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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2 1,422회 0건
형세역전 4장 4부

4장 조교계획 개시

4부 무너지는 연희

“유서방 제발 믿어줘... 모든게 자네의 오해라니까...”
“오해? 이게 오해라고... 그래 내귀가 갑자기 이상해졌나보군... 근데 이건 뭐야?”
지헌은 캠코더를 집어올렸다.
“그래 그 캠코더! 거기보면 그자식이 나를 덮치는게 찍혀있을거야. 그러니 오해풀고
그자식을 강간범으로 신고하라고!”
지헌이 말없이 캠코더를 TV에 연결하더니 처음부터 되돌리길 시작했다.
“좋아 아줌마 말대로인지 이걸 한번 보고나서 결정하도록 하지... 만약 아줌마 말이
거짓으로 들어난다면 난 정말 가만히 안있을거란걸 명심해요! 감히 내 침실에서
그런짓을 저지르다니...”
화면이 처음으로 돌아가 재생되기 시작하였다. 볼륨을 끄고 찍었는지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화질만은 또렸했다.
화면속에서 연희가 웃으며 침대에 가더니 살며시 앉자 곧이어 빈섭이 따라가
연희의 옆에 다정스럽게 앉기 시작했다.
‘헉 이럴수가...’
연희는 사건초기를 생각해 내었다. 빈섭이 좋은말로 자기를 추켜세워주길래
자기도 모르게 맘이 들뜨며 빈섭의 말대로 행동하며 웃음지었던 것인데 그일이
이렇게 돌아올 줄은 꿈에도 생각할수 없던 일이였다.
“오호 강간당하셨다더니 웃으면서 침대에 가시네요... 두분이 참 다정해 보이시는데요...”
“조금 더 보면 사실이 나올 거야... 제발 날 믿어주게!”
화면을 보며 무언가의 이야기를 나누던 두사람... 연희가 환하게 웃기 시작하자
빈섭이 연희를 껴안고 뒤로 넘어지더니 연희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보라고, 봐! 저놈이 날 강간하잖아!”
“그래요... 저게 강간이라고요... 제가 보기엔 둘이 사랑의 밀담을 속삭이다가
본격적으로 한판 뛰는걸로밖에는 안보이는데요!”
“무슨소리야! 날 믿어달라고!”
“이게 뭘 잘했다고 큰소리야!”
지헌은 화가난 듯 외쳤다.
“저게 강간이라고... 강간이라면 반항을 해야될 것 아니야! 근데 저화면 어디에도
반항하는 흔적이 없잖아!”
“그건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내가 정신을 못차려서 그래...”
“누굴 바보천치로 아나!”
지헌이 화가난 듯 TV를 꺼버리며 외쳤다.
“내가 들었던 너희들의 대화! 좀전에 그놈이 한 말! 이 화면에 나온 너의행동!
모든게 일치하는데... 뭐라고 널 믿어달라고! 에라 이년아!”
지헌은 방망이를 휘둘러 연희를 내려치기 시작했다.
좀전까지 빈섭의 구타에 시달렸던 연희는 지헌의 매가 시작되자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되더니 아무런 생각도 할수 없었다. 오직 매를 맞지 않게 빌어야 한다는
생각외엔...
“잘못했네 유서방! 제발... 모든게 내 잘못이니 제발 때리지만 말아줘...”
“그래 이년아 니가 그놈 끌어 드린거 맞지?”
지헌은 물음고 함께 연희의 엉덩이에 방망이를 내리쳤다.
“아흑! 아파... 그래 내가 끌어드렸으니 제발 그만 때려... 엉엉엉...”
“이년이 뭘 잘했다고 울어! 그래 니년이 이제야 잘못을 인정하는군...
그럼 이제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나...”
“미안하네 유서방 자네가 한번만 눈감아 주면 안되겠는가... 내가 이은혜는 잊지 않을테니.”
“눈감아 달라고? 은혜는 잊지 않는다... 그래 좋은 말이지... 근데 니가 그런말을
하니 웬지 몇일전 일이 떠오르는걸! 후후후 내가 술먹고 늦게 들어온날 니가
날 어떻게 대했더라? 글고 다음날 장모한테 내가 싸움했다고 찔른건 누구였지?”
연희는 단단히 잘못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사태는 연희의 손을 벗어나
모든 것을 지헌이 쥐고 흔드는 상황이였다.
“자네가 원하는대로 모든지 할테니 제발 눈감아 주게... 내가 이렇게 빌테니...”
엎드려 빌고있는 연희를 보자 지헌은 쾌감을 느꼈고 그 쾌감은 바로 성욕과 연결이 되었다.
‘이거 식은죽 먹기로 일이 잘 되잖아! 흐흐흐 그럼 이년을 어떻게 요리할까?’
“그래 모든지 한다라... 그게 무슨뜻인지 알고나 하는 소리야. 벌거벗고 있는
여자가 원하는대로 해준다며 그건 자기를 먹어달라는말 같은데? 역시 니년은
졸라 응큼한 창녀였군 그래!”
연희는 깜짝 놀라 일어섰다. 지헌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그동안 정신이 없었기에
모르고 있었지만 그녀는 빈섭에게 당하던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헌과 같이 있었던 것이었다.
그 상태로 원하는대로 한다 그랬으니 지헌의 말처럼 보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건 아니야... 저기 나 잠시 옷 좀 입고!”
연희가 옷을 주우려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지헌이 연희의 머리채를 잡아채더니
침대위로 밀어버렸다.
“아니긴 뭐가 아니야? 그래 니가 몸으로 때울테니 한번 봐달란거잖아, 그래
니 뜻대로 한번 해줄께!”
“싫어! 내 몸에 손대지마!”
“얼랄라, 이건 또 뭔짓이야, 그래 택배회사놈은 좋고 난 싫다 이거야! 그래 니년이
평소에 날 무시해 왔단건 알았지만 그런놈 보다도 못하게 봤다 이거지!”
“그런게 아니라...”
“닥쳐! 좋아 나도 니년 안가지고 만다! 대신 각오해 두는게 좋을꺼야! 감히
내 침대에서 그런 더러운 짓을 했다 이거지! 어디 니년 오늘 한번 각오해봐라!”
지헌은 침대에서 내려와 야구방망이를 집었다.
“이걸로 딱 100대만 때릴테니 걱정마! 숫자 잘세라고. 난 머리가 나빠서 수를 잘 못세거든...”
"유서방 내가 잘못했어, 제발 때리지만 말아줘!“
“웃기고 자빠졌네 씨발년! 가만 생가해보니 그냥 패기만 하면 그동안 니가 날
무시해온 것에 대해선 복수가 안되잖아... 그래 일단 장모한테 말해서 니년을
짤라버린 다음엔 저기 있는 니 라이브 영상이랑 여기있는 목소리랑 인터넷에 올려줄께!
너같은 음탕한년이 다시는 취업 못하게 말이야! 어디 감히 주인집 침대에서 뻘짓거릴
하고 지랄이야!”
지헌이 방망이로 연희를 내려치자 연희는 비명을 지르며 지헌에게 매달렸다.
“유서방 미안하네 제발 용서해주게... 내 다시는 안 그럴거고 자네 말도 잘 들을테니...”
사실 지헌이 협박한 대로 일을 저질러 버리면 연희의 인생을 끝장나는 것이였다.
혜원의 성격상 돈한푼 안주고 내?을게 뻔하고 돈도 없고 특별한 기술도 가진게 없는
연희가 할수 있는 것은 가정부 일이 전부였으나 지헌이 저 동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해 버린다면 그마저도 어림도 없는 일이였다.
세상에 어떤 부인이 외간남자를 끌어들여 자신들의 침대에서 섹스를 해대는
가정부를 집안에 들이겠는가...
“빨랑 엎드려 100대나 맞으시지! 그런다음 널 내?아 줄테니... 아마 니년이
할수 있는일이라고 창녀촌에서 니 더러운 보지가 닳고닳아 없어질때까지 좃물이나
받아먹는 일일거다! 아니 그런일도 못하게 오늘 니년 보질 이 방망이로 뭉개주지!
크크크 그럼 니년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라나?”
지헌의 말에 연희는 사색이 되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지헌의 비유를 맞추어야 했던
연희는 지헌의 눈치를 살피었고 지헌의 바지 앞자락이 부풀어 오른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아까 날 가질려다 실패해서 이렇게 화가 난거지... 아직 흥분이 안 가라
앉은 것 같은데... 그래 몸을 주더라도 이 위기를 넘기자...’
연희는 몸을 낮추더니 지헌의 앞으로 기어가 지헌의 허리를 붙잡고 늘어졌다.
“미안하네 유서방... 한번만 눈감아 주게... 내 이렇게 까지 부탁할테니...”
연희는 지헌의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팬티위로 물건을 감싸쥐었다.
“어쭈 이년이 하는걸보게... 넌 졸라 창녀구나... 이상태에서도 이게 하고 싶냐?”
지헌의 말이 좀전보다 부드러워진걸 느낀 연희는 드디어 살 방법이 생겼음을 느꼈다.
“그래 나 유서방 물건이 무지 가지고 싶어... 그러니 방망이는 내려놓고 나랑 즐기자고.”
“크크크 씨발년... 니년이 그럴줄 알았다. 그런데 말이야...”
‘짜악’하는 소리와 함께 연희의 고개가 확 돌아갔다. 지헌이 따귀를 날린 것이다.
‘설마... 이마저도 안통하는거야... 그럼 난 어떻해...’
연희가 혼란에 빠져있자 지헌이 말했다.
“누가 누구 서방이야 씨발년아! 앞으론 주인님이라 불러! 알았어!”
지헌이 소리를 높이며 방망이를 치켜들자 연희가 얼른 달려와 무릎을 꿇는다.
“예 주인님 명심하겠습니다.”
“그래야지... 그럼 어디 니 솜씨한번 발휘해봐라.”
지헌이 방망이를 놓더니 혁대를 풀러 바지를 내렸다. 팬티속이긴 하지만 우람한 그의 물건이 들어났다.
‘휴 다행이 통한 것 같네... 헉! 세상에나 저렇게 크다니... 아까 그놈도 물건이
장난이 아니였는데...’
“뭐해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어!”
지헌의 호통에 정신을 차린 연희가 지헌의 팬티를 벗기더니 지헌의 물건을 정성스레
빨기 시작한다.
"츄웁... 하아... 츄으웁..."
이번 봉사에 자신의 인생이 걸려있기에 연희는 그야말로 지극정성으로 지헌의
자지를 빨았고 알고있는 모든 테크닉을 총동원했다.
‘흡... 이거 장난이 아닌걸... 이년에게 이런 재주가 있을줄이야... 생각지도 않은
봉을 잡았네그려... 흐흐흐 이제 이년은 손에 넣은 것 같고 기다려라 이혜원!
조만간 니년도 이렇게 내앞에 무릎꿇고 봉사하게 될테니!’
지헌은 만족감을 느끼면 연희의 혀놀림을 즐기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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