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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1 1,067회 0건
형세역전 5장 3부

5장 주변정리 완료

3부 재원의 선택

지헌은 혜원을 엎드리게 한후 뒤에서 삽입을 시작하였다.
“아---악! 아파...”
지헌은 일체의 예비동작없이 자지를 찔러넣었고 지헌의 커다란 자지에 꽃힌
혜원은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이년봐라! 나이가 먹어서 보지가 널럴할줄 알았는데 이거 만만치 않게 꽉꽉 조여대는걸...
크크크 좋았어! 이래야 박는맛이 나지! 어때 니년도 좋지?“
“이럴수가... 어떻게 내게 이런일이... 그래 이건 꿈이야 꿈이라구!”
혜원은 자신이 이렇게 비참한 꼴이 되었다는걸 인정할수 없었기에 고개를 흔들며
현실을 강하게 부정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지헌의 폭력이었다.
“오호 그래 니말대로 이건 꿈이야! 꿈에선 맞아도 안아프다지... 아프지도 않을테니
한번 맘껏 두들겨 볼까나!”
말을 마친 지헌은 자지를 박은 상태로 혜원의 등짝을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했다.
‘쫘악- 쫘악’ 소리가 방안에 울리는 가운데 혜원은 눈물을 흘리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아--악! 아파! 내가 잘못했으니 제발 그만 때려! 아-악! 나죽어...”
“왜 꿈이라며... 꿈인데 뭐가 아파 씨발년아!”
“그래 꿈이 아니야 그러니 그만 때려... 정말 죽을 것 같아...”
혜원의 얼굴은 고통으로 인해 일그러진채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어있었다.
“그래 꿈이 아니지! 흐흐흐 현실을 직시하라고 씨발년아! 넌 이제 내 노예니까!”
“노예! 노예라니... 지금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무슨소리긴 이제부턴 내가 너의 주인이 되어서 널 맘껏 가지고 놀겠다는거지!”
“누가 누가 너의 노예가 된대! 절대로 너의 뜻대로 되지 않아!”
혜원의 눈에는 핏발이 섰다. 세상에 노예라니... 항상 모든 사람을 내려다보던
혜원에게 노예란 충격적인 단어는 그녀에겐 절대 받아들일수 없는 말이였다.
“크크크 그래 이렇게 반항해야 따먹는 맛이 배가 되지! 지금 맘껏 떠들어...
조만간 내 자지에 박히기 위해 아양떠는 날이 올테니... 으--- 그나저나 니년 보진
정말 죽이는걸... 누가 47세 보지라고 하겠어. 영유보지랑 자매보지라 해도 믿겠다.”
‘아흑... 영유야 어쩌다 이런놈을... 이제 어쩌면 좋아...’
“아줌마! 제발 나좀 도와줘요! 아줌마 원하는거 내가 모든지 도와줄테니!”
“닥쳐 이년아! 우리 주인님이 널 이뻐해 주시고 있잖아.”
연희의 말에 혜원은 거의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져들어갔다.
‘역시 저년도 한패였구나... 어떡해... 어쩌면 좋지...’
혜원의 눈에 묶여있는 이기사가 들어왔고 혜원은 간절히 외치기 시작했다.
“이기사! 그렇게 보지만 말고 어떡해든 해봐! 당신 고용하는 이유가 우리집안을
지키기 위해서잖아. 그렇게 있지말고 이자식들을 없애버리란 말이야!”
“크크크, 왜 이기사가 풀려나기만 하면 날 때려눕히고 널 구해줄 것 같냐?
안그럴걸... 어때 나랑 내기할래?”
“무슨소리야...”
“그래 모든건 니가 생각하는 대로야 나랑 연희가 계획을 짜서 널 노예삼기로
작전을 짠거고 거기에 방해될 것 같아 이기사를 묶어논거지... 그런데 말이야
지금 상황에서 이기사가 너의 편을 들거라 생각해? 난 내편을 들어 우리와 같이
널 가지고 놀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야?”
“웃기지마! 이기사가 너네같은 짐승들인줄 알아! 니네가 이런짓 하고 무사할수 있나
어디보자!”
“재밌는 소릴 하는군. 그럼 내기하지 내가 이기사를 풀어줄테니 이기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어때 너나 나나 이기사의 결정을 따르자! 이기사가 니 편을
들면 널 놔주지, 대신 이기사가 내 편을 들면 넌 나에게 노예로서의 충성을 맹세하는거야
어때?”
“닥쳐! 누가 그런 추잡한 맹세를...”
“그럼 말고... 난 손해 볼게 없다고... 이기사 묶어놓은채 널 이렇게 즐기면 되니까!”
지헌은 왕복속도를 높였고 혜원은 보지가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아--흑! 그만해... 좋아 니 말대로 하자! 이기사가 내 편을 들면 나를 놔준다고 했지?”
“좋았어! 내기성립이군, 잘 기억해 이기사가 내편이면 넌 영원한 나의 노예가 되는것을!”
지헌은 혜원을 끌고 묶여있는 재원의 앞으로 가더니 재원의 바지를 벗겨내렸다.
“우--읍”
“아하... 재원씨 가만있으라고... 재원씨도 나랑 이년이랑 내기거는거 봤지!
재원씨가 결정을 내려줘야겠어. 근데 결정을 내리는데 내가 좀 도움을 줄까해서 말이야!”
재원의 자지는 꼿꼿이 고개를 들고 서있었다.
자신이 모시고 있던 미모의 사모님이 강간을 당하는 장면은 재원에게도 충격적이었던
것이었고 재원의 자지를 새우기엔 더없이 좋은 소재였다. 더군다나 상대가 사위이니
강도는 더할 수밖에 없었다.
“후후 그래 재원씨도 이년을 보고 흥분할줄 알았어. 그럼 어디 이년 맛좀 보고
평가해보라고... 니가 지킬만한 년인지, 아님 니가 먹을만한 년인지!”
말을 마친 지헌은 혜원의 머리채를 움켜쥐었고 혜원이 비명을 지르려 입을 여는
순간 그대로 재원의 자지에 내리 꽂았다.
“우--읍”
재원은 갑작스런 지헌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혜원의 이에 부딪혀 통증도 있었지만
따라오는 쾌감역시 만만치 않았다.
‘세상에... 지금 사모님이 내 자지를 물고 있잖아...’
“이년아 이기사 자지 잘 좀 빨아줘... 결정은 이기사가 내리는거니 니가 잘 빨아주면
니 편 들어줄지 알아! 흐흐흐.”
혜원은 자신이 비참해졌다. 사위에게 강간당하고 지금은 운전기사의 처분에
자신을 맡긴채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것이다.
‘그래 이기사만 내 편을 들어주면 이 악몽같은 시간이 끝날 수 있어... 저자식의
말이 틀린것도 아니지’
혜원은 재원의 자지를 문채 잠시 생각을 하다 곧 혀를 움직여 재원의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우---읍... 흡.”
‘크크크 그래 니년 무덤을 니년이 파는구나! 그럼 이제 이기사를 구워삶아 볼까나!’
지헌은 재원의 자지를 빨고있는 혜원을 보면서 미소를 지은후 이기사에게 말했다.
“어이 5분후에 널 풀어줄테니 결정해! 여기있는 모두는 니 결정을 따를테니!”
지헌이 말을 하는사이 연희가 쪽지를 가져와 재원의 눈앞에 보여줬다.

[이재원씨! 우리가 힘을 합치면 새로운 세계가 우리앞에 있을것이오.
도데체 언제까지 운전기사나 하며 살것이오! 그리고 당신이 장모의 편을
들어준다고해도 장모가 고마워 할 것 같소. 오히려 자신의 치부를 아는
당신을 당장 해고시킬거요. 당신 자지를 빨던 생각을 하면 사람을 시켜
제거할지도 모르고! 잘 생각해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길 바라오!]

재원이 쪽지를 읽는동안 혜원은 재원의 자지를 빠느라 이런 상황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고 재원은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당연히 사모님의 편을 들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저 쪽지의 글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지않은가. 특히 마지막말... 사모님 성격상
내 자지를 빨고서 날 가만히 내버려 둘 것 같지 않은데... 그리고 내가 사모님 편을
든다고 해도 저자식이 순순히 물러날 것 같지도 않고... 어쩐다...’
재원의 생각은 한치의 틀림도 없었다. 지헌은 재원이 혜원의 편을 들면 단번에
때려눕힐 생각이였다.
지금 혜원을 지탱할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이기사뿐인데 이기사 스스로가
배신을 한다면 혜원은 당연히 무너질 것이고 설사 이기사가 의리를 지킨데도
자신한테 힘없이 당하는 것을 본다면 절망감을 느낀채 무너질 수밖에 없는것이였다.
‘흐흐흐 이년아, 넌 완벽한 함정에 빠진거야, 절대 벗어날 수 없지... 오히려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들걸.... 이기사놈이 내편을 들어줘야 일이 편해지는데 말이야...
하긴 눈빛을 보니 내편을 들기로 생각을 굳힌 것 같은데... 크크크 이년아 니년이
파멸할 순간이 얼마 안남았다!’
지헌의 생각대로 재원의 생각은 이미 지헌쪽으로 기울여지고 있었고 그럼 마음을
먹자 혜원을 내려다보는 눈빛도 음흉하게 바뀌어져 있었으나 일이 이렇게 변한줄
모르는 혜원은 재원이 구해주길 바라며 열심히 재원의 자지를 빨고있었다.

“자 이제 결정의 순간이군!”
어느새 5분의 시간이 지나고 결정의 시간이 되었고 지헌이 재원의 포박을 풀어주었다.
"저 개자식이 그래도 약속은 지키는군... 그래 이제 이 지옥같은 시간이 끝나는구나.
이 년놈들... 너희들을 절대 용서하지 못한다.‘
혜원은 잡아먹을듯한 시선으로 지헌과 연희를 쏘아보았다.
“약속은 지키는거지!”
“당연하죠 장모님... 장모님도 꼭 지키시는 것 잊지말라고요... 크크크 이젠 장모라
부를 시간도 얼마 안남았네요... 연희야 저년이 노예가 되면 뭐라고 부를까나?”
“메리가 어떨까요? 왜 작년에 죽었던 개이름이 메리잖아요. 마당 한켠에 집도 있으니
메리라 부르고 거기서 재우면 되겠네요!”
연희는 그동안 자신의 상전이던 혜원을 자신의 발밑에 놓을수 있다는 정복감에
도취되어 완전히 지헌과 동화되어 있었다.
“크크크 귀여운것! 그래 니말대로 메리라고 부르자꾸나!”
지헌은 웃으며 연희의 가슴을 매만지기 시작했다.
‘저런 추잡한것들이 내 집안에 있었다니... 두고보자...’
포박이 풀린 재원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입에 물고있던 재갈을 풀어버렸다.
“이재원씨, 이제 결정을 내려봐요! 나나 장모님이나 모두 자네의 결정을 따를테니!”
재원은 두사람을 찬찬히 살피더니 입을 열기 시작했다.
“지금 이사건이 제겐 참 당황스럽군요...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되었는지...
두분 모두 저에게 결정을 맡기셨으니 이제 결정을 내려야겠군요.”
재원은 침을 한번 삼키더니 말을 이었다.
“좀전에 사모님께서 당하실 때 힘이 못되어드려 죄송합니다. 거기다 미천한
저의 자지까지 빨게 만들다니... 저의 자지를 빨아줄땐 죄송스런 마음과 함께
사모님께서 이토록 저를 생각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모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 감동받았습니다.”
“그래 이기사 알아주니 고맙네, 이제 빨리 저 놈들을 ?아내버리게!”
‘이기사놈... 저쪽에 붙겠다는건가... 제길 주먹을 써야하나...’
혜원의 얼굴은 밝아졌고, 지헌은 얼굴이 굳어진채 주먹을 날리기 위해 주먹을
움켜쥐었을때였다.
갑자기 재원의 표정이 능글맞게 변하더니 뒷말을 잇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모님! 사모님이 제 자지를 빨아주시던 것 잊을수가 없군요...
그래서 그런데 한번 더 즐기고 싶은데요...”
“뭐... 뭐라고... 이기사... 자네가 어찌 나에게 이럴수가 있단말인가... 그동안
내 자네에게 섭섭하게 대한적 한번 없었거늘... 어찌... 어찌 이럴수가 있단말인가!”
혜원은 극도의 분노와 절망감에 몸부림 쳤으나 그나마도 묶여있는 몸에 의해
맘대로 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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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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