이터의 전원을 끈후 혜원의 발목과 손에 묶인 매듭을 풀어주더니
목걸이를 이끌고 마당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혜원은 손발의 매듭이 풀리긴 했으나 탈진으로 인해 반항은 꿈도 못꾼채 지헌이
이끄는대로 네발로 끌려다녔다.
‘이게 뭐야... 내가 네발로 마당을 기어다니다니... 흑흑흑... 더군다나 이꼴로
난 정말 개가 된건가...’
혜원은 절망한채 지헌에게 끌려다녔고 지헌은 마당을 한바퀴 돈뒤 집안으로 들어왔다.
“주인님 산책은 잘 하셨어요? 아침상 차려놨으니 어서 씻고 식사하세요.”
“알았어! 참 연희야 메리 좀 씻겨줄래?”
지헌은 혜원에게 매여진 줄을 연희에게 넘기곤 방안의 세면장으로 향했고 연희는
혜원을 데리고 욕실로 향했다.
“어유... 찌린내... 역시 개년은 할수 없다니까!”
혜원의 몸에선 어제 지헌이 싸놓은 오줌냄새가 배어서 찌린내가 폴폴 풍겨나고 있었다.
“거기 엎드려 있어!”
혜원은 개처럼 엎드려야 했고 연희는 샤워기를 들더니 혜원의 몸을 한차례 씻고는
고무장갑을 끼고는 목욕타월에 비눗물을 묻혀서 혜원을 닦기 시작했다.
“호호호, 이년아 기분이 어때? 씻겨주니 좋지? 와! 이년 보지 좀 보게! 아직도 벌렁거리는걸!”
연희가 혜원의 보지 안쪽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혜원은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밤새 시달린 보지는 이미 퉁퉁 부어버려서 약간의 충격에도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흑”
“이년 벌써 또 흥분하는게냐! 이런 개년이 사모님이 였다니... 이게 그렇게 좋아 이 썅년아!”
연희는 손가락을 세 개나 집어넣기 시작했고 그것은 혜원에게 고통과 모욕감
그리고 분노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아-흑, 보지가 너무 쓰라려... 내가 어쩌다 이런 것 한테...’
“호호호 이년아 앞으론 니가 날 사모님이라 불러야 할것이다! 어디 한번 사모님이라
불러보렴 메리야!”
연희의 희롱은 혜원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뭐라고 사모님! 그리고 누구에게 메리라는거야!”
혜원은 벌떡 일어나더니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연희를 밀어 넘어뜨렸다.
“아이고... 이년이 어디서...”
연희가 곧바로 일어났으나 혜원은 땅에 떨어져 있던 샤워기로 연희를 내려치고는
욕실밖으로 뛰어 나왔다.

“흐흐흐 메리야... 그렇게 뛰어나오면 어떻하니? 깨끗이 씻고 나와야지!”
어느샌가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지헌을 보며 혜원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사장님 저년 어떻게 할까요?”
“이기사! 제발 이번 한번만 봐주게! 지금은 자네나 나나 이렇게 풀려있질 않나!
자네가 내편이 되어준다면 자네에게 10억을 주겠네!”
“10억이라...”
생각지도 않던 혜원의 제안에 재원은 잠시 고민에 빠졌다.
‘10억이라... 내가 이자식편에 있어봤자 지금보다는 좀 나은 상태지만 어차피
운전기사란 말이야... 10억이면 당장에 이생활을 때려치고 나도 떵떵거리며 살겠지...
하지만...’
지헌의 입가엔 미소가 남아있었지만 그의 눈은 날카롭게 재원을 노려보고 있었다.
‘후~~ 내가 저놈을 이긴다는 보장이 없잖아. 세상에 지 장모를 저렇게 개년으로
만드는 놈인데 내가 진다면 목숨을 부지 못하겠군... 10억이 아쉽긴 해도 목숨이 먼저니...’
“죄송합니다 사모님! 전 이미 지헌씨를 사장님으로 모시기로 했거든요... 그러니
얌전히 이리로 오시죠!”
“이기사! 네놈이 진정...”
혜원은 절망감에 빠진채 비틀거리는 몸을 문틀에 기대었다.
“흐흐흐 네년, 감히 날 쳤겠다!”
뒤에서 연희가 덤벼들었고 혜원은 거칠게 반항을 해봤지만 곧 지헌과 재원에
의해서 손발을 묶인채 제압당하고 말았다.
“후후 메리야... 장난이 꽤 심하네... 아무래도 벌을 받아야 겠는걸!”
“누가 메리라는게야! 네놈들이야 말로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아니냐! 하늘이
두렵지도 않느냐! 네놈들 반드시 천벌을 받을게다!
“후후 과연 이걸 당하고도 그런소리를 하는지 볼까나?”
지헌은 오른손에 관장약이 가득한 주사기를 든채 혜원에게 다가갔다.
“자 그럼 메리야 엉덩이를 들어볼래?”
“엉덩이? 그게 뭔가... 설마 관장을... 안돼!!! 그럴순 없어...”
“이거 좀 시끄러운걸... 그래 관장하기전에 이걸다시 채워야 겠군.”
혜원은 반항을 했지만 지헌은 혜원을 힘으로 제압한채 입에 개그를 채워버렸다.
“내 친구가 시끄러운 년한텐 이게 제일이라더니 정말인걸 흐흐흐.”
“읍... 으으읍... 읍읍...”
“흠... 그래 이제 조용해졌군... 그럼 어디 관장을 시작해 볼까나...”
차가운 주사기가 혜원의 엉덩이에 닿자 혜원은 흠칫 놀란채 항문에 힘을주었다.
‘짜악--’
“힘을 빼! 안그럼 니 똥구멍을 확 찢어버릴테니!”
혜원의 엉덩이는 어제의 지헌의 매질에 의해 부을대로 부어있었기에 지헌의
손이 떨어지자 고통에 울부짖기 시작했고 십여차례의 매질이 가해진후에는 스스로
엉덩이를 들기 시작했다.
“그래 그래야지... 어때 기분좋지?”
혜원은 항문속으로 들어온 주사기의 차가운 질감에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안돼... 차라리 날 죽여...’
그러나 혜원의 말은 ‘으읍’하는 신음소리외엔 입밖으로 나오지 못했고 지헌은
주사기의 삽입이 끝나자 관장액을 삽입하기 시작했다.
“흐윽... 으읍...으읍으아흡... (허억... 싫어... 제발그만해...)”
헤원은 직장을 타고 올라오는 차가운 이질감에 온몸을 떨며 비명을 질렀다.
“흐흐 이년 좋아서 죽는구만... 그렇게 좋냐 이년아? 조금만 참으라고... 더 좋아질테니...”
‘꾸르륵 꾸르륵’ 소리를 내며 관장액이 혜원의 항문속으로 사라졌고 지헌은
주머니에서 항문 마개를 뽑아 혜원의 항문을 막아버렸다.
“으---웁”
“이건 좀 아프지... 그래도 좀 참아. 방안에 똥을 싸면 안되잖아. 그지?”
지헌은 항문마개를 막은후 T자형의 벨트를 채워버렸다.
“흐흐흐 좋은시간 보내라고! 자 우린 아침이나 먹으러 가지!”
지헌은 연희와 재원과 함께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향했고 홀로남은 혜원은 거실에서
꿈틀거리며 절망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편 올려봅니다.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으니 될수있는한 빨리 올리도록 할께요...
이번편에서 보면 욕실에서 도망나오는 혜원을 지헌이 막아서는 장면이 있는데
어떻게 알고 미리 막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군요...
현재 지헌은 견학가서 배운 내용을 거의 복습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거기서 보면 천진이 일부러 반항하게 만들고 굴복하게 하는 장면처럼
이것도 어느정도 반항을 예상을 하고 그것을 무참하게 무너뜨리는 거지요...
견학편에선 야구방망이가 허무하게 잡히며 나연이 절망하듯이, 여기선 이기사가
다시 한번 배신함으로 인해 혜원의 절망이 커지는 것으로 해봤습니다.
그럼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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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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