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니에미보지맛 죽이더라!!!(5편)

상철은 흐느껴 우는 민준엄마를 뒤로한체 주섬주섬 옷을입기시작했다.
상철은 자신이 지금껏 봤던 일본 AV포르노에 남자배우처럼 아주 능란하게
민준엄마를 만족시켰다고 생각했다.
일종에 자신이 원하던 그토록원하던걸 가진 정복감이라고나할까?
"니기미 만약에 저년이 불어버리면어떻하지? 에라모르겠다.설마 지가 나를 고발할수있겠어?"
상철은 다시한번 자신의 강간을 정당화 시키면서 자기자신을 안정시키고있었다.
상철은 옷을다입은뒤 민준엄마에게로 바짝붙어서 담배를 피우기위해
자신에 바지에서 담배한개피를 꺼냈다.
"불 붙여봐!! 어서!! " 상철은 울고있는 민준엄마에게 위로는 커녕 오히려 윽박을지르고있었다.
"이건도저히 인간이할짓이아냐!!!..생각해봤는데 도저히안돼겠어..내자신이 미워서 견딜수가없서!!
날이밝는데로 신고하겠서!!!......흑흑...흑...흑..."민준엄마는 모든걸포기한듯말했다.
상철은 설마설마하면서도 행여나하는심정으로 지금껏 잊고있었던 자신이 한행동에 대해 생각했다.
민준엄마말대로 이건있을수없는일이고 해서도안돼는 일이었다.
"아줌씨!!! 이거왜이래!!! 가치즐겼자나!!같이!!! 우리둘이말야!!! 어!!!"상철이소리쳤다.
하지만 이번엔 민준엄마도 지지않았다. " 누가같이야!!!난 분명강간을당했는거라고 강간!!이새끼야!!!"
상철은 순간 당황했다....그순간 상철에 머릿속에 반짝이며 스쳐지나가는 것이이었다.
"아줌마...제가 생각해보니깐 정말잘못했는거같아요....상철에 눈에선 눌물이 그렁거렸다.."
"그래..넌 용서벋을수없는짓을했서!!!! 신고할꺼야!!!! 미친새끼...!!!!"상철이가 잘못을뉘우치고
반성하는기미를 보이자 민준엄마는 이제야 각자 자신들에 본분에 돌아온것을느꼈다.
민준엄마는 더욱 단호한어조로 "너!!이새끼!!!내일돼면 니인생도 끝이야 끝!!!!!"
"아줌마...제가 정말..정..말..무슨짓을했는지...흑흑...흑...죄송해여..."상철은 드디어 울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줌마..제가지은죄 마땅히받을께요..그렇치만 전아직 젊어요..이대로 감옥에간다는건....
물론 용서를 바라진않을께요....저한테도 시간을쫌주세요...일주일 아니.단3일이라도 제발....흑흑흑..."
상철은 오히려 아까와는 다르게 입장이바뀌어 민준엄마한테 애원을 하고있었다.
그런상철을보며..민준엄마또한 조금전 자신이 상철을 부둥켜안으며 창녀처럼 한행동을 생각하며
자신도 잘한건없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상철을 용서할순없섰다.
"좋와!!! 너..내가 단3일주겠서..!!! 어디로 도망가거나 그래봤자 소용없는거알지?!!!! 각오해 나쁜넘!!!"
민준엄마는 상철에게 그렇게 말하곤 상철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상철에눈은 잘못을 반성하는 말투하곤 다르게 눈빛은 뭔가 읽을수없는 묘한 뜻을 지니고있었다.
고개숙인 상철에 입가엔 뜻모를 야릇한 미소또한 번지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