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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4 1,358회 0건
조카, 근친 그리고 그들의 지인 (제10부)

제10부 수미, 선미 그리고 경숙이

“근대 너 정말 한 것 같다.. 그치? 했지? 수미랑 해 R어? 아님 경숙이랑는?”
“아냐! 미쳤어? 형수랑 하게…. 진짜 안 했어! 나 선미 너밖에 없다아”
“……”
“진짜야 너가 나의 첫여자이자 지금까지의 유일한 여자야….”
“으이그 머시메들은 다 도둑놈이야…. 솔직히 말해! 내가 뭐라 하겠어?”
“…….”
“해R구나? 그치 어땠어? 조았어? 으응? 나보다 조아?”
“……”
“……”
“근데 경숙인 아직도 자냐?”
대물이는 얼른 화제거리를 돌렸다.


우리는 도란 도란 이런저런 애길 하다가 선미는 새벽녁에 매형 아침밥 차려 주러 집에 가고 경숙이가 아직 자고 있기에 나는 가계에 남았다.

나는 누워 최근 며칠간 일어난 일들을 생각했다.
나 자신도 미쳐 생각지 못한 일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었다.
수미!
경숙이!
선미!

잠이 오지 않았다.
어디까지 가야하고 어디에서 멈추어야 하는가?
그냥 흘러 가는 물처럼 구름처럼 그위에 몸을 맡기고 될대로 되라 해야 하나………..


비록 형수지만 3살 연상의 사랑스런 수미
시동생과 첫 만남에서부터 우연찮게 노팬티의 슬립 차림을 보여야 했던 여자

첫날 맥주를 비울때부터 노팬티의 엉덩이를 시동생에게 보여주면서 눈을 홀겼던 여자
작고 아담한 체구에 가무잡잡한 피부, 복스러운 콧날, 연본홍 입술!
작은 체구에 비해서 많지만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보짓털
만약 고딩 교복을 입혀 놓는다면 고딩인줄 알 정도로 청순한 마스크

첫날 첫만남에서 시동생의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만질줄 부드러운 여자
첫날밤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인양 20살의 조카 경숙이와 같은 방을 쓰도록 하고 시동생을 상상하면서 시동생이 자기의 보지를 뚫은 것을 상상하면서 시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를 즐긴 여자,
아니 시동생이 조카와 같이 씹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는 여자
첫 씹인데도 씹이 뚫리기도 전에 시동생의 좆을 먼저 자연스럽게 빨줄 아는 열정적인 여자

야심한 밤에 자의든 타의든 화장실 앞에서 아무 것도 걸치지 않는체 시동생의 자위 현장을 목격하게 된 여자, 결국 그러다가 씹을 하게 되지만…
한룻밤동안 몇번의 씹을 하면서 대여섯번의 올가즘을 느끼고 다음날 아침부터 자동으로 열리는 오토가 되어 버린 여자

만지기도 전에 같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영화관이든 맥주집이든 아침이든 저녁이든 젖어 버리는 민감한 여자


시동생의 자지가 보지에 박힌체 시동생만의 여자이길 간절히 바랬던 외로운 여인


형수 수미!

한마디로 시동생과의 첫씹을 의도적으로 이끌었고 조카 경숙이와 대물이가 불륜의 관계를 갖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즐겼던 여자

연 이틀동안 씹을 대주면서 쾌락의 극치가 무엇인지를 느끼고 나 없인 못 살 것 같다는 말을 거침 없이 하는 여자
그러면서도 불가피한 상황인양 연이틀 동안 조카와의 합방을 유도하고 은밀히 지커보며 즐겨던 여자
하지만 전혀 그런 관계를 조카 경숙이에게 내색하지 않고 조카와 셋이 있는 맥주집에서 자연스럽게 대물이에게 ‘오빠’란 말을 하며 젊음을 자연스럽게 누리는 여자

어느 누가 봐도 이년을 서방을 타향에 두고 혼자서 외로운 밤을 이겨내는 요조숙녀로 볼 정도로 이미지가 청순하며 행동거지가 올바른 여자


조카 경숙이를 배려하는 척하면서도 경계하고 시동생을 조카와 같이 있게 하면서도 결국은 자기가 먹어 버리는 형수 수미,


수미는 과연 조카 경숙이와 시동생 대물이 어느 정도의 선까지 가기를 바라는 걸까?
그리고 조카 경숙이 몰래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비밀을 유지할 수 잇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아님 경숙이가 우리가 씹하는걸 은근히 보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님 언제쯤 관계를 오픈하고 떳떳이 지낼까?
아님 영원히 무덤까지 가지고 갈 것 인가?


누나 선미는 어떤가?

고딩때부터 중딩인 대물이와 달빛 은은한 냇가에서 페팅을 했고
사춘기의 대물이에게 달빛 아래의 여체의 신비스런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
처음으로 대물이에게 사까씨를 알게 해준 여자이지 않는가?

풍성한 엉덩이, 적당히 오른 살, 박음직스런 외모, 의외로 적으나 거친 음모를 가진 여자


아는 것이 없는 사춘기때 서로에게 호기심의 해답을 주고 여자를 다룰수 있는 기회를 준
나의 대물의 가치를 알려준 여자

어렸을 때는 나의 유난히 큰 대물을 비록 징그러워 했어도 소녀가 되고 부터는 나의 대물을 사랑한 여자, 아니 항시 나의 대물을 존경하는 여자

고딩때의 잘익은 복숭아가 19살때 동생 대물이에게 한번 대 준 뒤로 석류가 되어 언제 어디서든 벌려주고 바라보기만 해도 질질 싸는 여자

19살때 준 보지가 세월이 자나도 대물이 자지에 맞게 잘 길들여진 여자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만족을 못해 R다는… 자기에게 맞은 좆은 대물이 것 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 여자


첫씹에서 근친에 대한 갈등을 할 때 위로 해주기 위해 자기 친구들이 오빠나 삼춘이나 했다는 애기를 해주면서 사회에 우리 같은 처지의 사람이 많다며 씹질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던, 실제로도 그런 자기 여자친구를 나에게 소개까지 시커 주면서 합방을 유도 했었던 여자

이제는 씹질 할 때마다 그런 음담패설을 안하면 만족을 못하는 여자
심지어는 대물이와 경숙이가 같이 있는 것만 보고도 같이 했으리라 생각하고 의심하며 상상하는 여자
씹질하면서 수미와 같이 산다는 것만으로도 은근슬쩍 수미형수와 대물이가 그런 관계아니냐고 물어오는 여자

자기혼자 물어보고 그것에 흥분하여 교성을 지르는
심지어는 조카 앞에서 페팅을 과감히 하고
비록 조카가 옆에서 잔다고 치더라도 교성을 지르며 씹을 하는 여자


하지만 우리의 부적절한 관계를 10여년동안 전혀 다른 사람에게 내색하지 않고 비밀을 유지하는 한편으론 냉철한 여자
그렇다.
그녀는 무서운 여자다
언듯보면 성에대해 무척 보수적이고 고지식하게 보이지만 한번 박으면 얼마나 교성이 큰지 밖에 들릴까 조마조마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

이병일때 떨어진 몇칠을 못 참고 앤이랑 같이 와서 옆에서 대물이와 씹질을 했던 여자
씹질의 체위도 젤 다양하게 구사하고 보지물도 제일 많지 않는가?
또 씹질하는 중에는 얼마나 많은 음담패설을 많이 뱉었는가?
지금도 씹하는 중에 수미와 경숙이랑 같이 해R냐고 추궁하질 않는가? 물론 씹중에 흥분해서 한 애기라고 하지만…


수미, 경숙이 이년들은 그래도 결혼한 여자들이고 연상의 여자 아닌가가?
조카 경숙이!
168의 늘씬한 생머리에 어떤 옷을 입혀도 어울리는 대딩
특히 청바지를 입으면 앞의 보지 언덕이 유난히 튀어 나온 정말 박음직스런 경숙이
아마 경숙이 청바지 입은 모습을 보고 좆물을 질질 흘린 놈들이 한둘이 아니었을리라…
나이트 가운 아래로 튀어나온 보지언덕은 또 얼마나 풍성하던가 그 속에 푹 박히고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지….
아직 덜 자란 보지털!
자위때 보짓물에 젖어 옆으로 흩트려진 보지털은 또 얼마나 좆 꼴리게 했던가….
첫날밤에 보았던 선분홍의 보짓살은 아직 아무도 뚫지 않은 처녀지임를 알수 있는데…


첫날 맥주마실 때 삼춘조카지간 이라지만 성인이 되어 첫만남이나 다를바 없는 자리에서 삼춘에게 자신의 노팬인 보지 가랭이를 보여지도록 하고 같이 음담패설에 열중했던 여자

그 와중에 씹물을 질질 흘러 바닦을 젖게 했지 않았던가…
하지만 아직은 씹 경험이 없는 듯한 싱싱한 보지를 가지고 잇는 여자
치마를 입고 있을 때는 청순하기 그지없고 씹 맛이나 알까 할 정도로 풋내기로 보이는 여자


첫날 삼춘이 어쩔수 없이 같이 방을 쓰게 될 때 속으로 기대를 하고 흥분을 했던 경숙이!
외숙모의 은근한 합방 권유에 마다하지 않고 같은 이불자리에서 자기의 보지를 삼춘이 ?게 한 여자

삼춘이 잠들어 있을 때 자신의 불두덩이를 삼춘의 허벅지에 비벼대고 숨을 할딱이었던…
자기의 보지를 적나란히 삼춘에게 보여주고도 아침이면 안보여준 척 내숭을 떠는…
삼춘의 자지를 잡고 몸부림을 친게 분명한데도 먼저 올라타지 않고
그러면서도 공개적으로 삼춘 좋다고 좇아 다니는 경숙이

그날밤 수미와 대물이의 씹하는 것을 남몰래 지커보며 혼자서 자위를 했던게 분명한데 모른체하고 그런 관계를 즐기는 듯한 약간의 속을 모를 조카 경숙이
어제밤에는 작은 삼춘과 작은이모가 옆에서 오입질을 하는데도 태연하게 잠를 잔(자는 척한?) 여자


아무리 조카라지만 그래도 20이 넘은 말 같은 처녀와 같이 자면서 보지를 ?고, 할딱거리는 숨소리를 들으면서도 대물리가 박지 않은 이유가 뭘까?

눈 앞에 질질 싸는 쫘악 벌어진 보지의 감자씨를 ?아 먹으면서도 자지를 집어 넣지 않은 이유는…….
형수 수미와 할 때 옆에서 훔쳐 본걸 알고 또 혼자서 자위한 걸 알면서도 한번쯤 달래면 줄 수 도 있는 경숙이에게 씹을 하자고 한번도 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왜? 그랬을까?
대물이는 스스로 자문자답을 해 보지만 답이 안나온다
정말 사랑하기에 그럴까?
정말 사랑하면 영원히 깨지지 않게 지키고 싶다던데 그래서 일까?
아님?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쉽고 가까운 상대이기에?
아님 조카와 삼춘 관계 때문에?

형수하고 누나하고도 씹을한 대물이가 조카이기 때문만은 아니리다


설마 지금의 대물이가 뭐가 무서워서 아직까지 경숙이를 건드리지 않고 잇는지를 자기 스스로도 답이 나오질 않는다
그이유를 대물이는 20여년이 흐른 뒤에야 이해하게 된다

.
대물이는 형수 수미, 누나 선미, 조카 경숙이! 세여자 중에서도 페팅까지는 했지만 아직 씹을 안해 본 자기보다 어린 조카 경숙이를 생각하며 잠에 빠져들고 있다. 고속버스에서의 조카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었을때의 그 느낌을 떠올리면서…


.
‘으응’
경숙이가 뒤척인다.
저녁때 옆 테이블의 남매간의 페팅을 훔쳐보면서 긴장하고 잇던 경숙이의 얼굴이 오버랩되면서 나의 대물은 방금전의 선미와의 정사로 젖었던 물기가 마르기도 전에 머리를 들었다.

잠은 이미 멀리 달아나 버렸다.

‘음 혹시 저것이 안자고 있었을까…..’

‘가서 모른척 한번 흔들어 깨워볼까…….
…….아냐 그러다 나를 억제 못하면 일나지…..
…….에이 그래도 재도 20살이 넘었는데… 성년인데…..
…….혹시 날 기달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날 기달리는데 내가 넘 소심한 건 아닐까……’
대물이는 오만가지 생각이 나면서 동녁은 밝아 오는데 잠을 못이루고 뒤척었다.


‘쏴아아…’
뒤척이다 막 잠이 들려는 대물이는 비오는 소리에 언듯 잠결에서 깨어나고 잇었다.

‘비가 오나….’
아니었다. 그건 호프집안의 간이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었다.
‘쏴아아…. 쏴아아…. 졸졸졸…….’
‘…….’
‘졸졸졸….’
대물이는 계속 자는척하는데 소변을 다 본 경숙이는 화장실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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