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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26 1,376회 0건
어머니와 나 1

1부
이미 TV는 심야의 프로마저도 끝나가고 있었다.
내방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나는 선뜻 일어서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오늘 서울에 다녀와서 아래쪽에 곤하게 누워 자고 있는 어머니 때문이다.
방아래 쪽에는 어머니가 누워 잠들어 있었는데 잠들어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는 반듯이 누워 있었는데 한쪽 다리는 길게 뻗었고 한쪽 다리는 약간 세워서 벌어진 형태여서, 주름치마가 잠결에 흘러내려 흐드러진 허벅지의 제법 깊은 곳까지도 보이는 것이다.
환한 불빛 아래의 눈부시게 뽀얀 허벅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데다, 어머니의 중심부는 치마가 살짝 처지면서 가려져 있는데 음영 때문에 내가 있는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서 나는 그 곳을 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여 있는 것이다.

전전긍긍하던 나는 결국 유혹에 지고 말았다.
나는 일단 어머니가 자고 있는 곳으로 슬그머니 몸을 옮겨갔다. 그리고 잠든 어머니의 얼굴을 살펴 확실히 잠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시 몸을 어머니의 하체 쪽으로 옮겨가 고개를 숙여 다리 쪽에서 몸통 치마 밑 속을 들여다보았다. 하지만 어머니의 중심부는 치마에 가려 보이지 않고 둘로 나누어진 엉덩이 아랫부분만 하얗게 조금 보였는데 나는 금방 어머니가 아까 저녁에 목욕을 하고 팬티를 입지 않고 치마만 입고 잠들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갑자기 나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침이 ‘꼴딱 꼴딱’ 넘어가는데 그 소리에 어머니가 깨어서 당신의 다리 밑에 와있는 날 볼까 두렵기까지 하였다.

‘살짝 치마만 들추면 어머니의 보지를 볼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자 가슴이 떨려왔다. 잠시 마음을 진정 시킨 뒤에 어머니의 풍부한 두 허벅지 사이의 치마 끝자락을 잡고 어머니가 느끼지 못하도록 신경 쓰면서 슬그머니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가슴이 두 방망이질을 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눈부시게 흐드러진 허벅지 사이로 조금씩 어머니의 보지가 내 눈앞에 나타나고 있었다.
양지유처럼 뽀얀 둔덕에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윤기 흐르는 곱슬곱슬한 까만 보지털이 마치 잔디처럼 펼쳐 있었고 마치 도끼로 찍어 놓은 듯한 깊은 골짜기는 좌우가 꽉 물린 채 틈새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은밀한 부분을 감싸고 있는 검은 색의 수풀은 어머니의 소중한 부분을 보호하려는 듯이..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보지를 자세히 보고 싶었다..
다리를 곱게 벌렸다. 왼쪽을 먼저 들어 올려서 조금 벌린 후에 다시 오른 쪽 다리를 옮겼다. 나는 조심스레 어머니의 발목을 잡고 밀어 올려 좌우로 벌리자 어머니는 마치 개구리처럼 두 다리를 구부려 양옆으로 쫙 벌린 자세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보지구멍은 살짝 벌어져 구멍 깊은 곳까지 빨간 보지살을 드러내었다.
어머니는 내 앞에서 두 허벅지를 짝 벌리고 보지구멍을 적나라하게 내 눈앞에 드러내어 방자하게 무방비인 채로 누워 있었다.

눈을 들어보니 어머니는 아직도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다.
어머니의 이런 적나라한 모습을 보니 나는 욕심이 생겼다. 갑자기 어머니의 알몸을 보고 싶어진 것이다. 역시 하나 밖에 입지 않은 저고리의 단추는 두 개 밖에 채워지지 않아 풀려 벌어져 있는 사이로 백설 같은 젖무덤이 이미 반쯤은 튀어 나와 있었던 것이다.
나는 천천히 어머니의 저고리 단추를 풀었다. 그리고 저고리 앞섶을 양쪽으로 벌려 놓았다. 그러자 어머니는 풍만하면서도 양지유처럼 뽀얀 두 개의 젖무덤과 털이 살짝 보이는 양 겨드랑이, 약간 살이 쪄 도톰해 보이는 복부의 한가운데 깊디깊으면서도 앙증맞은 배꼽, 두툼하게 살이 오른 둔덕과 그 아래 빨간 보지 속살까지 나에게 숨김없이 드러내어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어머니의 그 적나라하고 방자한 모습에 나는 뭔가 두려우면서도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는 절대로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또 어머니가 깨어나서 모자지간에 등 돌리는 정말 생각만 해도 민망하고 무서운 사태가 일어나서도 안 되겠기에 가슴이 최고로 흥분되고 벌벌 떨리면서도 서두르지 않고 지루하다 싶을 정도로 조심스럽고 느리게 작업을 했다.
나는 정말 천천히 부드럽게 어머니의 젖무덤에 손을 얹어 잠시 시간을 두고 어머니가 내 손의 느낌 때문에 잠에서 깨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젖무덤과 배와 배꼽을 애무하고 탐색해 나갔다. 허벅지 안쪽을 서서히 쓰다듬으면서 음부의 털에 다가갔고 털을 살며시 쓰다듬었다. 보드라우면서도 곱실거리는 음부의 털들은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
보지를 살며시 쥐었다 손으로 그 곳을 만졌다.
따듯하고 말랑말랑하였다.
마지막으로 보지 둔덕에 손을 얹어 그 풍만함과 부드러움을 맛보고는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겨 살며시 어머니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렸다. 그리고는 눈을 똑바로 뜨고 앞에 펼쳐진 어머니의 보지 구멍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풍만한 보지 둔덕 밑으로 곱슬곱슬한 보지털이 도끼자국을 보호하며 흘러내리고 위쪽에 자리 잡은 작은 꽃잎이 붉은 색 돌기를 보호하고 있었으며 그 밑으로는 1센티쯤 떨어진 곳에 3미리 정도 틈이 있는데 양옆을 살짝 누르자 바늘구멍 같은 작은 구멍이 붉은 입을 벌린다. 아마 오줌구멍이리라. 그리고 조금 큰 꽃잎이 붙어 있는 가운데에는 내 엄지가 들어갈 만한 구멍이 분홍빛 속살을 자랑하며 자리 잡고 있다. 코를 갖다대니 싱그러우면서도 묘한 나를 자극하는 냄새가 풍긴다.
그런데 내 손에 의해 벌어진 보지구멍에서 한 방울 맑은 액체가 흘러내렸다.
나는 어머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변함이 없다.
손가락으로 슬그머니 그 액체를 묻혀 만져보니 미끌미끌하다. 보지물이다.
나는 용기를 내어 부드러운 속살을 헤치며 손가락을 어머니의 질 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따뜻한 질이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갑자기 어머니가 움찔하면서 보지구멍이 내 손가락을 콱 물었다. 나는 순간 심장이 멎는 것 같아서 잠시 가만히 있었다.
그러자 이내 어머니는 잠잠해졌다.
하지만 어머니의 떨림은 이미 나에게 전해져 오고 있었고 얼굴을 올려다보니 어머니의 속눈썹이 바르르 떨고 있었다.
어머니는 이미 깨고만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랐다. 등줄기로 소름이 올랐다. 그대로 어머니를 덮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뒤에 올 사태를 생각하니 나의 용기는 그대로 사그라지고 말았다.

‘그래 예전처럼 실수로 치고 모른 체 하자’

나는 얼른 어머니의 다리 사이에서 물러 나와 불을 끄고 누워서 자는 체 했다.
어머니도 자기가 깨어 있는 것이 알려 질까봐 두려워서인지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조용한 방안에 긴장한 나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천둥처럼 울리고 있었다.
한참 후,
나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려 어머니 쪽을 쳐다보았다.
창 틈으로 흘러드는 달빛 아래에 어둠에 익숙해진 내 눈으로 아까의 그 자세 그대로 누워 있는 어머니의 하얀 알몸이 환상적으로 비쳐들었다. 어머니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혹시 어머니는 깨지도 않았는데 내가 지레 겁먹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억울해졌다.
잠시 더 지켜보았다. 역시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다시 가슴이 떨리며 흥분이 밀려온다.
나는 나도 모르게 누운 채로 어머니 옆으로 바짝 다가갔다, 어머니의 숨소리가 심상찮은 것 같기는 하지만 나는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오른 손을 어머니의 보지 둔덕에 올려놨다. 어머니에게서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나는 슬그머니 어머니의 보지털을 헤치고 중지를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가락이 아무런 장애 없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러고 보니 어머니의 보지구멍은 이미 보지물로 흥건히 젖어 있을 뿐만 아니라 뜨겁기까지 하다.

‘깨어 있다’

‘그런데도 가만히 있다? 원해서 인가 아니면 난처해서 자는 체 하는가?’

나는 그만 나에게 유리하게 판단을 하고 말았다. ‘원해서’라고, 용기를 내어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어 어머니의 보지구멍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니 긴장하여 마치 빨래판처럼 단단하게 주름진 질 벽과 화산의 분화구 같은 자궁 입구가 느껴진다.

‘저렇게 시치미를 떼고 있지만 잔뜩 흥분하고 있구나!’

나는 엄지손가락으로 공알이 있는 부분을 애무하면서 두 손가락으로 보지구멍 속을 헤집었다.

‘음-’

어머니의 입에서 억제하려는 듯한 신음 소리가 낮게 흘러 나왔다.
어머니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나의 손가락은 어느새 세 개가 되었다. 손가락 마디마다 어머니가 흘려낸 보지물이 끈적하게 흘러내렸다. 어머니는 내 손가락이 보지살을 가를 때마다 조금씩 몸을 뒤틀었다. 그 동안 쏟아내지 못하고 가두어 두었던 보지물이 한꺼번에 흘러 넘치듯이 유난히 질컥거리는 그 속살들은 내 손가락들을 야금야금 씹어댔다.

나는 문득 아무래도 어머니가 죄의식을 느끼고 나를 밀어내기 전에 뭔가 적어도 어머니가 나를 탓할 수 없는 일을 이쯤에서 벌려 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천천히 한 손으로는 계속 어머니의 보지 구멍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한 손으로는 바지를 벗고 어머니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겨갔다. 그리고 어머니가 눈을 꽉 감고 있어서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지 못한 사이에 나는 어머니의 보지를 애무하던 내 손 대신에 내 좇을 잡고 귀두의 끝으로만 살살 건들었다. 그리고는 어머니의 보지를 엄지와 중지로 벌리고는 보지 구멍을 확인하였다.
귀두를 보지구멍에 정확히 맞추고는 갑자기 어머니의 몸 위로 엎어지면서 몽둥이 같은 내 자지를 단번에 어머니의 보지구멍에 쑤셔 넣었다. 흥건한 보지물의 도움으로 딱딱해진 좇대가리가 단숨에 밑동까지 어머니의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허-억’

어머니는 비명을 지르고 나를 밀쳐내며 몸을 옆으로 돌렸지만 나는 이미 어머니의 몸 위에 엎어져 꼼짝도 못하게 끌어안고 있었다.
어머니는 나에게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개구락지처럼 벌어진 어머니의 사타구니 안에서 내자지는 어머니의 보지 속에 한 치의 틈도 없이 박혀 있을 뿐만 아니라, 상체 역시 내가 빈틈없이 끌어안은 상태에서 어머니는 공연한 힘만 쓸 뿐이었다.
보지구멍 안은 따뜻했고 보드라웠다.
얼마 후 어머니의 저항이 줄어들자 나는 엉덩이를 움직여 좇을 어머니의 보지 속에 박아 넣기 시작했다. 다시 어머니의 거부의 몸짓이 있었지만 이미 벌어진 일, 저항은 미약하기만 했다. 그리고 얼마 후 어머니는 저항을 포기했다. 방안은 내 좇과 어머니의 보지가 부딪히는 소리가 진동하고 있었다.

"북-짝! 북-짝! 부욱-짝! 북-짝!"

나는 서서히 그리고 힘차게 자지를 엄마의 물오른 보짓구멍 속으로 박아댔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어머니의 반응이 조금씩 달라졌다.
그토록 정숙하고 엄격한 어머니가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더니 이젠 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올려붙이며 요분질을 하기 시작한다. 어머니의 보지구멍은 내게는 좀 작은 듯 엉덩이를 뺄 때마다 보지 속살이 딸려 나왔다 들어가곤 한다. 내가 좇을 어머니의 자궁입구에 박아 넣을 때마다 내 좇을 물고 있던 어머니의 보지는 ‘부르르’ 떨면서 내 자지를 잘근잘근 씹기도 하고 빨아 당기기도 하고. 콱콱 물어댄다.

"아-아.. "

내 아랫배와 엄마의 살집 두둑한 보지 둔덕이 맞부딪칠 때마다 보지물이 철떡거리며 주위로 튀겼고 엉덩이의 그 풍염한 살들이 출렁거렸다. 내 자지가 깊숙이 박혀들 때마다 어머니는 한 손으로는 이불자락을 뜯어낼 듯이 움켜쥐며 한 손으로는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서 숨넘어갈 듯한 신음을 자그맣게 흘리었다. 가르릉 대는 암코양이가 따로 없었다.

"아-으.. 아흑... 하악..."

어머니의 신음이 고통인지 뿌듯함인지 모르겠지만. 내 자지가 뿌리까지 어머니의 보지에 박혀들 때의 그 매끄러우면서도 빡빡한 긴축감. 내 몽둥이같이 단단한 좇은 어머니의 질 안에서 숨을 쉬듯이 꿈틀거렸다. 어머니는 너무 흥분했는지 내 허리를 두르고 있는 다리에 힘을 주어 허리의 움직임이 둔해지기도 했다. 내 서투른 허리 움직임에도 어머니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북-짝! 북-짝! 부욱-짝! 북-짝!"

내 허리에 다릴 옭아매고 그녀는 격렬하게 아랫도리를 치켜올렸다.
갑자기 어머니가 내 목과 허리를 팔과 다리로 꼭 안으며 매달렸다. 그리고 어머니의 등이 이십 센티 정도 바닥에서 휘어지더니 몸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눈에 흰자위만 남더니 어머니의 보지 속 깊은 곳에서 폭포수처럼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와 내 좇을 휘감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정신을 놓았다.
어머니의 절정이었다.
나는 조금 있다가 다시 어머니에 두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는 어머니에 보지에 다시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첨에는 정신이 없는지 그냥 있더니 다시 두 손으로 내 목을 감싸안으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꽉 조여오는 보지에서는 "철벅, 철벅"하는 내 자지와 어머니의 보지 마찰음이 들려왔고 어머니에 입에선 다시

"아..아...으..아...."

하는 교성이 흘러나왔다.
난 어머니가 그 뒤로도 두어 번 까무러치고 난 뒤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나는 잔뜩 부풀어 오른 좇을 어머니의 보지구멍 깊은 곳 자궁 속 끝까지 밀어 넣으며 화려한 폭발을 했다. 어머니에 보지 속에 좆물을 싸대며 어머니에 몸 위에 엎어져 버렸다.

"후우......"

난 좆물을 다 싸고 긴 한숨을 내 쉬었다. 어머니는 헐떡이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어머니가 숨을 고를 때마다 아직 박혀 있는 내 좇을 어머니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깨물어대고 있었다.

".............................."
"..........................."

흥분이 가시고 얼마 동안의 시간이 지난 뒤에도 어머니는 아무 말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눈을 감은 채로 있었다.
나도 아무 말 없이 그냥 있었다.
달빛에 어머니의 얼굴을 훔쳐보니 어머니의 눈가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죄책감이 밀려왔다. 하지만 내가 어머니의 자궁 속에 좇을 박아 넣고 있는 이 상태로는 무슨 말은커녕 내려와야 되는 지 그대로 있어야 되는 건지조차도 판단이 서지 않았다.
자연히 나는 그대로 있었다.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의 모습은 안쓰러운 한편으로 그렇게도 강해 보이던 어머니가 연약하게 보이게 했고 나로 하여금 정복감 같은 걸 느끼게 해다. 그러자, 어머니의 보지 속에 들어 있던 내 좇이 다시 급격히 커지기 시작했다. 어머니도 그것을 느꼈는지 나에게서 빠져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나는 이미 어머니를 못 빠져나가게 껴안은 채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철벅, 철벅, 북짝, 북짝, 철벅, 철벅’

어머니는 처음에는 그냥 힘을 뺀 채로 가만히 나하는 대로 놔두더니, 얼마 못 가서 내 움직임에 맞추어 다시 엉덩이를 움직여 요분질을 한다.
나는 어머니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다 올리고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한껏 쳐들게 한 후 불알까지 들어가라고 방아 찢듯이 처박아 자궁입구를 두들겨 대었다.
어머니는 내가 내려찍을 때마다, 입을 떡떡 벌리면서 내 목을 끌어안고 매달리었다. 그러다 다시 몸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눈에 흰자위만 남더니 어머니의 보지 속 깊은 곳에서 폭포수처럼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와 내 좇을 휘감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정신을 놓는다.
아마도 어머니는 겉으로는 강하고 차갑게 보이지만 실상은 뜨겁고 절정에도 쉽게 오르는 체질인 모양이다. 하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계속 내리꽂았다. 어머니는 다시 정신이 들었다가 기절하고 하는데 갈수록 그 주기가 빨라진다. 나의 격렬한 움직임은 몇 번인가 어머니를 나락에 빠트렸고 나는 내 정자가 하나도 빠짐없이 어머니의 자궁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깊이 쑤셔 넣어 어머니의 자궁 입구에 대고 좆물을 쏟아 넣었다. 그리고 다시 어머니의 젖무덤에 엎어지고, 어머니는 계속 이어지는 절정감 속에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꽉 끼고 두 팔로는 내 상체를 끌어안은 채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는 늘어지더니 잠든 것처럼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나는 어머니의 몸에서 내려와 옆에 누웠다. 그리고는 어머니의 머리 밑으로 손을 넣어 어머니를 꼭 끌어안았다. 어머니는 내 품속에서 가만히 있었다. 나는 오른 손으로 마음놓고 어머니의 젖무덤도 만져보고, 허벅지도 쓰다듬어 보고, 보지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어 이젠 긴장이 풀어져 있는 질 벽과 내가 이 세상에 나올 때 통과했던 자궁입구도 확인했다. 그러다, 69자 자세로 어머니의 두 다리를 짝 벌리게 하고 혀로 어머니의 공알도 굴리고 작은 꽃잎, 큰 꽃잎을 차례로 빨고 혀를 길게 내밀어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기도 했다.
어머니는 내 좇을 입에 문 채로 내가 보지를 핥을 때마다 비음만 흘리고 있었는데 어느덧 어머니의 보지는 다시 보지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고 나는 다시 어머니의 배 위로 올라가 어머니의 보지구멍에 좇을 쑤셔 박았다.
날이 샐 때까지 어머니와 나의 행위는 반복되었는데 아마도 내가 사정한 것만 해도 7번은 될 것이고 어머니는 거의 십여 번을 정신을 놓았다 깨어났다. 새벽녘에는 둘 다 너무 지쳤는데 나는 어머니의 옆에 누워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내 다리를 밀어 넣어 내 좇을 어머니의 보지구멍에 넣어 놓은 채로 잠이 들었다.
어쨌든 오늘밤에 어머니의 보지는 아들인 내 좇으로 인하여 벌겋게 부어오를 정도로 유린당하여 내 것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내가 하는 데로 맡겨두면서도 끝내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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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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