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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5 1,458회 0건
처이모 4

작가 : dreamcjdok


한차례의 흥분이 왔다간 보지에 따뜻한 물이 차면서 다시 보지구멍내 세포들이 살아 났다

‘아 최서방!’

진희은 다시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집어 넣고 손가락을 돌렸다

진희에겐 조카사위인 최서방이 은밀한 자위 대상이 되어 버렸다

진희는 엄지와 검지를 물이 질질 흐르는 보짓구멍에 집어 넣고 최서방을 생각하는 자신이 혼란스러웠다

‘내가 왜 지금 최서방을 생각하는 걸까? 아∼ 그것도 남도 아닌 조카 사위를… 아 ∼ 모르겠어! 어떤 관계면 어때? 아흑! 아 ∼ 내보지! 내가 내..가.. 이렇게 음탕한 여자었나? 아 ∼ 최서방! 음탕하면 어때? 아흑! 흐흐흑! 최서방! 빨리와서 아 ∼ 나 좀 어떻게 해줘.. 으응?’




지금 나에겐 진희에겐 남편으로부터 불만족스런 성을 채워줄 주위의 남자가 없고 진희가 편히 상대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최서방 뿐었다

언니의 막내딸인 은경이가 무척이나 나를 따랐고 내가 조카 은경이가 선보러 가는 자리에 까지 따라 나가서 그날 첫만남에 이미 최서방에게 매료 되었던 것이다

이목구비가 확실하고 남자 닮지 않게 뽀하얀 피부… 좀 쑥스러워하는 어투며 훤칠한 키, 다른 한편으론 강한 인상을 주는 눈빛

이러한 모든 것이 진희의 첫사랑, 첫순결을 가져간 옛애인과 너무도 닮아서 조카의 중매자리를 망각하고 그 자리에서 최대물이에게 푸욱 젖어 버렸던 것이다 .

그 날밤!

조카 은경이가 선보고 돌아와서 갈등을 할 때 맥주까지 사먹여 가며 최서방을 옹호해 결혼까지 성사시킨 장본이기도 하다

물론 두사람이 연애도 아니고 중매로 맺어졌기에 많은 마찰이 있었지만 이때마다 은경이가 진희를 무척 따랐고 진희 자신이 최서방을 옹호했기에 자연스레 개입되어 둘을 화해를 시컸다

둘이 다툼이 있을 때보다 화해를 해주다 보니 이제은 그들의 일을 진희가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만남의 횟수도 더 많아졌다


이러한 일들이 지금 성에 굶주린 진희에게 자위의 대상이 된 것이다




한 3년여전 신혼초기에 한번은 둘이 심하게 다투고 한밤중에 못살겠다고 다투었을 때 은경이 로부터 전화를 받고 걸어서 2분 거리인 은경이 한테 갔다

얼추 들어보니 큰 문제가 아니고 사소한 것 이여서 진희은 은경이 앞에게 최서방을 나무라며 은경이를 안정시키고 최서방을 대리고 가까운 호프집에 갔다

최서방은 처음에는 자존심 상해서 말을 안했으나 맥주을 서너병 마신후 한탄을 하면서 진짜로 싸운 이유가 성 트러블이란 걸 넌지시 암시했다

최서방은 아직 젊어서 하루에 한번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3∼4번은 꼭 해야 하는데 조카 은경이가 피곤하다며 받쳐주지 못했던 것이다…

최서방은 OPEN된 오럴을 하고 싶은데 은경이은 오럴 자체를 불결하게 생각한다든지….

최서방의 솔직담백한 애기를 들으면서 진희은 어쩜 최서방에게 더 가까워지고 푸욱 빠졌다. 아니 자신이 조카 은경이가 되어 최서방을 대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면서 아래가 젖어 들었다

진희은 여자은 처음에는 다 그런다며 자기도 처음에은 오럴을 불결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즐긴달지 그런 것은 남자하기에 달렸으니 꾸준히 설득해 보란든지 그런 애기를 했던 것이다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가 새벽이 되었고 날이 밝아오자 대물이나 진희은 그 동안 허심탄회하게 애기 했던 애기들이 다시 머리에 각인되면서 오히려 서로가 쑥스러워 했다



밝아오는 거리를 둘이서 걸었다


이때 진희은 어색함을 떨치기 위해 추운 양 최서방의 오른팔 속으로 들어가 걸으며
“‘최서방 우리 같은 띠갑장 이잖아 ! 앞으로 어려운 일 생기면 혼자서 속알이 하지 말고 나를 띠갑장 친구나 누나처럼 생각하구 애기해! 알았지?” 하면서 꼬옥 잡은다

최서방도 방금 호프집 문을 나설 때의 쑥스러움이 없어지고 옆에서 걷고 있은 진희 이모가 갑자기 사랑스런 여인의 느낌으로 다시 다가 왔다.

”그럴게요! 오늘 제가 넘 속 없은 애기를 많이 했죠?”

”아냐! 최서방! 신혼초기엔 다들 그런 트러블이 있는거야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어 지는 과정이지… “

”….”

‘아휴∼ 그나 저나 최서방은 색꼴인가벼∼ 하루에 3∼4번씩이나 하구.. 은경이 이년이 부럽네.. ㅎㅎㅎ 이년 보지는 호강에 초첬구먼….. ㅎㅎㅎ’ 이런 생각이 들자 진희은 호프집에서부터 젖어 있던 보지가 걷기에 거북할 정도로 불어 터져서 자극을 하고 있었다

”음∼ 이모님은 그렇게 안해요?”

”어휴! 그 인간이 그렇게 해주면 행복하게?”

”하하하”

“……”

“이모.. 그런다고 내가 해 줄수도 없고… “

둘은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며 걷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노래방 앞을 지나자 서로를 처다 보았다.

”이모! 우리 기분도 꿀꿀한데 노래나 하곡씩 하고 가여?”

“응? 그럴까…”

둘은 노래방에 들어갔다



새벽녁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서 큰 방에 안내되었다

조금후 주인이 시키지도 않은 맥주 5병과 과일을 가져왔다.

”오늘이 저희 가게 오픈한 날이라 서비스입니다. 손님 가시는 시간까지 영업합니다”

”어머 그래요? 아잉 조아라.. 그치?”하면서 진희가 맞장구를 치자

주인은 “ 남매신가보죠?”

“어머 남매간에 이 시간에 이런대 온 사람도 있어요? 우린 앤 사이인데…”

진희은 뜸금없는 ‘앤’타령을 하면서 대물이를 쳐다보며 찡긋 웃었다

대물이도 진희에게 ‘자기야 ! 오늘 우릴 땡 잡았네…”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하긴 20대후반의 남자와 30대 후반의 여자가 이 시간에 들어 갔는데 어리숙한 주인은 남매로 보았겠지..

둘은 다시 맥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애기를 하는데 묘하게 다 성에 관련된 애기로 모아졌다

둘은 이제 서스럼 없이 ‘누님!’ ‘ 동상’ 하면서…




진희은 맥주 서너잔을 하자 방금 호프집에서 마신 술도 있고 하여 금방 취기가 돌았다

호프집에서 나눠던 성에 대한 애기로 인한 쑥스러움도 가셨다.

앞에 있는 최서방이 조카사위가 아니라 친한 남동생 같이 느꺼졌다

맘대로 노래도 한 곡 불러 보고 싶다

진희은 스테이지에 나가 노래를 부른다

몸도 흔들 거린다

자기가 부른 노래에 자기가 취해 히프를 흔든다

30대후반의 몸매인데도 진희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허리가 잘 돌아 갔다


고개를 돌려 자리에 있는 최서방을 보니 자기의 히프를 뚫어져라 바라 보고 있는게 보였다.

‘ 실크로 된 홑치마로 인해 앞 모니터의 불빛에 아마 가랭이가 선명하게 비치겠지…ㅋㅋㅋ’

진희은 자신의 히프를 유심히 바라보는 최서방이 왠지 사랑스러웠다

좀 골려 주고 싶었다

모니터 바로 앞에 서서 가랭이를 약간 벌리고 한손을 아랫배에 대고 엉덩이을 앞으로 쳐 올리는 섹스를 연상하게 하는 율동을 하면서, 최서방을 보자 최서방은 완전히 넉을 놓고 입을 벌리고 쳐다 보고 있었다

”자기야! 이리와! 앉자서 뭐해? 술만 먹으러 왔어?”

대물이은 모니터 빛에 비춰진 진희의 가랭 사이로 보이는 보진둔덕이 도톰하단 걸 알 수 있었다

팬티 사이로 삐져 나온 듯 한 보지털도 보이는 듯 했다. 느낌으로….

물이 오른 육감적인 히프가 출렁거리며 흔들릴 때 마다 자기의 자지도 껄떡 거리고 있다

손을 바지 위에 올려 슬슬 문지르며 욕망을 자제하고 있다가 이모가 부르자

자기도 모르게

“알았어! 자기야! “하며

최서방은 취한 척 비틀거리며 진희의 뒤에 가서 어깨를 올렸다

‘으 ∼!’

진한 여인의 향기가 30대후반의 진한 여인의 향기가 풍겼다

그저 앞자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런 정신을 마취시키는 성숙한 여인의 몸 내음이다. 살냄새다.

진희을 뒤에서 슬그머니 꺼 안는다

‘흑!’

30대후반의 농후한 여인의 향기

대물이의 좆이 상황판단도 못하고 벌떡 일어선다

바지 앞섬에 느꺼지는 진희의 히프의 포근함에 최서방의 자지는 하늘을 보고 바지가 답답한양 몸부림을 하다 좆 끝에 물기를 머금는다.

진희은 목덜미에 느꺼지는 대물이의 콧김에 귀가 간지러운 양 몸을 비틀다 엉덩이에 느꺼지는 대물이의 단단한 자지에 정신이 확 들었다

‘아 ∼ 최서방 좃이 크긴 크구나’

최서방은 자지를 슬쩍 진희의 ? 가운데로 대고 비볐다

홑겹덕의 실크 치마를 통해 뜨거운 엉덩이의 열기가 그대로 전해 온다

‘아 ∼’

최서방뿐만 아니라 진희의 입에서 동시에 저음의 신음이 흘렸다

대물이는 진희를 뒤에서 꺼안으며 노래에 맞춰 춤을 춘듯하면서 자지를 서서히 마찰해 나갔다

진희은 엉덩이을 통해 느꺼지는 최서방의 자지를 만끽하면서 노래 음정도 놓치며 노래을 부른다

‘아 ∼ 최서방 물건이 이리 크나? 한데 왜 은경이은 만족을 못할까?.. 아마 아직은 신혼이라서 잘몰라 그럴거야… 아이구 아까워라..이 좃을 한번만이라도 품어 R으면… 아 ∼’

”누님! 이번엔 부르스 한곡 추실까요?”

‘아 ∼ 얼마나 반가운 소리인가? 내가 먼저 하자고 할라고 그랬는데…’

진희은 그말에 넘 반가워 바로 돌아서자 최서방의 눈이 마추쳤다

쑥스러웠다 아무리 조카가 선 보는 자리부터 있었고 술기운도 있다지만 이 사람은 넘 보아서는 안될 사람 인데..…

하지만 그 양심은 이내 사라져 버렸다

아래 보지 둔덕에서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기운에… 가슴 속으로부터 올라오는 갈망에 머리는 하얗게 피워지며 양심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아니! 누님 가까이서 보니 입술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하면서 최서방이 입술을 훔쳤다

진희은 최서방의 입술이 닫자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힘이 빠지면서 순간 휘청거렸다.

최서방은 순간적으로 손에 힘을 주어 진희의 허리를 잡아 당기자 진희의 둔부가 그만 최서방 자지에 밀착되어 버린다

딱딱하고 큼직한게 보지 둔덕에 와 마주 대자 보지에 박지도 않았는데 뿌듯함이 밀려 오면서 얼굴이 화끈거렸다

최서방의 혀가 진희의 입속으로 들어 오자 진희은 자기도 모르게 입을 벌려 최서방의 혀를 맞아 들인다. 혀와 혀가 설키고 엉킨다. 타액이 왔다 가다 한다.

보지에서는 계속 보짓물이 질질 흐른다

”아 ∼ 최서방 우린 이러면 안돼..” 말은 이리해도 진희은 오늘밤만큼은 음탕한 여자이고 싶었다

”누님! 누님 입술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제가 그만 …” 최서방은 진희의 ‘안된단’말이 더 해달란 애기로 들린다

’아 사랑스럽다. 서로의 쑥스러움을 배력한 최서방의 멘트가…’

”아잉 그래도 누구라도 보면 얼쩔러구? 으응? 앙 ∼”

하면서 허리를 뒤로 젖힐수록 최서방의 빳빳이 선 자지가 진희의 보지 둔덕을 파고 들면서 자지의 파닥거림이 이제는 직접적으로 보지구멍에 전해져 온다

얇은 실크천으로 된 치마은 최서방 자지의 조그만 움직임도 그대로 보지에 전해병?

”누님은? 여긴 우리 둘이예요 보긴 누가바요? ㅎㅎ”

최서방이 곡에 맞춰 허리를 돌리자 진희의 감자씨가 최서방의 자지에 압박되어 불어 올라왔다

가랭이 사이로 어느샌가 흘러 내리고 있는 보짓물이 축축히 느꺼진다.

보지가 벌렁거린듯 하다

최서방의 자지를 만져보고 싶어 손을 뻗다가도 멈칫 거렸다

싱싱한 자지의 압박을 받자 보짓물을 벌컥벌컥 쏟기 시작한다

”아 ∼ 최서방 너무 장난꾸러기야… 아 ∼”

”누나! 좋치? 그치? 으으?”

”응 좋아…”

”우리 이러고 영원히 있자!”

”미쳤어? 최서방 난 자기의 이모라구.. 처…이모..”

진희의 마음도 이시간이 영원히 멈추기를 바랬지만 같이 장단을 맞출수가 없다.

아니 지금이라도 치마를 걷어 올리고 최서방의 자지를 보지에 담고 싶다

최서방이 다리를 약간 구부리듯하다 다리를 펴자 자지가 진희의 계곡을 압박하면서 감자씨를 밀어 올린다

‘흑!’

진희은 순간 몸을 움찔하면서 깊은 숨을 토해내며 최서방 등을 꽉 꺼안았다

‘아 ∼’

이제는 최서방의 입에서도 노골적으로 신음이 나온다

진희은 두손을 최서방의 엉덩이에 대고 힘을 주어 최서방 붕알이 보지구멍으로 들어오듯이 압박하게 했다

‘아 보지가 너무 벌렁거린데 최서방이 날 너무 천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진희은 그 와중에서도 처이모의 품위을 유지하려는 안타까운 몸부림을 했다

최서방은 이미 축축히 젖어 버린 실크천으로부터 전해오는 처이모 진희의 보지 움직임에 자지에서 신호가 오려고 한다

최서방은 오른손을 내려 진희의 보지둔덕을 치마위로 서서히 비비며 압박한다

”아잉! 최서방 우리 이러면 안돼잖아? 으으?”

하면서 진희은 말과 다르게 두손으로 최서방의 엉덩이 꼬옥 붙잡고 같이 허리를 마주 돌리며 자극을 최대로 느끼려고 노력했다

최서방의 손이 진희의 다리를 아래로부터 위로 스다듬으며 올라온다

진희의 허벅지 안쪽은 이미 보짓물로 진득이고 있었다

‘으음 우리 처이모은 무지 색녀같군.. 보짓물이 많은걸 보니…’

최서방은 이제 더 이상 주저할 수 없다

더 이상 있다가는 싸버릴수도 있다

그럼 낭패다

진희은 허벅지에서 느꺼지는 최서방의 따뜻한 손길에 온몸이 녹아나고 있었다.

최서방의 손길이 허벅지를 따라 비경으로 올라온다

‘앗! 어머 내가 미쳤지..안돼….’

진희은 오늘 급히 나오느라 팬티를 안입고 온것이다.

오늘 어쩜 최서방하고 첫씹인데 천박한 여자로 비춰지고 싶지 않다는 욕구가 갑자기 내면에서 꿈틀거린다

”최서방 ! 안돼! 제발! 우리 넘지 않아야할 선은 넘지 말자! 응?”

진희은 최서방에게 호소하면서 최서방을 지긋이 바라본다

최서방도 진희를 바라본다

‘맞어 ! 난 진희이모와 관계가 깨지고 싶지 않아! 이일로 불편하면 안돼지…’

”알았어! 이모”하면서 더 이상 손솔림을 중단하자

진희은 그런 최서방이 너무 대견스럽고 믿음직 스러워 자기도 모르게

최서방의 입속 깊이 혀를 집어 넣어 deep kiss를 한다

‘아 이시간이 영원했으면…..’

둘은 아래, 위로 전해오는 쾌감을 만끽하면서 노래가 끝나도 떨어질 줄모른다

그날이후로 둘의 관계은 너무 허물없은 관계가 되었다



진희은 욕탕속에서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서 자기가 최서방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앗다

지금같이 뜨겁게 몸이 달아 오를때면 그날밤 노래방에서 느껐던 최서방의 자지가 너무도 그리웠다

‘아 ∼ 그때 차라리 눈 꼬옥 감고 한번 해버릴걸 그랬어! 아흑!’
후회를 하면서도 엄지와 중지를 보지 깊이 넣으며 최서방의 자지를 느끼려고 했다

그날의 사건이 진희에게는 외로운 밤, 남자가 그리운 밤을 보내는 자위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정말 넘을 수 없은 선은 선이었다.

둘은 서로의 알몸을 한번도 보지도 못하고 3여년의 시간이 지났던 것이다 물론 그 동안 진희가 남자가 그리웁거나 자위로는 도저히 채워지지 않은 날은 그런 날은 먼저 전화해서 최서방에게 술 한잔을 하자고 하거나 … 영화관에서 호프집에서 많은 만남을 가졌지만 그 선의 한계를 극복하진 못했다

진희가 생리중이거나 최서방이 여유가 없거나 간혹 은경이가 같이 있거나 했고 설혹 막 일이 벌어지려면 반듯이 이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욕탕에 있는 진희은 몸부림을 친다

‘아 ∼ 최서방 ! 빨리 와바! 어서와서 내 씹을 빨아줘…’

‘아 ∼ 나 몰라… 흐흑… 흑!’

이제 울음이 터져 나온다


그럴수록 엄지와 검지가 보지를 쑤시는 속도가 더 해진다.

‘아 ∼ 최서방 제발 와서 날 가져.. 날 죽여줘.. 아잉… ‘

‘ 아 ∼ 나 최서방 너의 큰 자질 내 보지에 박고 싶어’

‘아 ∼’


보지 안쪽에서 뜨거운 물이 울꺽 쏟아지는 듯하면서 온몸에 경련이 일어 났다

두눈을 꼬옥 감고 마음을 가라 안쳤다

지금 그날 밤 부르스를 치며 느껏던 최서방의 큰 자지가 꼭 내보지에 꽉 들어찬 느낌이다

마음이 평온하다

문득 정신이 들면서 너무 많은 시간을 욕탕에 있는 듯하여 대충 물기를 닦고 나왔다

거실에 있은 옷을 입기 위해 나오다 그만 거실에 있은 최서방과 마주치고 말았다

달랑 한자의 타올로 몸을 가린 알몸으로…

진희은 너무 부끄러웠다

너무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문을 닫고 들어가서 그대로 침대에 엎드렸다

방금 욕조에서 최서방을 상상하면서 자위한 것을 들킨 기분이다.

아니 방금 최서방이랑 욕조에서 같이 씹을 했는지도 모른다

혼란스럽다

손을 내려 보지를 만져보자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이 방금 최서방의 큰 좃이 박고간 듯한 흔적이다

‘내가 최서방이랑 했던가? 아니 내가 상상하며 자위를 했지 아마…’

혼란스럽다

어찌해야 하지?


‘똑! 똑!’

노크 소리가 들리지만 꼼짝 할 수가 없었다

비록 키스를 하고 서로가 몸을 애무했지만 다 옷을 입은 상태었지 벗고 알몸을 보여주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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