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은 민준이집에서나와 곧장집으로 달려갔다.
"너 어디있다가 온거야? 밥은먹었니?" 상철 엄마가말했다.
"쳇! 평소엔 신경도 안쓰더니 왜그런데? "
상철은 엄마에 말에 대꾸도안고 자기방으로갔다. 상철은 어떻게든 이대로 깜빵에는 가면안쨈鳴?br /> 생각했다. "니기미..일이 좃같이돼가는구만....그나저나 음...크크크크" 상철은 민준이집에서부터
뭔가를 생각했는지 회심에 찬 웃음을 지었다.
"좋와..!!니년이 정말그렇게 나올수있는지 보겠서...클클클클...."
상철은 수화기를 들고 홍식이한테로 전화를 걸었다.
"나다..상철이.민준이는?"
"어!!상철이구나..그새끼 요즘도여전히 어리버리하던데? 하하하하" 홍식이는 너털스럽게웃었다.
"얌마!! 샹!!민준이는 어디있냐고!!! 어!!"상철이 다급한목소리로물었다.
"야..왜그러냐.오랜만에 통화하는 친구한테..민준이 그좃밥새끼 집에지금막갔는데..왜?"
"아냐.됐서 그건그렇고..너지금 나좀보자..!!"상철은 뭔가 서두르듯이 홍식에 대답을 제촉했다.
"지금? 나야뭐 집에서 내논 자식이니깐.. 어디서...어.어..알겠다.."
"철컥..." 전화기를 끝고 상철은 홍식과에 약속장소로 부리나케 뛰어갔다.


"오랜만이다..요즘도집에서 놀고있냐? 크크크"홍식은상철을 보자 인사치례로 말했다.
상철은 그런홍식에 말이 기분좋게들리지않았지만 지금 상철은 홍식이한테 부탁이있어서 온것이기에
자신의 감정을 보일순없었다.
"다른게아니고..너..캠코더갖고 있지? 그거쫌빌리자..돼지?!!!"상철은 말했다.
"야..뭐 우리사이에 그런거야 괜찮은데..혹시너 요즘 기집생겼냐?" 홍식은 말했다.
"야이씹탱아!! 기집은무슨기집..그리고 여자가 캠코더랑무슨상관이야!!!썅.."
"얌마 너모르냐? 요즘 자기 아가씨들 보지찍어서 인터넷어 막올리는거 너도많이봤자나.."
"알어!!알어!!!알어!!! 알고있는데 .....빌려줄꺼냐.안빌려줄꺼냐 샹!!"상철은 다급한목소리로 목소리에톤이
한층더올라갔다.
"빌려주지뭐...근데 좋은거하면 나도쫌끼워주라 임마...응? 헤헤..."
상철은 그런 홍식에말을 생각해보았다. 원래 자신에 계획돼로라면 민준엄마를 다시한번 강간해서
민준엄마가 자신도 즐기고있었다는 증거자료를 얻을려고한것이었다.
하지만 너무 급한 나머지 생각이 거기까진미치지못하고있었다.
사실 민준엄마가 여자라지만 카메라로찍으랴 씹질하랴 혼자선 무리인듯한 계산이나왔다.
"좋와..니가 정 보지구경을 하고싶다면야..클클클.."상철은 동의에 웃음을 홍식에게 날렸다.
"정말이냐?정말? 캬캬캬캬 내가그럴줄알았서 ..니가 캠빌려돌라할때부터 알았지 크크크."
하지만 홍식이는 상철이가 앞으로 할행동에 대해 짐작이나 할수있을까?........
상철은 조심스럽게 오늘 민준이집에서있었던일을 홍식에게 말했다.
"뭐라구!!! 너...너...너..임...마...완전미쳤구나....어떻게...."홍식은 사색이돼서 입을겨우열었다.
"니가원한거자나 씹팔..더이상 물러설때가없서!!! 여기서주저앉으면 나끝이야 샹!!!"상철이또한 속으론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상철아..그냥 민준엄마한테 잘못했다고 빌면안튿? 응?너이거는 완전미친짓이야...상철아응?그렇게해.."
"야이새꺄!!!하기싫으면관둬..이새끼이거 성질많이죽었구만..민준이랑 잠시같이있더니이겄도완전
개좃밥다됐네 이거..!!!" 상철은 말했다.
"야씹팔!! 좋와 한다 하자고!!!해!!까짓꺼!!!"홍식은 괜한객기에 말한마디로 자신의 인생을거는
위험한 도박을 하고있었다.
"좋와..클클클클...그래야지..일단찍기만하면 끝이야...게임오버라고..걱정마!! 그년도 분명히 즐기고있었으니깐...크크크크...."
상철은 홍식이와 철저한 계획아래 일을 시행하기로했다.
일단은 집으로돌아간 민준이를 다시밖으로 끌어내는일이급선무였다.
하지만 그일은 이일에 최초 시작일뿐이지 그리어려운일은아니였다.
곧이어 홍식이가 전화를해 민준이를 불러냈다.
"얌마.지금빨리와라 여기 너네집앞인데 빨리 튀어나와라 알았냐?!!!"홍식은 괜시리겁을주어 말했다.
상철은 민준이집 동네어귀앞 쓰레기 모아두는 곳에서 각목을 하나주워왔다.
"정말괜찮을까? 아씹팔 난자꾸 불안하다..."
"얌마..하기싫으면 꺼지라고 했지? 내가!!!" 상철은 말했다.
"에라이 난 모르겠다..!!!"홍식은 이제틋㎎?되란식이었다.
이윽고 골목길 저편으로 민준이에 모습이보이기 시작했다.
그모습을 본 상철은 각목을 쥐고있던 오른손에 힘을 주기시작했다.
"홍식아 ..왜그래.조금전에봤자나...응?"민준은 홍식을보자 두려운기색이 역력했다.
"어..상철아 난 니가없길래 집에간줄알았는데 여긴어쩐일...이야?"
상철이는 민준이에 반응을 살피며 물었다. "야..집에 무슨일없디?"
"아니왜? 무슨일? 너집에있을때 우리집에 무슨일 있었냐?"
상철은 다행이라 생각했다. 어쟀든 지금은 자신에 일이 여러사람한이알면
좋을것이없으니깐...
"근데 데체 무슨일인데?응?"
"음..음...그게말이야 그러니깐..음...에라이 씹팔..야..쳐!!!"홍식은 민준이에 두팔을 뒤로돌리며
민준이가 움직이지 못하게 꽉 움켜쥐었다.
그러자 상철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민준이를 자신이들고있던 각목으로 사정없이 두들겨 팼다.
"악!!.욱.....욱...헉...악!!,,우악!!!!"민준이는 고통을 호소하면서 앞으로 꼬꾸라 졌다.
민준이는 머리를 얻어맞아서인지 기절을했는겄같았다. 민준이에 고통에찬 일그러지표정은
어떻게 상철이가 그렇수있냐라는 배신감에 눈빛이 보였다.
상철과 홍식은 쓰러져있는 민준을 민준이집안으로 끌고갔다.
그리고는 민준이집에있는 다용도 창고실에다가 쳐박아넣어버렸다.....
"밖에누구세요? 누구세요?"민준엄마에 목소리였다.
"샹년 그런일을당하고도 아직목소리에 생기가 도는데? 역시네년도 즐기고있었서 오늘 완전히죽여주마"
상철은 어두워진 새벽공기를 코 깊숙히들어마시며 민준이집에
현관문으로 한발작 한발작씩 걸음을옮겼다.


에공....내용있는 전개를 할려니깐 무쟈게 어렵넹....
많은 조회수에 감사드리고 또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