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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6 1,422회 0건
어머니와 나 7


큰어머니는 잠결에 뭔가 자신의 몸을 더듬는 손길을 느끼면서 서서히 잠에서 깨어났다.
그 손은 큰어머니의 전신을 거침없이 주물러 대고 있었다. 가슴속의 젖무덤을 주무르더니 곧이어 배를 쓰다듬고 거침없이 치마 속으로 들어와 팬티를 제치고는 불두덩을 움켜쥐더니 보지를 쓰다듬다가 곧바로 손가락이 구멍 속으로 침범한다.
큰어머니는 처음엔 꿈과 현실의 선상에서 손길에 몸을 맡겨두고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감각을 즐겼다. 남편인줄 알았다.

"이 양반이 웬일이야?"

큰어머니의 남편은 56세로 벌써 힘이 떨어져서 두어 달에 한번 정도 관계를 하는데 그것도 시늉에 그치고 잠깐 자신만의 사정으로 끝내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렇게 잠자다가 건드는 일은 거의 없었다.
최근에는 관계를 한지가 넉 달도 더 되었던 것이다.
남편답지 않게 손길이 거칠고 힘이 있어 모처럼 잊어버렸던 감각이 되살아난 듯하였다. 그래서 큰어머니는 그 손길에 그대로 몸을 맡겨두고 즐기고 있었다. 이제 큰어머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손가락은 2개로 늘었고 음핵과 보지구멍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었다. 큰어머니의 보지구멍은 어느덧 음수로 질퍽하게 젖어있었다. 그 손길은 치마를 걷어올리고 큰어머니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큰어머니의 손을 이끌어 무언가를 손에 쥐어 주었다.
그것은 부풀어올라 쇠몽둥이처럼 단단해진 자지였다. 손으로 쥐었지만 그것은 큰어머니의 작은 손으로는 쥘 수 없을 정도로 거대했다. 남편의 것이 아니었다. 남편의 것은 이것보다 훨씬 작고 가늘며 이처럼 단단하지 않다.
큰어머니는 현실로 돌아왔다. 여기는 큰어머니의 집이 아니다 여기는 바로 밑 시아제의 집으로 자신은 명절을 지내러 와 있는 것이다. 음식 장만을 마치고 시댁 식구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다가 남자들이 술을 마시면서 고스톱을 시작하자 막내동서에게 시중을 맡겨놓고 여행과 음식장만으로 피곤한 몸을 쉬려고 셋째 동서와 함께 이 방에 들어와 누웠다가 잠이 들었다.
남편은 고스톱을 좋아해서 모두 함께 끝나기 전에는 일어나지 안을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거실에서는 소음이 들려오고 있는 것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누구?’

이 방에 들어왔을 때 이미 한쪽 벽 쪽에는 막내 동서의 첫째 조카가 자고 있는 것 같았는데 피곤해서 자세히 보지도 않았고 볼 기운도 없었다.

‘ 막내의 첫째?????’

막내의 첫째라면 큰어머니의 막내보다도 3살이나 덜먹었다.

‘이 녀석이 감히......’

큰어머니의 생각은 여기서 그칠 수밖에 없었다.

‘아-윽’

이미 녀석의 쇠몽둥이 같은 좇이 큰어머니의 보지구멍을 짓쑤시고 들어와 자궁벽을 두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큰어머니는 그만 뜨거운 쇠몽둥이가 보지구멍을 뚫고 들어와 내장을 휘젓고 목구멍까지 꿰뚫리는 듯한 작열감에 그만 눈을 하얗게 치뜨면서 입을 떡 벌리고는 작살 맞은 잉어처럼 바들바들 떨었고 머리 속은 하얗게 비어버렸다. 보지구멍을 꽉 채우고도 모자라 터져 버릴 것 같은 충만감과 쾌감인지 통증인지 모를 그 무엇이 큰어머니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면서 모든 신경은 하체의 한 부분에 집중되어 더한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큰어머니는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녀석은 큰어머니의 두 다리를 최대한 벌려 공중에 띄워 놓고 최대한 엉덩이를 후진했다가 단숨에 가장 깊은 곳 자궁 입구에 가 부디 치도록 박아대었다.
큰어머니는 다리를 최대한 벌려 쳐든 채로 벼락에 얻어맞는 대지처럼 짓이겨지고 녀석의 좇대가리가 자신의 몸을 관통하기를 열망하면서 엉덩이를 올려붙였다.

‘ 퍽-쩍 퍽-쩍 퍽-쩍 퍽퍽-쩍 퍽-쩍 퍽-쩍 ’
‘ 아-흑.. 나 죽-어.. 아이고.. 아흥 아흐흥..’

큰어머니는 옆에 셋째 동서가 자고있다는 것도 의식하지 못한 채 마구 신음을 내지르며 몸을 뒤틀면서 이불자락을 움켜쥐고 숨도 못 쉴 것 같은 쾌락에 보지물을 벌벌 싸대고 있었다.
그녀는 보지구멍입술과 질벽으로 녀석의 자지를 물고 조여대는 동시에 엉덩이를 요분질 치기 시작하였다. 녀석이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강하고 빠르게 보지구멍을 박아대자 그녀도 엉덩이를 흔들면서 그의 단단하고 긴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뚫는 것을 도왔다.
그 녀는 아주 높게 다리를 들어서 발목을 그의 어깨에 걸고 그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에 닿을 정도로 넓게 그녀의 끈적끈적한 보지구멍을 벌렸다. 녀석은 더욱더 깊게 그의 단단한 자지를 큰어머니의 보지구멍에 쑤셔대었다.
그녀도 그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실 때마다 보지구멍을 같이 쳐 올리거나 내리는 등의 요분질을 쳐대었다. 그녀는 보지구멍을 움직여서 좆물과 보지물로 범벅이 된 그의 자지를 조여대었다. 이제 녀석은 되도록 강하게 그녀를 박아대었다.
그녀는 이제 그녀의 보지구멍이 무분별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느꼈다. 녀석은 여전히 세게 박으면서 그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 깊이 박아 넣었다. 그녀도 그가 박을 때마다 엉덩이를 요동치면서 가슴을 이리저리 흔들었다. 그러면서 쾌감을 느끼며 보지구멍을 경련시켰다. 음수를 싸는 시간은 아주 길었고 아주 강하게 그녀의 몸을 쳤다. 녀석도 빠르게 큰어머니를 박으면서 그의 자지를 전부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쑤셔 박았다. 그 후, 그녀는 그도 좆물을 싸는 것을 느낌으로 알았다. 좆물이 그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와 그녀의 보지구멍롤 떨어졌다. 그녀는 보지구멍벽을 좆물이 치는 것을 느끼며 기쁨의 신음을 내질렀다. 그녀는 보지구멍으로 그의 자지를 조여대면서 그가 좆물을 싸대는 것을 도왔다. 마침내 폭발이 멈췄다.
녀석은 신음하며 큰어머니의 몸에서 나가떨어지면서 그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빼내었다.
큰어머니의 보지구멍은 여전히 매우 축축했으며 부풀어 있었으며 많은 양의 음수를 벌컥벌컥 싸고 있었다.

셋째 큰어머니는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깨었다. 깨어보니 어둡기 만한 방안에는 비릿한 냄새와 함께 신음소리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북-짝! 퍽퍽 북-짝! 부욱-짝! 퍽퍽 북-짝!"
"아홍.. 아으... 너무 좋아... 아흐응... 아이고..."

눈을 부릅뜨고 어둠에 익숙해지면서 그녀는 눈앞에 두 사람이 엉켜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밑에 깔린 것은 분명히 큰 동서였다.

‘큰 시숙이 아직도 저렇게 정력이 세다니!? 세상에나...... 그런데 어쩜 옆에 내가 자고있는데도 저런 짓을 한단 말이야.....’

뜻밖의 볼거리는 셋째 큰어머니의 기분을 이상하게 만들었고 어느덧 그녀의 샘에서는 음수가 배어 나오기 시작했고 손은 이미 자신의 사타구니에 가 있었다.

‘ 하였든 큰동서는 세상 살맛 나겠다! 나이가 49이면서도 저렇게 격렬하게 즐기다니... ’

그녀의 생각은 여기서 끊기고 말았다. 그 동안에 큰동서는 크게 비명을 지르더니 흐느낌 소리로 바뀌면서 축 늘어져 버렸는데 큰 시숙은 늘어진 큰동서를 일으켜 자세를 바꾸어 엎드리게 하고는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는 뒤에서 다시 박아대기 시작했는데, 상체를 세웠을 때 창문으로 들어온 달빛에 비친 얼굴은 큰 시숙의 얼굴이 아니었다. 그것은 분명히 막내동서의 첫째였던 것이다.

‘어머, 어머, 세상에’

셋째 큰어머니는 기가 막혔다. 큰동서의 막내아들은 대학생이다. 그런데 자신의 막내아들보다도 세 살이나 더 어린 그것도 남도 아닌 조카의 좇대가리를 엉덩이를 쳐들고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이면서 쾌락에 젖어 몸부림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기가 막혔다. 기가 막히면서도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듯하고 오싹오싹하는 소름이 돋으면서 흥분이 전신을 짓눌렀다.

‘철벅 철벅 철푸덕 철-벅 철-벅’
‘ 아구구, 살려줘... 아이 좋아.. 흐흑 흑흑- 나 어떡해-’

큰동서는 창피한 줄도 모르고 신음성을 내고 있었다.
얼마나 좋으면 나도 의식하지 않고 저렇게 소리를 내나 싶었다.
괜히 짜증이 나고 갈증이 났다.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큰동서는

‘아윽- 아흐흑’

하더니 앞으로 그냥 엎어져 버린다.
녀석도 큰동서의 등으로 엎어지면서 계속 허리를 움직여 박아댄다. 그러더니 큰동서를 두 손을 유방 앞으로 집어넣어 끌어안으면서 허리를 급하게 움직여 박아대더니 허리에 경련을 일으키며 사정을 한다. 그리고 둘이는 포개진 채로 한참을 있더니 녀석이 떨어져 나와 눕는다. 그런데 원래 제자리로 가지 않고, 그녀와 큰동서 사이로 내려와 누운 것이다. 녀석이 천장을 향해 눕자 달빛에 아직도 덜 사그라진 녀석의 좇이 천장을 바라보고 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헉’

그녀는 놀라서 자칫 소리를 낼 뻔하였다. 녀석의 좇은 너무 거대해서 남편의 그것은 비교도 안되었다. 녀석의 물건을 본 순간 숨이 막히고 가슴이 벌벌 떨려왔다. 손으로 만져보고 싶었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그녀는 침만 꼴깍 꼴깍 삼키고 있을 뿐이었다.
그때였다.
녀석의 손이 뻗쳐오더니 서슴없이 치마를 들추고는 질퍽하게 젖어있는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 개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이리 저리 헤집어 충분히 젖었는지 확인하더니 바로 몸을 일으켜 셋째 큰어머니의 두 다리를 짝 벌렸다. 그녀는 전기에 감전 된 듯 바들바들 떨기만 할 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녀석은 여유 있게 천천히 벌려져 있는 그녀의 보지구멍에 좇을 끝까지 밀어 넣었다. 그
녀의 보지구멍은 최대한 팽창하였으나 찢어지는 게 아닌가 불안할 정도로 한치의 틈도 없이 그득 찾는데 그녀는 오랜만에 맛보는 충만감에 몸을 떨다가 귀두가 자궁에 부딪치자 작살에 꿰인 듯한 작열감에 머릿속까지 쿵쿵 울렸다. 녀석은 좇을 그녀의 보지구멍 끝까지 쑤셔 넣은 상태로 그녀의 상체를 잡아당겨 세워서 저고리를 벗겨내더니 입술부터 빨기 시작해서 그녀의 젖꼭지를 세차게 빨아댄다.
그녀는 최면에 걸린 듯 온몸을 조카에게 내 맡기고 있었다.
한참을 빨아대던 녀석이 뒤로 벌렁 누워버렸다. 그러자 그녀는 그의 배 위에 말 탄 자세가 되었다.
그녀는 세워진 못에 꽂힌 양초처럼 보지구멍 깊은 곳에까지 들어와 자궁을 뚫고 뱃속을 관통할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그것만으로도 몸이 허공에 떠 있는 듯 녹아 없어질 것 같은 느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녀석이 갑자기 일어나더니 그녀를 눕혔다.
높이 그녀의 다리를 들려 어깨에 허벅지가 닿을 정도여서 축축하고 음란한 보지구멍을 녀석을 위해서 넓게 벌려졌다. 녀석은 그녀의 끈적끈적한 보지구멍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는 게걸스럽게 그의 엉덩이를 밀며 그의 거대한 자지를 셋째 큰어머니의 보지구멍으로 들이밀었다. 그 녀는 녀석의 자지가 그녀의 축축한 보지구멍을 밀고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입술을 물면서 흐느꼈다. 그녀는 녀석의 자지가 다 들어온 것을 느끼고 자신은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것에 집중하면서 녀석의 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 안에 전부 집어넣을 수 있도록 도왔다.
녀석은 천천히 리듬을 가지고 셋째 큰어머니를 박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다시 그녀의 발정 나고 뜨거우며 부푼 보지구멍 안으로 녀석의 자지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흥분했다. 녀석은 그의 가슴 밑의 셋째 큰어머니의 큰 유방을 짓누르며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가 엉덩이를 내리자 그의 자지는 셋째 큰어머니의 작은 보지구멍에 깊이 들어가기 시작하였고
그는 곧 셋째 큰어머니의 보지구멍을 그의 온 정력을 다하여 강하고 빠르게 쑤셨고 그녀는 녀석의 자신의 축축하게 적은 보지구멍을 쑤시는 것을 느끼며 기쁨의 신음을 질렀다.
그녀는 두발을 들어서 녀석의 등을 감싸고 맥박치는 보지구멍을 녀석의 자지에다가 열심히 박아대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녀의 온 몸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보지구멍은 녀석의 크고 두꺼운 자지가 들어올 때마다 열심히 빨아대었다. 녀석은 아주 음탕하게 셋째 큰어머니의 끈적끈적한 보지구멍을 자신의 일어선 자지로 열심히 박아대었다.
그와 그녀의 자지와 보지구멍이 만나는 곳은 뜨거운 열기가 흘렀다. 그녀의 보지구멍은 불안정하게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녀석의 자지를 조여댔다. . 녀석은 더욱더 강하게 박으면서 셋째 큰어머니의 오르가즘을 도왔다.
달라붙듯이 엉겨드는 그녀의 보지구멍을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읍..으읍...응...으읍..."

쾌감으로 일그러지는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녀석은 보지물과 좆물이 뒤엉켜 철떡거리는 살집 두둑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녀석의 자지가 들락거릴 수 있도록 요분질 치며 박아 댈 때마다 숨넘어갈 표정으로 젖가슴을 뒤틀며 버둥대었다. 조카 자지에 꿰뚫리며 발정 난 듯 할딱이던 그녀는 풍염한 몸이 몇 번 퉁겨지며 바들거리더니 금새 급격히 경직되며 사지의 근육이 팽팽히 긴장되는 것이 느껴졌다.
보지살도 뜨거운 보지물을 벌컥 벌컥 싸대며 자지를 깨물어대었다. 그녀의 보지구멍 깊은 곳에서 벌어진 폭발이었다.

‘아-아-악’

그녀의 젖무덤은 단단하게 곤두섰고 온몸의 땀은 비오듯 흘렀고 보지구멍은 쉴새없이 벌렁거리며 녀석의 좇을 물어댔다.
그 순간 녀석도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하였다. 갑자기 그녀는 녀석의 자지에서 좆물이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녀석은 깊게 박으면서 그의 불알에 있는 좆물을 셋째 큰어머니의 보지구멍 안으로 완벽히 토해내었다. 그녀는 열심히 박으면서 음란하게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녀석의 거대한 자지를 조여서 좆물을 토해내게 만들었다. 녀석이 그녀의 뜨거운 보지 속에 정액을 채우는 동안에도 그녀의 보지는 녀석의 자지를 꼭꼭 물어대며 경련을 멈추지 않았다.
그 후, 그는 셋째 큰어머니의 축축한 보지구멍에 그의 여전히 단단한 자지를 집어넣은 체 그녀의 몸 위에서 뻗어버렸다.
그녀는 충분한 만족감을 얻었다. 녀석은 그녀의 진흙탕처럼 꿈틀거리는 용광로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아 넣은 채 풍성한 그녀의 몸이 주는 푸근한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큰어머니가 한편으로는 안심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질투 섞인 마음으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는 행위가 끝나고 정신이 들자 자신이 너무 정신이 없어 신음소리를 억제하지 못했다고 느꼈고 그로 인해서 셋째 동서가 깨었을 것이 두려워졌다.
그런데 그 고민을 녀석이 셋째마저 덮침으로서 깨끗이 해결한 것이다.
그래서 안심이 되면서도 질투심이 일어났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로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할 밖에 다른 수가 없는 것이다. 녀석은 큰어머니 셋째 큰어머니를 한번씩 더 올라타서는 기절할 정도로 만들어 놓았고 셋은 뒤엉켜서 잠들었다. 물론 문은 잠그고.

어머니였다. 아니 어머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서슴없이 더듬었다.
잠결이라 처음엔 몰랐는데 큰어머니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후비고 나서야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도 어머니는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가면 어느 정도 찼는데 큰어머니는 아이를 넷이나 나서인지 몰라도 손가락 세 개가 들어갔던 것이다. 놀랐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보지구멍이 흥건히 젖어있어서 나는 대담하게 행위를 계속했다.
큰어머니가 엉덩이를 움직여 꿈틀거리자 나는 그녀의 손을 끌어당겨 내 좇을 잡게 했고,
그녀의 놀라는 듯한 반응에 나는 그녀 역시 나처럼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나는 다급해졌다. 어쨌든 내가 가해자인 것이다. 나는 그녀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 그녀의 보지구멍에 쇠몽둥이 같은 내 좇을 쑤셔 박았다.
사실 그때까지도 나는 그녀가 큰어머니인 줄 몰랐다. 그녀를 올라타고 쑤셔대면서 이불자락을 움켜쥐고 몸을 뒤틀어대는 그녀의 모습이 달빛에 비치고서야 나는 그녀가 누군지 알아보았다. 그녀는 바로 막내아들마저도 나보다 세 살이나 더 먹었고 그녀의 나이는 나보다 세배나 더 먹었을 뿐만 아니라 나의 큰어머니이기도 했던 것이다.
나는 그녀를 확실히 굴복시켜야 했다. 그녀의 보지구멍이 내 물건의 크기와 맞아서 인지 나는 색다른 맛을 느꼈고, 마음껏 보지가 찢어질 것을 걱정하지 않고 격렬하게 쑤셔대었다.
그렇게 행위에 몰두하던 중 나는 옆에 또 다른 한 여인이 자고 있다는 걸 알았다.
나는 큰어머니의 신음과 몸부림 때문에 그녀가 깰까 두려웠는데 달빛에 비친 그녀의 눈 부분이 빤짝거렸다. 그녀는 눈을 뜨고 있었고 이미 잠이 깨어 우리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지만 침착해지려고 노력하면서 행위를 계속했다.
나는 큰어머니와의 행위가 끝나자 일부러 그녀의 옆에 누웠다.
나는 그녀가 셋째 큰어머니인 것을 알았고 그녀의 불규칙적인 숨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에 가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두 큰어머니 사이에 누워서 이 스릴 있고 비윤리적이며 도착적인 상황에서 강렬한 자극을 받았고 내 물건은 또 다시 쇠몽둥이처럼 단단히 부풀어올랐다.

이번에는 셋째 큰어머니 차례인 것이다. 나는 내 쪽을 향해 옆으로 누워 있는 그녀에게 아주 잘 보이도록 일부러 반듯이 누운 채 달빛 속에 오른 내 자지를 천장을 향해 곧추세웠다.
그녀가 부르르 떨면서 침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손을 뻗쳐 서슴없이 치마를 들추고는 질퍽하게 젖어있는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 개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이리 저리 헤집어 충분히 젖었는지 확인하고는 바로 몸을 일으켜 셋째 큰어머니의 두 다리를 짝 벌렸다. 그녀는 전기에 감전 된 듯 바들바들 떨기만 할 뿐 꼼짝도 하지 않았다.
나는 여유 있게 천천히 벌려져 있는 그녀의 보지구멍에 좇을 끝까지 밀어 넣었다.
나는 좇을 그녀의 보지구멍 끝까지 쑤셔 넣은 상태로 그녀의 상체를 잡아당겨 세워서 저고리를 벗겨내고는 입술부터 빨기 시작해서 그녀의 젖꼭지를 세차게 빨아대었고 그녀는 최면에 걸린 듯 온몸을 나에게 내 맡기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이때 그녀의 등뒤로 보이는 문이 조금 열려 있고 누군가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갈수록 태산이다. 하지만 역시 나중에 어찌 될지라도 하던 행위를 중단할 수는 없었다.
달라붙듯이 엉겨드는 그녀의 보지구멍을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행위가 끝나고 생각해 봤지만 어두워서 누구인지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누군가가 엿본 것도 모르고 두 큰어머니는 나를 붙잡고 고양이 소리를 내면서 내가 한번씩 더 눌러 준 뒤에야 잠이 들었다.
생각할수록 불안하고 머리가 복잡해서

‘에라, 모르겠다. 두 큰어머니의 위치를 생각해서라도 함부로 폭로는 못하겠지, 만약 폭로가 된다면 우리 셋이 모두 아니라고 우기는 수밖에 없다. ’

하고 생각하고 는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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