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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5 1,366회 0건
어머니와 나 9

나에게는 친구가 하나 있었다.
주영이라고 하는 녀석이었는데 이름처럼 계집애같이 예쁘게 생겼을 뿐만 아니라 성격도 온순하고 공부도 잘했다.
하지만 이런 애들은 아이들에게 놀림 받고 들볶인다. 부자에다 공부도 잘하지 여자 애처럼 잘 생겼지 예절바르고 하지만 연약하다. 소위 왕따에다 괴롭힘 순서로는 1번이다.
나는 그냥 그 애를 아이들이 괴롭히는 것이 못마땅해서 가까이했고 가까이하다보니 괜찮은 애 같아서 친구로 지냈다. 같이 공부하면 서로 도움이 되었고 그래서 시험 때면 함께 공부하곤 했다.
나와 친해지면서 주영이는 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받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주영이는 나에게 고마워했고 그의 부모님들까지도 나에게 아주 잘해주었다.
주영이 아버지는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데 외국 출장이 잦았다.
주영이 어머니는 우리 어머니 또래인데 상당한 미인에다 고향이 서울이어서인지 매우 상냥하고 피부가 아주 깨끗하며 키가 168cm 정도로 글래머였다.
미니스커트를 입었을 때, 쭉 빠졌으면서도 운동 선수처럼 건강하면서도 우람해 보여 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하였다. 그녀는 내가 심약한 자기의 아들을 보호하고 같이 어울려주는 것에 매우 고마워하고 있었고 내가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한다는 것을 알고는 정말로 나를 자기 아들처럼 예뻐했다.
그래서 주영이의 집은 마치 내 집처럼 나에게는 친밀했고 주영이의 가족들도 나를 마치 가족처럼 대해 주었다.

그런데 문제는 나였다. 주영이 어머니는 나를 아들처럼 대하는데 나는 주영이 어머니가 자꾸 여자로만 보였던 것이다. 그런 나의 속마음과 달리 나는 천연덕스럽게 주영이 어머니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지냈다. 주영이의 집과 우리 집은 가까운 편이어서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들었다. 그러다 그녀의 허벅지라도 우연히 보는 날은 욕념을 이기지 못하고 어머니의 보지를 쑤셔대는 것으로 풀었다.

아들들이 친하니까 자연히 그녀와 어머니도 인사 정도는 하고 지내게 되었다.
기말고사 때문에 나는 어머니의 허락을 얻어 남은 5일 동안 주영이의 집에서 시험 공부를 하게 되었다. 어머니도 내가 집에서 공부하면 공부하다 어머니를 덮쳐 누르는 일이 간혹 생겨나고 그러면 그날 공부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시험기간에는 주영이와 같이 공부하는 것을 권장하였다.
보통 우리는 새벽 두 시까지 공부를 하는데 하루는 두 시까지 공부하고 자려고 하였지만 수학 문제 하나가 잘 안 풀려서 씨름하다보니 두 시 이십 분이 되었다.
주영이와 함께 풀어 보려고 했으나 주영이는 공부를 마치고 벌써 잠들어 있었다. 별 수 없이 끙끙거리다. 겨우 풀고 만족감과 피로감에 잠시 엎드려 눈을 감고 있는데 방문 열리는 소리가 났다.
실눈을 뜨고 보니 주영이 어머니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으면 간식이나 과일을 가져다주곤 했는데 두시가 넘었는데도 불이 꺼지지 않아서 들어와 본 모양이다.
그런데 나는 자는 체 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자다가 왔는지 짧은 슬립차림이어서 내가 눈을 뜨고 그녀를 쳐다보았다가는 눈을 둘 곳을 찾지 못할 것이기에!
아마 그녀는 자다가 깨어 세시가 넘었는데도 불이 꺼지지 않자 문을 열어보고 우리가 잠들은 걸로 알고 그 차림새 그대로 들어 온 모양이다.
내가 깨어 있는 것을 알았다면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만 혼이 달아날 만큼 놀랐다. 짧고 검은 색의 슬립차림의 그녀의 모습은 마치 외국의 미녀 글래머처럼 섹시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낮에 보는 아름다움과는 또 다른 염기가 똑똑 흐르는 교태로움을 함께 가지고 있었다.
주영이가 아마도 그녀를 닮았기에 사내녀석이 그리도 예쁘게 생겼을 것이다.
그녀는 방에 들어오자 우리의 머리맡으로 걸어와서 쪼그려 앉아 우리가 공부하느라 늘어놓은 책이며 간식 접시 등을 치우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필 그녀가 앉은 곳은 엎드려 잠든 척하고 있는 내 코앞이었고 그녀가 앉는 바람에 그만 짧은 슬립은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그녀의 하체를 고스란히 내 눈앞에 드러내 놓고 말았다. 대리석 같이 허벅지와 달덩이 같은 엉덩이, 그리고 맙소사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 사이로, 또 허벅지 사이로 그 깊숙한 곳, 까만 털로 덮여 있는 사타구니가 슬쩍 슬쩍 보이는 데, 나는 정말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자세 그대로 자는 체하면서 실눈을 뜨고 조금도 놓치지 않기 위해 집중하는 것밖에는 어쩔 수가 없었다. 그녀가 움직이는 바람에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순간이나마 그녀는 자신의 하체를 나에게 고스란히 보여주고 말았다. 그녀가 정리를 다 끝마치고 불을 끄고 나가서 방문을 닫고 난 후, 조금이나마 여자라는 것보다는 친구의 어머니라는 그녀에 대한 나의 개념은 사라져버리고 이제 어떻게든 그녀를 정복해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궁리하기에 바빴다. 그리고 모종의 방법을 생각해 내고야 나는 잠들 수 있었다.

다음 날,
나는 두 시가 넘어 시험 공부를 마치고 주영이가 잠들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두 시 40분쯤 되었을 때, 안방문 열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나는 바로 누워서 자는 체 했다.
그리고 잘 때 입는 반바지 사이로 내 좇을 꺼내어 좇대가리 부분이 반바지 밖으로 노출 되도록 해 놓았다.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실눈으로 보니 그녀는 역시 어제의 차림과 같았다. 다만 슬립의 색깔이 빨강 색이어서 어제보다 더 요염하고 섹시해 보였다. 그녀는 어제처럼 우리의 머리맡에 널려있는 것들을 정리해 놓고 나가려고 일어섰다.
그런데 순간 그녀의 움직임이 멈췄다. 그녀는 헐렁한 반바지 틈 사이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내 자지의 귀두를 발견한 것이었다. 사실 내 귀두는 작은 계란 크기만 하다. 그녀는 계란만이나 한 내 귀두를 발견하고 놀랐다. 잠시 선 채로 내 귀두를 보던 그녀가 내 허리 옆쪽에 무릎을 굽히고 앉았다.
그리고는 내 반바지의 끝을 잡고 치켜올려 바지 속을 들여다보는 것이었다. 그렇게 들여다보고는 아마 내 좇의 크기를 확인했을 것이다.
그녀는 내 얼굴을 한번 힐끗 쳐다보고는 슬그머니 내 좇을 감싸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만져보는 것이었다. 사실 그녀는 놀랐다. 그녀가 보고 있는 아들 친구의 자지는 남편의 것보다는 훨씬 우람해서 비교할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그 마저도 해외 출장이다 뭐다 해서 얼굴 보기도 힘든데다 맛 볼 기회는 더욱 적고 맛을 본다해도 문전만 어지럽혀 그녀는 과부나 다름없었다. 그녀는 숨이 막히고 손이 덜덜 떨려왔다. 하지만 그녀는 지성인이었고, 더구나 상대는 아들 친구인 것이다.
그녀는 잠시 떨리는 손으로 내 자지를 어루만졌으나 곧 일어서서 불을 끄고 나갔다. 나는 그녀가 나갔으나 이제까지 나를 대하던 것과는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 작전은 성공했다 할 수 있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나는 잠을 청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려고 하는 데 방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벌써’

나는 그대로 자는 체하였다.
그녀는 조용히 그리고 살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와서 불도 켜지 않은 체 내가 자는 옆자리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더니 조심조심 내 반바지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내 좇을 꺼내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아주 부드럽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만져보는 것이었다.
그녀의 손은 불 같이 뜨거웠다. 그녀는 내가 늦게까지 공부했기 때문에 세상 모르게 잠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도 내가 깨어 있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깨어 있었고 내가 그토록 힘을 빼려고 노력했으나 얼마 후에는 내 좇이 부풀어오르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녀의 손안에서 거대한 쇠몽둥이처럼 되어버렸다. 그녀는 깜짝 놀란 듯 숨도 안 쉬고 가만히 있었다.
그녀가 그렇게 한참을 있었지만 내 좇은 수그러들 줄을 몰랐고 그녀도 이제는 내가 깨어있는 줄을 알았을 것이다. 그녀의 긴장해서 침 넘어가는 소리가 내게까지 들려왔다. 하지만 그녀는 내 좇을 잡고 있는 손길을 놓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는 입으로 내 좇을 물었다. 그리고 두 손으로 내 좇을 잡고는 정성스럽게 빨고 핥았다. 그녀의 입 속은 엄마의 질 속처럼 부드럽고 따뜻했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그녀는 잠시 흠칫하더니 하던 일을 계속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가 갈라진 틈 사이를 타고 내려와 보지구멍이 있는 곳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어. 그녀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있었고 내 손가락은 별 저항 없이 보지구멍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흐-윽’

숨죽인 신음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이 꿈틀 했다. 그리고는 두 허벅지를 오므려 내 손을 조였다. 나는 마음놓고 손가락을 두 개로 늘려 그녀의 보지구멍에 쑤셔 넣고 마구 헤집었다.
이제 주영이 어머니는 내 손안에 들어온 것이나 다름없었다.

‘으-으-윽- 음-’

그녀는 내 손길에 바르르 떨면서 꿈틀거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더니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나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아들 친구가 보지구멍을 쑤셔대니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이 갑자기 들었던 것일 까? 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몸을 일으켜 문을 열고 나왔다. 그리고 안방 문 앞으로 슬그머니 다가갔다. 안방문은 완전히 닫히지 않고 조금 열려 있었다.
내 생각 대로였다. 그녀는 아들의 공부방에서 그 짓을 할 수 없었고 또 아들이 깰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나는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그녀가 벽 쪽을 향한 채 침대에 길게 누워 있는 모습이 창문으로 들어온 가로등 빛에 선명하게 보였다.
친구 엄마는 상체보다 훨씬 긴 하체를 지닌 여자였다.
물론 길뿐 아니라 아름다웠다. 미세하게 꼬물대는 발가락부터 허벅지가 맞물리는 곳까지 더없이 근사한 다리였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침대에 걸터앉으며 오른발을 들어 입가로 가져왔다.
그녀는 가만히 있었다. 나는 엄지발가락을 입에 넣고 살짝 깨물었다. 친구 엄마는 예상외의 상황 전개에 깜짝 놀라는 눈치였다.
그리고 약간은 즐기는 기색도 엿보였다. 그녀는 발이 허공에 뜬 상태라 자연히 침대 위네 반듯이 누운 자세가 됐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그녀의 슬립을 걷어올렸다. 친구 엄마의 사타구니가 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도톰하게 자리한 둔덕은 물론이요 적당히 돋아난 방초의 숲을 전부 보이고 있었다. 둔덕 중앙에 세로로 오목하니 패인 모양까지 확인한 나는 왼손을 뻗어 갔다.
보드랍기 그지없는 붉은 살점은 이전에 본 어느 여성의 것보다 고왔다. 감히 손대기가 두려울 정도였다.

" 하아아악. 아흐흥. "

파르르 전신을 떨면서 그녀는 은밀한 신음을 터뜨렸다. 한쪽 발을 놓아주자마자 그녀는 풀려난 다리를 멀찌감치 보내어 다리를 짝 벌리는 것이었다.
곧게 빠진 다리를 사내가 감탄하도록 움직일 줄 아는 여자였다. 보통 그렇게 하는 모습은 약간 추해 보였는데 그녀는 안 그랬다. 나는 허겁지겁 옷들을 벗어 던졌다. 이내 알몸이 된 우린 서로 얼싸 안았다. 무릎으로 선 채 부둥켜안고는 강한 입맞춤을 주고받았다. 내 가슴에 짓눌리는 그녀의 유방은 단단히 뭉쳐있었다. 그녀의 흥분정도를 나타내는 증거였다. 그녀는 자꾸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나의 곤두선 쇠몽둥이가 그녀의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어서였다. 수분간 진한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손은 상대의 육체를 찾아다녔다. 결국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로 그녀는 나의 사타구니에서 일단 멈추었다. 먼저 입을 연 것은 뜻밖에도 그녀였다.
" 내 것을 어서 좀 마...만져. 나 젖어들고 있어. 아흐흑. 나도 만져 줄게. 하아하아. 뜨거워. 단단해. 아아아아. 좋아. 난 난 몰라. 누 눕고 싶어. "
손가락에 닿는 그녀의 음수는 적은 양이 아니었다. 난 손바닥 전체로 누르고 압박해 보았다. 꿀적이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그녀는 뜨거운 보지물을 토해냈다. 그녀도 내 물건을 잡아 위아래로 세차게 흔들어주었다. 그녀는 혀를 빼어 물고 입맛을 다시기도 했다. 천천히 뒤로 누우면서 그녀는 양다리를 한껏 나에게 벌려 보였다. 난 그녀의 인도에 따를 뿐이었다. 무릎을 세우고 가장 기본적인 자세로 나를 받아들이던 그녀는 한순간 이마를 찡그렸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좁아도 너무 좁았다. 윤활유 구실을 하는 보지물이 진하게 흐르고 있지 않았다면 한참 애먹고 그녀도 큰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한 치씩 진입시키면서 나는 그녀를 살폈다.
" 하아아. 아프면 말해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 "
나의 배려 어린 말에 그녀는 귀엽게 도리질 쳤다.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 미 미안해. 너무 오랜만이라서....... 하아아. 하아. 하아. 기분은 좋아. 다 넣어 줘. 나 자기물건을 모두 받아들이고 싶어. "
분명 아들 친구인 나를 "자기"라는 단어로 부르며 그녀는 눈을 감았다 떴다. 난 상체를 내려 다시 그녀에게 입을 맞추었다. 완전히 하나가 되어 서로를 품에 안고 미동도 하지 않았다.
더없이 만족스러웠다. 그녀의 기다란 다리가 서서히 들려 내 다리에 감겨들었다. 느리지만 꾸준히 움직이며 애무를 나누었다. 혀끼리 얽혀드는 농도 진한 키스를 몇 번이고 되풀이하다 자연스럽게 하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리를 허공에 쳐들고 흐느꼈다. 나는 곧 그녀의 다리를 양어깨에 걸치고 밀어붙였다. 그녀의 무릎이 유방을 짓눌러댔다.

" 아아. 조 좋아. 더어. 더. 날 울게 만들어 줘. 하흐윽. "

큰 눈동자에 실제로 이슬방울을 맺으며 그녀는 애원해왔다. 보다 힘차게 허리를 움직여도 될 듯 싶었다. 좁은 보지 구멍의 내부가 나의 좇을 반기며 맞아들였다. 그녀는 불편한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삽입이 이루어진 부위를 움직여댔다.

" 으응. 조 좋아. 너무 커. 이렇게 좋기는 처음이야. 으하아앙. 계속. 계속해서 해 줘. "

난 그녀의 다리를 내리고 본격적으로 굴러댔다. 곧 그녀는 다리를 내 다리에 마주 감아왔다.
내 등을 부여잡고 그녀는 울부짖었다. 가르릉 대는 암코양이가 따로 없었다. 콧소리가 잔뜩 실린 그녀의 신음소리는 멀리서도 들릴 공산이 컸다. 주영이가 잠에서 깨어 이렇게 얽혀 있는 나와 자기 엄마를 발견할까 두려울 정도였다.

" 쉬이. 쉬잇. 소릴 좀 죽여요. 어흐욱. 어머니. 우우읏. "

내 말은 씨도 먹히지 않았다. 내 허리에 다릴 옭아매고 그녀는 격렬하게 아랫도리를 치켜올렸다. 완전히 박아 넣은 내 좇대가리를 상대로 원운동과 상하운동을 혼자 벌여댔다. 난 그녀를 안고 반 바퀴 굴렀다. 그녀도 눈치를 채곤 내 위로 올라타 자세를 가다듬었다.

" 아 알았어. 내가 위에서 할게. 하아하아. 너 너무 좋아. "

내 가슴에 손을 짚고 그녀는 허리를 들썩거렸다. 나도 그녀의 엉덩이를 나눠 잡고 도와주었다. 탱탱한 힙의 감촉이 그만이었다.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가 쪼그려 앉는 자세로 바꾸었다.
시간이 갈수록 놀라운 여자였다. 숨이 턱에 닿도록 힘들어하면서도 전력을 다하는 모습은 순진해 보이는 얼굴과 대비되어 경이로웠다.

" 하아. 나 되려고 그래. 자 자긴 아직 멀었어? "

앞으로 무너져 내리며 내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가 달착지근했다. 내 생각을 조금은 한 모양이었다. 난 거의 그녀의 페이스에 장단만 맞추었을 뿐이다. 내 어깨를 예고도 없이 깨물며 그녀는 절정에 올랐다. 아파서 정신이 번쩍 들 정도였다. 그리 그녀는 길게 신음 한줄기를 뽑아냈다. 조금 뒤 내 허벅지를 다 적실 정도로 뜨겁고도 많은 보지물이 흘러내렸다. 여전히 꿋꿋한 내 성기를 타고 흐른 것이었다. 심호흡 몇 번으로 숨을 돌리고 사정을 하기 위해 나도 동그란 한 쌍의 힙을 손에 틀어쥐고는 계속 움직였다. 내 어깨를 부여잡고 겨우 겨우 엉덩이를 움직여주는 여인의 정성이 고마웠다.

" 아흐흐흥. 나 이젠 못 움직이겠어. 하아항. 정말 대단해. 아아아아흑. 안되겠어. 내가 엎드려 줄게. 뒤에서 넣어 줘. 허흐윽. 으흐흐흐응. "

나도 이 자세를 좋아는 하지만 아들의 친구 앞에서 이토록 관능적인 자태로 엎드려 엉덩이를 대줄 줄은 몰랐다. "쑤욱 쑥 " 하고 드나들수록 속도와 리듬감이 살아났다. 개미허리 마냥 가는 그녀의 허리춤과 둔부로 손을 오가다가 유방을 잡아보았다.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젖가슴이었다.

" 아아. 너무 세게 잡지마. 아니 멈추진 말고 허리는 더 움직여도 되. 으흐흥. "
그녀는 자신의 하얀 둔부를 가를 듯이 드나드는 내 좇을 손으로 부지런히 만져주었다. 그러자 나의 움직임은 나도 모르게 격렬해졌다. 그녀는 밀려오는 쾌감을 감당 못하고 그저 입만 벌릴 뿐 아무소리도 못 내고 있었다.

"......."
"허억...... 허억........ 어........."

나는 잔뜩 부풀어 오른 성난 좇대가리를 불알까지 들어가라고 친구 어머니의 보지구멍 속 끝까지 밀어 넣으며 화려한 폭발을 만끽했다. 그녀의 질 안을 정액으로 더욱 적셨다.
그녀도 나의 뜨거운 정액을 받으면서 마지막 오르가즘으로 온몸을 격하게 떨었다.
그것은 마치 엄청난 양의 전기에 감전된 것과 같았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오르가즘이 마침내 끝나자 우리는 땀에 젖어있는 서로의 육체를 끌어안고 여운을 즐겼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는 고른 숨을 되찾으려고 애쓰는 그녀의 젖과 목덜미에 부드러운 키스를 해주고는 정액과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성기를 끄집어 낸 뒤 그녀 옆에 누웠다.
그리고는 잠시 후 그년의 호흡소리가 점차적으로 고요해지고 있는 게 들려졌다.
문득 그녀가 잠잠해졌다는 걸 깨달은 나는 고개를 다시 돌렸다.
눈 앞에서는 그녀가 놀라움이 들어있는 표정으로 나를 보고있었다.
아무래도 그녀를 이렇게나 만족시켜준 사람이 어린 아들의 친구였다는 게 믿어져지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곧 얼굴표정을 부드럽게 바꾸고는 나를 안아주었다.

"너 처음은 아니지"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괜찮으니까 솔직히 말해봐 "

나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친어머니나 큰어머니와 붙어먹었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

" 동네에 좋아하는 누나가 있었어요. 그 누나도 나를 좋아했고요."
" 몇 살인데?"
"스물 두 살요."
" 지금도 만나니?"
"아니요. 반년 전에 부산으로 이사갔어요."
"연락은?"
"가끔씩 전화통화만 해요."
"그으래에-"

나는 이미 손으로 친구 어머니의 봉긋한 젖무덤과 가느다란 허리곡선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러다 머리를 밑으로 내려 부드럽고 물렁한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친구 어머니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안았다.

"아흑........ 아..........."

혀끝으로 젖꼭지의 끝 부분과 그 주위를 맴돌면서 탐닉하다가 다른 젖꼭지로 옮겨 행위를 반복했다.
그녀의 육체는 다시 조금씩 경련을 일으키며 뒤틀렸다.
나는 친구 어머니의 매끄러운 복부를 타고 내려가다가 음모 바로 위에서 멈췄다.
위를 쳐다보니 친구 어머니는 두 눈을 감고 거칠어진 호흡을 내쉴 뿐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두 다리를 살포시 벌렸다.
그 순간 그녀는 움찔했으나 내가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 입으로 핥아주며 애무해주자 다리가 가늘게 떨렸다. 내 입이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갈수록 떨림은 심해져 갔다.
다리를 좀더 벌리자 검은 음모의 전체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손으로 조심스럽게 음모를 헤쳤다. 그런 다음 그녀의 다리를 잡고서는 음부를 향해 엎드렸다. 그러자 거무스름한 동굴주위가 나왔고 그 주위를 옆으로 벌리자 빨간 꽃잎이 눈에 들어왔다. 이제는 긴장을 하고 있는지 그녀의 육체에서는 떨림이 없었고 대신 잔뜩 굳어있었다. 혀끝이 질에 닿자 그녀는 다시 움찔했다. 그러나 나는 멈추지 않고 그녀의 동굴 안을 계속 탐닉해 갔다.

"아........"

혀가 춤을 추며 음핵을 찾아내어 건들이자 친구 어머니의 신음소리는 커지며 육체의 뒤틀림도 거칠어져 갔다. 친구 어머니의 보지구멍은 내가 빨아댈수록 점점 더 많은 양의 음수를 흘려 내고 있었다.

"아흥........ 하악.......... 아흑............"

나는 어머니에게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 어머니의 보지구멍을 공략해 갔다. 그녀는 나의 머리를 붙잡고서는 계속 헐떡거렸다.

"하악....... 아악.."

얼마 후에 그녀의 몸에서 커다란 경련이 오자 나는 그녀에게 오르가즘이 왔다는 걸 감지했다. 그러나 나는 중단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를 공격했다. 그녀는 나를 떼어내려고 머리를 밀었지만 팔에 힘이 없어서 소용없는 짓이었다.

"허억....... 하아.......... 흐흑............."

질에서 나오는 애액은 나의 입을 흥건히 적셨고 친구 어머니는 몇 번이고 몸을 떨어야 했다. 이제는 기력을 잃었는지 격렬한 움직임도 점차적으로 사그라들며 신음소리는 흐느낌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러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흥분하게 된 나는 위로 올라와서 또다시 발기된 성기를 삽입시켰다. 동굴은 몹시도 젖어있어서 내 좇은 쉽게 들어갔다.

"허엉...... 허억......... 흐윽.......... 아..........."

이미 탈진이 된 친구 어머니는 나의 움직임에 따라 흐느적거리며 우는 듯한 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내가 키스를 하자 그녀는 간신히 팔을 올려 나를 안아주고는 입에 있던 혀와 자신의 애액을 빨아들였다. 한지 얼마 안되어 다시 하는 거라 그런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나는 입을 떼고 두 눈을 감고 간혹 가다 가느다란 경련을 일으키는 친구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이토록 나와의 성행위에 흥분을 해주는 여자가 친구엄마라는데 정복감과 함께 진한 가학적 쾌감이 밀려왔다. 밑에 깔려있는 친구 어머니를 있는 힘껏 부둥켜안은 다음 절정을 향해 전력질주를 했다. 그녀는 밀려오는 쾌감을 감당 못하고 그저 입만 벌릴 뿐 아무소리도 못 내고 있었다.

"......."
"허억...... 허억........ 어........."

하마터면 사정을 하는 순간 나의 입에서 버릇대로 엄마라는 소리가 나올 뻔했다. 정신이 번쩍 든 나는 젖어있는 그녀의 질 안을 정액으로 더욱 적셨다. 아까보다는 적은 양의 정액이었지만 그래도 많이 나왔다. 친구 어머니도 뜨거운 정액을 받으면서 마지막 오르가즘으로 온몸을 격하게 떨었다.
그것은 마치 엄청난 양의 전기에 감전된 것과 같았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오르가즘이 마침내 끝나자 땀에 젖어있는 서로의 육체를 끌어안고 여운을 즐겼다.

그녀는 내 팔을 베고 내게 안겼다. 내 가슴과 ,배 , 자지를 만졌다. 너무 부드러웠다.
그리고 살며시 키스를 했다. 우린 그렇게 잠이 들었고 새벽에 먼저 눈을 뜬 나는 다시 그녀를 안았다. 우리는 한 다섯 가지 정도의 체위로 즐겼다. 그리고 주영이가 깨기 전에 나는 공부방으로 돌아왔고,
그녀는 아침 준비를 한다고 앞치마를 두르고 부엌으로 갔다. 나는 그녀의 옷 입는 모습을 지켜봤고 그녀가 팬티를 입지 않고 치마를 입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방에 돌아와서도 잠이 오지 않았다. 너무도 아름다운 내 밑에 깔려서 흥분하며 신음하던 그녀의 얼굴이 번갈아 가며 떠올랐다. 나는 너무 그녀가 사랑스러웠다.

나는 집에서는 어머니와 여동생, 밖에서는 주영이 엄마와 큰 엄마들의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그 보지들에 빠져서 봄과 여름을 보내었다.
그 렇게 몇 달이 지났다.
그런데 어머니가 입덧을 하였다.
어머니가 구역질을 하는 것을 보고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임신을 하였다고 했다.
그 소릴 듣고 나는 직감하였다. 어머니가 가진 아이는 내 아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전에 아버지가 왔을 때 생긴 아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안다. 아버지는 오던 날 한번밖에는 어머니와 관계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정액을 밖으로 다 흘려냈던 것이다.
어머니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어머니도 나도 어머니의 뱃속에 들은 아이가 내 아이라는 것을 안다.
어머니가 내가 들어있던 자궁 속에 내 씨를 다시 품은 것이다.
어머니를 완전히 정복한 것 같은 생각에 나는 희열이 몰려왔다.
어머니의 보지는 이제 영원히 내 것인 것이다.
아이를 가진 후 어머니와 나는 방사의 횟수도 줄이고 과격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열 달 후에 내가 17살 고1이 되어서 여름 방학이 되었을 때 어머니는 예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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