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와서 그녀 생각을 좀처럼 떨칠수가 없는 나..휴...
두눈을 감으면 쫌 성격이 지롤같긴해도 온통 그녀 생각뿐이다...♥.♥
근데....혹시 그녀도 그 회사에서 일하는건 아닐런지...음...
하지만 거기서 일을 한다고 해도 어쩔수가 없지....상태를 봐선 돈없는넘은
상대도 안해줄꺼 같던데....쩝......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거기 김민우씨댁 맞나요?" "네.그런데요???"
다단계 회사...역시 그명성만큼이나 질기리만큼 날 괴롭혓다.
"아.네. 전 69사업단에 1140본부 팀장 이명희라고해요." "근데요??"
처음부터 끊을꺼면 냉정하게나게는 좋다..암...
"다른게 아니고 저희 회사 맘에안드세요? 그러지마시고 다시한번나오시죠? 네?"
목소리로봐선 나긋나긋하고 왠지 색기도 돌고있는거 같다...
"험험..아네.그게..전 말입니다.한번안한다 하면 안하는 성격이라서...."
"그럼 오시는걸로 알고 내일 집앞으로 태우러 갈께요~~집주소를 보니 같은동네에 살고있던데
그럼 내일 아침 9시에 아파트 정문에서 기다릴께요"
"여보세요..그게 전..한번안한....."
"털컥...뚜뚜뚜뚜뚜뚜..." (ㅡㅡ;;)어쩌라고.....
요즘시대가 우먼파워인줄은 아는데 너무 파워적이다....쩝 ㅡㅡ..
어쩔수가 없지..뭐 한번더가보고 그때 안한다고 해도 그만이지..에라 모르겠다...


다음날...누가깨우지도 않았는데 시간 ??벌떡일어나는 나.
덩달아 주인이 일어났다고 자기도 대책없이 일어나는 내 똘똘이..
오늘따라 8인용 텐트를 쳐놨다...쩝.. ㅡ.ㅡ;
거실에서 여자들에 웃음소리가 들리는데...음...왠지...
"야! 손님오셨는데 팬티바람으로 언넝 안들어가나!"
"헙!!" 밖에는 엄마 친구분이와있었다..
근데 그옆에 좀 젊은 아가씨는 누구랴??
"이리와서 인사해라 엄마친구고 이딸래미는 엄마친구 딸래미..아마 니캉 동갑이제?"
오잉? 이쁘장하게 생겼넹..
대충 엄마친구분한테 인사하고 화장실에가서 샤워를 했다.
근데 나와보니 그딸아이만 있고 엄마랑 그분은 ????
"저기..어디나가셨나요?" "네..오늘 계모임에서 놀러간다고..."
"네.." 원래는 이게아닌데 어제 그녀를 만나면서 여자앞에서 많이 주눅이들어있는 나...에휴...
"저..심심한데..." "근데요??" 어쩌라고?
"아니 ...이름이뭐에요?" "민우요 김민우" "네.전 수진인데.."
누가 물어봤냐?? 쩝.... "민우씨 저희 동갑인거같은데 그냥 말놓으면..."
졸라 순진한척 말투인데 말속에 진도는 빨리나가네....
"그래라 그럼.." "야!! 니는 원래 그래 여자한테 틱틱거리나?"
옴마 (o.o);;; 또왜그런디야...
"아니..뭐...내가머라그랬나..왜 지랄병이..."
"무라꼬? 지랄병?? 니 일로와봐라..."
헙....ㅡㅡ;;
"왜...왜..." "일로와보라안카나!!!" "왜..그런는데.....요..."
피식웃고있는 그녀....그녀얼굴에서 어제 만난 그녀에 얼굴이 연상돼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또다시 느껴지는 불길한 이 느낌....
"안오면 내가 간다이~ "
두눈을 감고 한숨을 쉬고 한번 씩웃었다. 힘들일이 있을 땐 그냥 하늘을 보고 웃는게 최고라나 뭐래나 ..
"와 갑자기 존댓말인데~~~ 우리친구하까? 사나가 와이리 숙기가 없노^.^"
"와...환장하겠네..나 지금 나가야돼니깐 니는 우짤낀데.."
"니방 구경이나 해보자"
신경안쓰고 난 내할일이나 하자...지금 이상황도 그리 썩 좋은 상황은 아니니깐....
한 5분흘렀나.... "민우야~~~ 잠깐만 이리와봐~~~" 저년왜저런데?? 갑자기 코 맹맹이 소리는? ㅡㅡ;
불길하다...." 왜...왜...." "이리와봐..빨리 좋은말할때..응?~~~"
음...이쯤돼면 안갈수없다.....
"이기뭐꼬?? "
(○.○ );; 애써 외면 하고싶다....
"난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이거 남자하고 여자하고 뭐하는긴데??"
"야야..!! 왜 한부러 뒤지고....그라노.."
"난 뭐냐고 물었는데~~~??"
말속에 뼈가 있다..음...ㅡㅡ;
"그거 보믄 모르나. 레..레..레슬링 하는거 아이가 " ㅡㅡ;; 절묘한 표현..
"아!! 근데~~~음~~~왜 둘다 홀딱 벗고 지랄 들인데~~~~응?~~~~~"
니미 알면서 .... " 아..난몰라 됐다 이리도.!!"
뻗은 내손을 수진이는 자기손으로 잡으면서
"니..이런거 해봤나?? 응?? 빨리 말해봐라 응??"
ㅡㅡ;; 후아... "이거놔라..지금 므하는기고 임마.!!"
수진이가 홀켜보면서 잡았던 내손을 꼬집는다...아니 꼬집는게 아니고 거의 두바퀴를
회전해서 손톱으로 뜯고있다....
"아...아...아.... 야야!!야!!..아아..아악..."
"니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이런 뽀르노 잡지나 보고앉잔노 이자슥아..."
그말과 동시에 내비명소리도 그쳤다... 존나 아프다 아..~~ ㅜ.ㅜ;;
"니이~~이제 이런거 비젼보다 플레이 어? 이 플레이 할나이아이가??"
ㅡ.ㅡ;; 참 가지가지 한다...니미럴...
"와!! 함 하까?? 하고싶나??" "미z나 이게 니 개또라이가 내가니하고와.."
"그래?그럼 냉장고가봐라" "냉장고는와.."
"거기에 오이 있거든?그걸로 니말대로 플레이할 나이니깐 그걸로 플레이해라"
"무라꼬?? 이기요? 죽고싶나!!"
헙 (__ );;; "아니 내말은....웁...."
수진이가 .....수진이가 내입을 덮쳤다...아니 한 몇년은 굶은 년 같다. 빨고 ?고 난리다...ㅡㅡ;
"야..야...웁...웁스....웁...헙..."
뭐 이쯤돼면 막가자는 거지요??맞지요???
난 수진이에 가슴을 만졌다...그리고 목덜미에도 애무를 해주고..귓도 잘근잘근 씹고 ??
"아..아앙....야~~~아앙~~~야...야앙~~~"
나를 꽉 껴안고 수줍은듯 소리지르는 수진이가 졸라 귀엽게 느껴졌다.
수진이는 두터운 니트를 입고있었지만 난 정확히 그애에 유두부분을 ?았다.
그리고 두 손가락으로 살짝집기도 하고 돌리기도하면서 수진이를 흥분돼게 만들었다.
수진이는 지가 알아서 다했다..목마른 넘이 우물판다고 지가 알아서 미친듯이
니트티를 벗어 재꼈다. 그러자 수진이에 까만 브라자가 내눈에 보였다.
오잉? 가슴이 일품이다..음....난 수진이에 브라자를 벗길려고 키스를하면서
손은 수진이에 브라자 뒷 끈에 가서 수진이가 눈치체지 못하리 만큼
사르륵 브라자를 벗길려고 했다.. 지금껏 숙련?나에 벗기기 테크닉으로....
근데 이거왜리랴....뭐가 없는거같은느낌...으잉??? 왜 없어 후크가...
나에 손은 애꿋은 브라자 끈만 댕기고.....있었다..ㅡ.ㅡ;;;
"아우씨!!! 야!!! 등신이가..이건 앞에.앞에에~~~~!!!"
쩝 ㅡㅡ;;; 이런 돌발상황은 또 처음이다...앞에서 여는 브라자....쩝....
답답했는지 지가 또 알아서 벗는다 으미 ㅡㅡ; 이게아닌데...
"야!! 니 똑바로 안하면 주거!!!"
이기므얌..... "어...어...알따..."
수진이는 내머리를 자신에 가슴쪽으로 끌어당겼다... 가슴을 빨으라는 말이다...
똑바로 하라 했으니깐 열심히 애무해줘야한다....난 수진이에 유방을 전체적으로
한번 훌고선 수진이에 유두를 잘근잘근 씹다가 빨아당기기도 했다.
"아~~아앙~~~야~~~아앙~~~음..음..."
좋탄다..그럼 더해줘야지 ...여자가 저래나오면 하는 나도 신난다..

수진이가 자꾸 무릎으로 나에 사타구니 부분을 친다.
음...이젠 밑에도 뜨겁게 해보란 말이다..음...역시 난 ㅡㅡv
수진이는 위에는 나체모습이고 아래는 착달라 붙는 청바지를 입고있었다.
가만히 물끄러미 수진이에 모습을 보니 졸라 이뻤다.. 역시..
남자는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다고 어제 만난 그녀는 이제 내기억속에도 없다.
가만히 보면 수진이는 내가 원하는 이성에 조건에 근접해있는 여자였다.
머리도 긴 생머리에 머릿결도 곱다..성격은 지랄같은데 머릿결은 곱다..조끔 의문이 생기는...
난 수진이를 번쩍 들고 안아서 침대까지 갔다.
수진이는 자기말로는 남자가 자기를 안아서 침대까지 대리고 가는걸
한번 해보고 싶었단다.. 그말에 왠지 공갈일꺼같은 느낌이든다.
지금까지 보아하니 한두번 한 섹스도 아닌거같은데 남자한테 한번 해돌라그럼돼지...
수진이는 물론 이런거 해본적은 많았단다.
근데 남자가 먼저 그렇게 해주는건 첨이란다.지금까지 자기가 해돌라해서 그런건 아무런 느낀이
않든다나 뭐라나 ㅡㅡ;;
왠지 수진이가 날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 필요이상으로 너무 사랑스럽게 본다.
난 지금 이순간은 좋치만 수진에 눈빛은 애써 피하고 싶다. (__ )
코끼고 싶진않아서.....
난 수진이에 청바지를 벗길려고 했다. 이번엔..음...
나에 손은 수진이에 가슴을 이리저리 돌리며 혀바닥은 수진이에 얼굴과 목덜미를 할고 있었다.
그리고 오른 손으론 청바지에 단추를 풀고 있었다.
그리고 단추를 풀자 하던 동작을 멈추고 두손으로 수진이에 청바지를
밑으로 내릴려는데..끙...끙....안벗겨진다..ㅡㅡ;;;
"끙...끙...이..게...이거..왜...하하하하하" 그냥 웃어버렸다.. 쪽팔려서...ㅡㅡ;;
"왜또...안벗껴 지나?? "그러더니 자기가 벌떡일어나더니 내가 풀었던 단추부분에
손이 닿더니 그냥 후두두둑 뜯어버리다 싶이 단추를 풀어버렸다.
허걱...단추가 5개다 ...씹팔....나도 저런 청바지가 한벌있긴한데.....그냥 잡아당기면 풀리는 단추들...
이번에도 수진이는 지가 청바지를 알아서 벗어재낀다....쩝 ㅡㅡ;;
난 고개를 숙이고 한숨만 쉬고있었다......
"괜찬타..그럴수도잇지뭐...니 진짜 오랜만에 하는가보네? 호호호호 군대에서
몇년 굶었나?? 이리와~~~빨리~~~"
굶기는 지가 더 하고싶어서 난리면서 쩝...ㅡㅡ
그래도 난 수진이가 점점 더 좋와지고 사랑스러워 졌다.
남자를 배려하는 맘도 있고 음...괜찮은 여자인거 같다..
난 수진이에 가슴을 빨으면서 한손으론 수진이에 보지부분을 원을 그리면서 점점
돌리기 시작했다.
"음..음...음...아..앙....." 수진이는 그냥 넘어갔다... 이번에도 지가 알아서 그냥 뒤로 나자빠졌다.ㅡㅡ;
난 그렇게 수진이에 온몸을 탐닉하면서 정말 사랑스럽게 그녀에 몸을 어루어 만져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