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주인이~~♥★(1부)

내가 이일을 하게째痼?빈둥빈둥 놀고있는 나를 친구가 구제해준것에 대한

고마움에 보답으로 지금까지 내 적성에도 안맞는 일을 하는건 아니다.

일한지 벌써 3달이 다돼어가는데도 이 일을 때려치지 못하는것은...

그만한 다 이유가있어서다......히히..^^
(지금은 그만뒀다..왜냐면 목적을 이뤘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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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에서 10대 그룹안에 들어가는 유명한 회사에 다닌다.(내가생각해도
난 정말대단함 ㅡㅡV)
친구에 소개로 의심반,궁금증반,음..혹시나반..행여나반...음...하여튼
첫날 회사를 갔을때 그 흥분括?잊을수가 없다..^^

회사를 처음들어갔을때 교육을 3일동안받으란다..참나..대한민국 의무 교육도 받기싫은나한테
교육을 받으랜다..어이가없지만 어쩔수있낭?? 돈벌려면...에휴....
그래 까짓꺼 뭐..하지..쩝...
강의실까지있다..에공 ..전문적인 지식이필요한가보당.회사에 강의실도있고..어쨋든난 두렵다.
강의실이아니라 강의실에있는 하얀벽과 칠판.분필.기타등등이 학창시절에 기억땜시리....ㅡ.ㅡ

내가 이회사에 대해선 어느정도 파악한지는 첫날 강의실에서 교육을 들은지
20분도안돼서 감을 잡았다..다단계 ㅜ.ㅜ 흑흑..니기미...쩝..
그럼그렇치 10대기업안에 드는회사에서 날필요로하면 분명 물건팔으라는 거지뭐...에휴..
앞에서 침튀겨가며 지랄 연병을 하는 넘도 꼴보기 싫타..
이회사 대빵이다..자기 연봉이어쩌니..우리 물건이어쩌니.잠만온다..
"이번 수업은 내가 예의상 들어준다.끝나자마자.바로 집에간다.."
"딩동~~댕동~~♬" 얼라료? 마치는 종소리까지...으미...ㅡ.ㅡ;;;
순간 난 종소리와 함께 졸라뛰어 나갔다.왜냐구요? 그건 예전에 내가 다단계는
사람잡아놓고 가두고 협박하고 때리고..그러다 결국 앵벌이짓하고..쩝 그런애기를 많이 들어서이다.
무조껀 뛰었다...내 등뒤로 사람들이 한팀을 이뤄 구호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가자!싸우자!이기자! 하면쨈?! 까부수자 69사업단 화이팅화이팅!!!"
지럴 삽질들한당..여기가 무슨조폭 클럽이냐..뭔노메 구호가 전부 박살내는거뿐이얌 ㅡ.ㅡ;;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확실한거아닌가? 맞어 다단계야..튀자..윽..다다다다다다다닥닥닥
이놈에 엘리베이터는 약쳐먹었나 아니면 약먹을시간이째품? 졸라 안내려가요 또...흠...
드디어 빨간 숫자에 1이란게 내눈에 보였고 문은 자동으로 열렸다..엘리베이터니깐...ㅡㅡ;
그런데 거기서 부터 하느님은 나에 보지를 점지해주신걸까?아니면 엄마가 내가 삼제가 걸려
점쟁이한테서 얻어온 부적때문일까...
문이열리는 순간 난 고개를 푹숙인체 뛰어갈려는 찰라...먼가 뭉글뭉글한데? 어쨋든 얼굴 표피로 전해오는 느낌...캬~~~오우~~
그느낌을 3초도 나에 뇌에서 자극받기도 전에 눈에서 별이 번쩍거렸다..(★.★;;;)
이기므얌...어느 한여자가 씩씩거리며 귀때를 한대 갈기는대..으미...황당하다 못해..
그때에 심정을 지금도 글로 표현 못하겟음...여하튼 .하여튼.일단은 맞으니깐 아프자낭..
그래서 싸대기부분을 손으로 문지르는데 니기리..또 짝 소리난다..( O.O ~~~~;;;;)
"이...기..이기..뭐이런게..이...." 점점 고개를 드는순간..컥..헙..으헙...(0.0 )놀랍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쿨하고 이쁘고.아니지.아름답고..럭셔리하며.섹시하고..또어떻게 보면
청순하고..하여튼 하늘에서 내 귀때기 때리러 내려온 여자였다..어떻게 그짧은 시간에
이여자에 모든 면모를 발견햇는지는 뭐랄까..타고난 남자에 육감적이랄까? 크크크..
"뭐..뭐...뭐!!! 뭐!!!!! 이개새끼야!!!" 얼라? (O.O );;; 지금껏 여자에도가트힌 난
순간 지금껏 내가 다뤄왓던 냄비들이랑 다른 강적임을 느꼇다..그렇타고 김수로왕 후예 김유신장군72대손인내가 물러날순없엇다.
"이것봐요! 아가씨! 지금 너무하시는거 아닙니까?" 왕에 자손처럼 최대한 고품격하게..음이정도면
자기도 한풀꺽이겟지?
"얌마!야!야!야! 너 콩밥쳐먹어볼래? 응? 이새갸!!" 헙..(O.O;;;)
"왕에 후예들은 콩밥안먹는데염 ㅜ.ㅜ....이기므얌..."
안돼지 물러설순 없지..가시나 오늘 임자 잘만났다..
"이봐!! 너진짜 좋게말하니깐 기어오르나본데..주글래?응? 아이구이걸그냥!!" 김유신장군에 72대손답게
무예정신을 발휘했다.최후에 방법은 공격이니깐..ㅡ.ㅡ
"이거완전 쌩 양아치 아이가!야새갸 그래 때리라..때리라!!" 옴마..(O.O;;)등판때기에선
땀이 삐질삐질 흘러내렷당..아무리 경상도 아줌마들이 억세다고는하지만 그래도 한세대를
걸러나온 여자가 왜이리 억세냐..으미..완전 우리시장에서 고등어파는 아줌마보다 더 억세넹..쩝..
그와중에도 한대맞은게 억울?? 해서인지 때릴까라고도 생각했다..ㅡ.ㅡ;;
장군에 후예니깐 한번 뽑은 칼은 무시라도도 짤라야돼니깐 ㅡ.ㅡ;;
"아이고 이걸기냥!! 야이 가시나야! 니뭐꼬! 믄데 사람 기때기때리노..어요..말해봐라!"
잠시올렸던 손 내리고 숨좀 고르고 주위에 시선의식쫌할려고 일단은 이여자를
진정시켜야햇기에 ...사실은 쫄앗다..ㅜ.ㅜ;;
"뭐라꼬? 가시나아? 참나 가라임마.오늘 똥밟앗다고 생각할테니까네 끄지뿌라마!!"
으잉??? ㅡㅡ;;; 끄지란다....쩝...정말이젠 더이상 참을수없다!!


"뭐! 끄지라고? 내가 촛불이가 꺼지게!!!!!!!!!!!!!!!!!!"
으잉? (O.O )이건또무슨....콘돔 바느질하는소리? ㅡㅡ;;; 이상황에 맞는소린강?? ㅡㅡ??
여자:(O.O);;; 아무말도 없다...쩝..둘중에하나겟지..어처구니없는 말해 잠시 뇌사햇거나.아니면
자세히보니 내얼굴이 잘생겨서 내한테 꼽혓거나...음..............캬캬캬캬캬 난 후자쪽으로
생각하기로했당 ㅡㅡ;;;;
"니 데체 뭐꼬! 그런말이 지금와 나오는데! "피식..그녀가 웃엇다.....
일단 이런상황에서 웃으면 게임오바지 캬캬캬캬 역시 내가잘나긴잘 낫지?
"불어라!!불어라!!이가시나야! 불어봐라 꺼지게!! 어이?!!!" 좋와 분위기 탓서!!
이젠 전쟁 종료닷..캬캬캬캬 이가공할 나에 개인기이자 최후에 보루인 개그!!!
"참나..진짜 이거 므꼬...엄마야...참나 니그래 나으시고 니어머닌 미역국 자셧다나.?아이구야"
이기므얌 ㅡ.ㅡ;;; "아니..제가 처음에 말실수한건 제가사과할께요..근데...."
"근데뭐!뭐!뭐!뭐!! 새갸!!"이야기할기회를안준다 ㅜ.ㅜ
"아니..이것봐요 아가씨..사람하고 말할때는 쫌 곱게하죠...제가..."
"야새갸..니같으면 맨홀구멍에 니자지 넣으면 흥분돼냐? 말하고 그짓하는데 우찌 곱게하노!!"
헙...(○.○;;;;) 니기리...진짜 강적이다....쩝...
까르르르르 까르르르 하하하하 저년 아마 미친거같다..지금이 오후 5시인데 원래 약먹을시간 4시라서 약쳐먹을 시간 지낫는갑다...ㅡ.ㅡ;;; 미친듯이 웃는당......근데 나도 따라웃는당 ㅜ.ㅜ
하.....하.......하하하...^^;;
얼마나 웃던지 보지에서 씬물나오낭?? 왜웃으면서 다리는 비비꼬며 웃고지랄이얌...쩝
그녀에 다리는 정말 환상적이다..지금껏 구사하지못한 별3개짜리 이상에 체위를 모두소화
할수잇을듯한 저늘씬한 다리...........
뒤로 거의 나자빠질듯한 마치 메트릭스에 한장면을 찍는듯한 저유연한 허리........
지금은 겨울이지만 여름을 연상케하는 저수박만한 가슴.......
한강물에 빠져도 엉덩이만 뜰거같은 저아름답고도 도발적인 ...탱탱한히프...
(스커트 치마가 터질거 같당 ㅡ.ㅡ;)
그리고 보너스로 나중에 결혼해서 자궁암이 걸려 여자 구실을못해도 입으로 사까치만해줘도 쌀거같은
저 도톰한입술...거기다가 얼굴전체에 교통정리가 확실히잘?저 이쁜 얼굴....
아...땡긴다......자지가 빨딱서서 바지가 ....땡긴다..ㅡㅡ;
그래도 어쩌랴......남자에 3M중 매너.무드.머니 중 젤중요한 머니가 빠병쨉?..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돌아서야만햇다....근데 진짜 아깝당 이긍 ㅜ.ㅜ
"저기..저기..요..제가 조금전일은 실수로 급한일땜에...." 이런말까지나오는거 보면 완전 완패다..ㅜ.ㅜ
"그럼..죄송하고요 ..전..그만...."
"눈깔시러버서 못봐주겟네.!!. 사나새끼가 뭐저카노.." 또시작이닷!!! 난그냥 더 이상 그녀에 놀음에 놀아날순 없섯다. 이말저말 다무시하고 돌아섯다.패자는말이없는 법이니깐 으앙 ㅜ.ㅜ
"헤이!야....!!! 네 가슴 부볏쓰면 나도 니몸중에 뭔가 부벼야돼지 않컷나? 으잉!!!!"
오잉? 또 무슨소릴할려구...겁난다...지금보니 사람들도 2명이나 저쪽에서 걸어오고있다.
난 이제 빨리 이상황을 모면해야만 햇당....걸음이빨라졌다...거의 경보수준이랄까? ㅜ.ㅜ
그녀와에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녀에 목소리는 들리지않았다..........
그녀에 그 씩씩거리던 거친 숨결도 그녀에 강철같던 손바닥에 감촉도.....비록 상스러운
욕뿐인 말만햇지만 그녀에 이쁜 입술도 느낄수가 볼수가 없엇다.


회사를 무사히 빠져나온나는 담배한대를 ?다.
하늘도 참무심하시당..세상에 돈없고 빽없는 넘들은 이쁜 냄비에 뚜껑 조차 열지못하게하니..
이현실이 참 슬프당...아~~~~아~~~~
오늘따라 담배 맛이 죽인다.........그래 내가 힘들때 항상 곁에 있는건 담배..바로 너구낭...
그래 너가 오늘하루만 아까 f던 그여자 보지가 돼라 ...오늘 한번 니 몸뚱아리
다탈때가지 한번 빨아보자....
"쪼~~쪼조쪽~~~~후~~~케...케..켁켁...푸아....우왁..!!!"
옆에서 오뎅파는 아줌마가 뛰어와서 등두드려 준당 ㅡㅡ;;;
뭔노메 그리 웬수가 병鳴?안보이는데도 저주를하나 쩝.....이가시나 진짜 잡아주기삔다..
으앙.....ㅜ.ㅜ (2부에서 만나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