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시절에-4(대위부인)


그후 며칠후 그날도 무척더운날이었다
예비군동대에서 근무후 퇴근 하려고 준비중에
부대에서 한창호대위((가명)이 와 자기심부름을
해달라고 하면서 무슨물건을 내놓았다
자기가 가야하는데 갑자기 철야보초근무하게되어
집에 가지못하니 대신 물건을 갖다 주어야 된다면서
만만한 나를 지명하고 주소를 가르쳐주며 말만 수고
하라고 하면서 부대로 올라가는 것이다
나도 저녁에 약속이 있는데 동방위라 하지만
군인신분에 상관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어려웠다
그 대위집에가려면 버스를 세번 갈아 타야 하는데
없는 내돈으로 가야 하니 속으로 욕이 나왔다
어째든 나는 대위집에 물건을 갖다 주려 갔다
대위집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다되어 갔다
집 초인종을 누르니
"누구세요"
여자목소리가 나는데 목소리가 고운데 내가 지금까지 들은 목소리
중에 이렇게 고운 목소리가 없을 정도였다
"예 한창호대위님의 심부름으로 온사람입니다!"
하자 문을 열어주었는데 30살정도의 여자가 나오는것이다
나는 그여자를 보고서는 좃이 섯다
74년미스 코리아진 김성애? 를 닮은 여자였다
나는 물건만 주고 가려고하는데 그여자는
"수고하셨어요 잠깐 들어와 음료수마시고 가세요"
하며 들어오라고하는 것이다


*친구가 와서 글을 여기서 마쳐야 될것 같네요
이친구 이글의 경험자임
빠른 시일내에 올리겠음 *
이번글 재미없어도 많은 조언바라고 다음편에서
본격적으로 최대한 야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