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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3 1,078회 0건
형세역전 3장 5부

3장 조교를 결심하는 지헌

5부 기다리던 기회

지헌과 빈섭이 간절히 기다리던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장인인 성진이 세미나 문제로 미국으로 가게된 것이였다.
“언제쯤 돌아오는 거예요?”
“다음주에 출국하면 15일 일정이니 이달말에 들어오겠군.”
“그동안 혼자 지내시려면 힘드시겠네요!”
“당신이 같이가 드리면 어때? 당신 영어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영유가 같이 가준다면 나야 도움이 되겠지만... 자네나 영유는 괜찮겠는가? 글고 당신은 어때?”
성진이 혜원을 향해 고개를 돌려 물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전 괜찮아요, 좀 쓸쓸하긴 하겠지만... 그동안 실컷 글씨나 쓰죠.”
“저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어때? 영어공부 하려면 아무래도 미국에 가서 한번
겪어보는게 좋지 않겠어, 아버님도 도울수 있고... 내가보기엔 좋은 기회같은데.”
“나도 아버님 따라가면 좋지, 미국엔 꼭 가보고 싶었으니...”
“그럼 잘 됐네, 아버님 영유와 같이 가시기로 하시죠.”
“그렇게 말해준다니 정말 고맙네 그려, 영유야 너도 고맙고 당신도 고맙고.”
‘크크크 나야말로 고맙습니다 장인어른... 이런 황금같은 기회를 주시다니...’
지헌은 미소를 지으며 방안으로 올라와 빈섭의 휴대폰에 내일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헌은 회사를 마친후 곧바로 빈섭의 가게로 향했고 빈섭은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
"어이 지헌이 왔구나. 그래 긴급히 의논할게 뭐야?"
"크크크 빈섭아, 드디어 왔다!"
"오긴 뭐가 왔는데?"
"니가 우리 장인 일정 알아보라고 했잖아... 어제 우리 장인 어른이 들어오셨는데..."
지헌은 어제 있었던 일을 상세하게 빈섭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래 장인과 마누라가 한번에 미국으로 나가고 더군다나 15일 이후에나 들어온다는거지!”
“그렇다니까, 어때 이젠 조교계획이 가능하겠지?”
“오케이! 이정도면 70%는 달성된거나 마찬가지야! 이제 가정부랑 운전사만
제거하면 되는데 그런건 문제도 아니지.”
“흐흐흐 너만 믿을테니 부탁한다 친구야!”
“그래! 그럼 성공을 기원하며 오늘은 한번 신나게 즐겨볼까나. 야 소희와 연진이 데려와!
지헌아 너 소희랑 할래 연진이랑 할래?”
“난 연진이가 더 맘에 들던데... 소희는 너무 어려보여서...”
“자식 좋은건 알아가지고 근데 너 감당할수 있겠냐?”
“저번엔 당황해서 그랬지만 이번엔 아니야 자식아!”
“하하 그래 니 물건값만 한다면야 진짜 죽여주겠지, 하면서 간간히 엉덩이
한번씩 때려줘봐 흐흐흐 조임이 죽여줄테니 말이야!”
“알았어!”
지헌은 연진의 환상적인 보지의 조임을 생각하자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그래 저번엔 허망하게 사정해 버렸지만 오늘은 제대로 즐겨보자!’
그동안 받아온 스트레스가 말끔히 날아가 버린 지헌은 자신감이 넘쳤고 그런 자신감은
그의 자지에서 바로 나타났다. 평소에도 거대한 그의 자지가 오늘은 한층 더
우람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지헌이 빈섭과 죠교계획의 성공을 위하여 건배를 하는사이 연진과 소희가 들어왔다.
"어머 지헌이 오빠! 무슨 좋은 일 있나봐... 신수가 훤한걸."
"그래 오빠가 오늘 기분이 정말 최고다!"
"무슨일인지 가르쳐주면 안돼요?"
"크크크 이년들아 니들이 알면 뭐하게... 니네들은 그냥 우리가 하는일 잘되게 기도나 해라."
"칫! 큰오빠는... 가르쳐주면 어디가 덧나나..."
"그런소린 그만하고... 연진아 넌 지헌이 한테 가고 소희는 이리와서 큰오빠랑 놀자."
소희는 빈섭의 큰 손에 이끌려 룸의 우측으로 갔고 연진은 좌측에 있는 지헌에게
천천히 걸어왔다.
"여~ 연진이는 갈수록 이뻐지는걸..."
"오빠도 참... 입에발린 소리인거 다 알아요!"
말은 그렇게 해도 기분은 좋은지 연진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
"입에 발린 소리라니... 오빤 거짓말이란걸 모른다고. 흐흐흐..."
지헌은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연진을 와락 껴안았다.
"아이참, 깜짝이야... 오늘따라 왜이러시나..."
"니가 좋아서 그러지..."
지헌은 연진의 상의속으로 손을넣어 유방을 만지기 시작하였다.
"니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어서 좋아."
지헌은 손끝에서 전해오는 유방의 탄력을 음미하다 이내 상의를 벗긴채 유방을
탐욕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쭈웁... 쭈우-웁..."
부드러운 유방이 입안을 가득 메우자 기분이 좋아진 지헌은 갑자기 연진의
유방을 깨물어 보고 싶어졌다.
"아얏- 오빠 아파..."
연진은 얼굴을 살짝 지푸리더니 지헌의 고개를 떼어냈다.
"많이 아팠어? 미안해..."
"많이는 아닌데... 좀 놀라서... 전에는 이러지 않았었잖아."
"내가 기분이 좋다보니 좀 흥분을 했나보다. 근데 저쪽은 벌써 시작하는거 같은데..."
지헌이 턱으로 빈섭쪽을 가르쳤고 연진이 그쪽을 보자 거기에 이미 질펀한
정사가 시작되려 하고있었다.
소희의 펠라치오에서 시작한 그들은 이제 69자세로 들어간체 서로의 몸을 탐미하고 있었다.
"그러 우리도 시작할까요..."
말을 마친 연진이 지헌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어가기 시작했고 지헌역시
연진의 옷을 하나씩 벗겨나갔다.
"연진의 몸은 언제봐도 예술이란 말이야... 특히 요기가!"
지헌이 이미 나신이 된 연진의 몸을 매만지다 보지를 움켜 쥐었다.
"아얏! 아프단 말야... 오늘따라 짖굿게 구시네... 어디 우리 오빤 어떤가 볼까."
연진은 지헌의 바지를 벗겨 내렸고 마침내 지헌의 몸에 유일하게 걸쳐져 있던
팬티를 벗기자 지헌의 우람한 자지가 위용을 드러냈다.
“와우! 오빠 오늘은 저번보다 더욱 우람한 것 같은걸.”
“흐흐흐 오늘은 저번처럼 쉽게 안될걸! 오늘은 제대로 즐겨보자고!”
“그럼 어디 맛부터 좀 볼까나...”
연진의 혀가 지헌의 귀두를 살짝 깨물더니 핥기 시작한다.
“흐읍... 우~~ 좋아...”
부드러운 감촉에 지헌의 기분은 더욱 좋아져 연진의 뒷머리를 잡고 펌프질을 시작했고
연진은 입안을 채워오는 지헌의 자지를 혀로 휘감아가면 빨기 시작했다.
“츄웁~~ 츄웁~~ 아 오빠 자지가 너무 좋아~~”
연진은 한동안 지헌의 자지를 빨더니 머리를 좀더 아래로 향했다.
“헉... 거긴...”
연진의 혀가 불알을 지나 지헌의 항문으로 향하자 지헌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오빠 쇼파에 엎드려봐! 내가 오빠 똥구멍 깨끗하게 빨아줄게!”
연진의 말대로 지헌이 소파에 엎드려 엉덩이를 들자 연진은 지헌의 엉덩이를 벌리고
본격적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먼저 혀를 내밀어 항문전체를 슥 한번 핥더니 곧바로
혀를 뾰족하게 세워 지헌의 항문을 콕콕 찌르기 시작했고 이윽고 지헌의 항문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혀가 항문 안쪽으로 들어오자 지헌은 색다른 느낌에 온몸이 찌릇찌릇해지며
사지가 경직되는 느낌이었다.
항문안쪽의 연진의 혀가 꿈틀거리며 지헌의 직장을 자극했자 지헌은 머릿속이
텅 비어갔고 그런 지헌을 향해 연진이 웃으며 말했다.
“쉽게 안될꺼라더니 오늘도 벌써 간 것 같은데요 오빠?”
연진의 말에 정신이 든 지헌은 연진을 덮쳐가며 말했다.
“무슨소리! 이제부터 정말 시작이라고!”
지헌은 연진의 가슴을 한입가득 베어물고는 빨아대기 시작했고 한손은 내려
연진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후후 나뿐 아니라 너도 한참 흥분한 것 같은데 말이야!”
지헌의 말처럼 연진의 보지는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그럼 어디 도전해 보시죠.”
“좋아 간다!”
지헌은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아 연진의 보지에 대고선 한번에 꽂아들어갔다.
‘푹’하는 소리와 함께 지헌의 자지가 연진의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갔고 자신을
가득채워오는 지헌의 자지를 연진의 보지가 꽉 조이기 시작했다.
‘역시 이년의 보지는 끝내주는군... 마치 끊어질 것 같잖아. 그렇지만 저번같이
바로 끝낼순 없지’
지헌은 순간적으로 사정을 할뻔 했지만 참고 견뎠다.
“아흑~ 오늘은 오래가네. 오빠 멋져!”
“두고봐 오늘은 니가 죽을 차례니까!”
지헌은 허릴 과격하게 놀리기 시작했다.
‘퍽퍽퍽, 찌걱찌걱, 퍽퍽퍽...’
지헌과 연진의 살이 맞부닥치며 방안을 울리고 찌걱거리는 보짓물이 흥분감을 고조시킨다.
“아흑 좋아~~~ 오빠 오늘 너무 좋다~~~”
지헌은 이제 연진의 보지에 적응을 한 채 연진을 리드해 나가기 시작했다.
“자 더 조여보라고! 저번처럼 날 보내보라고 이년아!”
지헌이 호통을치며 연진의 엉덩이를 내리치자 ‘짝’하는 경쾌한 소리가 방안을 채운다.
“아 좋아~~ 오빠 더 강하게~~”
“좋아 원한다면 더 강하게 해주지!”
이미 가학적인 쾌감을 알고있는 지헌에게 이말은 엄청난 성욕과 함께 그의 가학적인
면을 자극하기 시작했고 곧바로 지헌의 손이 머리위에서 빠른속도로 내려와
연진의 엉덩이를 내리치자 ‘쫘악’ 소리가 울려퍼졌다. 얼마나 강하게 내리쳤는지
연진의 엉덩이는 물론 지헌의 손바닥조차 빨갛게 물들 정도였다.
“아흑~~ 넘 아파... 넘 좋아”
연진이 엉덩이가 타는듯한 고통과 함께 쾌감을 느끼며 보지를 최대한 수축하기
시작하자 지헌은 자신의 자지가 으스러져 없어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연진의 보지는 강력한 힘으로 지헌의 자지를 사방에서 압박하고 있었다.
“헉헉헉... 그래 이년아 이렇게 조여보라구! 흡! 정말 죽이는 보지구만!
그래 오늘 니 엉덩이가 터지든지 내 자지가 부셔지던지 둘중하나 끝장을 내보자!”
지헌은 계속해서 연진의 엉덩이를 내리쳤고 허리를 더욱 강렬히 움직여 박아대기 시작했다.
연진은 거의 정신이 나간채 지헌이 주는 고통과 쾌감에 이성을 잃은채 울부짖고 있었다.
“아파~~ 이새끼야 아프다고... 엉덩이가 타는 것 같아...”
연진의 눈에선 고통으로 인해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보지에선 쾌감으로 인하여
보짓물이 넘쳐나고 있었다.
“아프다고 씨발년... 보지를 보니 좋아 죽는구만 그래, 글고 어디서 반말이야 이년이!”
이미 새디스트의 성향을 가지게 된 지헌이 여기서 멈출리가 없었다.
지헌이 양손으로 연진의 엉덩이를 내려치자 연진은 다시금 비명과 함께 지헌의
자지를 조여왔다.
‘헉! 이번은 정말 죽이는걸, 젠장 더 이상은 못참겠네’
“잘못했어요 오빠! 용서해 주세요!”
“그래 이년아 오늘은 이정도로 봐주지!”
지헌은 사정직전의 부풀어오른 자지를 빼내어 연진의 얼굴앞에 내밀자 연진은
눈물을 흘리며 지헌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눈물을 흘리며 자지를 빠는 모습이 이렇게 섹시할 줄이야... 혜원아 기다려라
너도 이리될 날이 멀지 않았으니...’
지헌은 만족감을 느끼며 참고 참아왔던 사정을 폭발시켰다.
“커흡... 꿀걱꿀걱... 오빠 너무 엄청나... 오빠 정액 넘 맛있고 넘 좋아...”
“크크크 그래 이년아 귀한거니 한방울도 흘리지말고 다 받아 먹으라고”
새디스트로서 눈을뜬 지헌은 연진과의 정사에서 다시금 자신의 성향을 확인할수 있었고
혜원도 이렇게 정복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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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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