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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3 622회 0건
입뽕작]여자 외판원
햇빛이 엉덩이에 꽂힐 때까지 나는 자고 있었다.
샐러리맨에게 일요일은 너무나도 소중하지 않던가?
오래전 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 나는 혼자 사는 생활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 있다.
혼자 산다는 것은 참 자유롭다.
자고 싶은 만큼 잘 수 있는 일요일 날이면 그 자유를 만끽하는 기분이 든다.
난 지금 쇼파에 누워 베란다 너무 창으로 파아란 하늘을 보며,
잠자리에서 일어난 나른함을 만끽하고 있다.
"날씨...정말 좋군..."

[띵---똥]
정신이 번쩍 든다.
일요일 아침에 왠 벨소리?
어머니가 오셨나?
반바지 겸 입고있는 트렁트 팬티를 한번 휘익 내려다보고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나는 현관으로 걸어갔다.

"누구세요?"
"아.....저...."
"네? ......누구세요?"
............
"저, 물건좀.....보시라구요"

[물건을 보라구??]
아래를 다시 한번 휘익 내려다 보며 난 피식 웃는다. ^^;

여자인것 같고 해서...무심히 문고리를 돌린다.
문 열리면서....사이로 빼꼼이 고개를 내미는 여자.
30대 초반 정도된 단아한 여인이다.

"안녕하세요? 저기...아침에 죄송한데요....이것좀 보시라고..왔거든요"
"네? 그게 뭔데요?"하며 문을 좀 더 연다.
기회라도 잡았다는 듯한 기쁜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잠시만 시간 내주세요...네? 괜찮으시죠?"하며
막무가내로 문을 젖히고 들어왔다.

"아...네...뭐..그러시다면.."
나는 어물쩡 거리며,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그녀가 현관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자리를 내주었다.
"부모님 계시죠?...이게 부모님께 드리면 아주 좋은 선물이거든요"
예쁘지는 않지만,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얘기를 건내는 그녀.
"아...전 혼자 사는데....요"
머뭇 거리며..
"아~~그러세요? 그럼 물건 한번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부모님 생신에 선물
해 드리면 좋아하실 거예요. 어른들이 아주 좋아하시거든요"
"그게...뭔데요, 도대체?"
"앗..내 정신좀 봐라. 제가 물건은 말씀도 안드리고 이런 말을 하고 있네요"
호호호....다시 한번 밝은 얼굴로 웃는 그녀
나도 머쩍은 웃음으로 그녀의 웃음에 화답을 한다.

"이게 뭐냐면요...."하면서 가방에서 무언가 부지런히 꺼낸다.
"아...저기 죄송한데. 좀 들어가서 보여드려도 될까요?"
"네...그러세요. 그럼..."
무언가를 꺼내던 그녀는 가방을 다시 고쳐 들고 거실로 들어온다.
"이게 뭐냐면요. 어른들이 혼자서도 부황 뜨실 수 있는 거예요"
"아....네"
"좋겠죠? 좋겠죠? 어른들이 얼마나 좋아하신다구요"
어설픈 상술이 서린 말이었지만, 그녀의 미소가 하도 밝아서 웃지
않고는 바라볼 수 없는 그런 시선이다.
바쁘게 가방에서 무언가를 계속 꺼내놓는 그녀.

"제가 한번 보여드릴께요. 보세요...."
부황을 떠본 적이 없는 나는...도채체 무얼 준비하는지 모르고 바라만
보고 있었다.

"직접 한번 해보세요...어디 불편한데 있으세요? "
"뭐...특별히..."
워낙 소극적인 나는 달리 뭐 적당한 대답이 없어...계속 얼버무리고 있었다.
"직장인이시죠? 그렇다면...아마도 허리와 목이 안좋을실 거예요
안그래요? 그렇죠? "하며 또 다시 웃는 그녀...

"네....그렇죠 뭐.."하며 억지 웃음을 웃고 있는 나.
자 소파에 편안히 누워보세요.
난 어정쩡한 모습으로 하늘을 보고 누웠다.
"호호...그게 아니고, 뒤로 누우셔야죠?"
그때까지만해도 나나 그녀나 내가 팬티만을 입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트렁크 팬티가 왠지 집에서 입을 수도 있을법한 반바지
같았기 때문이고, 면티에 가려져서 더욱이 팬티 같다는 느낌은 없었으니까..

하여간, 난 그녀의 말대로 뒤로 누웠다.
"자, 그럼...시작하겠습니다"
"네...뭐...."긁적긁적...머리를 긁으며 어설픈 대답을 한다.

우선, 목부터 해드릴께요.
하며...목 뒷덜미를 손으로 만져보는 그녀
"와...상당히, 굳어 있으시네요. 근육이 뭉쳤다는 얘기죠."
"아...네...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호호...원래 본인은 잘 모르는 법이예요. 아직 총각이시죠?
나중에 결혼하시면, 와이프한테 가끔식 점검해 달라고 해보세요. 다른 사람이
만지면 금새 알 수 있거든요."
"아....네....알겠습니다"
"호호호....삼촌, 숯기가 많이 없으신가봐요"
"아....네..."
계속되는 어설픈 대답에 드디어는 그녀가 한마디 한 것이다.

"와...근데, 삼촌 목이 상당히 굵으시네요?"
".....그래요?"
"네...아까보니까, 키도 크시던데. 몇이세요?"
"아...네, 186인데요"
"와....크시다."
"네...."씨익 웃는 나....내가 생각해도 어색한 웃음이다.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는 무언가를 내 목 언저리에 얹는다.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가 하더니....조여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게 부황이구나....]

"어떠세요? 아프지 않죠? 조금 있으면 시원해 지실거예요"
"아....네...좋...네...요"
다시 몇 개의 부황을 목 언저리에 올린다.

"자...이제 허리 해 드리죠.총각이시니까...허리가 튼튼해야죠"
매우 상술어린 말이었지만....젊은 아줌마가 하는 말이라 그런지
조금은 야릇하게 들렸다.
그 사이 그녀는 내 허리 쯤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면티를 살짝 잡아 올린다.
"삼촌, 건강 체질이네? 숯기 없어서 그렇게 안봤는데...근육질이네요?"
"네?....저도 잘 모르겠는데...그냥 뭐...."
"무슨 운동 하셨어요? 피부는 까무잡잡하신게....운돈 선수 같네요"
"아닌데...제 피부가 원래 거머요..."하며 히죽 웃는 나.
"네.....하여간 건강해 보이시네요"
......
"근데, 삼촌?"
"네....."
"이거...팬티 아니예요? 호호호~~"
[아차....내가 아까 팬티만 입고 문을 열어줬었지?]
머뭇 머뭇......거리다가...
"네......어머님이 집에 오신줄 알고 현관에 나갔다가....."
"아 네....괜찮아요 뭐...반바지인줄 알 정도로 팬티 같지 않네요 뭐."
"네....."
"자 그럼 이제 허리에 하겠습니다"
그녀는 부시럭 부시럭 거리면서 열심히 내 허리에 부황을 올려 놓는다.
"기분이 어떠세요? 좋죠?"
"네...저...아직. 뭔지 모르겠....."
"아 그러세요? 좀만 계셔 보세요...좋아지실 거예요"
그녀는 부황을 다 떴는지....가방을 정리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삼촌, 진짜 건강하다....다리 굵기도 장난이 아니네? 호호호~~"
".....네?..."
"건강해 보여서 좋다는 말이예요."
"네...고맙습니다"
"호호호..고맙긴요 뭘...삼촌 정말 순진한가봐...그런 말을 다 하시고...호호호"

부황을 올려 놓은 채 이런 저런 건강에 관련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그녀
부모님께 드리면 아주 좋아하실거라는 등....삼촌이 직접 써도 스트레스로 쌓인
피로가 많이 풀릴거라는 등....하는 얘기를 하면서 말이다.

한참을 그렇게 있었는데
드디어 그녀가 부황을 걷어낸다.
"삼촌...어때요? 좋죠?"
"네.....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니, 시간이 흐르니까...좋네요. 감사합니다"
"삼촌도...뭐가 자꾸 감사해요? 그런데, 삼촌 이거 하나 사줄거죠?"
".....네..."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내 성격 상 그렇게 얘기할 수 밖에 없다.
"와...고마워요, 삼촌!! 에잇...내가 서비스로 삼촌 다른데 아픈데 있으면
부황 한번 더 떠줄께요. 어디 특별히 안좋은데 없어요?"
"괜?은데.......뭐 특별히 아픈데는 없어요..."
"그래도....삼촌이 오늘 개시인데....아, 삼촌 똥배 나왔으면 내가 배 지방 제거
하는 부황 나줄께요. 어때요?"
"네...? 요즘 허리가 좀....그렇긴 한데...안해주셔도 괜찮은데.."
"아냐...아냐...삼촌 내가 특별히 서비스 해줄께요. 자...앞으로 누워보세요"
"네....."
나는 못 이기는 척 돌아 눕는다.
아닌게 아니라...나이가 20대 후반이 되면서 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았다.
조금씩 신경 써야지....하면서도 쉽지 않은게 뱃살 관리인 것 같다.
내가 돌아 눕자...그녀는 티를 조금 올리고는 배를 이리 저리 눌러본다.
"삼촌은 보니까...윗배는 없는데, 아랫 배가 좀 있다"
하더니...내 트렁트 팬티 라인 부근을 눌러본다.
"....네...."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가볍게 대답을 했다.
"자..삼촌, 쫌만 기다려봐요...내가 뱃살 없애는 부황 떠줄께요"
"네...."
그녀는 다시 가방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낸다.
그리고는 배를 여기 저기 눌러본다. 부황 놓을 자리를 찾는 듯 했다.
그러더니...팬티 라인을 잡고 조금 아래로 내린다...
그러다가....
"아고....미안 미안, 삼촌...."
"네? 뭐가....?"
"삼촌 털이 많구나? 부황 올릴려고 조금 내렸는데...털이 갑자기 나타나서 좀...."
"........"쪽팔려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약간의 침묵이 흐르면서...
부황을 준비하는 그녀, 드디어 하나의 부황을 올려 놓는다.
두개..세개...올리고 네번째 부황을 올리려고 하던 그녀...약간 멈칫한다.
"삼촌...괜찮죠? 조금 내려도....."
"아.....네...뭐....괜찮..."
약간 얼굴에 홍조를 띤 그녀는 한손으로 다시 팬티 라인을 조금 끌어내린다.

털이 무성하다.
그녀는 그걸 보며...약간의 야릇한 마음이 생겼다.
나 또한, 조금 야릇해 짐을 느꼈다.
그것도 잠시....그녀는 네번째 부황을 팬티를 내린 부분에 올려 놓는다.
그런데...팬티를 놓자, 팬티의 탄성때문에 다시 올라와 부황을 건드려 넘어 뜨린다
그녀는 다시 조금 내리고 올렸지만. 이번에도 같은 현상으로 부황이 넘어졌다.
난감해 하던 그녀는....
"저기...삼촌? "
"...네"
"엉덩이 조금 들어봐요...팬티 조금만 내려서 걸쳐 놓게"
".....네...."
난 엉덩이를 조금 들어준다. 그러자 그녀는 팬티를 살며시 잡아 내린다.
"이제 되었네....호호"
무사히 다섯번 ? 부황까지 올려놓은 그녀는...이제서야 붉은 빛의 홍조가
사라졌다.
약간, 어색해서 였을까....그녀는 다시 가방에 손을 넣고 무언가를 하는 듯 했다
내가 보기에는 아무 의미없는 그런 행동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야릇한 성적 자극이었다.
그녀는 때때로 부황을 올려 놓은 부근을 스치듯이 쳐다보면서 이런 저런
과장된 행동을 하고 있었다.
난 그런 그녀를 보며...제어할 수 없는 흥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런....발기가 되면 안되는데....]
그렇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팬티 속에서 서서히 발기하는 그것...
이읔고, 반쯤 커진 그것이 팬티를 조금씩 들어올리고 있었다.
더군다나....트렁크 팬티는 화장실 가서 사용하라고 남대문이 있지 않던가?
항상 열려있는 채로 말이다....

이리 저리 둘러보던 그녀의 시선이 내 팬티 앞부분에 잠시 머무르는 듯하더니
약간의 놀란 표정을 지으며, 애써 다른 곳을 바라본다.
왜 그랬을까?
난 그런 그녀의 모습에 점점 더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스스륵 남대문을 뚫고 올라오는 물건을 느낄 수 있엇다

이때부터 나도 정신을 차리게 되었지만, 이미 때는 늦은 듯 했다.
차라리 이럴 바에야...자는 척이라도 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눈을 감고...가만히 있었다.
나의 물건은 흉물 스럽게 팬티 사이로 올라오고 있었다.
더군다나 내 물건은 거무티티하면서 남들보다 조금 굵은 편이고,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난 그런 류의 물건이어서...더욱 보기가 흉물 스러웠다.

[에라...모르겠다. 그냥 자는 척 해야지...]하며 일부러 살짝 코를 골았다.
그 소리에 갑자기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는 그녀.
"삼촌....? 삼촌....."
난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 민망함을 내가 어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차라리 자는 척을 하는게 낫지.

커질대로 커진 나의 물건은 굵은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챙 우람차게 솟아있다.
그녀는 아직 그런 사정을 모른다. 일부러 그쪽을 외면하고 있었기에...
그녀는....내가 자는 것으로 판단하고는 조금 당황했다.

부황을 떼내면 내가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는지...그녀는 시선을 돌리면서
동시에 손을 내밀었다.
[물컹.....]동시에 그녀는 놀라며, 바라본다.
"어머...."
그녀는 내 물건을 드디어 보았다.
나는 실눈을 뜨고...그런 그녀는 바라다본다.
그녀는 얼굴에 홍보를 띠며...아무런 다른 행동을 못한 채 나의 물건을 바라다 보고
있었따.


----2부에 계속-----
처음 쓰는 거라 매끄럽지 못하군요.
다음에는 좀 더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내용이 나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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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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